한미약품(사장 이관순)은 복합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의 고용량제제(10/50mg)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간 ‘아모잘탄’은 암로디핀 5mg과 로살탄 50mg 및 100mg을 각각 복합한 5/50mg, 5/100mg 두 종류로 발매돼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고용량 ‘아모잘탄’은 이중 암로디핀 함량을 5mg에서 10mg으로 높인 제품이다. 고용량 아모잘탄은 30정 및 300정 단위로 출시되며 보험약값은 1정당 1127원이다. 기존 수입약에 비해 20% 이상, 암로디핀과 로살탄을 따로 복용할 때에 비해 40% 가량 경제적이라는 설명.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의 함량별 제품군을 다양화함으로써 환자의 혈압 정도에 따른 세밀한 맞춤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고용량 출시가 복합제 시장에서 아모잘탄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아모잘탄은 지난해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발매 1년여만에 초대형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1-01-24 10:27지난 연말과 올해 초 대구에서 연이어 발생했던 응급환자의 불행한 결과를 계기로 경북대학교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중심을 다잡고 지역응급의료체계 발전에 대한 책임의지를 다시 세우면서 권역응급의료센터 개선을 위한 종합대책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주요 개선책은 △환자분류소 공간을 확장해 개인 신상이 최대한 보호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 △응급환자가 진료를 받지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가는 일이 없도록 조치 △응급환자 초진 업무를 응급의학과 전공의 또는 응급의료센터 당직 전담 전문의가 1차로 시행△소아청소년과 전공의 3년차 이상 또는 전문의를 원내에 다른 업무와 중복되지 않도록 24시간 배치하고, 소아응급환자의 1차 연락을 받도록 조치 △소아응급실 확장 △응급실 및 응급중환자실 환자 중 안정화된 환자를 응급입원실로 신속하게 입원 조치 △응급중환자실을 응급의료센터 2층으로 이전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집중치료 기능을 강화△응급실 환자의 응급실 재실 시간을 가능한 6시간 내로 해 신속한 입·퇴원 결정이 내려지도록 함으로써 응급의료서비스를 개선 △비상진료체계 8개 임상과 야간, 휴일 근무 강화△순환기내과 전문의가 24시간 병원 내에 상주 △11가지의
2011-01-24 10:10서울성모병원 (병원장 홍영선 교수)이 최근 ‘제 11회 PI (Performance Improvement)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교직원들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80여개의 부문에서 발표작이 제출돼 병원 각 부서의 PI 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돋보였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특히 이 중 10개의 작품이 학술대회 구연 발표작으로 선정돼 이 날 행사에서 발표 됐으며 17개 포스터 작품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병원 내에 전시 되어 교직원들이 감상 할 수 있도록 하였다. 1, 2회로 나뉘어 진행된 구연발표에서는 대상에 ‘작성기한 내 의무기록 관리(의료정보팀)’, 최우수상에 ‘성인BMT 폐쇄병동 내 영적,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개선활동(원목팀)’, 우수상에 ‘고객만족도 향상 및 수익증대 방안(종합건진팀)’, ‘응급의료센터 체류시간 단축(응급의료센터)’ 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또 이번 행사의 2부 초청강의에서는 이동필 의료전문변호사가 자세한 판례를 예로 들며 ‘의사의 설명의무’, ‘의료과실의 입증책임 여부’, ‘의료분쟁의 효과적인 해결방안’ 등 의료진에게 유익한 의료법 강의를 진행해 참가
2011-01-24 10:07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최근 강의동 1층 죽성강의실에서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해 ‘간장학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열었다.이번 심포지엄은 3부로 나눠 제1부 ‘간장학 분야 최신 지견’과 제2부 ‘최신 간 수술기법’, 제3부 ‘간 세포암 치료 최신 경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심포지엄을 주관한 최준혁 영남의대 간연구회장은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간 질환 및 간암 치료와 관련한 국내외의 폭넓은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새로운 정보와 신기술을 공유함으로써 국내연구 활동을 자극하고 활성화시켜 궁극적으로는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01-24 09:59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문정일)이 최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교회재단) 교역자 연금공제회와 의료지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상호협조 시스템을 마련해 공유하고 임ㆍ직원 및 공제회 회원을 대상으로 응급환자가 발생한 경우 신속하고 전문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응급 진료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순복음교회재단 교역자 연금공제회는 소속된 교역자의 은퇴 후 생활비 보조와 사망 후 유족의 생활비 등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2011-01-24 09:58보건의료노조는 을지병원의 방송사업 투자와 관련한 복지부의 입장 표명에 대해 강력한 항의의 입장을 밝혔다. 을지병원의 방송사업 투자와 관련해서는 의료법 변호사의 90%가 위법이라고 밝힌 설문조사 결과가 보도된바 있으며, 국회입법조사처가 민주당 최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도 법조계 전문가들내 다수가 의료법 위반이라는 견해라고 보고된 바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는 법률자문결과 이를 위법이 아니라고 견해를 밝혔다. 복지부가 받은 법률 자문의 객관성과 신빙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부는 ‘의료법인이 자산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다른 법인에 대해 출자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그러나 보건노조는 “의료법인의 자산이란 결국 의료행위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므로 비영리법인의 특성상 부대사업의 범위를 벗어난 범위의 사업에 자산을 투자하는 것은 영리행위에 속하므로 의료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와 함께 보건노조는 복지부의 이번 입장 표명은 결국 의료기관의 영리행위를 우회적으로 터놓는 길이 될 것이며 사실상 영리병원의 포석을 놓는 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보건노조는 “복지부가…
2011-01-24 09:58한국MSD(대표 현동욱)는 1월 1일자로 항구토제 ‘에멘드캡슐’이 중등도 구토를 유발하는 항암 화학요법의 구역 및 구토 예방까지 보험급여가 확대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험급여 기준 확대를 통해 ‘에멘드’(EMEND, 성분명: 아프레피탄트)는 기존의 심한 구토를 유발하는 항암 화학요법을 포함, 중등도의 구토를 유발하는 항암요법에도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보험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등도 위험군에서는 세로토닌 수용체 길항제(serotonin receptor antagonist) 투여를 원칙으로 하지만 이를 투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역 및 구토가 grade3 이상인 환자에서 항암화학요법 다음 주기부터 에멘드 병용요법을 실시할 수 있다. ‘에멘드’는 다른 항구토제와 병용 투여시 심한 구토를 유발하는 항암 화학요법(예, 고용량의 시스플라틴)의 초기 및 반복 치료에 의한 급성 및 지연형 구역 및 구토의 예방과 중등도의 구토를 유발하는 항암 화학요법의 초기 및 반복치료에 의한 구역 및 구토를 예방한다. 한국MSD 스페셜티사업부 스티브 워너 상무는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치료 과정 중 동반되는 구역과 구토로 힘들어한다”며 “이번 항구토제 에멘드의 보험 급
2011-01-24 09:56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1층 이산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의 노고를 치하하는 ‘2011년 자원봉사자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병원장 인사에 이어 모범봉사자 표창 및 기념품 증정, 봉사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병원현황 소개, 2010년 자원봉사활동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 자원봉사 사례발표, 사랑의 멜로디 심포니 연주,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이관호 병원장은 “왕래하는 고객 모두를 웃음으로 맞이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환우·보호자의 손과 발이 돼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1-01-24 09:55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째인 지난 ´10년 말 현재, 노인인구(5,437천명)의 5.8%(316천명)가 장기요양 수급자로 등급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장기요양보험 수급자는 ´08년말 214천명(3.9%), ´09년말 287천명(5.3%)으로 빠르게 증가한 데 반해, 지난해는 316천명(5.8%)으로 10%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특히 제도 시행 3년째를 맞는 지난 7월 이후에는 인정자 수 증가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제도 초기 장기요양 수발이 필요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제도권 안으로 편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인요양보험제도가 국민의 정서와 생활 속으로 빠르게 안착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수급자 등급판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말 현재 1등급 46,994명(14.9%), 2등급 73,833명(23.4%), 3등급 195,167명(61.8%)으로 총 315,969명의 수급자가 서비스 대상이라고 전했다. 수급자 중 1등급은 ´09.6월에 60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후 점차 줄어들어 ´10.12월 47천명으로 최고치 대비 21.7% 감소하고, 3등급은 ´08.7월 57천명에
2011-01-24 09:51
세계적인 의료석학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 ‘2011 황해국제의학비엔날레(YMBS)’가 ‘전이성 유방암’을 주제로 지난 1월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황해국제의학비엔날레 조직위원회(대회장 이왕준)가 지난해 ‘뇌혈관 중재치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비엔날레에는 유방암 치료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했다.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주관한 비엔날레는 ‘전이 재발 유방암에서 최신 영상진단 기법’을 비롯해 모두 5개 주제의 심포지엄과 함께 ‘유방암 진료에서 완화 의료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국내외 전문가 패널 토론회가 진행됐다.
2011-01-24 09:51
“의사사회의 올해 화두는 단합이다. 분열을 딛고 단합해 의사회 전체의 힘을 길러야한다. 분열은 고된 삶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지금이 어렵더라도 희망이 있다면 삶의 의욕이 생긴다. 올해는 회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사협회가 되었으면 한다.” 25년째 한곳에서 묵묵히 뚜벅뚜벅 길을 걸어온 강원도의사회 김남두 의장이 꼽은 올해 의사사회의 화두는 ‘단합’이다. 작년 의료계가 반목과 갈등으로 분열된 양상을 보이면서 각종 현안들을 앞에 두고 소모적인 논쟁만이 두드러졌다는 안타까움 때문이다.김남두 의장은 “함께 힘을 합쳐 산적한 문제들을 풀어나가기에도 벅찬 상황이지만 일부 단체들을 비롯해 인터넷 상에서도 의사협회를 비난하기만 하는 행태가 심하다”며 “상대방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주장만 내세워서는 안된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특히 김남두 의장은 의사사회의 분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저조한 회비 납부율을 꼽았다.회비는 의협 존립의 기반이지만 회비 납부율이 계속 떨어지는 것은 존립 자체가 흔들린다는 사실을 반증한다는 것그는 “단합은 한 사람의 영웅이 등장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힘을 모을 때 가능한 것”이라며 올해는 의사회 전체의 단합된 힘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2011-01-24 05:54현재 국회 복지위에 계류중인 의료법 관련 법안 중 처방전 위·변조 금지 및 진료기록부 작성 및 서명 의무, 그리고 의무기록 조작 금지 의무에 관한 법령 등을 바람직하게 개정하기 위해서는 의료인의 기본권을 제한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는 지적이다.의료정책연구소 법제도팀 이얼 · 이백휴 연구원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포럼에 기고한 의료와 법 이라는 특별 기고문을 통해 지난해 12월까지 국회에 계류돼 있는 중 보건의료관계법률을 분석하고, 이것의 올바른 정립방향에 대해 제언했다.우선 연구팀은 지난해 1월 변웅전 의원이 발의한 의사나 치과의사가 교부한 처방전의 내용을 위조·변조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는 자에 대해 5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는 법안의 내용에 대해 살펴봤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현행법상 처방전을 위조·변조해 마약류나 비급여 의약품을 구입 ·복용하거나 불법유통 또는 리필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현행법상 이를 금지하는 규정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고 법안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그러면서 연구팀은 위조·변조한 처방전을 사용하는 행위는 약국에서도 이를 방지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약사법 제 24조의 개정도…
2011-01-24 05:44▲ 전문병원 지정 기준(질환별ㆍ진료과목별 환자의 구성비율)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 질환이나 특정 진료과목 등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전문병원이 등장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을 제정·공포하고 오는 시행 1월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즉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으려는 의료기관의 장은 해당 의료기관의 시설 및 인력 현황 등을 첨부한 전문병원 지정신청서를 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고, 복지부장관은 지정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에 대해 지정 기준의 충족 여부에 대한 평가와 상대평가를 실시해 전문병원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것.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특정 질환은 △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화상 등 9개 질환이며, 특정 진료과목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등 9개 과목이다.세부적인 전문병원 지정 기준을 살펴보면, 해당 병원이 진료한 전체 입원 연환자 수 중 주요 진단 범위 또는 환자 유형에 속하는 환자의 구성비율이 각각 45% 또는 66% 이상으로 규정했다.환자의 구성비율은 지정계획 공고일 6개월 전부터
2011-01-24 05:43지난해 외형성장은 매출 상위 제약사 위주로 이뤄졌지만 연구개발 투자부문에서는 중소형 제약사들의 강세가 나타났다.NICE신용평가정보, KTB투자증권 자료 등에 따르면 매출순위 20대 제약사의 2010년 3분기(1~9월)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1% 성장했다. 특히 매출순위 상위 5대 제약사가 14.5% 성장해 대형제약사 위주의 성장을 나타냈다. 이는 백신류 성장(녹십자), 유방암과 관절염치료제(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 수출부문성장(대원제약), 고혈압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종근당), 소화기관용제(경동제약)류의 성장 등 특정제약사 중심으로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20대 제약기업의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37% 성장했는데, 상위 5대 제약사가 48.9% 성장해 다소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전체적으로 보면 영업이익 증가요인은 매출액 증가와 비용부문에서 매출액대비 판매관리비의 감소가 원인으로 지적된다. 매출액대비 판매관리비율은 2009년 3분기 35.7%에서 2010년 3분기 32.7%로 약 3%p 하락했다.3분기 주요 제약기업의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대비 2.6%p 성장했다. 이중 5대 제약사는 매출액대비 영업이익률이 2009년 3분기 12.3%에서 2010
2011-01-24 05:21이의신청과 심판청구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분쟁조정운영위원회가 제역할을 하기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또, 진료비 심사단계에서 보완자료 미제출 요양기관에 불이익을 부여하고 장기적으로는 행위별 수가제를 포괄수가제 방식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선임연구위원과 연구진은 최근 ‘건강보험 분쟁조정위원회 운영개선 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진은 “최근 이의신청 및 심판청구의 건수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발생 건수의 법정처리기간내의 처리가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법상 권리구제제도는 이의신청과 심판청구가 있다. 이의신청제도는 보험자인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처분에 대해 제기하는 불복수단을 말한다. 반면, 심판청구제도는 공단과 심평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복하는 경우 복지부에 설치된 분쟁조정위원회에 제기하는 행정심판이다. 이와 관련 보사연 조재국 선임연구위원은 “분쟁조정위원회의 심판청구건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법정기간(최장 90일) 이내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보
2011-01-24 05:04아주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고삼, 오가피, 지유, 사상자의 추출물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내 주목된다.코로나바이러스는 코감기 등 사람에게 호흡기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종류에는 2003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SARS)의 원인병원체인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와 일반감기를 일으키는 ‘사람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으며 돼지, 소, 닭, 개 고양이 등 가축에서 다양하고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아주대의과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미생물학교실 김경민 교수와 BK21 김혜영 박사팀은 지난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민간에서 약재로 많이 이용되는 식물 19종을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된 세포에 처리한 후, 코로나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를 보인 4종의 식물의 추출물을 선택하여 이들 추출물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과와 기전에 대해 세포수준에서 연구했다.그 결과, 이들 허브추출물의 항바이러스 효과는 과거 사스가 발생했을 때 치료목적으로 사용했던 리바비린의 항-코로나바이러스 효과 보다 2배에서 11배까지 큰 것으로 나타나 항바이러스 생약제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즉, 양성가닥 RNA
2011-01-23 06:35“카바수술에 대한 비급여 기간동안 근거창출을 촉구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열고 위원 18명 중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바수술전문가자문단’이 검토한 카바수술 쟁점사항 검토 결과를 심의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그동안 4차례의 ‘카바수술 전문가자문단’ 회의 개최경과 및 경증(부적합) 환자의 수술여부, 수술 후 심내막염·재수술·잔존질환 발생여부 등 주요 쟁점사항 검토 경과를 점검했다. 특히 카바수술 전문가 자문단이 정한 적응증 기준에 비춰 봤을 때 수술 부적합 환자는 397명 중 39명(이 중 27명은 복합판막질환으로 이견 있음)이고, 카바수술 후 심내막염 발생 환자는 16명(1년 3.99%), 재수술 환자는 20명(1년 4.31%), 수술 후 잔존 질환이 있는 환자가 49명(12.3%)인 것을 확인했다.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는 이러한 확인결과에 대해 카바 수술이 기존에 검증된 대동맥판막치환술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이 낮은 것으로 보이나, 이 연구가 전수조사가 아닌 단기간의 후향적 추적연구이고 중증도가 보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안전성·유효성을 판단하기에는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2011-01-22 06:12국내 예방접종 현실이 의료의 발전상과는 다르게 질적인 면과, 관리적인 측면에서 미흡한 점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보완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 임수흠 회장은 최근 의료정책포럼에서의 기고문을 통해 국내 예방접종에 대한 현실을 지적하고, 이 시스템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선진국형 질관리를 도입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했다.임 회장은 우선 국내 예방접종 현장의 열악함을 환기시켰다. 즉, 인플루엔자 접종 시기가 다가오면 보건소 앞에 늘어서서 마치 집단배급이라도 받듯이 접종을 하거나 하는 모습이 전뭉의가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또한 그는 예방접종의 운송과 보관, 그리고 관리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했다. 예방접종의 약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져야 하고, 종류에 따라서는 빛에 대한 차광이 필수적인 약품이어서 일반약품과 다른 질적 관리가 필요한데 백신제조사에서 최종소비자인 접종기관에 직접 도달되지 않고, 일부 도매상 및 기타 복잡한 유통과정을 통하게 되면 이 같은 주의사항이 얼마나 잘 지켜질지가 의문이라는 것이다.또 그는 원내에서 사용되어 지다 유통기한이 지나 반품되어 지는 접종약품의 경우 이 반품처리 후 폐기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2011-01-22 05:5420일 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신규 암환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암환자가 늘어나는 현상으로 향후 건보재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20일 ‘2009년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분석’을 발표했다. 내용에 의하면 2009년도 우리나라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는 모두 62만1402명(남성: 30만557명, 여성: 32만 845명, 인구 10만명당 1,289명)으로 2008년도 전체 암 진료환자 55만226명보다 7만 1176명(12.9%↑)이 증가했다.이에 따라 2009년 암 진료환자 건강보험 급여비(2조9269억원)는 전체 건강보험 급여비(28조 1512억원)의 10.4%를 차지했으며, 2003년 전체 암 진료환자 건강보험 급여비(8096억원) 보다 3.6배나 급증했다. 이처럼 암환자가 늘어나면서 건보공단의 부담비중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순천향의대 종양혈액내과 박희숙 교수는 “암환자의 본인부담금을 5%로 인하한 이후 본인부담의 과도한 경감으로 인해 건보재정의 부담이 늘어 신약의 급여제한은 더욱 심각해 질 수밖에 없는 것이
2011-01-22 05:43헬스케어산업의 활성화 및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서는 병원은 진료중심에서 연구중심 체제로 체질을 전환하고 기업과의 공동 R&D를 강화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2009년 현재 헬스케어산업의 세계시장 규모는 약 3조 2000억달러로 IT시장의 2.3배 규모에 달한다. 삼성경제연구서는 최근 ‘헬스케어산업의 메가트렌드와 한국의 기회’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의료비 지출이 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늘고 있어 헬스케어산업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연구소는 “한국의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은 규모와 기술역량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매우 취약하다”면서도 “반면, 의료서비스산업은 우수한 인력과 선진 수준의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았다. 이어, 한국은 아시아의 임상연구 센터로 부상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로봇수술, 성형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 의료서비스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이 밝히며 연구소는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5대 융복합 산업을 제안했다. 메가트렌드와 한국의 장점을 고려할 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5대 융복합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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