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틍증클리닉 의사 일행 4명이 최근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되고 있는 ‘락쯔 카테타를 이용한 감압 신경성형술’을 견학하기 위해 지난 27일 금요일 아주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번에 아주대병원을 찾은 일본 의사 일행은 Tetsuo Sato(일본 국립의료원 마취과 교수), Norimasa Seo(일본 지치의료원 마취과 주임교수, Takashi Igarashi(일본 지치의료원 마취과 교수), Koichi Mogi(일본 지치의료원 마취과 교수) 총 4명이다. 이들 일행은 신경통증클리닉 김찬 교수(마취통증의학과)가 시행하고 있는 ‘락쯔 카테타를 이용한 감압 신경성형술’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 한 것. ‘락쯔 카테타를 이용한 감압 신경성형술’은 척추 신경근을 압박하여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과 흉터, 조직끼리 들러붙은 유착부위에 '락쯔 카테타‘를 삽입후, 카테타를 통해 *국소 마취제 *효소제 *스테로이드계 약물 *고장성 식염수 등을 주입해 유착박리 및 염증치료를 함으로써 ’통증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척추수술후 혹은 허리, 목, 하지, 어깨 등에 난치성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 치료법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약 800만 건
김진수 김진수 정신신경과의원 원장 부친상. 27일20시15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6시, (02)3410-6919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내달 5일 3시 의협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의협 대의원회는 28일 오후 4시 사석홀에서 제7차 대의원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5일 개최될 임시총회에서는 장동익 회장 사퇴 및 김성덕 직무대행 추인 건, 의정회 존폐의 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예결산 심의 건, 비대위 관련 건, 대국민 사과 결의문 채택 건 등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전 세계 여성들의 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최의숙 총재(울산 이화산부인과 원장)는 26일 서울 소피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여성가장 20명에게 "여성기회상"을 수여했다. 전 세계 119개국에 9만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제소롭티미스트는 1921년 저소득층 여성을 지원하려는 취지로 미국에서 설립되어 ‘여성기회상’을 통해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해 왔다. 소롭티미스트는 여성을 뜻하는 라틴어 '소로'와 최상을 뜻하는 '옵티마'의 합성어로, 최고를 추구하는 여성의 모임을 의미한다.
남궁 정승 ㈜동구제약 차장 부친상. 27일8시30분 한양대병원, 발인 29일10시20분, (02)2290-9460
허 원 허원안과 원장 장인상. 27일2시45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9일7시, (031)787-1502
한의사협회(회장직무대행 김장현)는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07회계연도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대의원총회에서는 한의사협회의 제38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출(보궐 선거)을 위한 선거가 실시되며, 주요 한의계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고대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25일 별관2층 세미나실에서 ‘2006년 의무기록정리우수부서’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지난 한해동안 의무기록정리를 가장 잘한 부서로는 소아과(과장 이정화)가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안과(과장 백세현)가 차지했다. 수상부서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상금(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평가는 2006년 3월부터 2007년 2월 까지의 퇴원차트 반납율, 월평균 정리율, 재원일수, 퇴원요약 전산입력율, 스탭서명완결률 등의 항목을 심사해 선정했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5월 4일까지 1층 로비에서 2007년도 QI/CS 계획 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TOP 5를 향한 도전과 도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진료, 간호, 진료지원 및 행정 부문에서 총 48개 팀이 참여했다.전시된 포스터는 주로 병원경영, 고객만족, 업무개선 등관 관련되어 있으며 우수 주제를 선정하여 시상하며, 그 추진 결과는 11월에 개최되는 원내 QI/CS 경진대회에서 발표된다.
국내 간질치료를 전문적으로 해온 신경과와 소아과 간질 전문의들의 모임 ‘에필리아’(http://www.epilia.net)’가 26일 ‘간질환자 사회적 인식조사 발표’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간질환자 사회적 인식조사 발표 및 출판기념회에서는 에필리아가 한국인 성인 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간질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태도에 대한 결과가 발표된다. 또한 간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 잡고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일반인을 위한 간질관련 책자 ‘사이버병동 에필리아 24시’도 발간, 기념회도 갖는다. 에필리아 운영 간질 전문의 명단은 *이상건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일근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조용원 교수(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김기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 *황희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과) 등이다.
제일모직(대표이사 사장 제진훈) 구호(KUHO) 브랜드팀이 24일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에 소아 개안수술 후원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삼성서울병원 안과 김윤덕, 오세열 교수와 제일모직 정구호 상무, 슈퍼모델 장윤주 씨 등이 참여해 첫 수술을 시행받은 2명의 어린이에게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와 디지털카메라를 증정했다. 제일모직 구호 브랜드팀은 2006년 8월부터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Heart For Eye-소아 개안수술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각지의 의료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 있는 시설아동 중 사시환아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교정수술지원 사회공헌활동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06년 8월, 전국의 아동시설로부터 사례자를 접수받아 사시·안검하수(눈꺼풀 처짐) 등 총 44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 중 13명에게 개안수술을 실시했다. 나머지 환아들도 2007년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이석현 교수(의료정책고문) 모친상. 고봉호 산부인과의사, 김봉식 소아과의사 장모상, 박혜경 이화여대 의대교수 시모상. 24일 동국대 일산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26일 9시, 장지 경기도 안성시 안성천주교공원묘원. 031-961-9411, 9400
한양대학교병원 권성준 교수(외과, 사진)는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2회 최다논문게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권 교수는 포스터부분에서 ‘위암환자의 재발유형에 따른 임상병리학적 특성’이라는 논문으로 제8회 아벤티스 우수논문 발표상도 수상했다. 최다논문게재상은 1년에 4회 발간되는 대한위암학회지에 가장 많이 논문이 실린 책임저자에게 수상된다.
권 교수는 지난해 1위 수상에 이어 올해에도 6편의 논문을 책임저자로 게재해 또 한번 영광의 1위 수상을 하게 됐다. 포스터부분에서 수상한 우수논문 발표상과 관련해 권 교수는 “위암환자 수술 후 재발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이해 즉 종양의 특성에 따른 재발의 유형, 재발시기, 재발 이후의 경과 등에 대한 이해는 재발의 조기 발견과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 필수적인 정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후완 전공의(R4)도
박재돈 한국파마회장이 모교후원기금으로 1억원을 희사했다. (주)한국파마와 (주)소야의 대표인 박재돈회장(영남대 약대 55학번)은 영남대학 개교 60주년 기념관 후원 재경동문의 밤 행사에서 모교 기념관 후원기금으로 1억원을 희사했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의 차남 원경 군이 김순백 씨의 장녀 기윤 양과 오는 5월 6일 낮1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화촉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