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 인 7월 9일 오전 9시*빈 소 김제장례식장 별관 (전북 김제시 검산동) *063)545-8392
습윤드레싱재 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지난 5월 제네웰이 메디폼의 새로운 파트너로 먼디파마를 선택하면서 습윤드레싱재 시장이 새롭게 재편됐다. 메디폼은 제네웰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습윤드레싱재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제품. 그동안 일동제약과 함께 판매했지만 최근 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파트너를 만났다. 습윤드레싱재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제네웰은 먼디파마와 메디폼 라이센스와 판매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시장과 함께 해외 시장을 노린다는 포부를 밝혔다.메디폼을 떠나보낸 일동제약도 새로운 습윤드레싱재 메디터치로 맞불을 놨다.일동제약은 2001년부터 습윤드레싱재를 주도해온 영업력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으로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보령제약도 듀오덤 패키치 리뉴얼을 출시했다. 듀오덤은 세계 최초로 습윤드래싱재를 만든 미국 콘바텍의 제품으로 보령제약의 영업력이 더해졌다. 대웅제약은 추성훈과 추사랑을 전면에 내세워 자사의 이지덤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종근당도 솔솔플러스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선발주자와 후발주자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습윤드레싱재는 의약외품이나 의료기기로 분류되면서 제약사들은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현장에서 생생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광동 K-Player'를 12일까지 모집한다.광동 K-Player는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힘찬하루헛개차 등 대표 제품을 비롯한 신제품의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수립한 전략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전에 적용하는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다. 광동 K-Player로 선정되면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12주 동안 기획, 모델, 영상, 디자인 각 분야별로 4인씩 조를 이뤄 활동하게 된다.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활동에 참여 가능한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기 소개서와 지원 분야 등을 적은 지원서를 이메일(kplayer2020@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광동 K-player에게는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제품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우수한 모습을 보여준 광동 K-player는 수료증과 함께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차음료 시장을 선도하는 광동제약의 이니셜과 마케팅 대표선수들(Player)이라는 의미를 접목한 광동 K-Player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마케팅 아이디어에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더할 수
한미약품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 누적 참여자가 4600명을 넘어섰다.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 2014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총 23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이 시작된 1981년 이후 누적 참여자 수는 4651명에 달한다. 임직원 정기검진과 동시에 진행된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울 본사와 경기도 동탄 연구센터, 팔탄, 평택공장 등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1981년 시작돼 올해로 34년째를 맞는 한미약품의 헌혈행사는 매년 초 첫 근무 일에 맞춰 시작해 작년부터 임직원 건강검진 때에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헌혈캠페인은 국내 제약기업이 진행중인 최장기 나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헌혈에 참여한 4651명을 혈액량으로 환산하면 최소 1만 3953명이 수혈할 수 있는 148만8320cc(1인당 320cc 기준)에 달한다.캠페인을 통해 수집된 헌혈 증서는 적십자사를 통해 긴급한 혈액수요가 있는 개인 또는 관련 기관에 전달된다.한미약품 총무팀 임종호 상무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제약산업 종사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며 “사랑을 나누는 헌혈 문화가 사내에 더
한국얀센(대표이사 김옥연)이 지난해 7월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 선포한 비전인 혁신과 책임을 1년간 어떻게 실천해왔는지 공개했다. 얀센은 지난해 새 비전을 선포하면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지역사회 돌봄을 장려하기 위해 ‘나눔 펀드’를 만들었다. 전국 각지의 직원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사회참여활동을 찾아 기획하고 기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나눔 펀드’에서 활동비가 지원된다.필요한 경우 지역사회 기관이나 단체와도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메디컬 영업부 직원들은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시설인 '스롤라인'의 도시락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돕고 있다.최근에는 시설에서 김치 만드는 일을 돕는 한편 SNS 마케팅을 시작, 스롤라인 페이스북 페이지에 도시락 사진과 주문 정보를 포스팅하는 활동을 진행 중이다.인천지역 영업부는 근교 복지시설의 뇌성마비 장애인들과 함께 임가공 작업활동을 벌이며 그들의 사회자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재정부 직원들은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살피며 재정과 장례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 밖에도 10여 개 다양한 유형의 사회공헌 활동 기획안이 ‘나눔 펀드’에 접수됐다.아울러 얀센은 새로운 도약(2nd Leap)을
대웅제약 향남공장에 인도네시아 식약처와 제약협회 소속 관계자들이 방문했다.지난 4일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향남공장에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처 로이스파링가(Roy A Sparringa) 처장을 포함한 현지 제약협회 소속 기업체 대표 9명이 방문했다.이번 방문에는 식약처장로이스파링가, 의약품안전국장 안토니아레트노(Antonia RetnoTyasUtami), 주한인도네시아 공사관 데위구스티나토빙(DewiGustinaTobing), 현지 제약협회 소속 기업체 대표 등 총 9명이 함께 했다. 방문단은 대웅제약 향남공장의 바이오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이종욱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인도네시아 바이오 의약품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로이스파링가 식약처장은 “대웅제약 향남공장의 우수한 생산시설을 보고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며“이번 방문을 계기로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의 바이오 의약품 협력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이번 방문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첨단 바이오 제조 시설을인도네시아 제약업계 관계자 분들과 공유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인도네시아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 GSK)이 예비 약사를 위한 인턴쉽 프로그램 GIPPs(GSK Internus for Prepared Pharmacists) 2기를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GIPPs는 GSK가 올바른 복약지도 정착을 위해 약대 재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구성된 예비 약사들이 실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사용법을 전달하는 인턴쉽 프로그램이다. 이번 GIPPs 2기 참가자들은 광노화 질환 치료제 '스티바-에이 크림'과 여드름 치료제 '듀악겔'에 중점을 두고 인턴쉽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두 제품의 정확한 복약지도와 부작용 감소를 위해 전국의 약 7500개의 약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GSK 피부과학사업부 정이든 대리는 "GIPPs는 우수한 소수 정예의 예비 약사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약대 재학생도 참가 신청을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아 GSK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번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예비 약사들이 실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역량, 팀워크,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소장 허은철)와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공동 주최하는 심포지엄 'From Discovery To Clinic'의 여섯 번째 행사가 지난 4일 녹십자 R&D 센터에서 열렸다.‘From Discovery To Clinic’은 생명공학 연구진과 임상의료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새로운 맞춤형 치료제 개발로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신약 개발에 필요한 각 기관의 기반 기술을 소개했다. 류머티즘과 혈우병, 종양 등 난치성 질환에 대한 R&D 동향과 연구 전략을 공유했다.허은철 목암생명공학연구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심포지엄은 국내 생명공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목암생명공학연구소와 삼성서울병원이 공통의 관심사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결실과 성과를 제공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약 개발의 기반 기술을 소개하는 첫번째 세션 '신약개발기반기술: Platform Technology'에서는 녹십자 종합연구소 신약연구팀 최순규 박사가 현재 녹십자가 보유하고 있는 치료용 화합물질 도출 시스템을 소개
정부의 의료 정책에 대한 반대여론이 뜨겁다.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한 충청지역 노동자시민 릴레이 단식농성단이 지난 1일부터 보건복지부 앞에서 릴레이단식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현재 7일째 단식농성과 1인 시위가 진행 중이다.충청지역 노동자와 사회단체 등 70여곳이 함께한 이번 단식은 21일까지 복지부 앞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보건노조는 21일 해단식과 함께 부대사업 전면확대폐기 의견서를 복지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청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많다.전북지역에서는 1일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에서 의료민영화 저지 기자회견이 열렸다. 광주전남지역에서도 3일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의료민영화 저지 광주지역 공공행동 선언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과 의료민영화 반대를 위한 전국 40여개 의료민영화 저지 범국본은 현재 50만부에 달하는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후 보건의료노조는 중앙투본회의와 확대 중앙상황실회의를 통해 22일 2차 총파업총력투쟁에 대한 세부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글로벌 동아ST’ 비전 실현을 위해 급성장하는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에 진출한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인도네시아의 중견 제약회사인 컴비파(Combiphar)와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동아에스티는 컴비파의 현지 영업력을 활용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컴비파는 동아에스티의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바이오의약품 등 제품을 단계적으로 도입해 인도네시아 선두 제약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전략적 제휴에 따라 양사는 컴비파 산하에 사업부를 신설해 협력 사업에 대한 전략적 방향성 제시와 추가 사업개발, 제품의 포트폴리오 등록 등이 진행할 예정이다. 또 동아에스티가 국내에서 연구중인 제품의 인도네시아 현지 개발도 추진된다. 양사는 약 1500만 달러를 투자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바이오공장을 건설하고 향후 동아에스티의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수입해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공장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 기술정보 등을 컴비파에 이전하고 기술이전료를 받게 된다. 컴비파(Combiphar)社는 1971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의 중견 제약사로 생산공장과 연구소를 갖추고200여가지 이상의
국내 암 환자들은 지난 20년 간의 한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에 대체로 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국민건강보험 보장 범위를 확대해야 새로운 신약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다.한국릴리는 지난 2014년 3월~4월 리서치 전문 기업 GFK와 함께 암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암 치료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했다. 보건의료 시스템과 환자 관여도에 대한 암 인식도를 분석이다. 이번 조사는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일본을 포함한 선진 6개국에서 진행됐다. 일반인보다 암 환자들이 암에 대해 더 낙관적인 인식 갖고 있어국내에서는 일반인들보다 암 환자들이 암에 대한 중요한 측면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일반인 5명중 2명이 암 진단이 사망선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반면, 암 환자들에서는 51%가 암 진단이 사망 선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변해 환자들이 암에 대해 더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들은 만약 암으로 진단받게 될 경우 암이나 치료로 인한 통증(75%), 병이 가족과 친구에게 미칠 영향(73%)이 가장 우려된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실제 암 환자들은 일을 계속하기 불가능한 상황(69%)을 가장 우
제약업계가 준법경영으로 리베이트 근절에 나섰지만 ‘투아웃제’ 시행에 따른 외형 성장 둔화는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일부터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시행됐다. 대형 처방의약품을 보유한 중상위 제약사의 영업환경에 변화가 감지된다. 최근 제약협회는 영업대행사 리베이트 행위 적발 시 계약 당사자인 제약기업에도 공동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리베이트를 하다 적발되는 경우 협회 차원에서 추가 징계를 내리겠다고 한다. 리베이트 산업이라는 불명예를 스스로 벗어나려는 움직임이다.그러나 제약업계의 자정(自淨) 노력에도 일정 부분 피해는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단 ‘투아웃제’가 아니더라도 정부는 유통시장 투명화 정책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제네릭의약품과 개량신약을 기반으로 하는 성장 전략이 규제 강화의 벽에 부딪혔다는 평가를 내놨다. 기존에는 오리지널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면 제네릭의 시장침투가 빠르게 이뤄졌다. 하지만 더이상 리베이트는 없다. 제네릭 처방에 대한 인센티브도 높지 않은 현실이다. 제네릭과 개량신약에 의존하는 전략을 펴 왔던 중대형 제약사의 성장 전략에 빨간 불이 켜졌다. 2015년 매출회복 전망 다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의 공동판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이자는 종합병원에서, 한독은 준종합병원과 의원 영역에서 비비안트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2012년 출시된 화이자의 비비안트(성분명 바제독시펜아세테이트)는 1일 1회 복용하는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SERM) 계열의 골다공증 치료제다.한국화이자 이동수 사장은 “한독과 제휴를 통한 영업력 확대로 비비안트와 관련된 임상정보와 최신지견을 더 많은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임상 시험을 통해 입증된 척추 골절 예방 효과와 내약성 등 우수한 제품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화이자와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에 이어 골다공증 치료제 비비안트를 공동판촉 하게 됐다"며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비비안트를 제공해 골다공증 환자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의 액상진통제 이지엔6가 시장 판매율 1위 굳히기에 나섰다.2005년 출시된 이지엔6는 기존 진통제들과 차별되는 이부프로펜 액상진통제임을 강조해 매년 평균 15% 이상의 성장을 해왔다. 2013년에도 특별한 광고 없이 3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5년 연속 액상진통제 시장 누적 판매 1위 제품.대웅제약은 이지엔6의 성공 이유로 제품의 효능뿐만 아니라 제품의 색깔과 브랜드 네임을 꼽는다.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제품의 색깔과 그 속성을 잘 나타내주는 브랜드 네임이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가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이지엔6는 색채심리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통증을 치유하는데 심리적 효과가 있는 청록색을 제품에 사용했다. 이지엔6에 사용된 청록색은 통증을 치유하는데 심리적으로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편안함과 진정의 효과가 있는 색깔이다. 집중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이지엔6는 색깔뿐 아니라 브랜드 네임에도 많은 신경을 쓴 제품이다. 이지엔은 ‘Easy’와 ’End’의 합성어로 통증을 쉽고 빠르게 없앤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뒤에 붙인 ‘6’는 이지엔6의 S로 정리되는 6가지 특장점을 숫자로 표현했
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손명세(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이 진땀을 흘렸다.이날 새정치민주연합 최동익 의원은 질의 답변 시간을 통해 손명세 원장에게 날을 세웠다.2012년 국정감사부터 지적해온 사항에 대해 손명세 원장이 아직 논의 중이라는 답변을 내놓자, 최동익 의원은 원론적인 대답 말고 확답을 하라며 언성을 높였다. 최동익 의원은 “의료장비 단가를 가격, 성능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 지난 국정감사 때 건강보험 수가를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을 했는데 2년 가까이 심평원은 답이 없다”고 지적했다.손명세 원장은 “자원평가실을 만들어 장비를 등록하고 정비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금년내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지난 감사 때 지적한 선처방 후심사에 대한 개선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최 의원은 “뇌졸증약 엑티라제 같은 경우 16세이하나 80세 이상 사용하면 안 되는데 50여만명, 43억원이나 처방됐다”며 “국정감사 때 선심사 후처방을 하도록 지적했는데 왜 아직까지 진행 사항이 없는가”라고 물었다.이에 손명세 원장은 “심평원이 하고 있던 평가 업무를 식약처로 이관했다”며 “사전허가는 현행 절차를 이관한 후에 반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