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학회가 태아측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 허용규정을 중심으로 모자보건법 개정을 추진한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박용원)는 14일 오후 연세의대 강당에서 모자보건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모자보건법개정안 마련 TFT 운영의 경과보고 및 태아 측 사유에 의한 인공임신중절을 허용하자는 내용의 개정가안에 대해 설명했다.이는 현재 모자보건법에 명시된 낙태 허용 한계가 태아 측에 의한 사유는 고려되지 않고 오직 모체에 대한 사유만 적용되는 것에 문제점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이미 대한산부인과학회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인공임신중절 수술에 대한 해법 마련의 입장 발표를 통해서도 태아측 사유에 입각해 현 모자보건법의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해 온바 있다. 이에 따라 학회는 모자보건법개정안 마련 TFT를 구성, 태아의 의학적인 측면에서의 인공임신중절 허용에 대해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은 우선 모자보건법 제 14(인공임신중절의 허용한계)에 관한 부분에서 제 1항의 1호와 제2호의 개정을 추진해, 기존 인공임신중절 허용 사유에 태아를 명시했다. 또한 인공임신중절 시기를 24주일 이내로 유지하되, 태아에 인공임신중절…
2010-04-15 05:30한미약품의 당뇨병약 'LAPS-EXENDIN‘이 부작용 논란을 겪었으나 상업화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평가됐다. 14일 증권가에 따르면 미국 아밀란社의 ‘바이에타’가 발암 위험성에 대한 FDA 코멘트에 나오면서 같은 작용기전(GLP-1 Receptor)인 한미약품 지속성 당뇨병치료제 'LAPS-EXENDIN'에 대해 시판허가 등 문제가 제기됐다.FDA 약물 평가관인 커티스 로젠브로흐는 릴리와 아밀린의 당뇨병치료제인 장기지속형 '바이에타(Byetta)'가 경쟁품인 노보노디스크의 '빅토자(Victoza)'와 비슷한 정도의 암 발생 위험이 동물 실험 결과 나타났다는 멘트를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승인시 더 엄격한 경고 등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빅토자'의 경우 안전성 우려로 인해 승인이 10개월 가량 연기된바 있으며 FDA로부터 당뇨병 초기 치료제로 승인받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바이에타'의 경우도 '빅토자'와 유사한 블랙 박스 경고 문구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지적이다.한미약품 당뇨병치료제는 올 1월 시판허가를 받은 '빅토자'와 비슷한 정도의 갑상선암 위험성에 대한 코멘트로 시판허가를 받고, 시판후 경고문구를 강화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
2010-04-15 05:20진료비 확인요청을 진료종료일로부터 5년 이내에 하도록 명시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양승조 의원 발의)'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전격 회부돼 눈길을 끈다.개정안은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본인일부부담금 외에 부담한 비용이 요양급여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인지 여부를 진료종료일부터 5년 이내에 문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확인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단, ‘정당한 사유에 의해 그 기간 내에 확인요청을 할 수 없었음을 소명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명시했다.개정안에서 제시한 기한 명시가 필요한지 여부와 관련, 정부는 찬성인 반면 의료계는 반대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국회 복지위 검토보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요양기관의 자료보존기간에 맞게 5년 이내로 현실화하는 점에서 수용가능하다는 견해다.심평원도 진료비의 적정여부 확인을 위해 관련 서류의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확인불능으로 인한 민원인과의 불필요한 분쟁을 막기 위해 확인 요청기간을 명확히 하는 개정안에 대해 찬성하고 있다.반면 대한병원협회는 먼저 의료기관이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할 수 있는 3년의 소멸시효 이후, 진료비 확인요청 결과에 따라 본인일부부담금 외에 부담한 비용이 요양급여
2010-04-15 05:03지난 12일 오전 11시 14분 고대 구로병원 신관 옥상 헬리포트에 헬기 한 대가 도착했다. 응급 요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헬기에서 내려진 환자는 전남 순천에 살고 있는 세쌍둥이 임신부 신인화(28세) 씨.11일 저녁부터 진통을 느꼈던 신씨는 출산을 감지하고 남편과 함께 다음날인 12일 오전 순천에 있는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 하지만 세쌍둥이가 27주밖에 되지 않아 출산이 매우 위험하다는 의료진의 말에 다시 광주에 있는 대형병원을 찾았고, 그곳에서도 역시 출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듣고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다. 시간이 갈수록 진통은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양수가 터져 상황은 다급해졌다. 한시바삐 서울의 대형병원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에 신씨는 광주소방안전본부에 긴급 헬기이송을 요청하게 됐다. 항공구조대는 신씨의 안전보장과 함께 미숙아로 태어나게 될 세쌍둥이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의료진과 시설, 장비를 갖춘 병원을 수소문 하던 중 고대 구로병원이 적합할 것으로 판단, 신씨를 응급 이송하기에 이르렀다.헬기를 난생 처음 타봤는데 진통 때문에 무서운 것도 몰랐다는 신씨는 “헬기 안에서 아이를 낳게 될까봐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 그런데 광주에서부터…
2010-04-14 22:08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학장 임국환)이 14일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 총장실에서 한국델켐(대표 정찬웅)으로부터 21억 2천만원 상당의 ‘DentCAD/MILL’(치과 캐드캠 프로그램)을 기증받았다.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환자의 구강을 3D 시뮬레이션으로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어, 치과보철물이나 임플란트 및 교정장치물 등의 치과 장치물 등을 전자동으로 매우 우수하게 제작할 수 있다.국내대학 최초로 치과캐드캠 프로그램을 확보하게 된 고대 보건과학대학은 ‘치과캐드캠’ 학과목을 개설하게 되었으며, 교육 및 연구를 비롯한 실무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대 보건과학대 치기공학과 김웅철(대한치과캐드캠기공학회장) 교수는 “치과캐드캠 프로그램의 도입은 임상적 측면에서 치기공분야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통째로 바꾸는 일대 혁신과 같다”며 “치과 장치물은 그 특성상 사람의 손을 활용하는 수작업 기술을 활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치과캐드캠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제품의 고급화는 물론 환자 개인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즉시 실현할 수 있게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골절 및 외상치료 등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수 많은 분야에
2010-04-14 22:03(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 윤혜령 원장은 최근 개최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10년 춘계 심포지엄에서 ‘MM17-A CLSI guideline인 다중 핵산 분석법의 검정 및 검증 관련하여 승인된 지침’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해 참석한 전문의·전공의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2010-04-14 17:10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암 관련 통계를 정리한 ‘통계로 본 암 현황 2010’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 발간되는 자료집에는 암에 대한 발생, 사망, 생존 등 각 기관에서 발표한 암 관련 통계를 비롯해 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완화의료 및 암생존자 관리 현황 등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보고서·논문 등 모든 암 관련 자료를 수집해 각 영역별로 재정리한 통계들이 수록돼 있다. 또한 국립암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암예방사업, 국가암조기검진사업,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 완화의료사업 등 국가암관리사업의 실적도 요약·제시돼 있다. 자료는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www.cancer.go.kr) 홈페이지 또는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지원팀으로 요청 가능하다.
2010-04-14 16:59“눈 흰자위에 점을 없애고 싶었어요. 너무나 보기 싫었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우울증까지 왔었어요.” “수술이 위험하다는 캐나다 의사의 말에 보다 안전한 다른 방법이 없을까 백방으로 알아보다 인터넷에서 논문을 검색했더니, 한국에서 부작용 없이 흰자위 점을 치료하는 병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23세의 캐나다인 코릿 바틀리(Corette Bartley)양이 치료를 받으러 서울대병원 안과를 찾은 이유다. 최근 안과외래에서 만난 바틀리양은 어릴 때 오른쪽 눈 흰자위에 결막모반이 생겼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캐나다에서 여러 안과를 전전하며 백방으로 알아보았으나 “잘라내는 수밖에 없다”, “범위가 넓어서 잘라내는 것이 위험하다”는 답변만 들었었다.피부에 점이 생기는 것처럼 눈의 흰자위(검은자인 각막을 제외한 결막과 공막)에도 점이 생긴다. 공막이란 검은자를 제외한 흰 부분이며, 공막 위를 결막이 살짝 덮고 있다. 따라서 흰자위라면 결막과 공막이라고 할 수 있다.서울대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는 2004년부터 흰자위(바깥)에 점이 있는 ‘결막모반’ 환자들을 레이저로 말끔히 치료하는데 성공을 거두었고 현재까지 250 여명이 넘는 결막모반 환자들이 권 교
2010-04-14 16:37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진료내역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면서 보건복지부 현지조사지침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시정을 촉구했다.의협은 12일 건보공단 이사장 앞으로 보낸 공문을 통해 “공단의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와 행정편의적 업무처리로 인해 의료기관에서 진료에 방해를 받고 있고 엄청난 행정부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현지조사지침 [붙임1]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의뢰 세부기준 및 절차에 따르면 “동일유형 부당 건으로 5건 이상 확인된 기관에 대해서는 해당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사유, 기간, 대상항목 등을 명시해 서면으로 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그러나 의협이 회원들의 민원을 검토한 결과 공단이 ▲의료기관에 문서 없이 유선으로 자료제출 요구하거나 ▲사유, 기간, 대상항목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은 채 자료제출 요구하는 경우, ▲조사내용과 무관하게 사업장 지도점검 자료까지 포괄적으로 요구하는 경우 등의 사례가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의협은 의료기관에 자료제출 요구시 보건복지부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관련 업무를 수행해줄 것과, 의료기관에 불필요하고 과다한 자료요구를 하는 일
2010-04-14 16:17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4일 이종호 회장과 동덕 대전식약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당진군 한진농공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 9월 착공한 당진공장은 총 1000억원이 투입됐으며 3만1931㎡대지에 연면적 4만2160㎡, 페넴동 등 6개동으로 약 20개월간의 공사기간과 시운전을 통해 완공됐다. 중외제약은 오는 7월 식약청으로부터 KGMP 승인을 받은 후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2010-04-14 12:59중외제약이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녹색의약단지 충남당진공장 시대를 연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4일 이종호 회장과 동덕 대전식약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당진군 한진농공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8년 9월 착공한 당진공장은 총 1000억원이 투입됐으며 3만1931㎡대지에 연면적 4만2160㎡, 페넴동 등 6개동으로 약 20개월간의 공사기간과 시운전을 통해 완공됐다. 지난 2006년 이미 완공된 단지내 (주)중외 Non-PVC 수액공장의 연면적과 합하면 9만4378㎡로 국내 제약사 공장으로는 최대를 자랑한다. 당진공장 완공으로 액제 1억3000만개, 고형제 13억5000만개, 무균제 1600만개 등 연간 약 15억개의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게 됐으며, 이는 기존 화성공장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중외제약은 오는 7월 식약청으로부터 KGMP 승인을 받은 후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당진공장은 국제기준의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설비, 생산, 품질관리 시스템 등 글로벌 스탠다드형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건설됐다고 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일반제제, 무균제제 등 모든 생산라인에
2010-04-14 12:54식약청이 국내 자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을 늘리는 등 백신 주권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식약청은 총 11종의 필수예방백신중 국내 자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을 현재 6종에서 2014년까지 9종으로 늘리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현재 필수예방백신 중 국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은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신증후출혈열 등 6종에 불과해 BCG, DTaP, 폴리오, MMR 등 영유아에게 필수적인 일부 백신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식약청은 바이오주권 강화를 위해 백신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오는 2014년까지 BCG(피내용), DTaP, Td 백신 등 3종의 필수예방백신을 추가로 개발해 제품화할 계획이다.지난해 신종인플루엔자 백신의 개발 및 생산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민-관 실무협의체도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현재 식약청은 녹십자와 보령바이오파마와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향후 개발 백신의 특성분석, 기준·규격 설정, 비임상·임상시험 설계 방향 제시 등 개발 초기부터 상시 진도점검과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주도적 안내자 역할을 맡게 된다.이를 통해 그간 국내 백신 제조사들의 개발의지
2010-04-14 11:20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의협의 공익성 및 사회공헌 사업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4시부터 타임스퀘어 내 Courtyard by Marriott Seoul에서 컨센서스 미팅을 개최한다.의협은 국민의학지식향상사업을 비롯하여 범국민손씻기캠페인, 의료봉사, 사회공헙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공익사업들을 전개해 왔으며, 향후 이와 같은 공익성 활동들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외부 기업이 의협 공익활동에 재정후원의 형태로 동참하는 파트너십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제기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컨센서스 미팅에서 의협의 공익성 및 공헌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재정확보를 위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동 미팅은 의협 지향위 이향애 부위원장이 사회를 맡고, 의협 신원형 상근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연자로 의협 박희봉 참여이사, 고려대 법대 이상돈 교수, 한국경제TV 장익경 의학전문기자, 고려대 대외협력부 박정배 과장이 참여한다.
2010-04-14 11:08식약청이 애보트가 제출한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 최종보고서(SCOUT)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다.14일 식약청에 따르면 ‘시부트라민’에 대한 최종 조치방안은 제출자료에 대한 세부 검증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애보트사가 이번에 제출한 최종보고서는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에도 동시에 제출됐다. 주 내용은 △유럽 EMA 요구 프로토콜에 따른 결과보고서(약 3민4000페이지) △개별 임상데이터 등 근거자료(약 7만 페이지) △결과보고서에 대한 애보트사 입장(469페이지) 등으로 보고서 분량이 약 10만5000 페이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식약청은 최종보고서의 자료 분량 및 검증 과정 등을 감안해 소요 기간을 추산한 결과, 최종보고서 심사에만 최소 2개월 이상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오는 6월초 심사결과를 토대로 종합 평가를 통해 잠정 결론을 내린후 중앙약심 자문을 거쳐 이르면 7월중 최종 조치방안을 확정 발표할 계획이다.식약청은 애보트사의 최종보고서를 토대로 ‘시부트라민’의 안전성 전반에 대한 정밀 검증에 들어가는데, 주로 자료 및 통계분석 전과정의 신뢰성과 적정성, 당뇨환자군-심혈관계 위험군-당뇨/심혈관계…
2010-04-14 10:47인하대병원이 ‘래피드아크센터’를 개소했다.병원측은 이번에 도입된 ‘래피드아크’는 세기조절방사선치료와 영상유도방사선 치료 기술이 통합돼 있는 장비로 4D-CT Scan이 가능한 CT-Simulator가 동시에 도입, 보다 정확·신속·안전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박승림 병원장은 “사이버나이프, 래피드 아크, 4차원 CT 모의치료기(simulator)가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면서 암을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완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동북아시아의 메디컬 허브로 글로벌 헬스케어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첨단 장비도입 뿐 만 아니라 수도권 암 전문병원으로 차별화 전략에 나섰겠다"고 덧붙였다.
2010-04-14 09:4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중증응급환자(응급뇌혈관·중증외상)에 대한 24시간 전문진료와 수술치료를 위한 센터로 선정됐다. 의료원장 김준우 신부는 “우리 병원이 중증 질환별 특성화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24시간 진료에 맞는 의료의 질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응급환자들에게 응급처치 및 적정진료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4-14 09:36차의과학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증외상환자를 24시간 치료할 수 있는 ‘중증외상특성화센터’로 지정을 받았다.중중외상특성화센터는 응급환자 발생시 1시간이내 신속한 수술과 진료가 가능하고 해당질환에 대한 24시간 전문치료체계를 구축, 중증 외상에 의한 사망률 감소를 목적으로 복지부에서 지정하고 있다. 또한 119 구급대 등 이송체계와 연계해 중증 외상과 같은 응급환자의 이송시간과 진료시간이 현재보다 현저히 단축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호 병원장은 "이번 발표는 정확하고 신속한 치료, 친절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위해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중심의료기관으로서 응급진료에 대해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4-14 09:3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고객센터가 15일 출범 4주년을 맞는다. 건보공단은 “고객센터 이용건수는 매년 크게 증가해 현재 하루 평균 11만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며, “개소이래 누적상담건수가 5천5백만건에 이르는 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국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자평했다.최고의 상담서비스제공을 목표로 구축된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지난 2006년 본부센터 설립이래 2008년 부산, 광주, 대구, 대전센터와 지난해 11월 경인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전국적으로 질 높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외국인을 위한 영어상담,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상수화상담 등 특수상담 활성화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종플루 발생으로 국가적 재난 상황에 직면했던 지난해에는 국민행동요령 전파와 46만 여건의 상담을 진행해 주도적 상담센터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건강드림콜 서비스’ 실시로 서울 거주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480명에게 주 2회이상 문안전화를 드림으로서 사회적 효문화 창출과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등 콜센터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센터 개소이후 고질적인 전화민
2010-04-14 09:29계명대 동산병원이 의료관광 한류 열풍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동산병원은 지난 13일 러시아·카자흐스탄 의료진과 사업가·언론인 10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 팸투어단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철도병원 의사 타잘로프 비탈리(Tazalov Vitaliy), 카자흐스탄 대통령 행정실 산하 의료센터 의사 키쳄베프 라쉬드(Kyzembaev Rashid)를 비롯해 의료기회사 부사장, 알마티 의료관광 여행사 메니저, 카자흐스탄 공화국병원 전문의, 의료전문기자 등이다. 이들은 종합건강검진을 체험하고 국제의료센터, 입원병동, 신생아실, PET-CT, MRI 등 첨단의료장비를 둘러본 후 한국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산병원 의료선교박물관도 관람했다. 건강검진을 받은 러시아 타잘로프 비탈리(남, 39) 의사는 “한국의 신속하고 편리한 진료시스템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 러시아 현지병원에도 도입하여 환자서비스를 높이고 싶다”고 말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의료관광 유치여행사 옐레나 얄리꼬바(여, 49) 대표는 “현재 한국에서 건강검진과 치료를 원하는 카자흐스탄 국민들이 늘고 있다”며 “한국의 의료수준은 유럽 등 선진국과 어깨를 겨루지만 진료비는 상대적으로 낮아서 의
2010-04-14 09:27전남대학교병원이 급성심근경색증 처치분야에서 전국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의 급성심근경색증 처치 등을 평가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평가지표(입원건수, 혈전용해제 60분내 투여율, Primary PCI 120분내 실시율, 도착시 아스피린투여율,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퇴원시 베타차단제처방률, 원내 사망률, 입원 30일내 사망률)로 종합지표를 산출한 후 5등급으로 균등하게 분할한 결과에서 확인됐다. 이번 평가대상건수는 응급실을 경유해 입원한 급성심근경색증 건수로, 1등급을 받은 8개 병원 중 전남대병원이 61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촌세브란스병원 364건, 전북대병원 349건, 서울아산병원 319건, 삼성서울병원 222건, 충북대병원 179건, 단국대병원 176건, 강남세브란스병원 123건 순이었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전국에서 심근경색증 환자가 가장 많이 내원하는 병원으로 심근경색증 치료 성공률도 97%로서 세계적인 수준이다. 전남대병원은 그동안 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해왔다
2010-04-14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