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사상자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이 개정됐다. 소방청은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이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등을 반영해 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위기관리 표준메뉴얼’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재난에 대해 재난관리 체계와 관계기관의 임무·역할 등을 규정한 매뉴얼이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 사항으로는 ▲재난안전통신망(PS-LTE) 기관 간 활용 규정 ▲재난현장 응급의료 강화 ▲사회질서 유지체계 개선 등이 있다. 먼저, 대응기관 간 신속한 정보공유 등을 통한 체계적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현장 소통체계를 강화했다. 소방·경찰과 지자체 등 주요 재난대응기관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를 상시 활용하도록 매뉴얼에 규정하고, 사전 그룹화 작업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관계기관 간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전문적 재난현장 응급의료체계 가동을 위해 소방·보건소·재난의료지원팀(DMAT) 간 합동훈련을 규정했으며, 다수의 인원이 몰려서 발생하는 인파밀집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소방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2023 계양구민 건강체험 한마당’에 참여해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건강체험 한마당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구민의 날 기념행사로 올해 5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이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인천 계양구민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환자를 구할 수 있는 중요 응급조치인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병원 간호사들에게 주4일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해 운영해 봤더니 간호사의 육체적·정신적 건강 및 스트레스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근로 의욕과 업무효율이 상승하고, 개개인마다 충분히 여가생활과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면서 의료서비스 질이 개선되고 이직 의향이 감소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주4일제 도입·정착 및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기존보다 추가로 투입해야 하는 비용이 발생하지만 이직률 감소에 따른 신규 간호사 채용·훈련에 필요한 비용·시간과 이직률 및 실업기금 규모 감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연세의료원 주4일제 시범사업 연구결과 중간보고회’가 10월 11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의료원 ABMRC 유일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주4일제 시범사업’ 연구결과에 따르면 주4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행 전보다 워라벨 만족도가 높고 행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행복도는 주4일제 비시행 병동의 근로자의 경우 변화가 없었던 반면, 주4일제 참여자의 행복도는 2차 설문조사 기준 7.1점으로 1차 설문조사(5.3점) 대비 1.8점 상승했다. 일과 삶의 균형도 주4일제 비시행 병동의 근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과 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이 공동 주관하는 ‘연세의료원 주4일제 시범사업 연구결과 중간보고회’가 10월 11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의료원 ABMRC 유일한홀에서 개최됐다. 권미경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안상훈 연세대학교의료원 인재경영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보고회는 ‘세브노조, 주4일제 실험의 중간점검’을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주4일제 시범사업 경과 보고가 이뤄지며, 2부에서는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이사장과 윤자호 일하는 시민연구소 연구위원, 권혜원 동덕여대 경영학과 교수가 참여해 ‘연세의료원 주4일제 TF연구조사 자료’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신대병원이 최신 스마트 융합의료 체험부스를 선보인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오는 10월 13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와 함께 관람객들이 스마트헬스케어를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신대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관 9곳, 부산지역암센터 등 보건 관련기관 14곳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고신대병원은 13~14일 양일에 걸쳐 3D 보행분석, 패치형 심장 검사 체험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서구의료관광특구 축제 행사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는 3D 보행분석검사는 태플릿 PC와 보행분석계를 이용해 족부압력 및 균형감각을 측정하며, 결과 분석과 함께 맞춤형 걷기 솔루션을 현장에서 제공한다. 개막식 당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돌봄서비스를 위한 AI기반 낙상 전단계 예측 알고리즘 개발과 검증(보행인자, 운동인지 위험증후군 중심)에 대한 연구 사업을 수행중인 이비인후과 이환호 교수가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환호 교수는 중소기업벤처부 인공지능AI 챔피언십 수상 및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100주년 홈페이지(누리집)’를 공식 개설했다. 대한간호협회는 11일 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및 관련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100주년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한간호협회가 앞으로 펼칠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는 창구역할을 홈페이지가 맡게된 것이다. 홈페이지는 ▲위대한 여정 ▲100주년 기념행사 ▲고마워요 간호사 ▲국민과 함께 등으로 구성돼 있다. 100주년 홈페이지 내 ‘위대한 여정’에는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 사진으로 보는 간호역사, 연혁 등이 게시돼 있으며, 별도도 구성된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게 된다. ‘고마워요 간호사’에서는 국제간호협의회(ICN) 및 각국 간호협회에서 보내온 축하 메시지와 함께 각 분야별 현장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는 공간을 마련했다. 향후 각계 인사들의 축하 방명록도 게재할 예정이다. 100주년 홈페이지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로 접속한 후 첫 페이지에서 ‘100주년 홈페이지’를 선택하면 된다.
2024년도 상반기 레지던트(1년차) 필기시험부터 시험 방법이 기존 OMR카드 기입 방식의 지면 시험에서 태블릿 PC 기반으로 변경 시행된다. 대한병원협회는 올해 12월 처음 시행되는 태블릿 PC 기반 필기시험은 해당 응시자가 고사장에서 배부되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제시되는 시험 문제를 확인하고, 태블릿 PC 화면을 터치해 답안을 입력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태블릿 PC 기반 레지던트 필기시험의 문항 수는 총 10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120분으로 지면 시험과 동일하다. 필기시험 응시자 교육자료는 대한병원협회 수련환경평가본부 홈페이지(sinim.kha.or.kr) - 자료실 - 지침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태블릿 PC 사용 방법, 문제 풀이 기능 사용법, 답안 제출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한편,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사무국에서는 지난 9월 레지던트 필기시험 방법 변경에 대해 각 수련병원 및 대한전공의협의회에 안내하면서 수련중인 인턴 및 향후 레지던트 필기시험 응시 예정자에게 홍보를 요청한 바 있다. 2024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수련을 개시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2023년 12월 실시 예정인 레지던트 필기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2
질병관리청이 아세안 회원국 감염병 관리 실무진 대상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 과정의 제2차년도 연수를 진행한다. 질병관리청은 10월 11~25일 동안 ‘2023년 한-아세안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우리나라와 인적· 물적 교류가 많은 아세안 국가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한-아세안 보건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2차년도 초청연수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온라인 연수에 참여했던 실무급 공무원 총 18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관련 정책과 진단검사·역학조사 세부 분야별 현장 사례’ 중심의 심화학습을 진행하며, 각 분야별 질병관리청 전문가 및 학계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후 현장 학습으로 질병관리청 내 여러 시설 견학과 남양주 풍양 보건소 방문을 진행하며,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 분야의 시설을 방문해 실제 현장에서 감염병 대응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체험한다. 또한, 심화 및 현장 학습 종료 후에는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온라인 연수기간 중 연수생들이 작성한 액션플랜(Action Plan) 내용을 보완하고,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체질환 극복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동향’을 주제로 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대한미생물학회와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협업과제로 수행하는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긴밀한 연구 협력체계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정부 부처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관련 업무 내용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협업사업으로 추진 중인 과제 수행 등이 발표되며, 이를 대한미생물학회 소속 전문가 및 관련 참석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제11회 사랑과 나눔 음악회인 ‘감성 콘서트’가 개최됐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은 암치유센터가 ‘암 치유의 날’을 기념해, 지난 10일 행소 대강당에서 암 환우와 가족, 교직원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성 콘서트의 ‘감성’은 ‘감사와 성장’의 줄임말로, 1부는 ‘성장’을 키워드로 의료진 감성 중창단의 축하공연과 박남희 동산병원장과 박숙진 간호부원장이 패널로 참여한 토크 콘서트로 계명대 동산병원의 역사와 성장, 코로나19 시기의 에피소드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2부는 ‘감사’를 주제로 김진식 뮤지컬 배우, 윤민영 재즈 가수, 김소폰(김유현) 색소포니스트, 김소정 뮤지컬 배우가 출연해 따뜻한 음악으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주제별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으로 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건넸으며,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대한웃음임상학회가 오는 11월 4일 서울대학교암병원 서성환홀(암병원 지하1층)에서 제14회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및 총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팬데믹로 인해 비대면으로 시행하던 학술대회를 직접 만나 화합과 도약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웃음치료가 임상뿐만 아니라 보건·복지 및 교육 분야까지 널리 활용되고 있다는 근거기반 중심의 웃음치료 연구결과와 사례를 공유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I기반 웃음치료 활성화 방안 관련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기간은 11월 3일까지이며, 학회홈페이지(www.kslc1.org) 또는 사전등록 링크(https://buly.kr/4xU0jVe) 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진행한 안구건조증 관련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0일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눈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건강 건강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었으며, 50여명이 참석했다.강좌는 안구건조증의 ▲증상과 원인 ▲치료와 예방 및 식이요법 ▲질의응답 순으로 구성됐으며, 강좌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안질환과 관련된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졌음에도 안과 의료진들이 성심성의껏 친절하게 답변했다. 강좌를 진행한 안과 오혜영 교수는 “현대인의 생활 형태는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이라며, “예방 가능한 생활습관을 잘 실천한다면 안구건조증도 충분히 막을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간호협회가 슬로건인 ‘간호백년 백년헌신’이 담고 있는 간호의 가치와 간호 돌봄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해 간호 돌봄 봉사활동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은 7일 인천 누구나 진료센터에서 간호 돌봄 봉사를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누구나 진료센터’는 인천적십자병원이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려인 등 외국인, 건강보험 무자격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 1개월간 시범진료를 거쳐 8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제공하고 있는 무료의료복지통합서비스다. 이날 누구나 진료센터에는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법체류자 신분의 외국인 20여 명이 센터를 찾았다. 아울러 간호돌봄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누구나 진료센터를 찾아 봉사를 이어나가는 한편, 오는 14일에는 위기 영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운영 중인 베이비박스를 찾아 손길이 필요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간호 돌봄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간호돌봄봉사단은 2021년 2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간호돌봄봉사단은 전국적으로 간호 돌봄 봉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지
다빈치 로봇을 이용한 새로운 전립선 절제 수술이 중증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효과적이고 기존 전립선 비대증 치료의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만을 정밀하게 제거하고 요도를 보존해, 수술 후 회복이 빠르고 사정기능도 보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술법으로 드러났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은 비뇨의학과 조혁진(교신저자) 교수와 여의도성모병원 최세웅(제1저자) 교수팀이 전립선 크기가 80mL 이상인 중증 전립선 비대증 환자를 대상으로 요도 보존 로봇 단순 전립선 절제술과 기존에 시행되던 로봇 전립선 제거술의 치료 결과를 비교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수술법인 요도를 보존한 로봇 수술은 기존의 로봇 단순 전립선 절제술 대비 수술시간과 입원 기간이 유의하게 줄었고 뛰어난 배뇨 증상 개선을 보였다. 특히, 수술 후 환자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도뇨관 삽입 기간이 평균 2.4일로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기존의 전립선 비대증 수술들은 대부분 수술 후 혈뇨로 인해 방광 세척을 해야 했었지만, 새로운 로봇수술에서는 방광 세척이 필요 없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의 가장 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제16회 뇌혈관 환우회가 진행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5일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뇌혈관 환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매년 뇌혈관치료를 경험한 환자와 가족을 초청해 최신 치료 경향과 치료 후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환자와 의료진이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다. 이번 환우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고려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번 뇌혈관 환우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순천향대학교 부천‧서울병원 의료진이 ‘뇌혈관질환의 비침습적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는 ▲뇌졸중과 경동맥협착증(부천병원 신경외과 이호준 교수), ▲뇌출혈과 뇌동맥류(부천병원 신경외과 신동성 교수), ▲방사선 시술(서울병원 신경외과 박석규 교수), ▲뇌졸중 예방 생활 관리(부천병원 임지숙 간호사)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환자, 가족이 의료진에게 뇌혈관질환 관련하여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자유로운 소통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순천향대 부천병원 뇌신경센터장 김범태 교수는 “뇌혈관질환 치료는 환자 중증도를 고려해 신중하게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하므로 협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