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이 강직척추염을 악화시키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류마티스내과 이경언 교수팀이 강직척추염을 진단받고 추적 중인 환자 중 임신과 출산을 한 여자 환자와 임신이나 출산력이 없는 여자 환자의 천장 관절과 척추의 변화를 CT로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임신이 강직척추염의 방사선학적 진행에 주는 영향’이라는 연구를 통해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순천향대 서울병원, 강동경희대병원, 건국대병원에서 CT 검사를 진행한 강직척추염 여성 환자 59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천장관절과 척추의 방사선학적 변화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경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강직척추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꾸준한 관리로 증상을 안정시키고 주치의와 임신, 출산 계획을 잘 세운다면 강직척추염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경언 교수팀의 연구는 SCI급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Medicine(2022년 12월)에 게재됐다.
한국백혈병환우회가 사용기한이 경과한 의약품 투약으로 인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환전안전사고 주의경보 발령과 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먼저 환우회는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던 21살 청년이 사용기한이 77일 지난 포도당 수액을 투여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해당 환자는 포도당 수액(제품명: 이노엔5%포도당나트륨칼륨주3, 500ml)을 2022년 11월 27일 새벽 4시경부터 투여받기 시작했으며, 환자보호자가 같은 날 오전 9시경 포도당 수액의 사용기한이 2022년 9월 11로 이미 77일 지난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담당 간호사가 포도당 수액 투여를 중단했지만, 이미 포도당 수액 500ml 중 이미 100ml가 환자에게 투여된 상태였으며, 이후 환자는 다제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에 감염돼 고열과 패혈증 증세를 보이다가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이에 대해 담당 간호사와 교수는 사용기한이 경과한 포도당 수액을 투여한 의료과실에 대해 사과했고, 해당 병원도 사용기한이 경과한 포도당 수액을 투여한 환자안전사고라는 사실도 인정했다. 문제는 환자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과 관련해서 병원 측과 유족 측의 의견이 갈린다는
감염병 정책의 전문적·정책적 판단 지원 관련 전문가 자문위원단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 규정이 신규 제정됐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감염병관리위원회 운영 등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자 마련한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위원회 운영세칙 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질병관리청장이 되고, 부위원장은 위원장이 지명한다.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은 ▲감염병 예방 또는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감염병 또는 감염관리를 전공한 의료인 ▲감염병과 관련된 전문지식 소유자 ▲시·도지사협의체 및 비영리민간단체가 추천한 사람 ▲감염병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질병청장이 임명하거나 위촉하는 사람이 맡는다. 임명직 위원은 업무를 담당하는 기간 중 당연직으로 하며, 위촉직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하되 연임할 수 있다. 다만, 위원의 사임 등으로 인해 새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전임 위원의 잔여 기간이다. 위원회 간사는 질병청 감염병정책총괄과장으로 하되, 심의 안건에 따라 질병청 소관 업무를 담당하는 과장이 대리 수행할 수 있다. 민간 위촉위원 후보자와 민간위원 신규 위촉·재임명·재위촉 등을 하는 경우에는 각각 규정에 맞는 ‘직무윤리확인서’를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성·피임 교육 및 홍보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성·피임 교육 및 홍보사업’은 개인의 특성에 적합한 피임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피임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30명 이내 소규모 수업 및 체험형·토론식 교육 운영 ▲성교육 강사 외 의사·간호사 등 의료인 강사 파견을 통한 전문적 피임 교육 및 상담 제공 ▲보건교사, 학교밖시설·복지시설 종사자 등 교육담당자 대상 성·피임교육 역량 강화 교육 시범 실시 등 체험형 교육 제공 및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학교·대안학교·대학교 등 공교육 전달체계 지속 활용하되, 아동보호기관·사회복지시설·직장교육 등 지역사회 교육을 350회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수행해야 하며, 피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때, 피임 정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믿을 수 있는 피임 정보를 생산 및 대표 홈페이지 구축해 주기적으로 피임 정보를 게재해야 하고, 연령·성별·건강 등에 맞는 피임법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 개발과 피임 관련 전문가 온라인 상담을 제공해야 한다. 이외에도 수행기관은 피임정보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임산부의 날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임산부의 날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임산부의 날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임신·출산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의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임산부·가족 및 일반 국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임산부의 날(10.10)’ 기념 행사 구성 및 임산부 배려 캠페인을 수행하면 된다. ‘임산부 배려 캠페인’은 ▲대중교통(지하철 등) 시설 내 임산부 배려석 및 배려 문화 홍보 ▲임산부 배려 앰블럼과 임산부 배려석 표시물 제작·배포 ▲홍보 CF 및 영상 송출, 홍보 SNS 운영 ▲임산부 배려 인식 제고 실천방안 마련 ▲임산부 배려 인식 및 실천수준 설문조사 등을 마련해 실시하는 형태로 진행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2월이며, 사업비는 5억42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5일 오
약사회가 신청 약국 1개소당 ‘마그밀’ 1000정 1병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대한약사회가 의약품 공급 문제 해소 일환으로 마그밀정에 대한 약국 수요조사를 거쳐 이달 16일부터 신청약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임을 10일 밝혔다. 마그밀정에 대한 신청 접수는 1월 10~11일 이틀 동안 수요조사 문자에 포함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신청 약국당 1000정 1병이 공급된다. 수요조사 문자는 2022년 회원신고를 완료한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발송되며, 대한약사회 발송번호(02-581-1201)가 스팸 번호로 등록돼 있는 경우 문자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취합된 마그밀정 신청약국 명단은 삼남제약을 통해 약국이 지정한 권역별 도매업체로 나누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대한약사회와 삼남제약의 신속한 업무협의를 토대로 아세트아미노펜이나 감기약 못지않게 ‘마그밀’제제 공급이 어려웠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제약사와 지속적으로 공급 모니터링과 해결 방안 논의를 진행해 온 결과다. 대한약사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공급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약국 수요조사를 통해 펜잘이알서방정을 균등하게 공급
“꼭 필요한 건강보험 보장은 지속 강화하고, 비급여 관리를 위한 실효적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개혁과 관련해 재차 이와 같은 각오를 드러냈다. 먼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21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에 따르면, 건강보험 보장률은 전년도 65.3%에서 64.5%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원급의 경우 비급여 규모가 급증함에 따라 보장률이 4.1%포인트 하락한 55.5%로 나타나 전체 보장률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의원급 비급여 관리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주로 중증 환자가 이용하는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의 보장률은 69.1%로 전년도 대비 0.5%포인트 상승했으며, 중증·고액 진료비 상위 30위 내 질환에 대한 보장률도 82.6%로 0.5%포인트 증가하는 등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률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12월에 개최한 전문가들과 비급여 관리에 관한 토론회에서는 전문가들이 비급여 풍선효과에 대한 관리 없이는 국민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어려우며, 비급여와 병행 진료되는 건강보험 급여지출 증가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 우려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영유아 눈건강 이상 환아 관리사업’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영유아 눈건강 이상 환아 관리사업’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중 하나로, 취학 전 아동 눈 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한 시각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의료서비스 취약지역과 다문화 가정 및 농어촌 등 소외계층 어린이,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된 어린이 등 부모가 원하거나 보건소에서 정밀검진을 의뢰하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정밀검진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전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선천성 백내장, 미숙아망막증, 사시 등 안 질환에 대한 개안수술비를 지원하고, 일상생활 훈련과 약시‧사시‧백내장‧녹내장‧망막증 등 질환 치료에 필요한 가림 패치와 안약, 특수안경 등을 제공하는 사업 등도 수행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3억5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이다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영유아 눈건강 홍보 및 상담사업’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영유아 눈건강 홍보 및 상담사업’은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중 하나로, 취학 전 아동 눈 건강 관리와 사업 홍보·상담을 통해 시력 증진 및 부모 눈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수행기관은 ‘아이사랑 사이트’ 정보 제공과 연계해 눈 건강 증진 정보를 제공하고, ▲영유아 눈 건강 홍보 동영상(유튜브 활용) ▲눈 관리 영상 ▲눈 자기관리 방법 영상 등을 제작·보급하는 ‘어린이 실명예방 홍보사업’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전화·온라인·대면(예약) 등을 통한 영유아 안 질환 및 저시력 등 관련 상담사업을 수행하면 되는데, 소아안과 전문의 등 안과 전문가 위촉이 시행돼야 하며, 전화상담을 위한 영유아 눈 건강 지원 경력이 있고 간호사 등의 전문인력을 확충·확보해야 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2억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모자보건사업 민간경상보조사업 중 ‘위기임신 전문상담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위기임신 전문상담센터 운영사업’은 응급피임약 사용법과 감기약 등 약물과 음주·흡연 등이 임신과 태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기타 임신·출산 건강 관리 및 갈등 상담을 목적으로 한다. 수행기관은 임신·수유부들을 위한 ‘마더세이프 프로그램’ 교육·홍보와 인터넷·모바일 및 대면 상담 등을 통한 임신 중 감기약 등 약물 복용과 음주·흡연 등 태아 기형 발생 위험 물질에 노출된 임산부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전문 상담·교육을 수행하면 된다. 또한, ▲한국형 임신·수유부 대상 다빈도 노출 위험 약물과 상담사례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각 연령대별·요인별 태아 기형 유발율 등 분석 ▲대상별·사례별 감기약·피임약 등 약물 복용과 음주·흡연 등에 대한 상담사례 제공 ▲마더세이프 프로그램 인지도 향상을 위한 연령별·요인별 주요 사례를 리플렛 형태로 작성 및 온·오프라인 적극 홍보 등을 추진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2023년 1월~12월이며, 사업비는 2억7000만원이다. 수행기관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오는 2월 28일까지 ‘2023년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기업의 CEO 및 임원, 정부 및 공공기관 고위급 인사 등 약 30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안전보건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최신 정보 등을 제공한다.본 과정에서는 안전, 보건, 경영, 인문 등의 분야를 교육할 예정이며, 해외연수와 국내산업 시찰, 동호회 등 선진 리더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 중에는 2022년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대응 방안과 경영시스템 구축 및 관련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수료생에게는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 공동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2023년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3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총 22주 과정이며,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입학 신청은 가톨릭대학교 보건의료경영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가톨릭대학교
보건복지부가 2023년도 ‘영유아 사전예방적 건강관리사업’ 내 민간경상보조사업인 ‘미숙아 지속 관리 시범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 1곳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신생아 중 고위험 미숙아 출생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행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퇴원한 이후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는 지속 관리 및 지원체계가 요구됨에 따라 마련·추진하게 됐다. 사업 내용은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을 퇴원한 교정 연령 만 3세 이하 미숙아를 대상으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퇴원 후에도 미숙아가 병원진료를 계속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교정 월령별 성장발달 상황 검사·치료하고, ▲사업결과 반영 추진체계 ▲성과 측정 ▲체계적 인력 운영 등 단계적·지속적 전국사업으로 운영방안 제안 등을 수행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3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로는 4억6000만원이 책정됐다. 응모 자격 기준은 ‘정부출연연구기관법’ 및 ‘특정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 ‘고등교육법’에 의한 대학 또는 전문대학 등이다. 서류 제출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5일 오후 6시(18시)까지이며, 방문 또는 우편(등기
국립마산병원이 2023년도 국가공무원(의료기술직) 경력 경쟁 채용시험을 개최한다. 이번에 임용 예정인 자리는 국립마산병원 서무과에서 일할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분야 의료기술서기보(9급) 1명으로, ▲보건의료 정보 분석(통계 등) ▲의료기관 평가 관련 업무 ▲완결도 관리, 의무기록 접근 권한 관리, 사본 발급, 의무기록 질 향상을 위한 관리 등의 ‘의무기록 관리’ ▲업무 관련 전반적인 업무 등이다. 자격 기준은 18세 이상(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연령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며,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의무기록사)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담당 업무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검진영역 채혈과 악력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1월 18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며,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겉봉투에는 반드시 “의료기술직 응시원서 재중”을 명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27일 국립마산병원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최종합격자 발
질병관리청이 수도권질병대응센터에서 일할 공무직 근로자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 만성질환조사과에서 일할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간호학·임상병리학 분야 전공자로서 해당 면허증 소지자이며, 주 4일 이상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지역 등 장기(숙박) 출장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기술공무직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서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다. 담당 업무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중 검진영역 채혈과 악력 등에 대한 조사를 수행하게 된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만 가능하다.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공무직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2월 20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질병관리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일할 기간제 근로자 기술연구원 1명을 재모집한다. 질병관리청 신종병원체분석과에서 일할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보건학·생물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3년 9월 12일까지 ▲검체접수실 운영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운영 지원 ▲감염병 표준 물질 관련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기술연구원 자격 기준은 학사 학위 이하 소지자 또는 채용 예정 분야와 관련된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다. 원서 접수는 1월 6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며, 등기우편만 가능하다. 서류 봉투에는 반드시 “연구원 응시원서 재중”을 표기해야 한다. 최종합격자 발령일은 2023년 2월 20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원서 교부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및 나라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