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년부터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정부 산하기관이나 공기업 등의 개혁이 부진하면 평가실적에 따라 해당기관의 인원과 조직을 축소하는등 강력한 구조조정에 나설 방침이다. 기획예산처는 3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공공기관 CEO 혁신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혁신추진 계획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토론회는 공기업과 산하기관 기관장, 민간전문가, 정부 관계자 등 각계 인사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정부 산하기관과 공기업에 대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이자리에서 보고된 혁신추진 계획안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기능과 예산운용, 성과 등 경영정보를 쉽게 알수 있도록 기획예산처 홈페이지에 '공공기관 경영정보' 검색창을 신설하여 전체 공공기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정보공개는 213개 기관이 개별적으로 일반적인 현황에 대한 수준으로 내년부터는 대상기관 범위가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공개정보도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경영실적과 인건비 등 예산집행 내역, 성과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함께 예산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1단계로 88개 산하기관에
한국화이자제약은 내과, 가정의학과 등 1차 진료의를 대상으로 “ED(발기부전, Erectile Dysfunction) is ED(내피세포 기능부전, Endothelial Dysfunction)?”라는 주제로 U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발기부전을 내피세포 기능부전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당뇨 및 심혈관 질환 환자의 일상적인 치료 및 관리를 담당하는 1차 진료의에게 적극적인 발기부전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5월 3일 서울 강남 지역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전국 6대 도시를 순회하는 심포지엄으로 마련되었다. ‘내피세포 기능 부전’은 혈관 가장 안쪽에서 혈액과 직접 접촉하여 혈관 운동을 조절하는 내피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혈관의 이완 장애 등을 일으키는 것을 일컫으며, 이는 당뇨, 고혈압, 협심증 등 다양한 질환에도 연관되어 있으며, 또한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고려의대 박창규 교수는 ‘미션 파서블 (Mission Possible for erections with hardened arteries)’을 주제로 심혈관계 질환과
복지부가 주관하는 유관기관 정책홍보협의회가 3일 복지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문경태 정책홍보관리실장 주재로 열린 제2차 유관기관 정책홍보협의회는 복지부 각 과장과 유관기관 홍보 책임자 30여명이 참석, 4월 홍보실적과 5월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홍보중점과제 논의, 홍보수범사례 발표, 홍보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날 김상희 인구가정정책과장은 최근 국회에 통과된 ‘저출산 고령사회기본법’과 관련해, ‘저출산 대책’에 대한 홍보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김상희 과장은 자녀양육비용 경감, 여성의 일과 가정 양립, 보육시설 확충, 2자녀이상가정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와 같은 중점 검토과제에 대해 5월말 공청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 범정부적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태 실장은 이에 여성의 경제활동과 출산율을 동시에 올리는 생산적 복지를 위해, 사회적 지지체계 확립을 촉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한결핵협회의 ‘결핵의 날’ 홍보 수범사례 발표와 관련, 에이즈와 사스, 독감 등 21세기형 전염병에 대한 퇴치사업을 보다
의약계의 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자정의지 만으로 부족하며 국민이 납득할 수준의 투명한 협약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는 근원적인 유통비리 척결대책을 요구하는 것이어서 의약계의 강력한 의식개혁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성진 부패방지위원장은 4일 의협 등 의약 5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의약계의 자정노력을 대해 높이 평가하고 리베이트 문제는 자율정화만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며 국민들의 납득할만한 수준의 정화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부방위 입장을 강하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의·약계 5단체는 이자리에서 의약품 유통비리 근절을 위한 자율정화 활동을 강도높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반부패·투명사회 건설'에 앞장서 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날 김재정 의협회장, 유태전 병협회장, 원희목 약사회장, 김정수 제약협회장, 주만길 의약품도매협회장 등 의약계 5단체장들은 불법행위 수수 관행에 대한 반성으로 자율실천 강령인 '공동 공정경쟁규약'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회원들이 기필코 준수할수 있도록 계도운동을 적극 전개하겠다는 의사도 전달, 강력한 자정의 의지를 비쳤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정부가 매년 2조원 이상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용익 대통령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노인일자리사업 혁신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제시하고,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출산율 하락과 고령화의 가속화로 2040년이면 인구 3명중 1명이 65세 이상 노인이 되며, 총 인구의 감소도 문제지만 2050년이 되면 생산가능 인구가 현재보다 1000만명 이상 줄어들기 때문에 국가 경쟁력의 위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적정인구를 유지하려면 여성 1인당 출산율이 2.1명은 돼야 하는데 이는 1983년의 출산율 수준으로 당시 인구정책을 적절하게 세웠더라면 연간 수조원이라는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는 전략에 대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아기는 사회가 키워준다'는 정책을 세우고, 여성과 노인·장애인 등 잠재적인 인력을 적극 활용해 생산가능 인구를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nb
서울시가 분업이후 처음으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마을버스를 통한 의료기관들의 과대광고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일부 의료기관들이 마을버스를 통한 과대광고로 환자들을 유인하는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보고 각구 보건소에 대해 자체적으로 단속계획을 세워 의료기관의 과대광고 행위를 적극 단속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구 보건소는 마을버스에 부착된 의료기관에 대한 광고내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된다. 각 구 보건소는 구청 교통행정과와 함께 구체적인 단속 계획을 마련중이며 적발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와함께 단속기간중에는 마을버스에 부착한 광고는 물론 간판, 현수막등에 대해서도 과대광고행위를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일부 의료기관들이 마을버스를 통해 광고를 실시 하는등 불법행위가 성행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단속을 통해 상당수 의료기관들이 적발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
베르다코리아(대표:성일경)는 3일부터 4일간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기능성·건강산업박람회’에 마이다케 엑기스와 타블렛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능성 건강식품 100여 개 업체가 참가, 일반인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법을 알리고 있다. 이 박람회는 대중들에게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04 건강증진, 비만체험 박람회’에 이은 대국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질병 및 비만예방 등과 관련한 의료, 피트니스, 기능성 식품, 건강생활서비스 등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분야의 전시와 정보제공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베르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제품인 마이다케 엑기스와 타블렛을 선보인다. 특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엑기스를 무료로 시음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베르다코리아의 ‘마이다케’는 엑기스(30m)와 ‘마이다케 타블렛’(300m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이다케 엑기스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며 또한 질병 후 쇠약해진 면역기능을 효율적으로 높여 회복기 환자들의 영양보조를 위해 좋다. 마이다케 타블렛은 마이다케 추출물인 MD-플렉션
국민연금 노령연금수령자의 연금에서 이혼한 배우자의 분할연금을 우선 공제해왔던 제도가 폐지되고 또한 연금급여에서 부당이득금을 환수할때 전액 충당하던 것을 매회 지급할 연금급여액의 1/2을 초과하지 못하도록 개선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중심의 국민연금제도 구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국민연금 급여지침 일제정비 T/F」를 운영해 왔으며, 그 중간 성과로 이 같은 개선안을 도출했다. 분할연금은 이혼 배우자의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 가입기간중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인 이혼한 배우자에게 그 혼인 기간에 해당하는 국민연금액의 절반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현재까지는 이혼한 배우자가 분할연금을 청구하지 않은 경우에도, 노령연금 수령자의 연금에서 해당 금액을 미리 떼어놓고 원 노령연금 수령자에게는 나머지만을 지급하는 방식을 택하여 왔었다. 복지부는 이러한 지급방식이 노령연금 수령자의 권리를 과다하게 제약할 소지가 있으므로, 앞으로는 이혼한 배우자의 청구가 있기 전까지는 노령연금 수령자에게 연금을 전액 지급하고 이혼한 배우자의 청구가 있는 때부터 이혼 배우자에게 1/2을 지급하고 노령연금수령자는 감액하는 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 최수영)은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중독발생제로화클린캠페인」을 7일 11시 30분 부터 서울 중구 명동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동 캠페인은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시중구청,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단법인 한국급식관리협회가 후원, ‘온 국민과 함께, 음식물을 생명처럼’이란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이번에 새로 서울지방식약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명연예인 7명이 동참하여 캠페인을 더욱 빛내기로 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일 05년부터 07년까지 3년간 아시아·태평양지역 개도국 방사선치료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총 30만불 규모의 국제협력사업을 UNDP 서울사무소와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식약청은 5년간 국내 치료방사선에 대한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 기술과 노하우를 아·태지역 개도국에 전수하고자 사업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1차년도(‘05)에는 아·태지역 개도국의 치료방사선 품질보증 현황분석을 시작으로 2, 3차년도(‘06~’07)에는 총 20개국에서 훈련생들을 선별, 식약청과 국내 우수 병원에서 치료방사선 품질보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끝난 후에도 식약청은 희망하는 참여국에 대해 치료방사선 선량보증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UNDP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전문기술 공여국으로서의 국가 위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치료방사선 분야에서 주도권을 강화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
동화약품(사장 : 윤길준)은 최근 창상치료제인 후시딘 ‘엄마마음편’ TV-CM을 새롭게 방영했다. 동사는 이번 후시딘 신규 광고에서 방송인이자 미스코리아로 잘 알려진 설수현씨와 함께 방송인, 플로리스트, 교사, 카피라이터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엄마들을 등장시켜 아이들의 상처를 걱정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솔직담백하게 그려냈다. 특히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아이엄마로서 두 역할에 충실한 이들이 선택한 자녀 상처 치료대책은 다름 아닌 상처치료제의 대표브랜드인 '후시딘'을 인식시키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상처치료제 광고와는 다른 독특한 편집방식으로 기존의 상처치료제 광고들에서는 대부분, 어린아이 한 명이 나와서 넘어지고, 엄마가 나와서 치료해 주는 단편의 에피소드에 불과했다면, 이번엔 제약광고에서는 색다른 멀티구성을 시도했다. 축구 하다가 넘어지는 아이, 달리기하다가 넘어지는 아이, 산악용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다치는 아이들이 한 화면을 구성하고, 오피니언 리더인 전문직 엄마들이 아이상처를 걱정하는 마음을 이야기로 풀어내고 상처엔 역시 '후시딘'임을 표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들이 문방구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화장품 모양의 완구를 피부에 바르지 않도록 ‘어린이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등에 대한 홍보 자료를 제작·배포했다. 식약청이 배포한 자료에 의하면 인형에 바르는 화장도구나 화장품 모양의 완구를 함부로 피부에 바르지 않도록 하고 어린이의 화장품 사용시 주의사항과 부작용 발생시 대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화장품에 대한 정보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책받침 및 설문지를 제작하여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배포하였으며 교육인적자원부 및 시·도 교육청에도 협조를 요청했으며, 관련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서 볼수 있다. 또한 식약청은 이러한 화장품류 60여점을 수거하여 안전성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4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두통이나 복통, 스트레스 등 심리적 불안감 해소, 안정 감을 갖게 해주는 '광동우황청심원'의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동사가 생산하고 있는 '광동우황청심원'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30여가지 약물로 구성되며 운동마비, 언어 장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순환계 질환까지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는 광범위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약제로 조선시대 허준의 동의보감처방에도 수록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욱 인정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천연사향이 함유된 '광동우황청심환'은 노인, 장년층 어른뿐 만 아니라 수험기 학생들에게도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상비약으로 효과가 크다고 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신경쓰는 과중한 업무가 끝난 후에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이유로 술이나 흡연을 하면 니코틴과 알코올 성분으로 두뇌활동 에 영향을 미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어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책을 강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지적하고. “직장인의 과로에도 우황청심원이 최상” 이라고 말했다. 동사측은 “올해 가정의 달 5월의 매출목표를 20억원으로 잡고 판매증
한국화이자가 4일부터 '니코레트 껌‘ 4mg을 새롭게 발매했다. 동사의 새로운 제형 출시는 금연열풍에 따라 금연보조제를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2mg의 생산량이 딸린데 따른 것이다. 한국화이자는 유럽시장에 출시된 니코레트를 ,긴급히 국내에 공수할 정도로 니코레트 판매가 상승세를 탔다. 업계에 따르면 니코리트 패치와 니코레트 껌이 금연보조제 시장을 주도하기 이전 대웅제약의 니코스탑이 시장을 주도했으나 공급이 수요를 맞추지 못한데다 임상을 통한 니코레트의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각인되며 현재 금연보조제 시장을 니코레트가 주도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니코스탑은 가격을 올린데다 니코레트는 가격을 내려 가격면에서도 차이가 없어 니코레트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한편 그동안 경쟁에 주도적으로 합류하지 못했던 중외제약의 니코매직도 최근 바람이 서서히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05
의약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은 전국의 읍·면·동이 총 859개곳으로 가운데 경북지역이 181곳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금년 4월6일 현재 전국의 행정구역(시도별 읍 면 동) 3353곳 가운데 총 859곳이 분업 예외지역으로 지정 되어있다. 예외지역은 읍이 14곳, 면이 808곳, 동이 37곳이며, 전국의 읍·면 1414곳중 의료기관 또는 약국이 없는 읍·면은 총 840곳 지역으로 59.5%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를 시도별로 보면 경북이 181곳(읍1곳 면175곳 동5곳), 경남이 142곳(읍1곳 면136곳 동5곳), 전남이 114곳(읍1곳 면 111곳 동2곳)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기관과 약국이 없는 지역은 읍이 6곳, 면이 550곳으로 나타난 가운데 경남이 읍1, 면93곳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전북이 읍1곳·면92곳, 경북이 면93곳, 전남이 읍1곳·면92곳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판매업소 현황은 약국 2만0272개소를 비롯, 약업사 1052개소, 한약업사 1604개소, 매약상 125개소, 의료용구 1만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