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영 교수(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외과)는 지난 13일부터 4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제14차 유럽 복강경 학회'에서 '최우수 비디오 연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과 관련, 송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위암에서의 복강경 보조 D2 림프절 절제술'이라는 내용을 비디오를 통해 연제 발표했으며, 이는 진행성 위암에서도 복강경 수술이 활발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협회는 의약품 안전용기,포장 시행에 맞추어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9. 22(금) 09:00 ~ 12:00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대강당(신관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팀 오창현 사무관의 의약품 안전용기, 포장에 관한 규정,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민관기 팀장의 의약품 안전용기, 포장 적합성평가방법 및 시험방법 등이 설명될 예정. 참가할 회원사는 첨부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9. 20(수)까지 기획정책팀으로 제출(FAX : 02-521-1304, 담당 : 양유경 대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퍼스트제네릭 개발과 해외진출’을 주제로 ‘제68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20일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에서 개최한다. 한국제약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산의약품의 해외진출(한미약품 이윤하 상무) *우리나라 Generic Drug 분야의 발전방안(웨이드로특허법률사무소 노재철 대표변리사) *Economics of Generic drugs(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대중 연구원)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진흥원은 “각각의 주제발표자들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의 수출을 위한 기업의 개발전략과 미국 등의 관련 규정 및 특허분쟁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한국제약협회의 이인숙 실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정원태 상무이사, 이화여자대학교 법과대학의 신승남 교수가 지정토론에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소속, 직위, 성명을 기재하여 이메일(forum@khidi.or.kr)을 보내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김인애씨 의학박사 별세, 홍윤기 청아치과병원 교정과장, 순기 청담마리산부인과 원장 모친상, 이병철씨 한림대 의대 교수 장모상. 17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5시, 3410-6912
*곽 명 섭 행정사무관에 임함. 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정책팀 근무를 명함. *변 루 나 행정사무관시보에 임함. 정책홍보관리실 조사통계팀 근무를 명함. *홍 정 익 보건사무관시보에 임함. 보건의 료정책본부 혈액장기팀 근무를 명함.
박희백(박희백정형외과의원 원장·전 한국의정회 회장)=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의무분과위원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 24일 귀국 예정.
김용호 참편한내과 원장, 민호 동국대일산병원 원무팀장 부친상. 16일 동국대일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1-961-9401
식약청 의약품본부 및 생물의약품본부조직이 18일부터 녹번역 주변 유림빌딩으로 이전한다. 이번 이전은 식약청 직제개편 및 인력증원에 따라 조직이 대폭 확대에 따른 것. 유림빌딩에 입주하는 팀은 의약품안전팀, 의약품관리팀, 마약관리팀 등 기존 조직과 의약품 본부내 신설되는 임상관리팀, GMP평가팀 등이다. 이와 함께 생물의약품본부(평가부 제외)의 생물의약품관리팀 등 신설조직을 포함해 생물의약품팀 등 이동한다. 이미 생물의약품관리팀과 임상관리팀, 의료기기품질관리평가팀 등은 새 건물에 입주,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의약품본부와 생물의약품본부는 *임상관리팀(팀장 주광수, 사무관 김성호), *한약관리팀(팀장 권기태, 사무관 김기만), *GMP 평가팀(팀장 설효찬, 사무관 김명호), *생물의약품관리팀(팀장 김광호, 사무관 김정근, 주사 김남수)등 신설 팀의 인적 구성이 마무리된 상태다.
식약청 의약품평가부는 ‘대한약전 개정방향 및 민원서류 전자접수시스템의 활용’에 대한 설명회를 9월21일 오후 1시 한국여성개발원에서 개최한다. 이날 발표될 내용은 *대한약전 9개정에서 달라지는 의약품의 표기방법, *각조의 형식, 통칙, 제제총칙, 신규 삭제 품목, *10월부터 시행하는 의약품전자접수에서 제형분류코드와 전자접수 방법 등이다.
*국장직무대리 최영학
한국임상병리사협회(회장 송운흥)는 15∼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 세계 40개국 9000여 명이 참석하는 ‘27차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 및 학술대회’를 연다.
강성록 유니온메디칼 대표 장모상. 14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6일 오전 10시 30, 02-921-7699
김교순 건국대병원 소아과 김교순 교수가 ‘Kidney Disorder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Edited by Ron Hogg; 영국 Taylor & Francis 출판사)’ 집필에 참여했다.
김 교수가 집필한 부분은 ‘Mass screening for kidney disease in children-Should it be done? If so, when?'이다.
김 교수는 학령기 이전인 5-6세에 소변검사지를 이용한 검사를 시행하고 이후 매년 1회 시행할 것과 검사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 지속적인 추적관찰을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유 권(兪 權, 45)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 발생분화연구단 박사는 미국 마르퀴스 '후즈후 과학과 공학’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6-2007)에 등재됐다. 유 박사는 그동안 신호전달 조절에 의한 발생기전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신경펩타이드가 식이조절과 체중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한 공로를 마르퀴스사로부터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유 박사는 미국 오하이오주 보린그린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외 저널에 2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고,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였다.
건강복지사회를 여는 사람들의 모임(대표 문옥륜 서울대 교수, 이하 건사모)은 9월18일 오후 1시30분 상공회의소 강당에서 '효율적 약제비 절감정책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