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국민연금관리공단 과장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39
성상석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임상강사(류마티스내과)가 최근 잠실 롯데호텔에게 개최된 제26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인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종양괴사 인자 억제제 사용 여부에 따른 결핵발생 위험성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는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 성 강사는 “일반인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종양괴사 인자 억제제의 사용이 결핵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 연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결핵 발생 위험성이 8.9배나 높았고, 인플릭시맵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는 30.1배나 높았다”고 말했다.
이규호 前 약사공론 주간의 3녀 승정양이 17일 토요일 오후 1시 중곡동성당에서 성종선씨의 장남 윤석군과 화촉을 밝힌다.
삼천당제약 김창한 사장은 모친 부고에 조문해 주신 업계 지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해왔다.
지난 30일 19:30 광명에서 경기도의사회는 3월에 부천에서의 모임에 이어 광명시의사회 이신형 회장의 초청으로 4 권역모임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의사회 정복희 회장은 도의사회의 현안문제에 대한 설명하였으며 “힘있는 도 의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권역별로 의사회가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4 권역모임이 친목모임 뿐만이 아니라 중요한 정책도 제안하는 자리가 되도록 만들어 가기로 하고 다음 모임은 시흥시의사회 조인성회장이 초청하기로 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부천시에서 하는 '의협 뺏지 달고 다니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널리 퍼져 전회원들이 참여할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시흥시 의사회도 뺏지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제헌 부천시의사회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의협뺏지를 달아아주며 뺏지달기 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4권역의 단합과 경기도의사회의 발전을 위한 보람된 모임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경기도의사회의 정복희회장, 윤창겸 보험부회장, 이병기 총무이사, 광명시의사회 이신형 회장과 박선태 총무이사, 시흥시의사회 조인성 회장과 조정익 총무이사, 부천시의사회 김제헌 회장, 홍두선 총무이사가
대한초음파의학회는 6월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조경식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방사선과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SK케미칼은 이봉룡 대한화학회 이사 겸 응용의약물학회 산학협력위원장을 신임 생명과학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신임 이봉룡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신약개발센터장과 대웅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신약 R&D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신약 연구개발의 선구자로 알려져 왔다.
서울위생병원(원장 김광도)은 최근 수련부장에 하성식 정형외과 과장을 임명했다.
하성식 과장은 고려의대 출신으로 1988년부터 서울위생병원에 봉직했으며, 응급실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스탠포드의대병원 정형외과 크리스토퍼 모우(Christopher S. Mow) 교수가 6월 1일 건국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집도하는 컴퓨터 네비게이션 (computer assisted navigation)을 이용한 무릎인공관절 전치환수술에 참여하여 최신의 인공관절 수술 기법을 소개했다. 또한 오후에는 모우 교수와 함께 방문한 수술실 쉘리 레이놀즈(Shelly Denise Reynolds) 수간호사가 수술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수술실 감염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개최했다. 모우 교수는 2일과 3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한고관절학회 창립 25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초청연자로 한국을 방문했다.
김세철 중앙대의료원장(비뇨기과)이 국제성의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Sexual Medicine)의 공식 학술지인 Journal of Sexual Medicine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안종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 부친상. 30일 경남 진해 연세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55-548-7761
김양무 안동성소병원 이사 장모상. 3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010-2235
정재은 혜성산부인과 실장, 중식 샘안양병원 응급의학과장 모친상. 31일 서울대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30분, 02-2072-2022
조현찬 강동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열린 제47차 대한혈액학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조현찬 교수는 “선임 이사장들이 이룩한 업적들을 거울삼아, 국내 의학계를 선도하는 학술단체로서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조현찬 교수는 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현재 대한진단혈액학회 회장 및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적절성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아주약품 부사장 홍성한씨가 6월1일자로 극동제약 사장에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