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대한공공의학회이사장(국립의료원 진단방사선과)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2층 가야금홀에서 '공공의학회 2005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은 '의료시장 개방과 공공보건의료의 확충'을 주제로 경북의대 감신 교수의 강연에 이어 복지부 김명현 보건정책국장, 의협 권용진 대변인,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창보 사무국장 등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정명호 전남대병원 교수(순환기내과)가 최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05년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내과학회지에 발표한 "혈소판 당단백 수용체 차단제 부착 관상동맥 스텐트의 장기 임상결과"에 관한 논문이 순환기내과 분야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이번에 수상했다. 대한내과학회 학술상은 내과 9개 분과 중 매년 3개 분과씩 최우수 논문을 선정, 수여해 오고 있다.
한국와이어스 강백희 대표의 장녀 유진양이 31일 오후 1시 공항터미널예식장(3층)서 정백성씨의 장남 구현군과 화촉을 밝힌다.
한국콜마의 윤동한(尹東漢) 대표이사가 19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로 부터 외국인 산업연수생 모범 연수기업인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각별한 관심과 지도로 연수시켜 연수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 만들어 주는 등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평가해 표창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21일 김호식(金昊植•56) 前 해양수산부 장관이 신임 이사장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행시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국무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손용진 연세가정의학과원장 부친상.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7시, 02-392-1899
◇부이사관(약무직) 승진 *의약품관리과장 이상렬 승진한 이상렬 부이사관은 대전고출신으로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 약학박사, 복지부 국립재활원 약제과장, 식약청 마약관리과장•의료기기과장•의약품안전과장 생물의약품과장 등 복지부와 식약청에서 줄곹 약품안전 및 관리분야만을 담당해온 전통 약무직 관리이다.
용산구의사회장과 의협의무이사를 역임한 이화석씨(전 대화의원장)가 최근 영동세브란스병원에 별관건축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이태원에서 개원한바 있는 이화석씨는 외과전문의로 용산구의사회회장. 의협공제회담당의무이사등을 역임한바 있는데 지난 3월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전립선 암수술을 받고 그동안 통원치료중 주치의인 마상열교수(비뇨기과)가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고 있는데 대해 환자의 입장에서 감동 받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6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병원장실에서 있은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인 안혜성여사(고려의대졸)도 함께 했다.
이대동대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가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에서 “Man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ABI 측에서는 최병옥 교수의 샤르코-마리-투스 질환 분야의 탁월한 연구업적 및 많은 SCI 논문 등 활발한 저술활동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이사 등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수행한 점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ABI는 마르퀴즈 후즈후,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김병직(인제대 백병원 정형외과 교수)씨 모친상, 16일 0시35분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70
한기익 한국생명공학연구원감사•기열 대구시중구의회의장(약사)•부친상. 14일 경북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3-420-6151.
황우석 서울대 교수(수의학)는 14일 도미했다. 배아 줄기세포 관련 후속 연구성과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미국 방문의 목적은 "연구시설을 점검하고 워싱턴D.C. 강연회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수는 피츠버그에서 줄기세포 공동연구자인 제럴드 새튼 피츠버그대 교수와 만나 지금까지 진행해 온 연구성과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용욱 한양의대교수 부친상. 11일 한양대병원, 발인 13일 9시, 02-2290-9457
유병철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암센터장)이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MD앤더슨 국제협력병원회의'에 초청돼 참석한다. 일본 성누가병원을 비롯해 9개국 15개 병원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팀이 참석하게 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회의는 최신 암치료법의 동향과 환자 사례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협진체계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
임대식(대전 을지병원 약제부장)씨 부친상, 11일 오후 8시 대전 을지병원, 발인 13일 오전 042-611-3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