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열 대전 가양산부인과 원장 부친상. 22일7시5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7시, (02)3410-6928
김희수 건양대 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충청향우회(총재 김용래)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충청인상'을 수상했다.김 총장은 1962년 서울 영등포에 김안과의원을 개원한 이후 육영사업에 뛰어들어 1979년 고향인 논산에 건양중고교를 설립했으며, 1991년에는 건양대를 세워 충청권 인재양성에 애써왔다.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가 의대에 편입, 4년 만에 의사고시에 합격했다. 가톨릭대 의대 졸업을 앞두고 있는 이경권(38)변호사는 올 해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고시 41회에 합격한 뒤 2002년부터 약 2년 동안 법률사무소에서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해 왔던 이 변호사가 의사가 되기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의학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 앞으로 변호사 업무로 복귀해 의료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대한적십자사(총재 이세웅)는 새 사무총장에 김영철(金榮喆, 54) 서울지사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하고 1978년 적십자사에 들어와 회원홍보국장, 서울지사 사무국장 및 대한적십자사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권순용 가톨릭의대 정형외과 교수-순철 대림정형외과 원장 모친상, 김용기 울산 김용기내과 원장 장모상. 21일11시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3일5시30분, (02)3779-2196
조세현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내과 CASE 160세 여자 환자로 간 우엽 중앙부에 간암이 발생하여 경정맥 색전술 시행 후 외과적 절제를 시행하려하였으나 간 중앙부에 위치하여 절제가 어려운 예로 HIFU 치료를 시행하였다.하이프 치료 후 2주에 시행한 자기공명영상에서 간암은 잘 치료되었고 6주 후 추적검사 사진에서 검게 보이는 괴사에 빠진 종괴의 크기가 2cm 에서 1cm 으로 감소하였다. 현재는 거의 모두 제거된 상황이다. CASE 246세 남자로 말기 췌장암으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통증 완화의 목적으로 하이프를 시행하였다. 하이프 이전 사진에서 종괴가 HIFU 치료 후 완전히 괴사되어 검게 보인다. HIFU 치료 후 약제로 쉽게 조절할 수 있을 만큼 통증은 감소되었다. 췌장암의 치료에서 종괴의 크기를 감소시키고 항암치료 효과를 증대시키는 역할도 하지만 이 환자와 같이 말기 췌장암의 경우 발생하는 심각한 통증의 완화에 큰 효과를 나타낸다. CASE 335세 여자로 2004년 8월에 진행된 위암으로 total gastrectomy를 시행하였으며 2005년 12월에 both ovary에 발생한 Krukenberg’s tumor로 양쪽 난소를 제거한 후 3차
78세의 할아버지가 갑작스런 운전미숙으로 병원을 찾는다면 무엇이 환자의 장애를 주고, 이때 의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경희의료원 노인병클리닉 경희의료원 노인병클리닉 원장원 교수가 '노인의학_대표적인 증례와 해결방법(원제 : Case Studies in Geriatric Medicine)'이라는 번역서를 펴내 미국처럼 정식수련과정이 없는 우리나라의 노인의학분야에 새로운 지침서를 제시했다.원장원 교수는 “이 책은 노인의학에서 흔히 만나는 실제 증례들을 중심으로 노인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갖게 되는 질문을 던지고 그에 대한 해설을 현실감 있고 증거에 입각해서 풀어가는 특징이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인의학자로서의 경험이 담겨있는 살아있는 참고서라고 덧붙였다. 이 책의 구성은 총 43례를 소개하고 각 례에 질문과 해답을 정리하여, 책을 읽은 후에는 노인의학 수련에 대한 간접경험을 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역자는 강조했다. 특히 역자는 이해가 어렵거나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에 대해서는 주석을 달아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으며, 원문에 없는 key notes를 만들어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신규식 前 한림대 교수 별세. 신주호 정형외과 원장 부친상. 20일15시1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6시, (02)3410-6901
강문철 고려대의대 교수-명신 연세대치대 교수 조모상. 18일22시30분 제주의료원, 발인 23일7시, (064)720-2193
이선희 서울아산병원 수간호사 부친상. 19일9시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8시, (02)3010-2265
일 시 : 2008년01월27일 장 소 :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평 점 : 6점
일 시 : 2008년01월27일 장 소 : 백범기념관 컨벤션홀 A&B 평 점 : 3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이종구)는 브라질에서 황열병 발병이 잇따르고 있다는 WHO 발표 및 언론보도에 따라 당해지역으로 여행하는 여행객은 사전에 예방접종을 하고 출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브라질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황열병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면서 특히 브라질 내 “삼림지대 인근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반드시 사전에 황열병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국내 환자유입에 철저한 감시를 위해 이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해 검역질문서 징구, 발열감시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가용 서울대의대 명예교수 별세, 장여구 인제대 일반외과 교수 부친상. 19일 오후 11시 52분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2)2072-2022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이용철 교수(마취통증의학과) 부친상. 19일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특1호, 발인 21일 오전, 연락처 (053)250-8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