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156명확진환자 격리해제 16명사망자 1명검사진행 2707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76559명(사망 2246명) 보고 아시아:중국 75465명(사망 2236)홍콩 69명(사망 2), 대만 24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5명, 싱가포르 85명, 일본 93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9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이란 2명(사망 2) 아메리카:미국 15명, 캐나다 8명, 유럽: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호주 15명 아프리카:이집트 1명 기타:일본 크루즈 634명(사망 2) [출처=질병관리본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가 3년 연속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우루사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합친 국내 매출은 약 882억원으로 2017년 720억원, 2018년 795억원 등 연간 1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조제용 우루사 100mg, 200mg, 300mg의 2019년 연간 총 매출은 503억원으로 2018년 424억원 대비 18.6% 성장했으며 최초로 5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 측은 “우루사의 성장 비결은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한 적응증 확장으로 다양한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데 있으며 지난해 우루사 300mg은 세계 최초로 ‘위 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의 담석 예방’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며 “차별화된 검증 4단계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영업력이 더해져 우루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웅 우루사, 복합 우루사 등의 일반의약품도 TV 광고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며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우루사의 간 기능 개선 및 피로 회복 효과를 널리 알리고자 했던 점이 소비자들에게도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피씨엘(대표 김소연)은 2020년 혁신시제품 테스트 기관으로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피씨엘은 2019년 조달청의 '혁신지향 공공조달정책' 핵심과제인 기술혁신 시제품 구매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됐다.조달청은 2020년 제1차 혁신시제품 테스트 기관 매칭 결과로 총 22개 제품과 29개 기관을 발표했으며 피씨엘의 혁신제품 ‘다중면역진단 원천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수혈용 혈액 스크리닝 시스템’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에 공급된다.조달청과 테스트 기관은 테스트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4월경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계약을 진행한다. 테스트기관은 혁신시제품을 납품 받은 후 조달청과 함께 제품에 대한 검사와 검수를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혁신시제품은 상용화를 위한 판로개척 지원을 받게 되며 테스트가 끝난 제품은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조달청은 2020년 1차 테스트 기관과 제품의 연결을 추진하고 테스트 후 성과가 좋은 제품은 우수제품으로 지정해 지속적인 판로개척 지원과 보완이 필요한 경우 기업의 추가개발 정보로 활용한다. 피씨엘 관계자는 “혁신시제품 테스트를 통해 피씨엘 다중면역진단 혈액스크리닝 시
루트로닉은 ‘지니어스(GENIUS)’가 브라질 ANVISA(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 등록을 완료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니어스는 루트로닉의 첫 미국 제조 제품으로 개인 맞춤형 시술이 용이하며 최적화된 에너지 레벨을 자동 조절하는 ‘인텔리전트케어시스템(INTELLIGENT CARE SYSTEM)’이 탑재됐다. 2019년 미국에서만 200대 이상 판매되는 실적을 기록해 루트로닉의 단일 제품으로 가장 많은 첫해 판매 실적을 올렸다. 루트로닉 측은 “브라질은 전세계적으로 미용의료에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이며 남미시장 진출의 요충지로 이번 브라질 진출은 지니어스의 저변 확대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2019년 지니어스의 호실적 원동력은 새로운 제품 전략인 동시에 획기적(INNOVATIVE), 직관적(INTUITIVE), 신뢰적(DEPENDABLE), 효과적(EFFECTIVE)인 제품 구현 철학이 담긴 인텔리전트케어시스템에 입각해 유저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지니어스의 2020년 판매 전망은 브라질 시장의 확대, 유럽시장 판매 확대기, 국내시장 판매의 원년이라는 3가지 점에서 지난해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게 될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스테판 월터)은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에 따라 ‘오페브 연질캡슐 100mg 및 150mg(성분명: 닌테다닙에실산염)‘에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systemic sclerosis associated interstitial lung disease, SSc-ILD)‘ 환자의 폐기능 감소 지연에 대한 효능효과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FDA도 지난 9월 6일 오페브를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 환자의 폐기능 감소 지연을 위한 최초의 치료제로 허가한 바 있다. 현재 한국 및 미국을 포함한 약 70개국에서‘특발성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치료제로 승인됐으며 ‘노력성폐활량(forced vital capacity, FVC)‘으로 측정되는 폐기능의 연간 감소율을 낮춰 특발성폐섬유증의 진행을 지연시킨다. 본 허가는 32개국의 194개 기관에서 57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제3상인 이중맹검, 무작위 배정, 위약대조 임상연구이며 전신경화증 연관 간질성폐질환 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임상연구인 SENSCIS 임상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전신경화증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19일부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출입통제 관련 정보를 사전에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게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변경 전에는 병원 입구에서 성함, 방문일, 방문인 수,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 여부, 방문국가 등을 묻는 문진서(방문명부)를 작성한 후 발열검사를 마쳐야 출입증을 발급 받을 수 있었다. 다만 문진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공간적 제약으로 출입구에서 대기시간이 길어져 방문객들의 불편이 컸으며 출입이 제한되는 방문국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의 바뀐 기준을 알지 못하고 방문했다가 진료도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환자들도 많았다. 이에 병원은 당일 예약을 포함한 예약환자에게 모바일로 문진서 작성 메시지를 발송해 병원 방문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모바일로 출입증을 발급하고 있다. 아침 8시에 카카오톡을 통해 문진서 작성 메시지가 일괄 전송되고 가족을 포함한 최근 2주간 해외방문 여부, 방문국가, 방문인 수 등을 입력하면 된다.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경우 출입증이 발급되고 병원 입구에서 모바일 출입증을 제시하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후 신속한 병원 이용이 가능하다. 14일 이내에 해외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양진영 차장이 지난 19일 손 소독제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손 소독제 제조업체 ‘퍼슨(충남 천안시 소재)’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되는 손 소독제의 제조∙공급 실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손 소독제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차장은 “손 소독제의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에 힘써주길 바라며 긴급수급 조정조치로 인한 생산∙출고량 등 신고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식약처도 손 소독제의 원활한 생산∙공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서 ‘나보타’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라질 위생감시국(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 ANVISA)은 나보타의 미간주름 개선 및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회사 측은 “현재 멕시코, 파나마, 볼리비아 등 중남미 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번 허가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에 진출한 만큼 중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며 “금년 상반기 중 브라질 첫 수출분을 선적해 나보타의 치료 영역은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이 직접 판매를 담당하며 미용 영역은 미용성형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별도의 협력사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나보타의 브라질 현지 판매를 담당한 목샤8은 소화기,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등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제품을 성공적으로 판매했으며 브라질 전 지역을 포괄하는 병∙의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제약사이다. .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브라질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치료 시장이 미용 시장 못지 않게 큰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오는 2월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Hereditary ATTR amyloidosis with polyneuropathy, 이하 ATTR-PN)’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Red Flag campaign 2020(이하 레드 플래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희귀질환의 날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의 희귀성에 착안했으며 희귀질환 인식개선과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유럽희귀질환기구에서 제정했다. 희귀질환자는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도로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여러 병원을 거치는 ‘진단방랑’을 경험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가 2018년 희귀질환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자 1705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희귀질환 증상자각 후 최종 진단까지 16.4%의 환자가 병원 4곳 이상을 거쳐서야 진단을 받았으며 응답자의 6.1%는 희귀질환 증상 자각 후 진단까지 소요시간이 10년 이상 걸렸다고 응답했다. ATTR-PN은 트랜스티레틴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생성된 불안정한 단백질이 말초 신경계에 쌓
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기업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시험성적서 발급 자격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인정기구는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각종 시험기관 자격인증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 여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다. 본 자격에 따라 회사는 화장품 유해물질(중금속) 및 미생물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공인성적서를 자체발급 할 수 있게 됐으며 객관적인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제조전문업체로서 생산과 품질에 대한 공신력도 확보했다. 한국콜마에서 발행한 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에 가입한 103개국 100개 인정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시험기관 인정협력체(APLAC)에 가입한 24개국 39개 인정기구에서 활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한국인정기구의 까다로운 인증절차와 주기적인 자격시험으로 인정을 유지하기 어려워 국내 화장품기업 중에서는 한국콜마가 유일하게 인정받았다”며 “발행된 성적서는 자사 제품 품질 완성도를 확인하고 싶은 고객사에서 제품의 완성도와 취약 부분 개선에 사용할 수 있고 해외진출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국콜마
GC녹십자셀(031390, 대표 이득주)은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의 주요 내용은 무혈청배지를 활용해 지속성이 높고 항암효과가 우수한 활성화 림프구를 제조하는 방법이다. 세포치료제 배양에 사용되는 동물 유래 성분인 소태아혈청(FBS: Fetal Bovine Serum)은 모든 세포 배양에 필수적 요소로 높은 가격과 안전성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무혈청배지의 경우 공정 단계 중 소태아혈청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생산 원가 절감 및 안전성이 우수하다. 세포치료제 주요 기능을 하는 림프구 중 기억 T세포(memory T cell)는 중심 기억 T세포(central memory T cell)와 효과 기억 T세포(effector memory T cell)로 나눌 수 있으며 중심 기억 T세포는 체내에서 장기간 유지되고 뛰어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 특허 등록된 제조 방법으로 얻은 활성화 림프구는 중심 기억 T세포를 다량 함유해 체내에서 장기적인 지속성을 유지하고 높은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효과적인 세포치료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득주 대표는 “국내 세포치료제 중 최초로 2019년 연간매출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은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아임뉴런)와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아임뉴런의 ‘뇌혈관 장벽(BBB) 투과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3개의 뇌암, 뇌질환분야 프로그램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임뉴런은 작년 4월 성균관대 교수진과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가 설립한 연구소 기업이며 지난 7월 유한양행은 6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아임뉴런은 약물전달 플랫폼 이외에도 약물의 뇌혈관 장벽 투과성을 정량 측정할 수 있는 ‘생체내(in vivo) 라이브 이미지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본 공동연구로 아임뉴런은 계약금(12억)과 특정 성과 달성 시 마일스톤 대금(총 525억원)을 수령하며 유한양행은 전세계 독점적 전용 실시권을 가지게 된다. 유한양행 측은 “항암과 대사질환에 집중된 신약개발을 뇌질환분야로 확대하며 이번 공동연구로 구체적인 R&D 방향이 드러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양사간의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한 뇌질환 영역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이정희 사장은 “아임뉴런 바이오사이언스의 혁신적인 기초의과학 기술을 통해 새로운 질환 영역인 뇌질환부문에 진출함으로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 19일 원내 방문한 코로나19 감염 의심환자 3명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환자 3명은 11시 30분경 응급의료센터로 방문했으며 병원은 확진 가능성을 대비한 예방 차원에서 응급의료센터를 폐쇄해 추가 환자의 유입을 막았다. 응급의료센터 내의 환자, 보호자, 의사, 간호사 등 인력 이동을 통제하고 의심환자 격리와 검사를 의뢰했으며 20일 0시 30분 음성 확인을 받았다. 현재 응급의료센터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은 19일 제약회관 대강당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에 대해 의결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져 1부는 개회,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개회사, 격려사 등이 진행됐다. 조용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우려로 총회 방식이 변경된 곳도 많지만 우리 조합의 경우 주요 안건심의와 정관개정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개최하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린다”며 “지난해는 공동생동에 대한 급격한 제도 변화와 제네릭의약품 약가제도 변화에 대한 행정예고 등으로 각 조합원사가 경영애로가 많았을 거라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조합원사의 현실적 의견을 수렴하며 관계부처에 합리적 건의를 지속해 조합원사의 입장을 이해하고 의약품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소통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금년도 역점사업 방향은 중소제약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고 제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전략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어 조합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자 하니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심의안건에는 ▲2019년도 사업보고와 결산 및 잉여
◆국내 발생현황확진환자 82명확진환자 격리해제 16명검사진행 1633명 ◆국외 발생현황감염 환자 75237명(사망 2010명) 보고 아시아: 중국 74185명(사망 2004)홍콩 65명(사망 2), 대만 22명(사망 1), 마카오 10명, 태국 35명, 싱가포르 84명, 일본 73명(사망 1), 베트남 16명, 네팔 1명, 말레이시아 22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아랍에미리트 9명, 인도 3명, 필리핀 3명(사망 1), 아메리카: 미국 15명, 캐나다 8명, 유럽: 프랑스 12명(사망 1), 독일 16명, 핀란드 1명, 이탈리아 3명, 영국 9명, 러시아 2명, 스웨덴 1명, 스페인 2명, 벨기에 1명 오세아니아: 호주 15명 아프리카: 이집트 1명 기타: 일본 크루즈 621명 [출처=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