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회 경희의료원 명예교수 모친상. 22일18시40분 경희의료원, 발인 24일9시, (02)958-9545
이연주 서울아산병원 소아과의사 조모상, 황재연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의사 처조모상. 21일23시31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6시, (02)3010-2265
정성윤 녹십자과장 모친상. 22일16시21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11시, (02)3010-2294
산재의료관리원 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은 21일(토)부터 25일(수)까지 5일동안 태백시 인조잔디구장 672 및 661구장에서 벌어지는 '제38회 강원일보사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및 제23회 태백곰기 중학교 축구대회'에서 의료 지원을 실시한다. 태백중앙병원은 대회기간 중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응급상황발생시 응급처치 및 긴급후송을 위하여 구급차 1대와 간호사 1명을 축구경기가 벌어지는 672인조잔디구장에 비상대기 시키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태백중앙병원에 부임한 오규진 행정부원장은 ‘태백중앙병원은 앞으로 지역내 유일의 공공종합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관내에서 치러지는 각종 주요 스포츠 대회 및 행사에 가능하면 빠짐없이 의료지원을 할 예정이며 2007년도에는 진료사업외에 사회공헌활동에도 역점을 두어 사업계획을 수립,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자천 원장(세명내과의원)의 자녀 윤지 양이 경섭 군과 오는 29일 오후 12시 LG강촌리조트 야외수영장에서 화촉을 밝힌다.
정 준 연세피부과 원장 부친상. 20일9시26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9시, (02)3010-2230
19일 동해병원은 제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지체강원협회 동해지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동해시 관내 지체장애인 회원 2000명인 장애인 단체와 협약을 맺은 것으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병원의 자원봉사단체인 ‘이웃사촌들’ 과 협의해 5월 중 장애인 등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권택균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오는 26일 미국 샌디에고 COSM(미국 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에서 미국후두학회(American laryngological Association)로부터 ‘젊은 교수상’을 수상한다. 권 교수는 ‘윤상연골보철물을 이용한 내시경적 피열연골내전술의 개발’(Developement of endoscopic arytenoid adduction using cricoid implant)이라는 성대마비의 새로운 수술법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하게 됐다. 미국후두학회는 128년의 역사를 가진 학회로 한국인 수상자는 권 교수가 처음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 편복양 교수팀(양현종, 전유훈)이 13일과 14일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 대한 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겸한 2007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과 MSD연구학술상 및 연구비를 받았다. 편 교수팀은 ‘소아 아토피 피부염 환부에서의 이차 세균 감염 빈도와 항생제 감수성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학회 최우수 논문상(KAPARD best article award)을 수상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윤성도 교수(산부인과, 사진)가 21일 대한의사협회 100주년 박물관 설립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교수는 현재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장으로도 재직 중이다.
김용진 순천향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12일부터 13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위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복강경 보조하 위 절제 환자의 장기적인 ‘삶의 질’ 평가’이다.
김정의 ㈜화덕약품 대표이사-정현 ㈜산일약품 대표이사-경현 ㈜산일제약 대표이사 모친상. 19일0시12분 이대 목동병원, 발인 21일8시, (02)2650-2753
김인종 태준제약 부사장 부친상. 19일6시17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8시, (02)3410-6916
조선대학교병원은 19일 의성관 김동국 홀에서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 비전2011 선포와 전문진료센터 준공을 앞두고 향후 병원 발전을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조선대학교병원의 핵심 과제인 '지역을 드높이는 자연친화적 선진병원'에 대한 목표수립 및 전문진료센터 운영 방안에 대해 조선대 원로인 명예교수에게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홍순표 병원장은 “조선대학교 수입창출은 병원의 책임이 크다”면서 “조선대학교병원이 제2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여러 원로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4월 17일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남원의료원(원장 김정회)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남원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이종철 원장, 전은석 진료의뢰센터장 등 삼성서울병원 방문단과 김정회 남원의료원장 등 양 병원 주요 인사들과 최중근 남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순으로 진행됐다. 남원의료원은 1921년 관립 남원자혜병원으로 개원하고 83년 지방공사 전라북도 남원의료원으로 변경,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주관 우수의료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김정회 원장을 비롯 전문의 27명, 간호사 114명 등 총 761명의 직원이 350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지리산권역의 유일한 의료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