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자사의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 Finerenone)가 좌심실 박출률(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LVEF) 경도 감소 또는 보존 심부전 환자 대상으로 일반적인 치료에 케렌디아를 추가해 위약 대비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3상 임상 연구인 FINEARTS-HF에서1차 평가변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케렌디아는 FINEARTS-HF 3상 임상 연구에서 심혈관계 사망과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응급 내원으로 정의되는 심부전 사건(최초 및 재발)의 복합 평가 변수에 있어서 통계적,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위험 감소 효과를 보였다. 더불어 이번 3상 임상 연구를 통해서 케렌디아는 양호한 내약성 확인했으며, 안전성 부분에서도 기존 잘 확립된 케렌디아의 안전성 프로파일과 일관성을 나타냈다. 심부전은 신체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혈액을 충분히 채우고 펌핑(pumping)하는 심장의 기능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질환으로 전세계적으로 6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심부전의 영향을 받고 있다. 심부전 환자의 약 절반가량이 좌심실 박출률 40% 이상인 심부전으로 고통받고 있고, 이 환자
2024-08-13 09:31
임신 36주차 여성에게 낙태 수술을 실시한 의사 회원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심의에 회부한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6월 말, 한 20대 여성이 유튜브 채널에 임신 36주차에 낙태 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영상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8월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문제의 영상을 게시한 20대 여성 유튜버와 수술한 병원을 특정해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 유튜버는 지방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확인됐으며, 병원은 수도권에 소재한 것으로 파악됐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천인공노할 일"이라고 개탄하며, “해당 병원장에 대해 의협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엄히 징계하고 사법처리 단계에서도 엄벌을 탄원하겠다”고 밝혔다. 의협 역시 “임신 36주차의 태아는 잘 자랄 수 있는 아기로 이를 낙태하는 행위는 살인 행위와 다름없다”며 “언제나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의사가 저지른 비윤리적 행위에 더욱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의료계 전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부 회원들의 비윤리적 행위에 대해
2024-08-13 09:30
공공소통연구소(소장 이종혁)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배경은)와 함께 진행하는 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캠페인 ‘어느날 뜬구름’이 네이버 해피빈(이사장 이일구, 이하 해피빈)과 공익 가치 극대화를 위한 파트너십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어느날 뜬구름 캠페인은 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대를 높이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어느날 뜬구름’이란 어느날 갑자기 머리 위에 뜬 구름과 같이 원인도 알지 못한 채 갑자기 찾아온 질환처럼 환자와 가족들이 마주치게 된 투병의 갑작스러운 어려움 뿐 아니라,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들의 일상적 이야기를 의미한다.이 캠페인은 2021년 공공소통연구소가 환자단체들과의 워크샵을 통해 환자인식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환자 주도의 스토리 공유를 통해 나아가 사회 인식을 개선해보자는 의지에서 출발했다. 현재 어느날 뜬구름 캠페인에는 총 16개의 환자단체가 함께 참여해 환자 수기 제공 및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스토리툰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해피빈은 캠페인의 공익적 취지와 우리 사회의 환자인식개선이라는 과제가 갖
2024-08-13 09:25
고려대의료원이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각적 협력에 나선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및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월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코오롱FnC 유석진 사장, 한성수 미래기술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오롱FnC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의복 자원순환 재생산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 협력 ▲의료 폐기물의 화학 재생을 통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패션 분야 접목 ▲의료인력 감염보호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복 공동 연구개발 등 친환경 의료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고려대의료원은 병원계 최초로 ‘PET 화학재생’ 기술을 통해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분해해 순수한 원료 상태로 만들고, 이를 단일소재(모노머트리얼)로 유니폼을 제작해 재생산이 가능한 친환경 자원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이 과정을 통해 재활용된 PET의 양만큼 석유 원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소각과 매립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다. 지난달
2024-08-13 09:17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9일과 10일 서울시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펜타입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 발매 기념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로트로핀-Ⅱ 주사액 아이펜 30IU’의 발매 소식과 우수성을 알리고, 성장호르몬제의 최신 지견 및 치료 전략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90여 명의 대한소아내분비학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Growth hormone treatment and final adult height in Turner syndrome △Growth hormone treatment and final adult height in SGA Children △Growth Suppression Effect of ADHD Medications and Steroids: Assessment and Management Strategies △Stress and Growth in Children and Adolescents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동아에스티는 자가 주사 성장호르몬제가 어린 환자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
2024-08-13 09:0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유럽의약품청(EMA)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과학적 공동평가(OPEN) 프로그램’을 업계 및 관련 협회에 안내하고 수출 지원 사항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8월 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MA는 기관 간 규제 조화, 규제 결정의 투명성 향상을 위해 해외 규제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특정 의약품의 심사평가를 수행하는 OPE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OPEN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평가원은 EMA를 포함한 해외 여러 선진국 의약품 규제기관과 함께 의약품을 평가하고, 전문지식과 심사 기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EMA OPEN 프로그램 참여는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 등재(’23년),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회원국 가입(’16년),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14년)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약품 규제역량을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OPEN 개요 설명 ▲코로나-19 백신 OPEN 공동 심사평가 경험 공유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해외 진출 지원방안 논의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2024-08-13 09:04
기능성과 상호운용성 및 보안성 등 사용인증 기준별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의료현장에서 직접 검증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환자의 안전과 데이터 연계기준이 확대된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2주기 사용인증 시범사업을 오는 8월 14일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8월 13일 밝혔다.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은 의료기관별 ▲환자 의료기록 ▲진단정보 ▲처방내역 ▲검사 결과 등을 포함해 활용되고 있는 의료서비스의 핵심적 기반이다. 이러한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의 안정적 기능구현과 보안관리는 환자의 진료서비스와 의료정보 보호를 위한 필수적 요건으로, 2020년 전자의무기록 인증제도가 본격 도입된 이래 제품인증 169건(인증갱신 27건 포함)과 사용인증 4065건(인증갱신 44건 포함)이 인증됐다. 인증받은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관의 비율은 현재 상급종합병원 100%(47개소)와 종합병원 49%(158개소) 등 의료기관의 EMR시스템 인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2020년 7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1주기 인증기준을 마치고, 2025년 1월 1일부터 기능성은 간소화하되, 보안성․상호운용성 기준은…
2024-08-13 08:56
다림바이오텍(대표 정종섭)은 리소좀과 자가포식 관련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라이조테크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다림바이오텍은 유상증자를 통해 라이조테크의 지분 약 90%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라이조테크는 다림바이오텍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당뇨병 분야에 강점을 다져온 다림바이오텍은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자 라이조테크를 인수했다. 다림바이오텍은 연구개발 능력과 제제 및 분석 연구 역량, 신제품 개발과정의 기획 및 진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신약 개발 소재 발굴 및 연구 능력을 지닌 라이조테크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라이조테크의 창업주 이명식 교수는 지난 15년 간 불필요하거나 손상된 세포구성성분을 분해하고 재활용하는 것을 의미하는 자가포식을 연구해 당뇨병과의 관련성에 대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여러 차례 발표한 바 있다. 다림바이오텍의 자회사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라이조테크는 리소좀 증진제와 타겟 특이적 자가포식 유도제, 자가포식·리소좀 관련 건강기능식품 등 퇴행성 질환과 관련된 총 3가지 제품 출시를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리소좀 증진제는 자가포식 활성을 감소시켜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리소좀 기능 저하를 막아 당뇨병 이외에도 알츠하이머
2024-08-13 08:46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가 미국 내 3위 규모의 초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Costco)에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공급 채널 확대를 기반으로 제품 처방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이달 1일(현지 시간) ‘코스트코 회원 처방 프로그램’(Costco Membership Prescription Program, 이하 CMPP)에 낮은 도매가격(이하 Low WAC)의 유플라이마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CMPP는 코스트코 회원이 매장 내 약국 또는 코스트코와 제휴를 맺은 약국에서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부터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코스트코 회원 및 이들의 부양가족은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 매장과 제휴 약국에서 Low WAC 유플라이마를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보건통계센터(NCHS)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사-공보험 어디에도 가입돼 있지 않은 보험 미가입자 수는 2024년 1분기 기준 약 2,710만명에 달한다. 이들은 보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로 아달리무맙 같은 고가의 치
2024-08-13 08:46
코로나19 표본감시에서 6월말부터 입원 환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된 후, 8월 1주 861명이 신고되며 올해 정점이었던 2월 입원환자 875명에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 관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대책반(반장: 감염병위기관리국장)을 확대 운영하기로 8월 12일 결정했다. 당초 1개반 2개팀으로 운영되던 코로나19 대응체계는 질병관리청장을 반장으로 1개반 5개단 12개 팀으로 확대해 ▲유행 상황 조사·분석 ▲국외감시 ▲치료제 수급 관리 등을 보다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한다. 아울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계와 코로나19 발생 현황 공유 및 대책 논의를 위해 질병청은 코로나19 관련 의료계·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정례적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8-13 08:45
프로티움사이언스는 SML메디트리와 임상시험 검체 분석 및 분석법 개발 의뢰 등의 양사 전략적 업무 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약품 원료 표준화 전략부터 임상시험 검체 분석까지의 고객 수요에 공동 대응을 할 계획이다. 바이오의약품 CDAO(Contract Development and Analysis Organization; 위탁개발 및 분석) 전문기업인 프로티움사이언스는 코스닥 상장 신약개발사 티움바이오의 자회사다. 프로티움사이언스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Data-driven Decision making, DDDM) 플랫폼을 이용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전공정개발서비스(배양, 정제, 제형, 분석)와 임상시험 신청에 필요한 자료작성과 허가기관 보완요청 서류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SML메디트리는 2012년 삼광의료재단으로부터 분리된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이다. 연구과제뿐 아니라,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임상시험의 전주기에 걸쳐 GCLP기준(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을…
2024-08-13 08:07
“최근 우리나라의 반지형 혈압계가 24시간 활동혈압 측정과 비교해 정밀도가 의료기기 인정 수준을 만족한다는 고무적인 결과를 발표해 향후 이러한 24시간 혈압 측정, 특히 통증 및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의 안정된 야간혈압 측정을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가 담당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해영 서울대학교 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지난 7월 대한의사협회지(JKMA)에‘고혈압 진료에서의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 이용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 측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대한고혈압학회 등 여러 가이드라인에서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의 혈압 측정기를 고혈압 진료에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와 기존 커프형 24시간 연속 혈압 측정 기기(ABPM)의 24시간 동안 활동혈압 측정을 비교한 결과, 야간(23시~오전6시) 혈압 측정 시 유사한 결과를 값을 보여줘 향후 모바일 디바이스 혈압계를 통해 야간의 혈압 측정 시 통증이나 외부 자극없이 안정된 혈압을 즉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고혈압학회가 지난 2016년 의료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진료실 밖 혈압 즉, 가
2024-08-13 07:17
동네의원을 비롯해 의료기관 종별과 상관없이 환자 본인이 복용·투여하는 의약품을 기억해내지 못한다면 환자가 어떤 의약품을 복용·투여하고 있는지를 알 길이 없어 의사들이 제각기 약을 처방하는 등의 ‘남용’으로부터 건강을 위협받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9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개최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의료개혁, 현장이 말하다’ 100분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들에게 병·의원이 환자 정보를 입력하면 방문 의료기관 이력 상관없이 환자가 받은 치료·약물을 한 눈에 확인함으로써 환자에게 적정한 진료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 나왔다. 그러자 환자와 보건의료 관계자들은 보건의료 시스템 통합 구축 등을 통한 환자 정보 조회를 가능하게 하는 방식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우선 토론회에 참석한 환자 보호자는 1차의료기관부터 환자 본인의 정보가 정확하게 들어가고 쌓인다면 굳이 멀리까지 갈 필요가 없고, 정보 오류로 잘못된 진료를 받지 않는 등의 이익이 손해보다 더 클 것 같다는 견해를 내놨다. 또한, 평소에 자주 이용하던 병원이 아닌
2024-08-13 05:40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근 공군 교육사령부가 입영자 안내문에 기재된 특정 상품명(안전상비의약품)을 삭제하고 효능군명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간 공군 입영장병, 부사관, 학군사관후보생(이하 ‘입영자’)의 경우 입영안내문을 통해 입영 시 지참 가능한 일반의약품에 있어 안전상비의약품의 상품명, 포장단위를 기재해 안내하고 있다는 민원이 일선 회원약국 등을 통해 약사회에 접수돼 왔다. 약사회는 이러한 공군의 입영 안내문은 입영자의 의약품 선택권을 제한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 구입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입영자 및 입영자 부모가 동일한 효능·효과군의 의약품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등 약국을 통한 의약품 구입을 차단하고 있어 시정조치가 시급한 실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입영안내문 내용으로 인한 입영자, 입영자 부모와 일선 약국의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국방부 및 공군 교육사령부에 ▲지참 가능 품목 구분을 ‘일반의약품’으로 통일 ▲지참 가능한 의약품의 특정 상품명을 삭제하고 효능군명(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으로 표기(효능군 선정 등에 있어 필요시 약사회 등 의약품 전문가 단체 자문)하도록 개선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4-08-12 18:41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대업 총회의장)는 지난달 보도된 5년간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이성영 약사의 대한약사회장 피선거권과 관련, 고문변호사의 자문 의견을 참고해 ‘피선거권 없음’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18일 개최한 제2차 중앙선관위 회의에서 결정한 것으로 “정관과 선거관리 규정에 따라 회원의 의무인 회원신고를 다하지 아니한 자에게는 피선거권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중앙선관위의 결정사항에 대해 고문변호사의 추가적인 법률검토를 받은 이후 이를 확정하고 공표키로 한 바 있다. 대한약사회 선거관리규정에 따르면 올해 치러지는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에서 선거권을 행사하려면 선거관리규정 제11조 제2항 제7호(선거공고일 90일 전부터 선거공고일까지의 기간에 전년도 회원신고를 소급하여 한자)에 따라 2024.7.14까지 2023년도 회원신고를 마치고 선거공고일까지 2024년도 회원신고를 필한 회원이어야 한다. 또한 피선거권은 선거관리규정 제12조 제2항 제6호(선거 당해 연도를 포함해 최근 5년간 1회 이상 약사회의 회원신고를 하지 아니한 자 및 최근 5년간 1회 이상 허위신고한 자)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므로 2020~2024까지 매년
2024-08-12 18:40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갑)은 약국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오늘(12일)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동물병원 개설자는 약국개설자로부터 동물을 진료할 목적으로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고, 이 경우 약국개설자는 의약품을 판매한 동물병원의 명칭, 판매한 의약품의 명칭, 수량 및 판매일 등을 의약품관리대장에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개별 약국에서 작성하는 기록은 단순한 수불대장에 불과하여 인체용 전문의약품의 판매내역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고, 체계적인 의약품 관리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서영석 의원은 “약국개설자가 동물병원 개설자에게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판매한 경우 의약품관리종합센터에 판매내역을 보고하도록 하는 명시적인 법적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의약품 유통관리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영석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의약품 유통관리체계가 마련되면, 일부 약국과 동물병원의 인체용 의약품 불법판매 행태를 근절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2024-08-12 18:40
전북대병원과 군산의료원이 서해안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대학교병원과 군산의료원이 ‘공공임상교수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임상교수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임상교수 현장 간담회’에는 전북대병원 유희철 병원장, 군산의료원 조준필 의료원장, 조향정 진료부장을 비롯해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공공임상교수 성과 ▲전북대병원-군산의료원 우수 의료인력 교류 협력 강화 방안▲군산의료원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날 유희철 전북대병원장과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국립대병원-지역거점공공병원 협력사업에 대한 인식 및 관심도 제고를 통해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도모 및 협력 모델 운영을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3월부터 공공임상교수(안과분야 1명)를 선발·임용하고, 안과 진료 공백이 발생한 군산의료원으로 순환근무를 지원하고 있다. 군산의료원은 안과 최신장비를 확충하고도, 의사 구인의 어려움으로 지난 2년간 안과 진료가 불가능한 상태가 지속됐으나, 공공임상교수 덕분에 안과 진료가 재개될 수
2024-08-12 15:30
해외에서 아프거나 다쳐 119를 찾는 국민이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청은 2024년 상반기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용건수는 24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96건 대비 13.3%(292건) 증가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거주자, 선박 및 항공기의 승무원·승객인 우리 국민(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365일 24시간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를 통해 응급처치 안내 또는 복약지도 등 각종 응급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소방청이 운영하는 서비스다. 소방청 구급상황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제공 건수는 총 2488건으로, 하루 평균 13.7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입국 제한 완화와 위기 경보 하향(경계 → 관심) 등에 따라 2024년 상반기 출국자 수가 약 14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90만명)에 비해 41.1% 증가하면서 상담수요 또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상담지역별로는 해상 1339건(53.8%)과 육상 1147건(46.1%)이며, 2
2024-08-12 12:24
국립중앙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노인 구강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8월 8~9일 양일간 ‘치과위생사를 위한 노인 구강관리 마스터 과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인구의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치과위생사로서 알아야 할 노인의 구강질환 및 전신질환 관련 전문 지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세부 주제로는 ▲구강정책 동향 및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 ▲노인 환자의 전신건강과 구강건강 ▲구강관리를 통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사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인 구강관리 실습 ▲초기 치매환자의 이해와 치과 진료를 위한 Management ▲노년기 영양관리와 고령자용 식품 유형 ▲공공의료기관 치과위생사의 협업 및 소통 강화를 위한 그룹 토의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구강관리에 국한되지 않고 노인 환자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통합적인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도 인정됐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을 운영하며, 올해…
2024-08-12 12:24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제 ‘GC1130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서(CTN, Clinical Trial Notification)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과 지난달 국내 IND 승인을 받은데 이어 이번 일본 PMDA승인으로 ‘GC1130A’의 다국가 임상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이 유발되는 열성 유전질환이다. 심각한 뇌손상이 주요 증상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15세 전후에 사망에 이르게 되는 중증 희귀질환이다. 아직 허가 받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크다. GC1130A는 중추신경계에 투여할 수 있는 GC녹십자의 고농축 단백질 제제 기술을 산필리포증후군(A형) 치료제에 적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치료제를 뇌실 안에 직접 투여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 방식(ICV, Intracer
2024-08-12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