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에서 가장 해가 되는 것이 안지오텐신Ⅱ인데 제1형 안지오텐신 수용체를 통해 신장에선 사구체 여과율을 감소 시키고 단백뇨나 알부민뇨를 일으키며 사구체경화증 유발, 알도스테론 분비로 증가로 인해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장에는 좌심실 비대, 섬유화, 심실 재형성(remodeling), apoptosis을 통해 심부전, 심근경색, 부정맥 등을 일으킵니다. 또한 혈관의 수축, 혈관 비후가 일어나고 내피세포의 dysfunction 및 동맥경화증이 생겨 고혈압과 뇌졸중을 발생시킵니다. 이러한 주요장기의 합병증으로 인해 결국엔 사망을 초래하는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Fig. 1). 최근 항고혈압 치료는 우선 혈압을 가능한 정상 혈압 범위로 낮추고 그 다음 주요장기인 심장, 뇌, 콩팥 및 혈관에 대한 보호작용을 통해 혈압의 의한 합병증을 예방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효과적인 혈압 강하를 위해서는 혈압 강하제를 하루에 한번씩 복용해서 24시간 이상, 장시간은 48시간까지 효율성이 지속될 수 있어야 하고 부작용 없고 당뇨병 등을 유발하는 대사장애가 없어야 합니다. 또한 여러 주요 장기를 보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즉 심부전, 관상동맥
한국조세연구원(원장 최용선)은 ‘세원 투명성제고를 위한 의료비 소득공제제도 개선반안’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오는 17일 오전 10시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산재의료관리원 동해병원은 12일 오후 2시부터 동해시보건소 방문간호팀에 의료자문을 실시했다. 동해병원 양용석 일반외과장은 부곡동과 천공동에 거주하는 욕창이 심한 치매환자 2명을 진료하며, 보건소 공중보건의와 방문간호사에게 진료방법 등을 지도했다. 가정간호사업실을 운영하고 있는 장숙례 간호차장은 “가정간호사업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보건소 등 방문간호팀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보건주사 변 상 훈 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실 업무지원을 명함. (2007. 1. 12부터 별도발령시까지) *질병관리본부 행정주사보 유 미 선 보건의료정책본부 근무를 명함. *박 혜 정 행정서기보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근무를 명함. *정 가 영 행정서기보시보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국립부산검역소 근무를 명함. *민 승 철 행정서기보시보에 임함. 질병관리본부 국립통영검역소 근무를 명함.
계명의대 김중강 명예교수(가원 요셉이비인후과의원장)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저명한 의학자 및 교육자로 선정, 2007년도판(24판)에 등재된다.
김중강 교수는 평생 후학들을 위한 교육과 의료를 통한 사회봉사 그리고 소아중이염에 관한 연구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종택 전 전남의사회 기획이사 별세. 11일 순천의료원 영안실 특5호실 759-9090, 발 인 13일 8시 50분, 장지 순천용수동 천주교성당묘지,
아주대학교는 신임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소장에 조성원(趙聖元) 교수를 임명했다. 조성원 신임 간 및 소화기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소장은 1980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후 순천향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부교수를 거쳐 지난 1995년 아주의대로 자리를 옮겨 소화기내과학교실 주임교수로 봉직하여 왔으며, 제 1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장병철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모친상. 10일 경북대 병원, 발인 12일 8시, 053-420-6152
녹십자는 전문약(ETC본부)과 일반약(OTC본부)의 영업조직을 EOTC본부로 통합하고 그 동안 ETC본부 담당이었던 조순태 부사장을 EOTC 총괄부사장에 임명했다.
데일리팜 유근배 IT팀장 부친상. 10일 충남 아산시 한사랑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연락처: 019-456-9800(유근배)/ 041-532-8888(장례식장)
손영희 국립의료원 간호대학교수 부친상. 9일 국립의료원, 발인 11일 8시, 02-2262-4813
동구제약 김창현 공장장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연락처 1688 - 7575.
*명예총장 김용일 *부총장 최원식 *의과대학장 백태경 *대학원장 유승민 *간호대학장 오희영(이상 대전캠퍼스) *보건과학대학장겸 보건산업대학장 문희주 *기획조정처장 김영훈 *교학처장 추수경 *대외협력처장 김정환 *입학관리처장 정명진(이상 성남캠퍼스)
전‧후기 모집을 통해 결원이 생긴 수련병원들에 대한 레지던트 추가모집이 시행된다. 이번 추가모집 대상과목은 소아과‧산업의학과‧핵의학과‧응급의학과‧외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결핵과‧방사선종양학과‧산부인과‧예방의학과‧흉부외과 등 12개 과목이다. 추가모집은 오는 16일 대한병원협회가 공고하며, 16일부터 18일까지 각 해당병원별로 원서교부 및 접수를 받고, 17일과 22일에 각각 중앙공동방식의 필기시험 및 면접(병원별)을 실시하며, 2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전‧후기 합격자는 이번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작년에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이루어낸 임동수(任東秀, 55), 박홍석(朴洪石, 46) 박사를 2007년 우수연구원으로 선정, 올해 순수 1억원이 넘는 연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임동수 박사는 사람 세포에서 이투-이피에프 유비퀴틴케리어 단백질(E2-EPF ubiquitin carrier protein)이 암 증식 및 전이를 촉진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하고 이를 생쥐 종양 모델에서 입증하는데 성공, 작년 7월 ‘네이쳐 메디신(Nature Medicine)'에 발표했다. 임 박사의 연구성과는 각종 원발성 암 및 전이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길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홍석 박사는 한일 국제공동연구팀에 참여하여 지구상 인간과 가장 유사한 생물학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침팬지의 Y 염색체 1,270만 염기를 완전 해독하고 인간의 X, Y 염색체와 비교 분석해 인간과 침팬지 Y 염색체의 진화 과정을 규명하는데 성공, 작년 1월 ‘네이쳐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 박 박사의 연구성과는 인류의 진화과정을 규명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