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 판막 협착이 있는 경우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조기에 수술을 하는 것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동맥 판막 협착증은 심장에서 온 몸으로 피가 보내질 때 심장과 연결된 가장 굵고 중요한 대동맥의 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대동맥 판막이 오랜 세월 칼슘 등이 달라붙어 석회화가 일어나고 쪼그라들어 판막이 잘 열리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이 판막이 협착되어 잘 열리지 않으면 심장에서 피가 대동맥 쪽으로 잘 나가지 못해 문제가 생기는데 심하면 사망할 수 있고 호흡곤란과 흉통, 어지럼증 등 증상이 생긴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강덕현 교수는 지난1996년부터 2006년까지 11년간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순환기내과 박승우 교수) 매우 심한 대동맥 판막 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은 전체 환자 197명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조기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 95명 중 18명이 심장문제로 인해 사망했다.반면 매우 심한 대동맥 판막 협착증 환자를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조기 수술한 환자 102명 은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환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아 현격한 예후 차이를 보였다. 강 교수는 이는 기존 전 세계 대동맥 판막 치료 지침인 ‘선증상 후수술’법
2010-04-07 11:185월의 신부가 될 직장인 최 모씨(30).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웨딩박람회장, 웨딩플래너 사무실도 아닌 병원을 예비남편과 가장 먼저 찾았다. 두 사람 모두 신혼부부를 위한 건강검진을 받기로 한 것. 혼수, 웨딩사진, 신혼여행까지 챙겨야 할 굵직한 준비항목 중에서 백년해로와 2세 준비를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체크가 우선이라는 생각 때문이다.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초혼연령이 남자가 31.6세, 여자가 28.7세로 몇 년째 상승 추세다. 이렇게 결혼 연령이 높아지면서 건강검진의 관심과 필요성은 예비부부들에게 더욱 증가하고 있다.우리들병원 건강검진센터 이태순 과장은 “결혼 전 건강검진은 신랑, 신부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검진 후 발견 된 질환치료나 예방접종 모두 한 명만 챙겨서는 안되기 때문이다”며 “특히 나이가 많은 신혼 부부들이 준비 없이 임신할 경우 B형 간염이나 풍진 등 위험요소가 많아질 수 있으므로 결혼 전 건강검진은 필수”라고 조언한다.무슨 검사를 해야하나?신혼부부를 위한 검사는 일반 건강검진과 대동소이하나 개인, 집안 병력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보통 기본검사에 수두항체 검사, 남성/여성 호르몬 검사가 더해지게 된다. 기본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한…
2010-04-07 11:08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이 주관한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단장 오일환)’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지난 4월 6일 본 연구사업단의 출범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연간 400억 달러 규모의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국내 개발 중인 치료제의 빠른 허가 단계 진입과 안전하고 효능이 확보된 제품화를 유도하기 위한 과학적 심사평가체계 구축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줄기세포와 재생의학 분야에서 올바른 미래의학을 제시하게 될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 연구 사업단’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품질평가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 및 시험연구, 비임상 안전성 평가 기반을 위한 시험연구를 진행한다. 또, 임상시험을 위한 평가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등 총 3개의 중과제와 10개의 세부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줄기세포 개발 및 인허가 기준들을 수렴한 국내 기준 및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고 줄기세포의 안전성, 독성 및 치료효과를 나타내는데 필요한 표준화 및 임상시험에서 고려해야할 사항 등에 관한 지침을 제시하여 줄기세포치료제의 심사평가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본 사업은 4년간 총 55억의 연구비가 지원되며, 가
2010-04-07 11:04건보공단은 전국 178개 지사에 임신부 전용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Save the Future(미래지킴이)’운동의 일환으로 임신부 전용(우선) 민원상담창구를 전국 178개 지사에 개설, 편익을 제공토록 했다.건보공단은 “임신부 전용 민원상담창구는 저 출산 극복 노력의 일환으로 공단을 방문하는 임신부에게 다른 민원에 우선해 처리해줌으로써 대기시간 단축 및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며 “전용 상담창구를 통해 출산 친화적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공단의 이미지 제고와 대국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또한, 임신부 전용 민원상담창구 포스터 제작배포를 통해 임신부 전용상담 서비스 운영사항을 홍보하고 Desk용 POP를 설치해 임신부 전용 창구를 찾기 쉽게 하는 등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아울러, 공단은 출산 전 진료비를 지원확대(20만원→30만원)했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 병의원 이용 시 본인부담 경감 등 제도적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또, 공단은 “고객접점에서의 출산 친화적 민원서비스 환경조성으로 정부 정책의 하나인 ‘미래에 대비하는 가족정책’추진에 앞장서겠다”고
2010-04-07 10:56안산중앙병원 7일 강당에서 제15주년 창립기념식을 실시했다.유공직원 25명에게 표창장 및 부상이 수여됐고 이사장 표창으로는 건강관리센터 배금복 수간호사, 병원장 표창으로는 원무팀 이준연 대리 등 5명, 특별포상으로 권태욱 공익근무요원에게 상이 전달됐다.또한 장기근속 표창으로 30년 근속상은 자산관리팀 김순석 대리 등 4명, 20년 근속상은 오선영 간호사 등 7명, 10년 근속상은 박주현 간호사 등 7명이 수상했다.
2010-04-07 10:48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농촌진흥청과 오는 8일 학술·연구 교류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생명공학기술을 기반으로 식량안보, 기후변화, 가축질병 등 국가 아젠다에 적극 대응하고 고부가 농식품, 식의약 소재, 바이오신작물 등의 개발 및 실용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10-04-07 10:45의사협회는 건강연대가 주장한 쌍벌죄 도입이 약가거품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의협은 건강연대가 지난 5일 “우리나라 국민의료비 2015년에 GDP대비 10.2%로 OECD국가 평균 추월” 성명서를 낸데 대해 반박입장을 밝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013년 우리나라의 GDP대비 국민의료비는 9.21%로 2007년 8.9%인 OECD국가 평균수준을 넘을 것이라는 등의 건강연대 주장은 내용을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사실과 다른 것이 많아 빈축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건강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의료비 증가에 대한 우려와 약품비 증가에 대한 문제 그리고 쌍벌죄 도입 등을 통한 그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그러나 의사협회는 건강연대 주장의 내용 중 일부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며, 특히, OECD Health Data의 버전에 의문이 들며, 본회의 자료는 2009년 11월 버전을 근거로 사용된 자료를 내놓았다.건강연대에서 주장하고 있는 2013년 우리나라의 국민의료비가 GDP대비 9.21%까지 올라가 현재의 OECD 평균 수준인 8.9%를 넘는다는 내용은 증가하는 의료비에 대한 경고치고는 지나친 과대분석이라는 입장이다.의협은 “201
2010-04-07 10:42
판데믹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생산기간이 짧은 차세대 인플루엔자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녹십자가 기존 방식에 비해 생산기간이 절반 수준으로 단축될 수 있는 세포배양 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핵심기술인 세포주 확립에 이미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고 부수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한편 내년부터 비임상시험을 시작해 이르면 2014년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새로 확립한 세포주는 현탁배양이 가능해 기존 세포주의 단점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높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의 배양숙주로 사용되는 세포주는 배양시설 표면에 부착돼 자라는 성질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지고 scale-up이 어려운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유정란을 배양숙주로 이용해 최소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전통적인 생산방식과 달리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은 배양숙주로 동물세포를 이용해 생산기간을 2~3개월 단축시킬 수 있어 판데믹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유연한 생산이 가능해지게 된다.특히 AI(조류인플루엔자)의 판데믹이 도래하게 되면 닭, 오리 등의 가금류가 집단폐사할 가능성이 높아 유정란…
2010-04-07 10:40국내외 대학생들의 젊음과 패기의 장 ‘국토대장정’이 시작된다. 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 13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국내외 대학생 144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로 참가신청은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www.kukt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소정의 서류심사와 컴퓨터 추첨 및 신체검사를 통해 5월 14일 대학생 국토대장정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구체적인 행사개요와 참가신청 안내는 오는 16일 공개된다. 국토대장정은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행사위원장을, 김남조 시인이 자문위원을 맡아 진행되며 한반도의 동해안로를 따라 20박 21일간 총553km를 걷게 된다. 선발된 144명의 대학생 국토대장정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일 울산 간절곶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21일간 경주, 영덕, 울진, 동해, 강릉 등을 거쳐 마지막 도착지인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7월 21일 완주식을 갖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에게 ‘도전과 열정’의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04-07 09:35보건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의료인 및 의료기관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의료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했다.또한 복지부는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규제는 합리화했다고 덧붙였다.
2010-04-07 06:02오는 9월부터 건보공단의 허위ㆍ부당청구 관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건보공단은 허위ㆍ부당청구 감시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예산을 확보하고 그동안 축적해 온 다양한 정보로 진료비 부당지표를 발굴하는 등 급여조사업무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부당청구 관리모형을 개발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월 보험자로서 요양기관의 진료비 적정청구를 유도하고 부당한 진료비 지출로 인한 재정누수를 방지하고자 ‘허위ㆍ부당청구 감시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건강보험재정 건전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어 공단의 이번 관리시스템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큰 상황. 이 같은 상황에서 보건복지부, 건보공단, 심평원 등이 나서 요양기관의 허위ㆍ부당청구를 근절에 모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건보공단은 허위ㆍ부당청구 관리 시스템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도입한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그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있어 공개입찰 등의 과정의 소요시간이 다소 길어졌다”며 “그러나 9월이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또, 7월경 프로그램을 시범적용한 후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2010-04-07 05:50프로라이프의사회가 지난 2월 검찰에 고발한 불법 낙태병원 3곳 중 1곳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낙태병원 고발사태가 새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고된다.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5일 불법 낙태수술 혐의로 고발된 서울 모 산부인과의원 소속 의사 6명에게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그러나 이 병원 대표원장 2명에는 ‘안전한 낙태 시술을 보장하고 미혼여성은 비밀을 보호해 주겠다’는 내용으로 낙태 과장·과대광고 등을 한것에 대한 의료법 위반혐의를 적용,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이에 불법 낙태 산부인과를 고발하며 낙태 근절의지를 불태웠던 프로라이프의사회(회장 차희제)는 결국, 정부가 낙태수술 근절의지가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것이라며 이번 검찰 조사 결과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프로라이프의사회 심상덕 윤리위원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서울의 모 산부인과의 경우 불법 낙태광고 및 시술로 유명한 곳이었는데 프로라이프의사회 측은 이 중 의료법에 저촉되는 광고건에 대해 고발조치 하며 이를 통해 이루어진 불법 낙태 수술에 대해 검찰이 조사해 주길 기대했었다고 말했다. 심 위원장은 그러나 이제 검찰로부터 혐의 없음이라는 결과를 통보 받았으니 낙태
2010-04-07 05:402013년 탄소배출 감축의무국으로의 진입에 따라 정부가 마련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 오는 14일부터 전격 시행되는 가운데 온실가스 등의 소비가 높은 병원의 에너지 절감요령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병원경영연구원은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0 병원 에너지 절감과 녹색성장을 위한 Green Hospital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병원의 온실가스 감축 및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법 알리기에 나섰다.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르면 병원은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이용방안을 전자적 방식으로 매년 9월말까지 센터를 통해 지식경제부장관과 환경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국내 빅5의 병원의 에너지 사용량을 석유환산론(Ton of Oil Equivalent)으로 살펴보면 ▲삼성서울병원31,527 TOE ▲서울아산병원 28,209 TOE ▲연세의료원 22,280 TOE ▲서울대병원 18,569 TOE, ▲서울성모병원 17,596 TOE를 기록하고 있다.병원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관리비용은 전기수도료와 연료비를 모두 합쳐 ▲종합병원은 평균 24억3,400만원 ▲500병상 이상 31억9700여만원, ▲300~
2010-04-07 05:30지난 6일 임의비급여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국회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주최한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은 “현행 법령상에도 사전에도 ‘임의비급여’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운을 떼며 “하지만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임의비급여’가 존재하고 있어 시급히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개선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임의비급여’란 의료기관이 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환자로부터 징수가 가능한 급여항목에 대한 본인부담금, 비급여 항목에 대한 비용, 급여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인정된 전액본인부담금 이외의 다른 사유로 환자에게 징수하는 비용을 말한다.현행 의료법은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반면, 국민건강보험법은 건강보험재정 하의 비용효과적인 방법으로 의료서비스를 하도록 주문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경우 최선의 진료를 하고 싶어도 급여기준의 제한을 받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럴 경우 임의비급여 항목으로 처리한 것이 의료계의 관행이었다.즉 임의비급여는 급여기준 개정이 의료환경과 의료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되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환자의 입장에서는 환자가…
2010-04-07 05:03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안상돈)는 낙태 시술에 대한 과장·과대광고를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서울 A산부인과 원장 노모씨 등 병원장 2명을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 병원 소속 의사 6명에 대해선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노씨 등은 병원 홈페이지 등에 ‘안전한 낙태 시술을 보장하고 미혼여성은 비밀을 보호해 주겠다’는 내용으로 낙태에 대한 과장·과대광고를 한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A병원 등은 애초 과장·과대광고로 의료법 위반 혐의로만 고발됐고 불법 낙태 시술을 했다는 증거가 부족해 의료법 위반으로만 약식기소했다”고 말했다.
2010-04-06 22:58고혈압치료제 평가지표 선정과 관련해 실제 환자에게 약제를 처방하는 의료계의 의견이 고려돼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6일 공개된 ‘고혈압치료제 효과 및 이상반응 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서 한국제약협회는 지난 10월 진행된 고혈압치료제의 효과 및 이상반응 평가 워크숍에서 평가지표 선정과 관련한 의료계의 많은 우려가 표출됐다며 이같이 제안했다.협회는 고혈압 치료제의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서는 연구팀에서 제시한 혈압강하력, 사망률, CV이환율 등과 함께 CV outcome에 대한 평가까지 모두 고려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번 보고서에 대해 국내사들의 경우 계열별로 나눠 계열내에서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보험 약가라는 것은 그간 개발비용 등을 고려해 건보공단과 협상을 통해 등재가 된 것인데 비용 효과적이지 않아 급여에서 갑자기 소명기회없이 뺀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고혈압 약제는 병용처방을 많이 하는데 이번 고혈압 평가연구는 병용 처방을 고려하지 않고 단독처방을 고려해 현실과 괴리가 있어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제네릭제제들과 오리지널이나 퍼스트제네릭들과 같은 제제들을 동급으로 보고 평가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라는 지적과
2010-04-06 21:1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6일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 중 고혈압치료제의 연구평가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본평가 첫 번째 효능군인 고혈압 치료제의 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한 연구용역을 지난 2009년 8월 발주(연구책임자 서울대학교 김진현 교수), 평가지표 및 평가방법론 개발, 고혈압 치료제 평가 관련 기존 근거문헌 정리 및 평가, 국내외 허가사항 비교, 고혈압 치료제 1일 소요비용 산출, 성분별 체계적 문헌고찰 및 경제성평가 필요성 여부에 대한 근거 제시 등을 의뢰한 바 있다. 평가대상은 2010년 2월 기준 131성분 1,226품목(’09년 청구액 1조 4천억 원)이었으며, 중간지표인 혈압강하력을 주지표로, 최종지표인 심혈관계 질환 예방효과 등을 부지표로 선정했다.김진현 교수는 “임상적 유용성 평가 결과 임상적 유용성이 부족한 1품목은 급여 제외가 예상되며, 퇴장방지ㆍ희귀ㆍ응급의약품 등 필수약제에 해당하는 25품목은 급여를 유지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평가했다.또, 동반질환이 없는 환자에 대해 비용효과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고혈압치료제 상호 간(계열 간 및 계열 내) 혈압강하력 및 심혈관계질환 예방효과에서 차이가 있다는 뚜렷
2010-04-06 17:47
시장에 처음 진입한 경쟁자를 상대로 근거없는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하고 소송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는 등 부당하게 특허소송을 남용하는 행위에 대해 제재가 가해질 방침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7일부터 지식재산권 남용행위 심사를 위한 ‘지식재산권의 부당한 행사에 대한 심사지침’ 전부 개정안을 시행한다.이번 개정을 통해 국내사업자의 행위뿐만 아니라 외국 사업자의 행위도 규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허풀, 기술표준, 특허소송남용 등 새롭게 문제되는 지식재산권 이슈들을 포괄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개정안에는 외국사업자의 지재권 남용행위도 규율할 수 있음을 명시했다. 기존 심사지침은 국제계약상의 지식재산권 남용행위에 대해서는 ‘국제계약상의 불공정거래행위 등의 유형 및 기준’을 적용하도록 했으나 ′09년 8월 해당 고시가 폐지됨에 따라 외국사업자의 지재권 남용행위에 적용 가능한 심사지침이 미비된 상황이었다.또 고시 폐지 이후 특히 외국기업과 특허실시허락 계약을 체결하는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대안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빈번히 제기됐다.이 개정안에는 특허권 남용행위 중 하나로 특허풀 운영과정에 거래가격, 수량 등의 조건을 부당하게 합의하는 행위를 명시했다. 예를 들어 상품 ‘가’를 만드는
2010-04-06 17:37
미국 University of Missouri-Columbia의 석좌교수이자 미국국립보건원(NIH)의 국립의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서 질병 관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 중인 로버트 로건(Robert Logan) 박사가 최근 중앙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Logan 박사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한 석학으로, 수년간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의료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논문 검색사이트인 Pubmed와 일반인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인 MedlinePlus의 개발 및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Logan 박사의 이번 방문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부 신입생들을 위한 ‘의학과 미디어’ 특강에 앞서 이루어졌으며, 현 대한의학회 회장인 김성덕 중앙대학교 의료원장과 한국 의학계의 학술적 발전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한의학회 이사인 임인석 교수(중앙대 용산병원 소아청소년과)와 중앙대학교 미디어영상대학 이민규 학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2010-04-06 16:57서울특별시의사회가 산하에 있는 20개구의사회의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통합 및 첨단시스템 회무의 초석을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는 그 20개구의사회와 함께 하는 새로운 sma.or.kr 홈페이지를 전 회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안내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우선 시와 구의사회의 통합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해 각 회원의 의견을 보다 편리하게 수렴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홈페이지 관리툴을 적용해 컨텐츠 관리, 메뉴관리, 디자인관리, 게시판 생성·관리, 동호회 및 위원회 생성·관리, 시스템 사용자관리 등 추후 홈페이지 개편과 콘텐츠 관리의 편이성을 추구했다.서울시의사회는 또한 이번 홈페이지 개편작업으로 구의사회의 신속한 회무를 위해 사용하던 기존 팩스와 이메일의 문제점을 보완했다.인터넷게시판을 통한 공문전송과 SMS(단문자발송서비스)기능, 커뮤니티를 활용한 대의원, 상임이사, 각 위원회간 활발한 의견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또한 회원들이 원하는 동호회가 있을 시 동호회 무한생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의사회는 희망콜센타와도 연동해 간호조무사 콜센터 게시판을 운영, 개원가가 필요한 시기에 조무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0-04-06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