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 등으로 영리의료법인 도입이 점차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자본투자와 이익배당이 가능한 이 법안이 실행될 경우 국내 의료상가 분양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특히 수도권역의 대형건물 고층부 메디컬빌딩이 선호현상이 두드러 지고 개인병원 수준의 소규모 의료원은 매도세는 강화될 것이라는 의견이다.상가뉴스레이더 선종필 대표는 8일 영리의료법인이 도입되면 병원간 경쟁이 치령해지고, 고급화 대형화 돼 병원 시설의 볼륨이 늘어나 상가시장에도 새로운 흐름이 전개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선 대표는 우선 영리의료법인의 도입은 우선 병원 시설의 수도권 집중화를 가속화 시킬 수 밖에 없다고 예측했다.이는 규모와 서비스를 늘린 병원으로서는 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의사들을 붙잡아야 하는데 이 자금 충당은 고객 수요가 충분한 수도권의 병원 건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이에 따라 선 대표는 메디컬상가에 대한 수요는 주변 배후세대가 충분히 확보된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공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특히 건물 중 3층 이상의 공간이 병의원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고층부의 상가
2010-02-08 12:06보건복지가족부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 센터장 강재규 국립의료원장)가 발족 10주년을 맞았다.KONOS는 지난 2000년 2월9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과 더불어 공정하고 효율적인 장기 배분 및 관리 도모, 장기의 불법매매 방지 등 합법적인 장기이식을 보호·육성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현재(2009년 12월말 기준)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총 59만3679명으로 2000년 이전 총 4만6938명 대비해 무려 12.6배(54만6741명)나 늘었고, 뇌사장기 기증자는 센터 개소 당시 52명이었으나 현재 261명으로 5배 증가했다.KONOS는 향후 장기기증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인식제고를 위해 사회단체와 민간기업과 연계한 캠페인 적극 추진함은 물론 장기기증자 발굴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장기이식정보시스템(K-NET)을 통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장기이식대상자 선정을 위해 관련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지역사회 분야별 핵심적인 대상을 타겟으로 효과적인 맞춤형 홍보캠페인과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해 장기기증문화의 발전을 유도해하고 각막 기증 활성화를 위한 관계 법령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02-08 12:01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중보건의사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KTV 한국정책방송을 통해 방송된다고 밝혔다.이번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은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영 공중보건의사로, 이제 2년차로 접어드는 젊은 의사다. KTV측은 일반 병원에서 만나는 어렵고 딱딱한 의사의 모습이 아닌 우리네 시골 곳곳에서 지역 주민들과 가까이에 있는 공중보건의사의 모습을 담고 싶어 방송을 기획했다고 전했다.노동영 공중보건의사는 “의대를 졸업하고 처음 근무하는 곳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곳 해남에서 공보의로 시작하게 된 것이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의사들과는 다른 환경에 놓인 사람들을 보면서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 나의 의사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윤재 대공협회장은 “공중보건의로서의 일상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겠다는 취지에 동감해 촬영에 협조하게 됐다”며 방송을 통해 각지에서 고생하는 지역 공중보건의사에 관심이 모아지길 기대했다.또한 오
2010-02-08 11:51“리베이트 문제는 약제비 인상에 따른 전체 국민 의료비 상승의 한 요인이 되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자살로까지 이어지는 등 분명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최근 리베이트를 근절시키기 위해 강력한 처벌과 내부고발자 보호 등을 담은 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 등 관련 3법의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최영희 의원(민주당)은 8일 리베이트 근절법의 필요성을 이같이 밝혔다.그동안 제약업계 등이 스스로 투명성 협약 및 자정 결의 등을 해 왔지만 리베이트 는 끊이지 않았으며 최근 제약회사 영업사원들의 연이은 자살 등 사회적 부작용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최의원은 ”이미 리베이트 문제는 사인간의 은밀한 사적관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병폐로 자리 잡는 등 심각성이 그 도를 넘어 강력한 처벌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법안을 통해 리베이트 행위에 대한 처벌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리베이트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최영희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쌍벌죄 도입=의약품 리베이트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취득한 의료인·의료기관개설자, 의료기관종사자와 약사 및 한약사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
2010-02-08 11:43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장애아 및 입양 영유아를 위한 물품 지원행사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5일 서울 원남동 보령제약에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류 및 유아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증정한 제품은 보령메디앙스의 대표 브랜드 쇼콜라, 오시코시 의류 및 유아용품 등 총 1억 5000만원 상당으로 장애 및 입양 영유아 12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 측은 새롭게 한 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로 장애가 있는 아동이나 국내외 입양되는 영유아에게 설빔으로 의류와 유아용품을 지원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생현 상근이사는 “설빔이라는 것이 새해를 맞으며 이웃과 함께 새 것을 나누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이다. 조금 더 필요한 이웃과 설빔을 나누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만간 직원들이 직접 인근 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설음식을 나누고 전통놀이 체험 행사와 함께 십시일반 모은 소정의 후원금과 물품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2010-02-08 11:37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1300병상 규모의 초대형 병원으로 탈바꿈한다. 새롭게 지어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은 지하 3층, 지상 10층, 건축연면적 51,604㎡(15,630평) 규모로 공사비만 950억원이 투입되며 2012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신관에는 1~5층까지 외래진료부, 수술부가 배치되고 6~10층에는 432개의 병상이 추가되어 증축이 완료되는 2012년이면 1,300병상의 초대형 병원으로 우뚝 서게 된다.정진엽 원장은 “2003년 5월 개원한 이래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검사실, 외래, 수술실 등의 공간 부족으로 환자와 의료진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며 “오랜 숙원인 신관 증축은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원을 넘어 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는 방향에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증축되는 분당서울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내부 인테리어에도 세심한 신경을 쓸 예정으로 이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불곡산과 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이상적인 자연조건을 건물 내로 받아들여 빛과 바람이 흐르는 쾌적한 치유환경을 조성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진엽 원장은 “증축이 완료되면 세계적인 수준의…
2010-02-08 11:37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이 1300병상 규모의 초대형 병원으로 탈바꿈한다. 새롭게 지어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관은 지하 3층, 지상 10층, 건축연면적 51,604㎡(15,630평) 규모로 공사비만 950억원이 투입되며 2012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신관에는 1~5층까지 외래진료부, 수술부가 배치되고 6~10층에는 432개의 병상이 추가되어 증축이 완료되는 2012년이면 1,300병상의 초대형 병원으로 우뚝 서게 된다.이처럼 분당서울대병원이 증축에 나선 것은 현재의 병원규모로는 밀려드는 환자진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병원의 설계에 따르면 하루 외래 환자 2,700명 수준. 하지만 현재 일평균 4,600명의 환자가 방문하고 있고, 일평균 입원 900명, 월 수술건수 2,500건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증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정진엽 원장은 “2003년 5월 개원한 이래 급속한 성장을 거듭해 검사실, 외래, 수술실 등의 공간 부족으로 환자와 의료진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며 “오랜 숙원인 신관 증축은 당장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차원을 넘어 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는 방향에서 추진하겠다”고…
2010-02-08 11:32
지난달 '노화란 치료 할 수 있는 질병인가?'에 대한 좌담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좌담회에는 노화연구 분야의 전문가인 정 누시아 원장(팜스프링스 서울의원)을 좌장으로 김상우 원장(큐렌시아 내과), 문우철 대표((주)굿젠), 김응석 원장(힐에이지 선내과), 김명진 상무(LG생명과학 의약개발센터) 등 5명의 연자가 모였다. 좌담회는 시종 뜨겁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의사들이 공유할 내용을 비롯해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주옥같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번 좌담회 전문(全文)은 진단ㆍ 치료ㆍ 경영을 위한 전문의학 저널인 DT(디아트리트) 2010년 3월호에 게재 될 예정이다.
2010-02-08 11:23
월드뮤직밴드 월드에이드(단장 문병환)가 지난 6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옆 야외무대에서 아이티 돕기 릴레이 자선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1, 2부로 나뉘어 각각 1시간씩 진행됐으며 세계 각국의 가요와 전통민요 등으로 채워져 시민들의 친숙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월드에이드는 서울문화재단에 정식으로 등록되어있는 월드뮤직밴드로 매달 수차례 청계천 등지에서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협찬사로 참가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월드에이드 뿐만 아니라 재한 외국인들과 교류하며 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나누는 유관단체인 세계언어문화공동체 월드빌리지를 10년 넘게 후원하고 있다.
2010-02-08 11:17임산부와 태아에게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막연하게만 생각돼 왔던 정신적 스트레스가 임산부의 분만 결과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입증됐다.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심신산부인과 학회에서임신중 정신적인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조산아의 분만, 저체중아의 분만, 태반 조기 박리 및 임신성 고혈압 등 임산부의 분만 결과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발표했다.김영주 교수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에서 분만한 임산부 8,96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임신 중기(24-28주)에 있는 임산부의 스트레스 정도와 분만 결과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임신부 8,965명중 조산아 분만은 800명으로 높은 스트레스 지수군과 중간 스트레스 지수군에서 낮은 스트레스 지수군보다 증가됐고, 저체중아 분만은 410명으로 높은 스트레스 지수군에서 증가됐다. 태반 조기 박리도 높은 스트레스 지수군에서 증가되었으며 또한 임신성 고혈압은 395건으로 높은 스트레스 지수군과 중간 스트레스 지수군에서 늘어났다.김영주 교수는 “임산부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좋지 않은 임신 결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중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0-02-08 11:15척추 디스크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이 지난 1월 미국의 의료관광평가협의회(MTQUA; Medical Travel Quality Alliance)가 발표한 ‘의료관광객을 위한 세계 10대 병원’에 선정됐다.세계 10대 병원에는 우리들병원과 함께 인도의 워크하르트(Wockhardt) 병원, 태국의 범룽랏(Bumrungrad) 병원, 독일의 셴 클리닉(schoenkliniken), 캐나다의 슈다이스(Shouldice) 병원 등 규모나 의술 측면에서 세계적인 병원들이 함께 포함됐다.의료관광평가협의회는 지난 2009년 4월 헝가리에서 열린 제2회 유럽 의료관광학회(European Congress on Health Tourism)에서 모인 미국, 영국, 한국, 인도 등 각국 의료계 전문가들에 의해 발족된 단체다. 세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의술이 뛰어나고 안전하며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 병원을 선별해 의료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립 이후 현지 실사를 통해 우수 병원을 선정하고 바람직한 의료관광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백서를 발간하는 등 전문적인 활동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다.10대 병원 선정 과정에는 의술의 질과 결과, 국제 환자
2010-02-08 11:12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에 의과대학과 간호대학, 의과학연구동을 완공하고 최근 신축된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다.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성서캠퍼스에 신축된 건물에서 2010년 3월 새학기를 시작한다. 의과대학은 지하 1층, 지상 8층(연면적 21,151m2)이며 간호대학은 지상 5층(6,803m2)의 규모이다. 지상 3층의 의과학연구동(2536m2)도 함께 들어섰다. 총 연면적 30,490m2(9223평) 규모에 345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의과대학·간호대학 및 의과학연구동은 국내 최신 의학연구 및 교육의 메카 역할을 하게 된다. 의료원측은 특히 새의료원 건립추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 시스템인 새병원이 완공되면 동산의료원은 본격적인 성서시대를 개막하면서 지역 사회와 국내 의료계의 학문과 의료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차순도 의료원장은 “의과대학·간호대학·의과학연구동이 완공됨에 따라 감동의 손길이 함께하는 치유의 동산을 완성하기 위해 성서캠퍼스 새병원 건설 업무에 더욱 매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0-02-08 09:37프로라이프의사회가 최근 공개한 일부 산부인과병의원의 불법낙태 제보사례에 산부인과개원가가 크게 충격을 받고 술렁이고 있다.산부인과 개원가는 멀쩡한 자궁을 긁어내고 8개월된 태아를 낙태한 후 살인행위도 금치 않는다는 불법낙태에 대한 프로라이프의사회 측의 제보사례 공개를 두고 “보통의 선량한 산부인과의사들도 모두 범법자로 낙인찍히게 한 행위”로 간주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또한 낙태근절 활동에 나서는 프로라이프의사회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조금 더 신중해야 할 것이라는 주장도 개원가에서 제기되고 있다.서울 마포구 A산부인과 K모 원장은 프로라이프 의사회의 제보 사례 공개내용에 대해 “한마디로 충격적”이라며 “환자들이 모든 산부인과의사를 태아 살인도 무감각하게 저지르는 파렴치한으로 생각할까 두렵다”며 우려했다.그는 또한 “프로라이프의사회의 불법낙태 근절운동에 어느 정도 동의했는데 정식으로 확인된 내용도 아닌 엄청난 내용의 제보사례를 일단 공개부터 하는 것은 신중한 처사가 아니”라며 “이런식의 활동은 오히려 부작용만 높여 동료들의 호응을 절대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이어 “실제 그렇게 죄를 저지른 병원들이 있다면 당연히 처벌
2010-02-08 06:11올해 ‘소비자 중심의 보건의료체계 선진화’를 목표로 한 보건·의료정책이 추진될 예정으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의료분쟁조정·의료기관 인증시스템 등 ‘소비자 중심의 고품격 의료환경 구축’과 간병서비스·전문병원 등 ‘소비자가 새롭게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2010년 역점 추진과제로 삼아 관심을 모은다.복지부는 먼저 공정하고 신속한 의료분쟁조정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의료사고로 인한 피해의 신속 구제 및 의료인의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설치하고(관련법 상임위 통과), 조정은 성립됐으나 손해배상금을 지급받지 못한 환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선지급하고 의료인에게 사후 구상하는 손해배상금 대불제도를 마련할 방침이다.당사자간 형사상 합의가 있거나 조정결정에 동의한 경우, 업무상과실치상죄 또는 중과실치상죄(중상해는 배제)에 대한 공소권이 제한(형사처벌 특례)된다.또한 국제수준의 의료기관 인증시스템이 구축된다.복지부는 올해 6월까지 의료법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인증제 도입방안 마련 및 모의적용(7월)을 거쳐 하반기에 독립적인 인증기구 설립과 평가시스템 국제 인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독립적 인증전담기구 설립, 의료기관
2010-02-08 05:45학회가 주장하는 주치의제도 시행 주장은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며 너무나 이상주의적 발상이라는 지적이다.대한의사협회 의료전달체계 제도개선 TF는 지난 6일 제2차 회의를 갖고 최근 대한가정의학회가 주장하고 있는 주치의제도 시행 주장과 관련해 반대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치의제도는 최근 대한가정의학회가 의료전달체계 개선과 1차의료 강화를 이유로 반드시 시행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의 발단을 제공했다. 거기다 학회는 6일 세미나를 통해 “주치의제도 시행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의협 의료전달체계 제도개선 TF는 같은 날 회의를 열고 “주치의제도 시행은 시기상조”라고 의견을 모았다. 의료전달체계 제도개선 TF 간사를 맡고 있는 의협 이재호 정책이사는 “복지부가 제시한 주치의제도는 의료계가 받아들이지 못할 정도이며, 도입 자체가 시기상조”라며 “현재 발생하고 있는 모든 문제의 대안을 주치의제도로 가겠다는 것인데 이는 절대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학회가 나서 주치의제도 시행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매우 불쾌한 심사를 나타냈다. 이재호 정책이사는 “주치의제도가 대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현재의 환경을 도외시하는 것”
2010-02-08 05:40정부가 제약산업을 적극 육성시키려는 의지를 보여 주고 있지만 제약계는 여전히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최근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 제약산업 구조 혁신, 유통구조 개선 등을 주요 과제로 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이 방안은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제약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계기로 분석된다.정부는 지난해 지경부가 700억원 규모로 조성한 바이오-메디컬펀드의 자금을 확충하고 후속 펀드를 설립해 규모를 연내 3000억원으로 늘리는 등 5년내 2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신약개발은 막대한 투자비와 오랜 투자기간이 소요되는 고위험 사업인 만큼 투자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이달중 바이오 제약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 R&D 세제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세액공제를 세계 최고수준인 20%로 확대시킬 방침이다.그러나 이번 정책에 대해 제약계 반응은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 정부가 제약산업을 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이에 반해 ‘규제’ 측면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다.한 제약사 관계자는 “연구개발 세제 지원을 해준다고 하는데 그것이…
2010-02-08 05:20건보공단이 올해 건강보험재정 안정성을 위해 연중 3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비의료인 개설 요양기관, 전문재활 물리치료기관과 등을 집중조사한다. 또, 요양기관의 비급여 규모 파악 및 지불제도 개편 방안 모색 및 부당ㆍ착오청구의 확인을 강화해 보험재정의 누수요인을 적발할 방침이다. 최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제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의 ‘201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따르면 주안점을 건강보험재정 안정에 주력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공단은 이를 위해 건강보험재정에서 누수되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요양기관의 착오ㆍ부당청구’확인을 크게 강화한다. 공단은 부당청구기관을 체계적으로 조사 및 국민감시체계 구축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연 2회 300만건의 진료내역 통보도 올해부터는 연4회 600만건으로 늘린다. 아울러 연중, 3개 지역본부 단위로 전국 일제 기획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특히 기획조사에서는 비의료인 개설 요양기관, 전문재활 물리치료 등도 집중적으로 조사해 적발해 낼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활용, 부당청구 관리모형을 개발해 고도화-정교화를 통한 재정 누수 방지
2010-02-08 05:03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최근 제주도 의료특구 내 영리병의원 도입과 관련한 발언에 시민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난 4일 제주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제주도 의료특구 내 ‘영리병의원 도입’에 대해 제주도에 한해 허용할 것인지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명박 정부는 올해 입법 예고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통해 현재 제주도 의료특구 내에서 종별, 규모의 제한도 없이 상법상의 회사가 모든 형태의 영리병의원을 설립하는 것을 허용하려 하고 있다. 이 법안은 2월 중 정부 내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월 발의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세균 대표는 “당차원에서 영리병원 도입은 반대이고 전국적인 시행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제주가 ‘특별자치도’라는 점을 항상 감안하고 있다”며 “관련 법률이 국회에 제출되면 꼼꼼히 살펴본 뒤 제주에 영리병원 도입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정세균 대표의 이 같은 발언에 건강연대는 “이 같은 발언은 제주도내 영리병의원의 도입이 ‘영리병원 전국화’의 교두보가 될 것이며, 제주도는 결국 영리병원 전국 도입을 위한 실험무대가 될 뿐이라는 점을 간과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처럼 시민단체가 반
2010-02-07 15:12건강보험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환경설질환인 알레르기 비염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천식 아토피 피부염은 줄어들고 있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2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환경성질환자를 분석, 발표했다.분석결과, 알레르기 비염은 2002년 인구 1만명 당 631명에서 2008년 인구 1만명 당 1,034명으로 인구 1만명 당 403명 증가해 연평균 6.4%, 2007년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천식은 2002년 인구 1만명 당 423명에서 2008년 인구 1만명 당 484명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최근 2년간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아토피 피부염은 2002년 인구 1만명 당 237명에서 2008년 인구 1만명 당 228명으로 2002년에 비해 감소했고, 2007년 대비 0.2% 줄었다. 알레르기 비염의 경우 10세 미만이 21.2%(4세 이하 9.7%, 5~9세 11.5%)로 타 연령대에 비해 진료환자가 가장 많았다. 전국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성과 연령을 표준화(2002년 의료보장인구 기준)한 결과, 인구 1만명 당 제주도가 전체 1,423명, 남성 1,215명, 여성 1,608
2010-02-07 15:03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2월13일~15일)를 맞이해 인구이동과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했다.특히 연휴 기간 중 중앙 및 전국 16개 시·도, 253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비상방역근무를 통해서 집단 발생 상황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연중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으며, 설 연휴 중 음식공동섭취를 통해서 집단 환자 발생의 우려가 높고 동절기에는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 바이러스에 의한 집단 발병이 우려되고 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월~3월동안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유행발생은 47건으로 원인병원체가 분리된 것은 23건이며, 그 중 12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분리돼 2009년 노로바이러스 발생의 43%가 이 기간에 발생했다.또한 해외여행 중이나 귀국 후 집단설사환자, 수인성·식품매개전염병(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모기매개전염병 등(말라리아, 뎅기열 등)의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 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시·도 및 보건소 등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설 연휴기간동안 각종 전염병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전국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모니터링 운영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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