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를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IMCAS ASIA 2018에 참가했으며, 최신 임상결과와 시술법을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12회째를 맞이하는 IMCAS ASIA는 권위 있는 국제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53개국, 1,650여명의 미용, 성형의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여 부스전시, 심포지엄, 라이브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 및 시술법을 전파했다. 심포지엄에서 대웅제약은 나보타 제 2공장의 cGMP, EU GMP 승인 소식을 알리면서 2,000명 이상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미국, 유럽 및 캐나다에서 진행한 대규모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에 직접 참여하였던 미국 피부과 전문의 ‘헤마 선다람(Hema Sundaram)’은 선진국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임상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의 효능(efficacy)과 안전성(safety)이다. 제품 선택 시 evidence 확인을 통해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나보타는 그 효능과 안전성이 한국 및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여름 휴가기간 중 모기매개감염병의 해외유입이 증가할 수 있다.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모기퇴치 국민행동수칙을 준수하기 바란다.”고 18일 안내했다. 해외유입 모기매감염병 사례는 최근 5년 동안(2013년~2017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으나, 2016년 410명에서 2017년 266명으로 54% 감소하였고, 2018년 현재까지 116명으로 전년 동기간(95명) 대비 18% 증가했다. 여름 휴가기간 동안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우 모기매개감염병 발생이 지속되므로 여행자들의 감염병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홈페이지(http:// m.cdc.go.kr)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여행 전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확인하고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해야 하며, 임신 중 지카바이러스 감염 시 소두증 신생아 출산 가능성이 있어 임신부나 임신 계획이 있는 사람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지
태남생활건강은 “밀크바오밥 화장품 브랜드가 기존 온라인 유통 판매로 신장해 오다가 최근 오프라인 시장확대 선언’ 하며 오프라인 유통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미 올해 4월, 롯데의 롭스 전국 100여개 점포 입점에 이어, 종로의 동화면세점까지 오프라인 시장 유통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동화면세점에는 성인용 헤어바디 라인, 영유아용 베이비 라인, 키즈라인, 남성기초 라인등 밀크바오밥 브랜드 전제품이 입점하며, 지난 7월 17일 오픈했다. 태남생활건강 브랜드영업팀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및 스타필드, 롭스 등과 같이 내국인 대상 시장을 빠르게 확대한 후 외국인 대상 시장 확대 첫 행보로 동화면세점을 선택하여 여러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밀크바오밥은 2016년, 2017년 2회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만족도 1위’를 수상했다. 업계에서는 특별하게 자체 브랜드연구를 갖추고 있다. 자체 생산공장 라인, 물류라인까지 토탈 생산, 유통 시스템을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연 100% 이상 성장하고 있어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고 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 12일에 출범시킨 ‘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협의체’의 ‘플랫폼 분과’가 18일 오후 3시에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시 간 내 용 비고 ~15:00 등록 15:00~15:05(05′) 인사말씀 보건복지부 양성일 국장 15:05~15:15(10′)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소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성규 팀장 15:15~15:30(15′) 지역병원-클러스터 연계 창업 인큐베이팅 운영사례 발표 김해의생명센터 15:30~16:10(40′) 바이오클러스터 애로사항 및 서비스 연계 방안 각 바이오클러스터 및 지원기관 16:10~16:40(30′) 향후 플랫폼 분과 운영 방안 논의 각 바이오클러스터 및 지원기관 16:40~ 마무리 말씀 보건복지부 양성일 국장 이날 ‘플랫폼 분과’ 회의를 시작으로 7월 넷째 주에 Seed, 인력양, 투자 등 나머지 3개 분과회의가 개최되며, 연말에 전체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플랫폼 분과 회의는 클러스터(연합 지구) 등 시설․장비 및 주요 연구인력에 대한 정보를 DB화 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하여 구체적 실천방안을 제시할
익산 의사폭행 관련 청와대 청원이 17일 현재 7만3천여명에 머물자 대한의사협회 이철호 의장이 작심한 듯 청원을 독려하는 SNS를 날렸다. 17일 오전 11시20분경 이철호 의장은 ‘화호유구 절대반대’라는 제목의 카톡을 공지했다. 이 의장은 카톡에서 “화호유구(畵虎類狗)라는 유명한 고사가 있다. 후한서 마원전이 출처로,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개를 그린다는 뜻인데, 익산 응급실 폭행사건으로 시작된 '청와대 국민청원'건이 반드시 목표한 호랑이를 그려야지 자칫 개(?)를 그리게 되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장은 “그런데, 현재 청원수가 7만대에서 정체되고 있으니 심히 한심스럽다. 무더위에 수난을 당한다는 개를 위한 '개 도살금지 청원'은 하루만에 17만을 넘어 급증하는데 말이다.”라고 했다. (개 도살 금지는 17일 오후 4시50분 기준으로 21만4,120명으로 20만명을 넘었다. 청와대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편집자 주) 이 의장은 위기의식을 표하면서 14가지 묘안을 제시했다. 이 의장은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정말 20만 목표를 채우지 못해 의사단체의 체면과 위상이 말도 안 되게 추락할 것 같다. 왜 그런지 다시 한번 분석하고 새로운 묘수를 찾
지난 16일 보도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의료인 대상 잠복결핵 감염 여부 조사결과에 따르면, 의료인 1,655명의 IGRA검사(Interferon Gamma Release Assay, 인터페론감마분비검사) 결과 유병률이 16%로 집계됐으며, 그중 의사가 24%로 가장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는 17일 보도자료에서 ‘환자 접촉 많은 의료기관 종사자에게 검진비 등이 우선 지원돼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검진 의무대상자 중 비교적 환자와의 접촉이 많은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정부의 우선 지원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정부의 잠복결핵검진 지원 확대 및 비용 전액 지원 *잠복결핵치료에 대한 질병관리본부 차원의 일관된 지침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의협은 “정책 추진에 반드시 반영해줄 것을 요청한다. 우리나라 결핵발생률 감소를 위해 의료인의 소명을 다하며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의사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환자와의 접촉이 많기 때문에 잠복결핵 발생률이 높을 수밖에 없으나, 검사나 치료에 대한 대책은 매우 부실한 상태다. 의협은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결핵안심국가사업의 하나인 ‘집단시설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지연 / 외과 교수)는 7월 19일(목)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간암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충남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은혁수 교수의 ‘간암의 진단과 예방, 치료’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암환자 및 보호자, 간암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석 가능하다. 대전지역암센터는 매년 암에 대한 유익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시민건강강좌’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7월 ‘간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 이상의 <암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에게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진행되는 <암 건강강좌>를 통해 암의 종류와 진단, 치료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한 내용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암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암 생존률을 향상시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고자하는 목적이 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탈진, 열사병, 열경련 등 온열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 여름은 한반도 ‘열돔’ 현상으로 폭염이 장기화될 조짐이 있는 만큼, 각종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응급의료기관 519곳을 기반으로 한 표본감시체계인 ‘온열질환 감시’ 결과(5.20~7.15) 올해 총 551건의 온열환자가 신고(사망 4명)되었으며, 최근 나흘(7.12~7.15)새 285명(52%)이 신고되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년간(2013~2017) 온열질환 감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6,500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40%(2,588명)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12시~17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열질환자는 50세 이상이 전체의 56.4%(3669명),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중 50세 이상은 75.9%(41명)인 만큼 장년과 고령층에서 특히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환경건강분과에서 제작한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의 진단 및 대응 가이드라인](2014)을 통해 온열질환의 특징, 증상, 치료에 대한 정보를 숙지한다면 건강한 여름나기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국내 최초로 정확한 열량측정이 수술 후 예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1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열린 2018년 아시아정맥경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유희철 교수팀이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의 간접열량측정기로 측정한 휴식대사량의 변화를 이용한 스트레스 계수의 산정’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환자의 30~50% 이상은 입원 당시 영양불량상태임이 보고되고 있으며 환자의 영양상태는 수술 예후, 합병증, 유병율 및 재원 기간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인자다. 에너지 부족은 수술 부위와 상처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면역기능을 약화시키며 호흡기 의존 기간을 연장시킨다. 반면 에너지의 과잉공급은 고혈당, 전해질 불균형, 고지혈증, 폐기능 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정확한 에너지요구량 산정을 통한 적절한 영양중재는 치료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정확한 에너지요구량을 결정하는 최적의 방법은 간접열량측정기(IC)를 활용하는 것이지만 장비의 구입이 비싸고 시간적 공간적 제한과 사용절차의 번거로움 때문에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유희철 교
<서울대병원 진료과장>▲내과 윤정환(신임) ▲외과 박규주(신임) ▲흉부외과 김영태▲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이명철 ▲성형외과 장학(신임)▲산부인과 박중신(신임) ▲소아청소년과 김기중(신임) ▲피부과 정진호▲비뇨의학과 오승준(신임) ▲안과 박기호 ▲이비인후과 이재서(신임)▲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신경과 김만호(신임)▲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가정의학과 박상민▲응급의학과 신상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정진욱(신임)▲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 ▲병리과 강경훈▲의공학과 최진욱 ▲임상약리학과 장인진(이상 보직기간 : 2018. 7. 16. ~ 2020. 7. 1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재정누수의 주요 원인이며, 낮은 의료서비스 질로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는 불법 개설 의료기관(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래 첨부 2건, 1 사무장병원 적발 현황 등등 / 2 별첨, 불법개설 의료기관(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종합대책 ) 보건복지부는 “이번 대책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부터 적발한 총 1,273개 사무장병원을 일반 의료기관과 비교분석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사무장병원의 특징 및 위해성을 분석한 결과다.”면서 “사무장병원 근절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18년 4월), 불법의료기관 대응협의체 논의(18년 5월) 및 공청회(18년 6월) 등을 거쳐 제도 및 법령 개선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간 보건복지부는 사무장병원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단속 및 적발을 강화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장병원 적발건수*는 여전히 증가추세이며, 적발된 사무장병원에 대한 부당이득환수율도 낮은 상황이다. 연도별로 보면 (14년) 174개 → (15년) 166개 → (16년) 222개 → (17년) 225개 (환수율 평균 7
* 보건복지부 서기관 김희봉 국립춘천병원 서무과장에 보함.* 국립소록도병원 서무과장 서기관 정종갑 국립재활원 총무과장에 보함.*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김기철 국립재활원 기획홍보과장에 보함.* 국립재활원 기획홍보과장 서기관 김학진국립목포병원 서무과장에 보함.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홍성우)이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와 함께 7월 14일부터 2일간 스포츠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서울백병원 정형외과·스포츠메디컬센터와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가 주관했으며,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후원했다 심포지엄은 ‘무릎스포츠 손상과 농구(Knee sports injuries and Basketball)’를 주제로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 대강당에서 의료진, 트레이너, 농구 선수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백병원 정형외과와 스포츠메디컬센터에서 주관한 1일 차에는 ▲농구부상의 역학(최정윤 상계백병원) ▲농구 무릎 부상의 특징(하정구 서울백병원) ▲건병증의 치료(김동휘 조선대병원) ▲아킬레스 건병증(김기천 서울의료원) ▲슬개골 건병증(김성환 세브란스병원) ▲건병증의 재활전략(공두환 서울백병원) 등의 주제를 발표했다. 의료진 발표와 함께 ▲부상을 이겨낸 나의 경험담(하승진 KCC 농구단) ▲스포츠 전문기자가 본 농구선수의 부상(손대범 점프볼 기자) ▲트레이너가 경험한 부상 선수의 경기 복귀(홍성홍 KCC 농구단) 등 농구선수와 트레이너들의 경험담도 발표했다. 무릎 수술의 새로운 경향으로 ▲전방 십자인대 부상(선종근 전남대병원
서울아산병원은 “소화기내과 박도현 교수팀이 악성담도폐쇄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신의료기술인 초음파 유도하 담도배액술과 기존의 역행성 췌담관조영술을 이용한 담도배액술 간의 비교를 통해 초음파 유도하 담도배액술이 합병증 발생률에서 3분의 1로 낮고 시술 성공률은 더 높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7년 1월까지 국내 4개 종합병원에서 초음파 유도하 담도배액술을 시행 받은 환자 64명과 역행성췌담관조영술을 이용한 담도배액술을 시행 받은 환자 61명 등 총 125명의 환자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초음파 유도하 담도배액술과 역행성 췌담관조영술을 이용한 담도배액술의 시술 성공률은 각각 94%, 90%로 초음파 유도하 담도배액술이 더 높은 시술 성공률을 보였고, 치료 성공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합병증 발생률에서 각각 6.3%, 19.7%로 기존 내시경 배액 치료법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이 크게 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기존의 역행성 췌담관조영술을 이용한 담도배액술은 시술 후 급성 췌장염의 발생률이 14.8%인 반면 초음파 유도하 담도배액술은 0%로 시술 후 췌장염 발생이 한 건도 없었다. 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17일 사회보장정보원장에 임희택(林喜澤,1955년생)씨를 임명했다고 당일 밝혔다. 임희택 신임 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의 임명 절차를 통해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으며, 임기는 3년(18년 7월 17일 ~ ‘21년 7월 16일)이다. 임희택 신임 원장은 사회보장정보원의 기획이사(15년 2월 ~ 17년 2월)로 재직한 바 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임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를 역임하는 등 보건복지 관련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춘 임희택 신임 원장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국민복지를 증진하고 사회보장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