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대 윤방부 명예교수의 장남 성택 군이 정지연 양(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과 오는 25일(금) 오후 6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31-789-5821.
이정주 이정주내과의원 원장(前 성북구회장) 별세. 13일 오전 6시 50분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15.(화) 오전 8시, (016)733-2584
전하정 한양대 의대 교수-하준 재미.의사-미선 아주대 의대 교수 부친상, 손명세 연세대 의대 교수 빙부상. 12일 오전 1시40분 한양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297-6699
김영민 김영민내과 원장 모친상. 정누시아 팜스프링 서울의원 시모상. 12일 4시 강남성모병원 22호실, 발인 15일 8시, (02)590-2697
텍사스 소재 베일러 의대 휴스턴 감리교 병원은 심장혈관 전문의 마이클 드베이키 박사가 11일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향년 99세.심장동맥우회로조성수술(heart-bypass surgery)을 개발함으로써 심장 수술에 새 지평을 연 드베이키 박사는 20세기 심장혈관 분야의 가장 큰 거목으로 꼽히며 특히 대동맥 관련 연구와 수술 성과가 그의 획기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드베이키는 1932년 의대 재학 중 심장용 롤러펌프를 창안, 수술 중 심장과 폐의 기능을 대신하게 함으로써 `개심술(open heart surgery)'의 시대를 여는데 큰 기반을 제공했다.1996년에는 모스크바를 직접 방문,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에게 심장 바이패스 수술을 시행해 목숨을 살린 유명한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그는 인공심장 및 이식 수술 도중 환자를 돕는 심장펌프 개발의 선구자였으며 70여가지 외과용 수술도구를 창시해 의료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53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자로는 김동규 서울대 교수(신경외과학), 강신항 성균관대 명예교수(국어학), 오금성 서울대 명예교수(중국사), 윤경병 서강대 교수(무기화학)를 선정했다. 이날 정총에서는 제32대 회장에 김상주(金商周•77) 서울대 명예교수(금속공학), 부회장에 박영식(朴煐植•74) 연세대 명예교수(분석철학)를 각각 선출했다.
경남도 *저출산고령화대책 과장 전영찬
박종필 前 한일약품 전무이사 부친상. 10일18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13일7시, (02)590-2538
연광호 바이엘코리아 차장 장모상. 11일10시40분 서울대병원, 발인 14일6시, (02)2072-2016
김성환국립암센터 내과 CASE STUDYQ.이전에 특별한 병력이 없던 55세 여자 환자가 난소암으로 진단받고, 수술 시행받았다. 암은 수술로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였고, 외래에서 정기적으로 항암치료를 하는 중이었다. 치료를 시작한지 3개월쯤에 후에 외래에서 환자는 왼쪽 다리가 붓는다고 호소하였으며, 검진 및 검사결과 심부정맥 혈전증으로 진단되었다.A.심부정맥 혈전은 완치되지 않은 난소암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높겠고, 이런 경우 warfarin을 이용한 경구 항응고요법(INR 2.0~3.0)을 평생 유지하는 것이 추천된다. Q.당뇨, 고혈압으로 약물치료 중이던 65세 남자가 심방세동으로 의뢰되었다. 환자는 1년 전 한의원에서 맥박이 불규칠하다고 들었으나 특별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았다. 심초음파에서 좌심방 비대가 관찰되었다. 갑상선기능은 정상이었다.A.만성심방세동이고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 특별한 원인질환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확인이 된다면 환자의 나이, 동반질환, 좌심실 비대 등 고려할때, 리듬 조절보다는 맥박수 조절 전략이 추천되며, 이와 함께 경구 항응고요법이 필요하다. 환자는 당뇨, 고혈압 등 중등도 위험인자 2가지가 있으므로, war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에서 김구 후보가 문재빈, 박한일 후보를 제치고 약사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개표는 11일 새벽 1시경 최종 마무리됐으며, 한석원 선관위원장은 김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김구당선자 약력중앙대 약대 약학과 졸업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김구약국운영대한약사회 부회장약사공론 주간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대한약사회 부회장대한약사회 35대 회장 당선
중앙대 용산병원 임인석 교수(소아청소년과)는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심평원은 임인석 교수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건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소속 연자들이 6월 28일 부터 7월 2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 서 열린 2008 RSA (Research society on alcoholism)/ISBRA (International Society Biomedical Research of Alcoholism) 공동 학술 대회에서 구연 발표를 하여 큰 관심을 일으켰다.*부산대학교 정신과 김성곤 교수 : Gender differences in the genetic risk for alcohol dependence: The results of a pharmacogentic study in Korean alcoholics *한림대학교 정신과 최인근 교수 : Ethanol-induced change during the neural stem cell differentiation*가톨릭대학교 정신과 김대진 교수 : Alcohol induced brain damage: new challenge of cognitive decline induced by alcohol*관동대학교 정신과 오동열 교수 : Discussant
건국 견통 심포지움(건국대학교병원 정형외과&대한견주관절학회 공동 주최) 일시 : 2008년07월19일 장소 :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B3) 평점 : 6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사상 첫 여성 소장으로 정희선 약사가 임명됐다. 신임 정 소장은 1978년 숙명여대 약대를 나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무려 30년을 바친 베테랑 수사관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약-독물학과 마약. 최근 5년 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약물 및 마약 관련 연구 논문을 40여편을 게재했고, 관련 특허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엔 과학기술부로부터 '제7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