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에서는 5월 여성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림프부종 실제관리방법-하지(5월2일 14시,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김선희 물리치료사) △유방암 환자를 위한 식사와 체중관리(5월3일 11시, 영양팀 이연희 영양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5월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부인암 예방과 최신치료(5월9일 15시, 부인암센터 공태욱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5월16일 14시, 유방암센터 김지영 교수) 강의를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최대집 제40대 회장 당선인에게 힘을 실어 줬다. 22일 정기대의원총회는 식전행사에 이어 1부 본회의와 2부 본회의로 진행됐다. 1부 본회의에서는 2017년도 회무보고와 감사보고를 채택한데 이어 의장을 선출하고 임수흠 28대 의장이 새 의장에 당선된 이철호 29대 의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이철호 의장은 부의장, 부회장, 감사를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는 업무를 맡아 수행했다. 이어 중앙윤리위원 중 1명이 5월22일 임기 만료 됨에 따라 신임 윤리위원 1명을 선출, 1부 본회의를 마쳤다. 이어 오후 3시40분에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 의협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해산의 건 ▲4개 심의분과위원회 심의결과 보고 및 의결과 채택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 보고에 이어 ▲최대집 당선인에게 건정심 탈퇴 권고안 채택과 ▲대의원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본회의를 모두 마쳤다. 임수흠 전 의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 받은 이철호 의장이 부의장 부회장 감사 선출 안건부터 회의를 주관했다. 부회장을 회장에게 위임하던 관례와 달리 이번에 경선으로 치루었다. 이철호 의장은 “경선 결과 ▲부의장에 임장배 후보(득표수 42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대의원들도 최대집 제40대 회장 당선인의 집행부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결의했다. 22일 열린 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말미에 대의원들은 결의문에서 “신임 최대집 회장 집행부의 현 의료 상황에 대한 위기 의식과 그에 따른 투쟁 전략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신임 집행부의 회무 수행과 대정부 투쟁에 아낌 없는 지지와 협조를 다할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재정 확충이 먼저라고 주장했다. 대의원들는 “의료전문가의 경고와 조언을 무시한 문재인 케어는 현실적인 재정확충의 뒷받침 없이는 그 실현이 불가능 하다. 졸속으로 시행을 강행할 시에는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근간이 무너질 것이다. 정부는 관련된 모든 정책의 시행을 즉각 중지하고 원점에서 재검토 하라!”라고 촉구했다. 저부담 저보장 저수가 3저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고 했다. 대의원들은 “정부는 모든 의료제도 문제의 근본 원인이 되는 저부담, 저보장, 저수가의 3저 문제를 해결하고 제대로 된 보장성 강화를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보험제도 개혁에 즉각 나서라!”고 촉구했다. 경제적 논리에 의한 삭감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대의원들은 “정부는 의학적 원리에 근거하지 않고 경제적 논리에 따라
22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의장 경선에서 이철호 대의원회 부의장이 당선됐다. 이철호 후보는 225표 중 117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당선 직후 의장직을 맡아 정기대의원총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시작했다. 첫 역할은 의협 부회장, 부의장, 감사 선출이다. 앞서 이 의장은 당선소감에서 소통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당선의 영광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제 별명이 ‘건달’이라고, 건배사의 달인이라고 한다. ‘소화제’는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는 의미이다. 진통을 이기려면 진통제까지 필요하다. 진짜 대의원과 회원 간 소통이 제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106표를 얻어 선전하신 홍경표 후보에게, 그리고 주신구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두분 후보가 정견에서 발표한 훌륭한 내용을 접수해서 대의원회 활성화에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의장은 “앞으로 3년간 많은 요구하고 부탁하겠다. 의장은 의견 수렴하는 기관이다. 개인 의견 보다 운영위를 통해 소통하고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잘하도록, 삐끗하지 않도록 옆에서 잘 하겠다. 3년 뒤에 보람 있는 3년이었다며 대의원께 큰절하는 앞으로 3년의 기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재수 경기도의사회 파견 대한의사협회 고정대의원 자격시비가 싱겁게 끝났다. 22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 초두에 ‘양재수 대의원 자격 심의 반대동의안’에 대해 표결한 결과, 찬성이 186표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먼저 김세헌 대의원이 양재수 대의원의 자격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세헌 대의원은 “양재수 대의원이 표결하면 문제다. 우려하던 바가 발생했다. 양재수 고정대의원에 문제가 있다. 경기도의사회 회칙에 의하면 의협 파견대의원은 의장 1인과 운영위 추천 1인이다. 그런데 양재수 대의원은 의장도 아니고 운영위 추천도 아니고, 의장의 추천이다. 의장의 추천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의원은 “무자격 대의원이 1명 있으면 1표차이면 의결은 무효가 된다. 총회 결의가 무효가 된다. 그런데 양재수 대의원이 ‘경기도의사회 회칙 수정인가는 무효라고 주장한다.(수정전 회칙으로는 양재수 대의원 자격이 있다는 주장이다. 편집자 주) 임수흠 의장도 어제 에결위에서 들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보건복지부에서 수정 인가된 의협 정관도 무효인지? 꼭 정리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강중구 대의원이 경기도의사회 내부 문제라고 반박했다. 강중구 대의원은 “경기도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일하다가 희생한 회원을 위한 예산을 제안했다. 대의원께서 도와 달라. 보건복지부가 문재인 케어 발표 이후 최근 각 전문과별학회 개별로 접촉을 시도 중이다. 학회는 개별 접촉 절대 응하지 말라.” 최대집 당선인이 22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당선인은 5월부터 제40대 회장으로서 회무를 수행한다. 먼저 인선 작업에 관해 언급했다. 최 당선인은 “인선작업을 90% 정도 진행했다. 문케어를 막아낼 강력한 집행부를 구성 중이다. 자천 타천으로 적극 참여해 대단히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방상혁 의협 제40대 회장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상근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늘 본회의 부회장 선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당선인은 “강한 대정부 투쟁력을 갖춘 분이 부회장에 많이 참여하길 부탁한다. 조직의 힘은 똘똘 뭉쳐야 가능하다. 누군가 돌출 행동을 보인다면 배가 산으로 간다. 부디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협회가 최우선인 부회장으로 성공적 회무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최 당선인은 “사분오열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혼연일체가 필요하다. 집행부가 잘못하는 일이 있으면 꾸짖음과 비판을 달게 받게다. 그러
대한의사협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본회의가 22일 오전 9시부터 더케이호텔에서 개막됐다. 본회의는 ▲개회식과 ▲본회의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개회식에 박인숙 의원, 보건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 의학교육평가원 김영창 원장, 여자의사회 김봉옥 회장과 이향애 차기 회장, 간호조무사협회 홍옥녀 회장, 전국의과대학교육협의회 신동천 회장, 대한의학회 장성구 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노만희 회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국군의무사령부 안종성 사령관, 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희철 이사장, 의료배상공제조합 김록권 이사장, 의협 중앙윤리위원회 최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완섭 위원장, 노환규 고문 등이 참석했다.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4개 분과위원회가 21일 오후 5시에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본회의는 22일 오전 9시부터 열린다. 21일 개최된 4개 분과 위원회는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분과위원회, ▲법령 및 정관 분과위원회, ▲제1토의 안건분과위원회, ▲제2토의 안건 분과위원회 이다.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 분과위원회에서는 양재수대의원의 자격 문제로 약 1시간 동안 공전을 거듭했다. 이에 신민호 위원장이 “위원장으로서 공정하게 말한다. 양재수 대의원의 자격 있다 없다 관여할 생각 없다. 나중에 위원회 결정이 유효다 무효다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 양재수 대의원은 발언과 표결에 참여 안하는 것으로 하고 가자.”고 제안했다. 양재수 대의원이 “위원장 직권 남용이다.”라고 반발했다. 하지만 신민호 위원장이 “양재수 대의원의 표결과 발언을 제한한다.”며 의사봉을 세 번 두드렸다.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을 위해 국민건강보험료를 추가로 납부할 의향이 있다는 국민(n=263)을 대상으로 추가로 얼마까지 부담할 수 있는지 물어본 결과, 월평균 9,759원을 추가로 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방안에 따른 국민(n=1,000)의 의료기관 이용 변화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추가로 낼 의향이 있는 응답자(n=263) 특성별로 살펴보면 직장 가입자(9,570원)보다는 지역 가입자(1만259원)가 추가 부담 의사 금액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 현재 납부하고 있는 월평균 국민건강보험료가 15만원 이상~20만원 미만인 경우 1만4,061원을 추가로 부담할 수 있다고 답해 가장 많았다. 민간의료보험 가입자(1만 854원)가 미가입자(7,107원)보다 추가 부담금액이 더 많았다. 추가 부담 가능한 국민건강보험료를 구간별 분포로 살펴보면 5천원 이상~1만원 미만이 34.2%로 가장 많았고, 1만원 이상~2만원 미만이 31.6%로 그 뒤를 이었다. 3천원 이상~5천 원 미만은 14.1%를, 2만원 미만은 12.2%를 차지했다. 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표한 ‘20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서 주관하는 ‘2018 신아한마당 체육대회’에 참가해 신아원 식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회공헌협의회 회원단체 임직원 25명, 신아원 성인지적장애인 145명, 신아원 관계자 75명 등 총 245여명이 함께했다. 사회공헌협의회에서 600만원 상당의 참가자 전원 점심도시락과 간식, 우승상품인 휄체어 3대, 식기살균기 12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양말 500개를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자리를 만들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박정배 대리와 박지은 연구원이 화촉을 밝힌다. *5월12일 토요일 낮12시30분 *포시즌스호텔서울 3층 그랜드볼룸.
의료계 숙원 사업인 의협 회관 신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관신축추진위원회 김건상 초대 위원장이 회관신축 기부금 1천만 원을 기부 약정했다. 김건상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39대 집행부의 마지막 위원회회의 석상인 제14차 회관신축추진위원회에서 회관신축 기부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7년 6월8일 초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이래로 회관신축추진위원회를 이끌어 왔다. 김 위원장은 회관신축추진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할 예정이기도 하다. 김 위원장은“회관신축이라는 역사적인 일은 전국 13만 전 회원의 소망, 의지, 역량 등이 결집되어야 성공이 가능한 일이다. 회원의 일인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수락했다. 회관신축이라는 큰 사업을 통해 전 회원의 뜻을 모으고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해 왔다”면서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일원으로서 마지막 회의에서 기부금에 일조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19일 현재 회관신축기금 성금은 161명 개인회원을 비롯하여 81개 단체로부터 총 19억2천3백여만
“급여상임이사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가입자인 국민과 공급자인 보건의료인 간의 교량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오는 4월25일부로 신임 급여상임이사에 임명된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이 20일 이같이 밝혔다. 강청희 신임 급여상임이사는 연세대 의대 출신의 흉부외과 전문의로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장,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의료인 출신이 급여상임이사로 임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임기는 2년이다. 강청희 신임 급여상임이사는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가입자인 국민, 공급자인 보건의료인, 보험자인 건보공단의 삼각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튼튼하고 건강한 다리를 만드는 역할이 보험자가 국민을 위한 지속 가능한 건강복지를 설계해 가는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될 것이다. 이는 갈등조절을 통해 국민과 보건의료계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의료정상화를 추구하는 실천적 방안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강 신임 급여상임이사는 “의료계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논리와 주장을 통해, 적정수가를 요구하는 것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미 공급자의 고민을 잘 이해
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 MGH(하버드의대 부속병원,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과 11번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2013년부터 매년 화상회의를 열어 뇌종양 질환의 증례 및 최신 연구결과를 나눠왔다. 2014년부터는 연구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서, 이듬해 공동 연구팀이 전이성뇌종양 유전자 변이 특징을 세계 최초로 밝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악성 뇌종양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BCAT1’이라는 유전자와 지방산 대사과정을 조정하는 유전자 발현이 악성 뇌교종에 미치는 영향 등의 주제가 논의됐다. 서울대병원은 “MGH는 유에스 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 미국 병원평가(2017~2018년)에서 메이오클리닉, 존스홉킨스병원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병원이다. 이 병원과 대등한 관계에서 학술적 교류를 한다는 것은 서울대병원의 뇌종양 연구 · 치료 역량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고 했다. 현재 서울대병원은 미국의 메이오클리닉, 토마스제퍼슨병원과도 지속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과는 라이브 수술시연을 통한 술기 교류도 진행하고 있다. 백선하 뇌종양센터장은 “MGH와 7월 미국에서 열리는 뇌종양 교육프로그램(제1회 아시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 ‘BIO KOREA 2018’의 사전등록이 4월 27일에 마감된다. 행사 일정을 보면 ▲2018년 5월 9일(수) ~11일(금), ▲서울 코엑스(COEX) C홀, ▲컨퍼런스 룸3,4층이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술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해왔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헬스의 미래’ 라는 주제로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개최되고, 약 45개국 650여 기업에서 2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400여개 부스로 구성 될 전시회와 국내외 기업이 교류하며 거래하는 비즈니스포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강연하는 컨퍼런스,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만나는 인베스트 페어(Invest Fair)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일자 구분 프로그램 5/9(수) 전시장 오프닝 개막식, 테이프커팅, 전시장 투어, 환영만찬 컨퍼런스 3D 프린팅, 면역항암제, AI 등 비즈니스포럼 1:1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