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진 복지부장관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당초 예정대로 9월부터 시행할 뜻임을 밝혔다.변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국립의료원에서 실시키로 한 성분명처방 시범사업을 애초 계획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시범사업은 실시하고 다른 성분명 처방 확대여부는 시범사업 후 평가를 거쳐 다음 정부에서 결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변 장관의 이번 발언은 의료계가 주장하고 있는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반대와 정면 배치되는 것으로 의료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한편 변 장관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던 ‘국민연금 보험료 소득과표 상하한선 조정’은 당분간 유보할 것이라고 말했다.당초 복지부는 소득과표 상하한선을 현실 변화에 맞게 상한선은 월 360만원에서 월 420만∼450만원으로, 월 22만원인 하한선도 1인 가구의 최저생계비(44만원)까지 올리는 방안 등 여러 가지 안을 놓고 검토 중에 있었다.상한선이란 월급이 일정 수치를 넘더라도 해당 수치까지만 보험료를 부과하는 기준선으로, 이를테면 월급이 1000만원이 넘더라도 360만원으로 간주해 9%의 보험료만 내도록 하는 것이다. 만약 상한선이 월 420만원
2007-08-13 15:27약국을 개설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돼 약사 및 한약사 업무를 수행할 경우 최고 면허취소 조치를 내릴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약사출신인 장복심 의원은 “무자격자가 약사 또는 한약사를 고용해 약국을 운영하는 사례가 적지 않고, 특히 의약분업 이후 의약품 도매상, 의료기관이 약사를 고용해 편법적으로 약국을 개설하는 사례가 늘어 의약분업의 근본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며 법안발의 배경을 밝혔다.이어 “이러한 약국들은 국민의 건강보다는 경영이익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의약품의 오남용을 조장하는 등 국민건강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특정 의료기관에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오더메이드 제품을 집중적으로 처방토록 유도하며, 부당하게 의약품의 마진을 취득하는 등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장 의원이 대표발의 한 법안의 주요내용은 ▲복지부장관으로 하여금 약국의 개설자가 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돼 약사 또는 한약사의 업무를 하는 약사 또는 한약사에 대해 면허를 취소하거나 1년의 범위 내에서 그 기간을 정해 자격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함(약사법 제79조제2항제3호 신설)이다.
2007-08-13 15:07
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은 9일 신관 강당에서 취미활동 프로그램인 '제3회 난기르기반 활동'을 실시했다. 취미활동반 회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활동에는 초빙강사인 식물꽃나라의 이경숙 강사와 함께 안시리움(Anthurium)을 화분에 심는 작업이 이뤄졌다.안시리움 작업은 장기입원생활로 지친 환자들에게 미소와 활력을 선사했다.
2007-08-13 14:00한서제약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억94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3.7% 줄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8억2000만원으로 0.4%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8800만원으로 60.7% 줄었다.
2007-08-13 13:51연세의료원 총 파업 종료 이후 계속되는 법적 공방으로 노사 갈등이 좀처럼 수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연세의료원 노조(위원장 조민근)는 파업 이후 현장 복귀 일주일째인 오늘(13일) 성명서를 통해 “복귀 후 성명을 통해 의료원 정상화와 노사관계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는 등 의료원과의 대승적 차원의 화해를 시도했으나 의료원은 갈등을 치유하기 보다는 노조를 와해시키기 위해 조합원 탄압을 곳곳에서 시도하고 있다”고 갑갑함을 표했다. 노조는 이번 파업의 원인이 그간 의료원이 법과 원칙을 준수하지 않아서였음을 감안하면 지금 의료원이 내세우는 ‘법과 원칙 준수’는 오히려 이번 파업의 성과라며 의료원이 자가당착에 빠져있음을 꼬집었다. 때문에 단체협약 준수, 무노동무임금, 근무시간 및 수당 등 역시 이에 맞게 진행돼야 하며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철저히 하는 등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부터 파업 기간중 부서장들이 파업 참가자들에게 보낸 문자 및 이메일, 특히 ‘중간 복귀시 불이익(무노무임등)을 주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 이메일 수집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이와 더불어 현재 노조 게시판을 통해 개인별, 부서별로
2007-08-13 13:26강원대병원과 경북대병원, 전북대병원에 2010년까지 ‘어린이 전문병원’이 설립된다.복지부는 총 4개소의 어린이병원 건립 지원계획에 따라 05년 1곳(부산대병원)에 이어 올해 건립지원 대상으로 강원대병원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3개 국립대병원에는 2010년까지 4년간 국고 150억원의 건립비가 지원되며, 100~150병상 규모의 어린이 전문 의료시스템이 구축된다.복지부는 어린이 환자에 대한 진료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고비용, 저수가로 민간 병원의 투자가 저조한 현실에 공공의료 확충 종합대책 추진 일환으로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고려한 어린이병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이에 05년 1차 건립 지원대상으로는 부산대병원(08년 개원 예정)을 선정했으며, 총 237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복지부는 “소아질환 중 비중이 큰 선천성 질환의 경우 장애와 합병증 등 다양한 문제가 결부돼 있어 여러 진료과의 복합적인 진료가 필요하다”며 “어린이질환 연구 및 전문적인 치료시설 확보를 위해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7-08-13 13:26◈ “의협회비가 25만원, 도회비가 20만원, 월급이 쥐 꼬리만한 전임의에게서 너무 뜯어 가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회비를 안낼 수도 없고…”(모 대학병원 전임의)◈ “앞으로 보험사기 예방과 단속을 위해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하는 고의보험사고 등 사전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을 집중적으로 펼칠 것이다.”(12일 금융감독원 관계자,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현황을 발표하며)◈ “비만 급여화 부분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조금이라도 의문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하셔도 됩니다.”(10일 대한비만학회 한 임원, 비만 급여화 관련해 학회 공식 입장을 전달하며)◈ “요즘 대위 군의관 봉급이 얼마나 되나요? 다 합치면 200 넘지 않나? 아는 후배가 군의관으로 있는 데 130정도 받는다길래 농담하지 말라고 했는 데 이 친구가 얘기하는 것 보단 많겠죠”(모 조기축구단 회원 최00 원장)
2007-08-13 13:26화이자는 지난6일, 자사의 중기R&D전략을 발표. 현재 임상 2상 품목수는 47개로 사상최대 규모이며, 이로 인해2009년 경이면 현재 11개 수준인 임상 3상 품목이 30여개까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화이자는 Novasc, Viagra, Neurontin, Lipitor 등 기존 블록버스터들이 특허만료에 직면해 있으며 기대를 모았던 임상 후보물질들이 좌초되면서 향후 성장동력에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이에 대해 미래에셋증권 황상연 연구원은 “화이자의 R&D 로드맵에 대한 재확인은 성장 정체 우려를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고 10일 보고서에서 평가했다. 그는 또 “현재 화이자 파이프라인 중 임상 1상 품목은38개, 2상 47개, 3상 11개에 달해 임상 2상 진행 품목들이 3상으로 이동하는 2008년 이후, 임상 1~2상 품목에 대한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최근 research outsourcing대상의 주요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동아시아 국가들에 잠재적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최근 한국에 대한 3000억원의 R&D 투자 결정 또한 유사한 맥락에서…
2007-08-13 13:26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산재근로자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병동이 14일 개소한다.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대행 김철)은 14일 산하병원인 인천중앙병원에 위치한 ‘외국인 산재근로자 전문병동’의 개소식을 갖는다.2007년 7월 현재 전국 의료기관에 요양중인 외국인 산재근로자는 약 1,400명으로, 여러 병원에 흩어져 치료를 받고 있다.외국인근로자에게 기준되는 산재보험급여는 2006년에만 약 677억원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산재의료원은 이 같은 외국인 산재환자 증가에 맞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진료편의를 도모하고자 전문병동을 개소했다.전문병동은 총 58병상으로, 1개층을 외국인 전문병동으로 개조해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의료인들이 진료에 나선다.또한 한국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와의 협조를 통해 동시통역 시스템도 갖추어 외국인 산재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양·한방 협진(協診)은 물론 국내 최대규모의 물리치료시설인 재활전문센터, 국내 유일의 재활의료공학 연구기관인 재활공학연구소 등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도 제공한다.문화적 차이와 음식불편 해소를 위해 국가별 표준식단을 개발, 외국인 근로자 입맛에…
2007-08-13 13:26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배옥석/이사장 전호경)는 탤런트 김승환씨(43)를 대장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승환씨는 ‘제 1회 대장앎의 날’캠페인에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대장암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바람직한 대장암 치료 방법 등을 국민들에게 알리게 된다.탤런트 김승환씨는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으나, 다행히 조기에 발견되어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현재 KBS의 일요아침드라마 ‘최강 울엄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아름다운 신부를 맞아 결혼한 새신랑이다.김승환씨는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가 몸소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저로 인해 단 한 분이라도 대장암을 일찍 발견하여 건강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제가 홍보대사를 맡은 이유입니다”라고 밝혔다.대한대장항문학회 전호경 이사장은 “김승환씨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대장암을 발견하여, 수술과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며, “김승환씨라면 대장암 조기검진이 왜, 얼마나 중요한지를 국민들에게 가장 잘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의의를 밝혔다. 대한대장항문학회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고자 ‘제 1회 대장앎의 날’캠페인을…
2007-08-13 12:35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가 보다 효율적인 혈액안전감시 강화를 위해 ‘혈액안전감시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자문위원회는 위원장 1인, 외부위원 및 간사 2인 등 총 15인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질병예방센터장이, 외부위원은 본부장인 외부전문가를 위촉한다.주요 역할은 혈액안전감시업무 관련 정보분석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의 잠분과 혈액안전감시업무 관련 각종 연구조사에 관한 사항의 자문, 핼액안전감시업무 관련 교육, 지도 및 평가에 관한 사항의 자문 등이다.혈액안전감시 자문위원회 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위원장: 안효환(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위원: 임영애(아주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권석운(울산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서장수(경북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충남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기모란(을지의대 예방의학교실), 박경운(서울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이진수(인하의대 감염내과), 정희진(고려의대 감염내과), 황미원(적십자사 안전관리팀), 채석례(동국의대 진단검사의학과), 윤성수(서울의대 혈액종양내과) ▲총괄간사: 신영학(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팀장) ▲간사: 김장훈(질병관리본부 혈액안전감시팀 연구관).
2007-08-13 11:33최근 찜질방이나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구운 계란으로 인해 식중독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여름철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찜찔방과 터미널, 휴게소 등에서 간식용으로 판매하는 구운 계란에서 곰팡이가 나오거나 상한 냄새가 난다는 불만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구운 계란을 살 때 반드시 유통 기한을 확인해 신선한 제품을 고르고 제품 표면에 균열이 없는 제품을 구매하도록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 먹기 전에는 상한 냄새나 곰팡이 여부를 확인하라고 덧붙였다.유통·판매업자들에게는 바람이 잘 통하고 습도가 낮은 곳에 구운 계란을 보관하고 빠른 시간 내 판매를 당부했다.제조업자들에게는 깨지지 않은 계란으로 제품을 만들고 완제품에 검사를 철저히 한 뒤 출하하도록 요청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구운 계란에 대한 유통기한과 제품 포장방법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메디포뉴스 제휴사-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sej@kmib.co.kr)
2007-08-13 11:32유유는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열린 키스페스티벌 선발 모델의 인터넷 커뮤니티 싸이트인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오렌지맛 비타민C 유판씨 인터넷 마케팅을 시행한다.19세~24세 타겟의 접촉률이 높은 싸이월드 싸이트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상승 효과와 판촉을 높이기 위한 것.유판씨 홍보대사 타운홈피는 오픈 하루 만에2천 이상의 방문자가 다녀감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고 특히 일촌맺기(가까운 친구)는 하루 만에 500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이렇게 유유 유판씨 미니홈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유판씨 키스페스티벌에서 선발된 모델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라는 점과 오픈 이벤트로 도토리 증정 행사를 갖기 때문. 이렇듯 유유의 새로운 시도인 인터넷 홈피 마케팅이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유유 이창봉 부장은“키스페스티벌을 통해 선발된 순수 아마추어 모델들이 제품 홍보대사로 나오면서 동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으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UCC, 홈페이지, 블로그 등 마케팅 기법의 최초 시도라는 점에서 젊은 트렌드에 적중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번 홈피 오픈 기념 이벤트는 일촌맺기 도토리(싸이버 캐쉬)증정행사도 갖는데 오는8
2007-08-13 11:293월 결산법인 한국콜마는 화장품사업과 제약사업의 양호한 성장으로 1분기(4~6월) 매출액이 285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동비대비 30% 감소했다.
2007-08-13 11:02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10일 영국 제약사 프로스트라칸(ProStrakan Group plc.)社와 세계 최초의 항구토패치 ‘산쿠소(SANCUSO)’의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영국의 프로스트라칸(ProStrakan)社에서 개발해 지난 6월 미국 FDA에 허가 신청을 한 산쿠소는 세계 최초의 패치형 항구토 제품으로, 구토억제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그라니세트론(granisetron; 5-HT3 수용체 길항제)이 주성분이다.기존 항구토 제품은 3~5일동안 반복적으로 매일 투여해야 하는 주사제나 정제인데 반해, 산쿠소는 5일동안 효과가 지속되므로 한번만 부착하면 되는 패치형 제품이다. 이러한 편의성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구토를 하고 있는 환자나 소아를 비롯한 정제를 삼키기 어려운 환자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다국가 임상 3상시험 결과, 경구제제와 동등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안전성에 있어서도 기존 경구제의 두통 및 심혈관계 부작용을 크게 개선시켰다.한편, 프로스트라칸社는 산쿠소에 대해 지난 6월 미국 FDA, 7월 유럽 EMEA 허가 신청을 한 바 있으며, 내년중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200
2007-08-13 10:56동아제약이 해외 시장 진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중국 시장 개척에 이어 동유럽 시장 진출한다.동아제약은 최근 터키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3개국 5개 회사와 5년간 6800만달러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동아제약은 불임치료제 ‘고나도핀’,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류코스팀’, 조혈치료제 ‘에포론’ 등 6종의 바이오 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항암제 ‘젬시트’, 폐결핵치료제 ‘크로세린’ 2종을 수출하게 된다.
2007-08-13 10:04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는 이들이 적지 않다. 머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허리가 쑤셔 각급 병·의원의 신경과와 신경정신과는 물론 심지어 한의원까지 찾아 침을 맞아보기도 하지만 의사들은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하기 일쑤다.의학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찬 교수는 이렇듯 종잡을 수 없는 통증을 ‘현대 의학의 실패’로 규정한다. 현대의학은 증상이 아닌 질병만을 치료하기 위해 발달해왔기 때문에 심각한 의학적 원인이 없는데도 불편한 증상이 계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실제로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 중 90% 가량이 X선 검사 결과 척추에 아무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반면 한번도 허리가 불편하다고 생각해보지 않은 건강한 사람 가운데 CT나 MRI 검사 결과 '의학적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통증클리닉은 바로 이런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곳이다. 통증클리닉은 직접적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의 기능을 일시 또는 영구 차단해 아픔을 치료한다. 통증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신호다. 일반적으로 운동 중 인대가 손상을 입은 경우나 맹장염 등에 의한
2007-08-13 08:18
삼백종합건설 김주환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8일 형편이 어려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손수상)에 쾌척했다.
2007-08-13 08:00지난 주 뇌사에 빠진 아들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사망에 이르게 한 아버지가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9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뇌사 상태인 아들(27)의 인공호흡기를 떼어 내 숨지게 한 아버지 이 모씨(51)를 살인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진행성 근이영양증을 앓고 있던 이 씨의 아들은 지난달 집 화장실 변기에서 떨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불명 상태가 지속되어 왔으며, 결국 이 씨는 아들의 인공호흡기를 제거하는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을 중심으로 안락사를 둘러싼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올해 안락사 논쟁을 촉발된 사건은 지난해 6월 말기 간경변환자인 어머니 김 모씨(72)의 산소공급호스를 제거한 딸과 의료진에 대해 고소건이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서울 방배경찰서는 4월 무혐의 의견과 함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넘겼으며,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많은 이들은 이번에야 말로 안락사를 좀 더 진지한 자세로 논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삶과 죽음의 선택권은 누구에게 있는지, 품위있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는 없는지 스스로 혹은 사회가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의료진 또한 안락사에 대해 사회와 진지한 대화를 나눌 때라
2007-08-13 08:00비만 진료에 대한 정부의 비급여 명시 혹은 선별급여화 검토와 관련해 대한비만학회(회장 최웅환)가 전면 비급여나 선별급여가 아닌 ‘전면 급여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미용 목적이 아닌 비만 치료는 급여대상’이라는 법원의 판결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비만 진료를 비급여 대상으로 명시하거나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비만에 한해 선별적으로 급여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이번 발언과 관련해 본지가 대한비만학회의 입장을 정식으로 문의한 결과, 대한비만학회는 “비만은 국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막대한 규모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유발하는 명백한 질병이므로 정부 차원에서 비만 치료의 전면 급여화를 결정해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한비만학회측은 “지난 해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비만 심포지엄에서 정부는 ‘비만은 질병’이라고 공식 선언한 바 있다”고 전하고 “의무보험이자 사회보험인 전국민 건강보험 체제에서 비만 치료를 전면 비급여로 명시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다.선별급여에 대해서도 비만이 국민 건강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과 사회경제적 비용을 고려한다면 지나치게 제한된 선별급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만약
2007-08-13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