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대표 박상준)가 글로벌 AI 선두주자 엔비디아(NVIDIA)의 공식 행보에 잇따라 동참하며 글로벌 의료 AI 분야의 핵심 주역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메디컬아이피는 엔비디아가 한국의 AI 산업 혁신을 조명하기 위해 제작한 공식 유튜브 영상 ‘Korea’s Next Revolution’에 삼성, 현대차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함께 소개됐다. 특히 해당 영상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특별 기조연설에서 상영된 후, 10월 31일 엔비디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되며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AI 중심 기술 전환의 여정을 담은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메디컬아이피는 이 영상에서 한국의 AI 여정을 함께 그려갈 파트너 기업들 중 의료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는 헬스케어 산업 내에서 한국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글로벌 인정을 받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양사의 깊은 협력 관계는 물리적 공간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메디컬아이피는 지난 2020년 엔비디아의 러브콜을 받은 이래 디지털트윈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와 메디컬아이피의 AI 디지털 트윈 솔루션 메딥프로(MEDIP…
2025-11-19 11:06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의 B인자 억제제 ‘파발타(Fabhalta, 성분명: 입타코판)’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8세 이상의 성인 C3G(Complement 3 Glomerulopathy, C3G)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허가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C3G는 대체 보체 경로의 과활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사구체신염으로, 대체 보체 경로(alternative complement pathway)의 과활성화로 인해 혈액 내 C3가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그 결과 C3의 활성화 산물이 신장 사구체에 축적돼 염증과 조직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신장질환이다. C3G로 진단받은 환자의 약 50%가 10년 이내 말기신부전(ESRD, End-Stage Renal Disease)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으며, 또한, 신장 이식을 받은 C3G 환자 중 최대 66.7%가 재발을 경험하고, 신장 이식 후 C3G가 재발한 환자 최대 50%에서 중앙값 6.4년 이내 이식 신장이 손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3G 환자들은 단백뇨, 혈뇨, 부종, 고혈압, 피로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C3G는 12년전인 2013년 최초로 독립 질환으로 정의된 이후 최근까지도 확립된 최
2025-11-19 11:01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좌변기 착석 또는 기립 시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보조 장치가 개발됐다.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신종욱 교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송희정 교수, 주식회사 나우플러스 공동연구팀은 ‘좌변기 이용 보조 장치’를 개발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팀은 기존에 개발된 손잡이형 좌변기 보조 장치와 달리 회전식 좌석과 가스 스프링을 결합한 독창적인 구조를 설계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착석, 기립하는 동작에서 자동으로 보조되는 장치를 개발했다. 현재 장애인 화장실에 설치된 보조 장치는 좌변기 한쪽 또는 양쪽의 손잡이를 통해 앉거나 일어설 때 손과 하지의 힘을 이용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팔, 다리, 무릎, 척추기립근의 충분한 힘이 필요하다.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간병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환자와 간병인 모두 부상의 위험이 있다. 연구팀은 뇌졸중이나 척수 손상, 고관절 또는 무릎 수술 환자들은 좌변기 이용 시 관절에 무리가 가고 낙상 위험이 높다는 점에 착안했다. 병원 내 환자들의 좌변기 이용 과정을 관찰했고 개발된 보조 장치를 사용한 결과, 환자들이 더 안전하게 앉고 편리하게 일어날 수 있음을 입…
2025-11-19 10:10
대장암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장 점막에 비정상적으로 자라는 혹인 ‘용종’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대장용종은 증상이 없는 비종양성이지만, 전암성 용종인 ‘선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선종을 조기에 놓치지 않고 제거해야 한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대장선종 검출률은 오랫동안 대장내시경 검사의 주요 품질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환자의 특성, 시술자의 숙련도 및 피로도 등의 요인으로 대장내시경 검사 시 선종을 놓칠 확률도 있어 기술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장내시경 검사 시 AI(인공지능)를 활용하면 선종 검출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내과 장현주·계세협·함다연 교수 연구팀은 ‘AI 보조 대장내시경의 대장선종 검출률 향상 연구’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입증했다. 연구팀은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AI 보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474명과 표준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474명의 검사결과를 비교했다. 두 그룹은 환자의 연령·
2025-11-19 09:45
서울대병원은 지난 11일 제일제당홀에서 ‘진료지원업무 역량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진료지원간호사의 실제 업무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핵심 ‘위임가능전문직무(Entrustable Professional Activities, EPA)’ 12개와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직무분석을 토대로 EPA 기반 단계별 교육·수련체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으로, 의료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교육 편차와 역할 모호성 문제를 해결할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료지원간호사는 환자 평가 및 기록·처방 지원, 시술 및 처치 지원, 수술 지원 및 체외순환, 교육·상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유지하는 전문 인력이다. 그러나 최근 업무 범위가 확대되고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숙련도 차이에 따른 교육 격차와 역할 혼란이 나타나고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표준 교육체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직무 특성과 역량 수준을 정량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료지원간호사 교육·수련체계를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병원이 2025년…
2025-11-19 08:33
국립암센터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강현귀 교수(정형외과 근골격종양클리닉) 연구팀의 박현민, 이수연 연구원이 최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컴퓨터수술 학회(AP-CAOS)’에서 어워드 페이퍼 2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9일 전했다. AP-CAOS 학회는 3D 프린팅, 로봇 수술, 네비게이션 수술, 인공지능(AI) 등 정형외과 분야의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다. 미래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주요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10월 24~ 25일까지 이틀간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상은 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축적해온 3D프린팅 기반 맞춤형 골재건 기술이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번 학회에서 환자의 남아 있는 뼈 모양과 상태에 꼭 맞게 3D 프린터로 제작한 임플란트와 기존 수입형 골대치 인공 부품을 결합한 새로운 ‘모듈식 골재건’ 수술법을 소개했다. 이 수술법은 3D프린팅 티타늄 금속 출력의 길이 제한을 보완하면서, 기존 골대치 인공 삽입물의 관절 보존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장점이 있다. 즉, 사지 긴 뼈들에서 골결손의 길이 제한 없이 정상 관절을 보존하면서 쉽게 골재건을 이룰 수 있
2025-11-19 08:2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5년 2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 321개 社의 기업경영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매출액 및 총자산증가율이 각각 2.3%p, 0.6%p 상승하며 성장세가 이어졌고, 영업이익률도 4.0%p 증가했다. 반면 세전순이익률은 1.6%p 하락했다. 안전성 지표에서는 부채비율이 1.1%p 개선됐고, 차입금의존도는 0.3%p 증가해 지표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2025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8.8 → 11.0%)은 직전분기(’25년 1분기) 대비 상승했고, 총자산증가율(0.4 → 1.0%)은 전년동분기(’24년 2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제약(9.5 → 12.2%), 의료기기(4.6 → 6.3%), 화장품(9.5 → 10.9%) 모두 매출액증가율이 직전분기 대비 상승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제약(0.9 → 1.8%), 의료기기(△1.9 → △0.3%)의 총자산증가율은 전년동분기 대비 소폭 확대됐고, 화장품(1.1 → △0.5%)은 축소됐다. 바이오헬스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영업이익률(10.7 → 14.7%)은 전년동분기(’24년 2분기) 대비 상승했으나, 매출액세전순이익률
2025-11-19 08:06
주요 제약사들의 2025년 3분기판관비(판매비와 관리비) 비용이 전년 대비 소폭 늘었다. 다만 제약사들의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 대비 판관비 비중은 보다 낮아졌다. 금융감독원을 통해 2025년 3분기주요 제약사들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상위 30위이내의 제약사들의 판관비는 4조 7543억원 규모로 매출의 28%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인 2024년 3분기 매출의 28.7%인 4조 5595억워네서 4.3% 즈가한모습이다. 특히 상위 5개사 중에서는 2개제약사의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판관비 비중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한양행의 판관비는 2024년 3분기매출의 19.5%인 3065억원에서 2025년 3분ㄱ 매출의 18.1%인 2968억원으로 3.2% 줄어들었고,녹십자는 같은 기간 동안 매출의 25.7%인 3181억원에서매출의 23.4%인 3492억원으로 9.8% 증가했다. 이어 종근당의 판관비는 2024년3분기 매출의 17.4%인 2084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매출의 15.9%인 2164억원으로, 광동제약의 판관비는 2024년 3분기 매출의 16.3%인 2036억원에서 2025년 3분기매출의 16.1%인 2012억원으로 모
2025-11-19 05:47
케이원메드글로벌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전시장(Messe Düsseldorf)에서 열리는 ‘MEDICA 2025(제56회 독일 뒤셀도르프 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MEDIC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헬스케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70여개국에서 5000개가 넘는 기업이 참가하고 8만명 이상에 달하는 전문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케이원메드글로벌은 Mtight, Bellius, Magsculpt, Thermal Wave, Vmax Pencilbeam 등 자사 주요 장비를 출품해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Bellius는 방사형 체외충격파와 집중형 체외충격파를 하나의 기기에 통합한 장비로, 부위와 목적에 따라 폭넓은 충격파 시술 구성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케이원메드글로벌 관계자는 “MEDICA는 글로벌 의료·헬스케어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장 흐름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핵심 무대”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Mtight, Bellius를 비롯한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알리고, 해외 의료진 및 바이어들과의 비즈니스 파
2025-11-18 18:48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가 11월 17일부터 대국민 홍보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간호조무사 인식개선과 함께 자격신고 및 보수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목적을 담고 있으며, 내달 12월 16일까지 한 달간 유튜브와 전국 주요 교통 요충지에서 송출된다. 올해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국민 광고는 ‘국민이 아플 때 가장 먼저 잡는 손, 간호조무사’를 주제로 협회 유튜브 채널과 기타 여러 매체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주요 교통 요충지 및 대중교통에서는 이미지 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특히 ‘간호조무사의 손’에 집중했다. ▲의사와 환자를 이어주는 손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손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손 ▲전문성을 위해 공부하는 손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하며, 국민건강을 지키는 데 보건의료인인 간호조무사의 손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감각적 이미지와 영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관계자는 “국민건강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간호조무사의 손길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라며, “보건의료 현장에서 의사와 환자를 연결하고 환자의 건강을 위해 늘 헌신하는 간호조무사의 가치를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릴 수 있도록 구성했
2025-11-18 14:20
김윤의원의 119강제수용법 복지부 소위 상정에 이어, 양부남의원의 119응급실선정법이 또다시 행정안전위 소위에 상정됐다. 응급의학전문의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법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하고 통과시키려는 정치권의 무책임한 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 마치 응급실에 환자가 들어가기만 하면 모두 살아나고 ‘응급실뺑뺑이’가 없어질 것처럼 선동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응급실 현장을 지켜온 의료진을 환자를 거부하는 이기적 집단으로 희생양 삼으려는 악의적인 거짓말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필수의료를 살리고 응급실뺑뺑이를 없애겠다고 이야기하면서도, 가장 큰 원인인 최종치료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만성적인 상급병원 과밀화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 수용성 증대를 위한 응급의료진의 법적 위험성 개선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이렇듯 상식적이고 정당한 수 년간의 주장에 대해 아무 반응이 없었으면서, 정작 응급환자들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환자들에 위해를 가할 ‘응급실던지기’를 추진한다면 우리는 응급의료현장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 119구급대와 구급상황센터는 이송병원을 선정할 능력도 없고 강제로 선정해서도 안 된다. 적절한 이송은 골든타임
2025-11-18 13:35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5년 민간재해예방기관 평가’에서 전국 8개 KMI 검진센터 모두가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야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분진·화학물질·야간작업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건강관리와 직업병·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에 특화된 검진이다. 정부는 특수건강진단기관·안전관리전문기관 등 민간재해예방기관의 역량 강화와 안전보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업무수행 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는 S등급~D등급 등 등급별로 공개해 사업주와 노동자가 우수한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전국 KMI 건강검진센터 8곳 모두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KMI 광화문검진센터와 강남검진센터는 6회 연속, 광주검진센터는 5회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KMI 여의도·수원·부산검진센터도 각각 2회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으며, 대구검진센터와 제주검진센터도 올해 최초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김경연 KMI 직업환경의학센터장(직업환경의
2025-11-18 13:28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서울특별시, 서울바이오허브와 개최한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Seoul-BMS Innovation² Challenge)’에서 지바이오로직스(GBIOLOGICS)와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Threebrooks Therapeutics)를 우승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BMS 이노베이션 스퀘어 챌린지’는 중증 질환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국내 기술을 발굴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22년 출범해 올해로 4회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다인 61개 바이오 스타트업이 지원해, 국내 기업의 높은 연구개발 잠재력과 글로벌 공동 연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이번 프로그램은 BMS의 신약 개발 중점 영역인 ▲종양질환 ▲혈액질환 ▲세포치료 ▲심혈관질환 ▲면역질환 ▲신경과학 ▲중개의학 ▲연구조사기술 등 8개 분야에서 참가 기업을 모집했다. 한국BMS제약 사업개발팀과 글로벌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팀의 심사를 차례로 거쳐 5개의 최종 후보가 결정됐으며, BMS와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고려대가 공동운영)가 참여한 최종 평가에서
2025-11-18 13:25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 종식을 목표로 학계, 환자 단체, 산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레드(RED) 마침표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레드 마침표 캠페인 - 시민 참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감염 사례가 처음 보고된 이후 40년간 치료 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꾸준한 약물 복용과 정기적인 치료만으로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처럼 관리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HIV 치료와 예방 환경의 과학적 진보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사회적 편견 및 차별로 인해 감염인과 감염 취약 계층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협의체는 ‘세계 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 12월 1일)’을 맞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 수 있는 시민 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대표로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진범식 교수, 감염인 단체 KNP+ 손석수 대표, 신나는센터 김승환 상임이사, 공공소통연구소 이종혁 소장,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 HIV 차
2025-11-18 13:16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11월 15일, 서울시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와 함께 ‘제3회 유한 ESG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유한 ESG 학술상’은 ESG경영 분야의 학술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전문경영인학회가 주관하고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로, 국내외 ESG경영 관련 이론, 정책, 실무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되었다. 이번 ‘제3회 유한 ESG 학술상’에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 리나 왕(Lina Wang) 교수, 서울대학교 살사빌라 아이 샤리안다(Salsabila I. Syalianda) 연구자, 임재현 교수와 박성호 교수의 ‘온라인 식료 플랫폼과 식품 폐기물: 인도네시아 플랫폼 데이터를 바탕으로 플랫폼 운영 요인 분석’이라는 공동연구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지영 연구자와 김상준 교수의 ‘ESG 제도화에 따른 인식의 구조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담론 비교’ 연구가 선정됐다. 이번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연구와 실천을…
2025-11-18 13:1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1월 13일(목) 아모리스 역삼(서울 강남구)에서 ‘2025 하반기 KMDIA 법규위원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법규위원회(위원장 이준혁)는 이번 총회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최신 의료기기 규제 변화, 분야별 현안 등을 공유하고 산업계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위원 및 회원사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두 개의 특별강연이 마련됐다. 먼저 △디케이메디칼솔루션 이주현 부장(구글헬스케어 파트너)은 에이전틱(Agentic) AI 플랫폼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며, 실무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김앤장 법률사무소 노양래 전문위원은 최근 개정된 의료기기 제도 변화와 이재명 정부의 바이오헬스 국정과제와 연계된 규제 환경 전망을 분석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법규위원회 각 분과장이 올해 활동 성과와 내년 제도개선 및 정책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김수현 관리분과장은 “수거검사 후 결과를 안내하는 공식 절차가 부재해 업계 예측성이 낮다”며 투명한 결과 공지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일우 GMP분과장은 “국내 제도개선·국제조화·유지보수 등 3개의 스터디 그룹을 중
2025-11-18 13:02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2025 약사 학술 심포지엄 ‘NEW RIS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슬로건 ‘NEW RISE’는 동아제약의 일반의약품(OTC)이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포지엄은 서울, 부산, 대전 주요 3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렸으며, 약사 약 500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행사는 동아제약의 OTC 주력 제품인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맥스콘드로이틴 1200’과 고함량 피돌산 마그네슘 복합제 ‘마그랑비’에 대해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학술 정보 및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연사인 김선혜 상아약국 약사는 ‘관절, 이제 약으로 치료하세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이라는 주제로, 콘드로이틴 1200mg의 임상근거를 바탕으로 한 관절 개선 효과를 소개했다. 김 약사는 “맥스콘드로이틴 1200은 KP 규격의 원료 콘드로이틴 1200mg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으로, 동일 성분을 사용하는 건강기능식품보다 유효성분 함량·제제 안정성·임상근거에서 확실히 구분된다”며 “하루 1회 복용만으로도 충분한 유효용량을 충족할 수 있어, 지속 복용 상담 시 약사님들이 활용하기 좋은 포인트”
2025-11-18 13:00
첨단기술을 활용해 환자중심의 스마트병원을 구축한 제주대학교병원이 원격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영약을 더욱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동아에스티가 구축한 원격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인 '하이카디(HiCardi)'를 2023년 심장내과 등 특수병동에 구축한데 이어 최근 일반병동까지 확대해 도입했다. 하이카디는 국내 최초 웨어러블(착용형)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24시간 다중 환자의 실시간 심전도, 심박수, 호흡수, 피부온도, 산소포화도 등 환자의 생체 신호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휴대 편의성을 갖추기 위해 가벼운 웨어러블 패치형으로 개발, 기존 심전도 검사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년간 하이카디를 활용하면서 우수한 임상적 효용성과 사용 편의성을 확인했다. 특히 다중 질환 및 중증질환 환자에게 보다 안전한 병동 운영 체계 구축을 위해 하이카디를 확대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AI 등 첨단 의료 기술에 대해 과감히 투자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든 시스템을 수년전부터 구축하고 있다. 앞서 제주대학교병원은 2024년 일반병동에 ‘딥카스(DeepCARS)’ 시스템을 도입했다. 딥카스
2025-11-18 11:1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개인별 의료영상검사 이력조회 서비스(CT, 유방촬영)에 만 12세 미만의 일반촬영(X-ray) 항목을 추가해 18일부터 확대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과 ‘The 건강보험’(모바일 앱)에서 만 12세 미만의 일반촬영(X-ray) 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며, 법정대리인 부모가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만 12세 미만 최근 5년간 일반촬영(X-ray) 횟수 조회가 가능하며, 연령대별 평균 촬영횟수를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의료방사선 정의, 일반촬영(X-ray) 검사 시 발생되는 피폭량, 소아방사선의 위험성 등 다양한 정보를 시각화해 제공한다. 다만, 민간 건강검진 등 비급여로 실시한 일반촬영(X-ray) 검사는 서비스에서 제외되고, 검사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조회되지 않는 점은 참고해야 한다. 정기석 건보공단 이사장은 “방사선 노출에 매우 취약한 소아 환자의 안전한 의료영상촬영을 유도하기 위해 정보 제공을 확대했다”라며, “소아는 성인보다 방사선에 민감하고 방사선 노출로 인한 암 발생 위험률이 3~5배 높아 꼭 필요한 촬영만 하는 등 방사선 노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이 안전하
2025-11-18 10:44
인하대병원이 운영하는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14일 인하대병원 지하 2층 강당에서 2025년 인천권역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차년도 운영경과 보고와 함께 3차년도 계획 및 운영 방안을 논의했으며, 119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 심뇌혈관질환 최단 시간 치료 사례 시상식도 진행됐다. 인하대병원 측 주요 참석자로 박희권 뇌혈관센터장, 박상돈 심혈관센터장, 김연주 예방관리센터장이 자리했으며, 인천소방본부와 부천소방서,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나은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지역 주요 소방 관계자와 의료진도 참석했다.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조옥민 총괄간호사가 인천권역 네트워크의 2차년도 운영 경과를 발표하며, 향후 참여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연주 교수는 3차년도 계획을 발표하고, 중증 심뇌혈관질환자 선별을 위한 표준 선별 도구 알고리즘 개발과 현장 구급대원과 병원 간의 협업을 위한 032핫라인(병원 전단계 양방향 메신저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권역 네트워크 치료 수준 관리 강화를 위해 참여 의료기관 대상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2025-11-1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