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5월 19일(토) 오후 2시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2강의실에서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최신 건강정보(약물치료, 체중관리, 항체검사 필요성)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임신 전 상담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재활운동 ▲다발성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의 스트레스 및 마음 관리 등이 강의된다. 신경과 김성민 교수, 산부인과 김훈 교수, 재활의학과 성관식 물리치료사, 정신건강의학과 최수희 교수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 워크숍 개요○ (주관 및 후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 질병관리본부○ (일시) 2018년 4월 20일(금), 09:30 ∼ 15:30○ (장소) 롯데호텔월드 3층 에메랄드룸(서울 잠실)○ (참석) 질병관리본부, 전국 지자체 결핵관리 관계자,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중앙운영위원, 권역 책임 의사 및 책임 간호사 등 약 100명 □ 세부 프로그램시 간 내 용 발 표 09:30~10:00 등 록 - 개회식 진행: 김주상 교수 (중앙책임자, 가톨릭의대) 10:00~10:20 개 회 사 박재석 교수 (PPM 사업단장 단국의대) 인 사 말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10:20~10:40 Coffee Break - Session Ⅰ: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PPM 사업의 역할 좌장: 문화식 교수 (PPM 사업단 자문위원, 센트럴병원) 10:40~11:00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성과와 과제 김종희 연구관 (질병관리본부 결핵에이즈관리과) 11:00~11:20 국가결핵관리사업에서 민간‧공공협력(PPM)의 필요성 박재석 교수 (PPM 사업단장, 단국의대) Session Ⅱ: PPM 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도출 좌장: 박재석 교수 (PPM 사업단장, 단
PMC박병원 박진규 원장이 지난 4월 12일~14일까지 전남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 3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성공하는 봉직의, 개원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 했다. 경기도 평택에서 개인의원으로 출발해 단기간 내에 종합병원까지 일구어 낸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 박진규 원장은 성공한 개원 의사는 △환자 삶의 변화에 기여하고 △의사로 자긍심을 가지며 △안정적인 병원 경영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성공적 의사의 5가지 조건으로는 ▲의사소통 기술(환자, 간호사, 동료의사 등) ▲시간활용 능력 ▲문제해결능력 ▲일과 개인 생활 구분(진료와 휴식의 분리) ▲환자에 대한 헌신 등을 꼽았다. 박 원장은 “경제적 만으로는 야심차게 의사가 계속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동기가 되지 못한다. 의사의 진정한 동기는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 진지하고 진심 어린 마음이다.”라고 했다. 박 원장은 “병원의 마케팅전략으로는 진료내용과 위치 등을 정위화(定位化)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병의원의 형태 및 전문 진료 표방, 위치, 규모, 의료진과 병원직원의 구성, 홍보 전략 등도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성공한 사람들은 늘 남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찾
따뜻해지는 봄날을 맞아 병원계가 국내 오지마을 물론이고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19일 메디포뉴스는 지난 3월과 4월 들어 진행된 부산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전북대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서울대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인천나누리병원의 의료봉사 활동을 전한다. ◆부산대병원, 장애인의날 맞아 보툴리눔 독소 무료시술 부산대학교병원은 장애인의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14일 메디톡신 무료 시술 행사를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와 부광약품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의료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7세 이상의 소아 뇌성마비 환자 및 성인 뇌졸중 환자 등 총 28명에게 무료 시술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신용범 교수, 윤진아 교수, 이제상 교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김수연 교수, 학장 큰솔병원 차영선 과장 등 소아재활의학 전문의와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임의 및 전공의가 참여했다. ‘보툴리눔 독소'는 뇌성마비 아동의 경직성 마비 증상을 완화하는 역할 및 뇌졸중 환자의 강직 조절에 사용된다. 적절한 시기의 보툴리눔 독소 주사는 소아에서 외과적 수술 횟수와 부위를 최소화해
울산광역시 보건소장(4급 서기관) 채용 공고 안내(아래 별첨울산광역시 보건소장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시험일정 * 응시원서 접수: ‘18. 4. 30. ~ 5. 4.(5일간) *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및 면접일시‧장소 공고: ’18. 5. 11.(금) 예정 * 면접시험: ’18. 5. 16.(수) 예정 * 최종합격자 발표: ’18. 5. 17.(목) 예정
충북대학교병원은 19일 오전11시30분 서관 9층 직지홀에서 한헌석 제14대 충북대학교병원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한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 과정에 이어 미국 Oregon Health Science University, Medical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연구전임을 거쳤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충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진료처장,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1년 4월9일까지 3년이다. 취임식에는 윤여표 충북대학교총장, 오제세 국회의원, 고규창 충북도행정부지사, 손병관 청주의료원장, 최영석 충북대학교의과대학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한헌석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 우리병원은 지역공공의료를 선도하며 충북권역 유일의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라며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책임을 강조했다. 한 병원장은 “국내외 급변화는 의료환경에 유연한 대처를 위해 행정 및 운영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조직운영 체제 개선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경영체계를 확립하여 성장 발전하는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소화기내과 최원충 교수가 그 동안 없었던 국내의 간 질환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요약한 '임상 간의학, Prometheus' Liver' 을 발간했다. '임상 간의학'에는 ▲간의학의 역사 ▲간의 구조 및 역할 ▲간의 재생능력 ▲잘못 알려진 간질환에 관한 상식과 식이요법등 간질환에 대한 일반상식과 국내에서 빈발하는 ▲만성 B형간염, C형간염 ▲알코올성 간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간 섬유증 ▲간경변증의 합병증 ▲간암 ▲인공간 간이식 등의 전문지식을 최근 발표된 내용을 포함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도표를 만들어 간결하게 기술했다. 최원충 교수는 “이 책은 응급실이나 일차 진료에서 그동안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오류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기 위해 엮은 책이다”며, “간의학을 공부하고 싶은 의대 학생, 전공의, 전임의, 일차진료 의사가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간질환 환자를 체계적으로 진단과 치료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상 간의학 목차서문추천사 Part I. 개요1. 간의학의 역사2. 간의 구조 및 역할3. 간의 재생능력4. 잘못 알려진 간질환에
의료현장에서 외과계가 직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24일(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421호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외과계의 몰락-과연 돌파구는 없는가’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의원 김상희(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인숙(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심상정(정의당), 국회의원 양승조(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윤소하(정의당), 국회의원 정춘숙(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도자(바른미래당) 의원 등 여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5개 외과계 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5개 외과계 학회는 지난해 10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 주최로 ‘대한민국 외과계의 몰락’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첫 번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24일 개최되는 토론회는 지난해 논의의 연장선에서, 5개 외과계 기피 현상과 날로 심각해지는 중환자실문제, 북한군 병사문제로 붉어진 전국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점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중심을 두고 준비됐다. 특히 외과계 주요 학회는 물론 여야를 망라한 국회의 적극적 참여로 준비된 토론회라는 점에서 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이 병원 직원은 물론 전북도내 의료기관 종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도내 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종사자들로부터 교육프로그램 자료요구는 물론 재교육에 대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실에서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까지 6주간 병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18일에는 도내 병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 전담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제12회 감염관리 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감염관리 체험프로그램은 감염관리 예방활동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병원 종사자 모두에게 안전한 병원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 도내 의료기관 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손위생 시나리오 체험과 손위생 5시점 바로알기, 전파경로별 감염관리 지침 체험, 의료현장의 환경오염과 올바른 손위생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손위생 시나리오 체험에서는 형광 로션을 손 전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4월19일 제39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임영진 당선자(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가 박능후 장관을 예방하였다고 당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당선인과 박능후 장관은 병원계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언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하여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나은병원이 오는 4월 25일 오후 1시 나은병원 국제의학연구소 6층 대강당에서 '2018 제2회 나은병원 뇌졸중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뇌졸중은 우리나라 60세 이상 사망통계에서도 단일 질환으로 1위를 차지해 주의가 필요한 중증질환이다. 뇌졸중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뇌 건강의 인식 개선 및 뇌질환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2018 제2회 뇌졸중 교실은 뇌수술 전국 5대 명의인 나은병원 신경외과 한영민 의무부원장, 신경외과 허 훈 과장, 신경과 김소은 과장, 재활의학과 송서진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뇌졸중의 정의와 뇌혈관 질환 시술 및 수술, 재활에 대해 강좌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무료 혈압 및 혈액검사,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기념품 증정 등 참석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뇌졸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1661-0099)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병원들이 환자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고, 환자 개인 상태별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환자의 빠른 회복 등을 목적으로 최첨단 의료기기를 도입하고 있다. 19일 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인하대병원이 Vital Beam을, 경상대병원이 최첨단 수술용 현미경‘KINEVO 900’을, 아주대병원이 하이퍼아크-트루빔STx를, 건양대병원이 첨단 로봇수술 ‘다빈치 Xi’를 각각 도입 가동 중이다. ◆인하대병원, Vital Beam 도입…보다 안전한 치료 위한 노력 인하대병원이 인천지역에서는 최초로 최신형 방사선 암 치료 선형가속기인 바이탈빔(VitalBeam)을 도입해 오는 4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이 장비는 머리, 목, 폐, 흉부, 복부, 간 등 모든 부위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치명적인 암을 치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주된 특징으로 한다. 기존 장비와 비교해 ‘통합 디지털 시스템화’를 통해 치료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높은 바이탈빔은 진보된 이미징 시스템(imaging system)과 강력한 치료 모드(treatment mode)를 통해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며, 환자 개인 상태별 맞춤형 치료를 진행 할 수 있다. 토모테라피(Tomoth
서울아산병원은 전이성 대장암 치료에서 새로운 치료법인 mXELIRI요법이 기존 치료법보다 부작용을 줄였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 교수팀이 2013년 12월부터 2015년 8월까지 한국, 일본, 중국 98개 병원의 전이성 대장암 환자 중 1차 항암치료가 끝난 환자 650명에게 새로운 mXELIRI+베바시주맙 요법과 기존의 FOLFIRI+베바시주맙 요법 두 가지를 무작위 배정해 2차 항암치료를 진행했다. 그 결과, 두 항암치료 방법의 생존율 차이는 없으면서도 항암제 이상반응은 새로운 치료법인 mXELIRI요법에서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암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의학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Lancet Oncology, I.F.=33.9) 온라인 최신호에 게재됐다. 김태원 교수팀이 연구한 mXELIRI(modified XELIRI)요법은 기존에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XELIRI요법을 수정한 것이다. 카페시타빈 경구항암제와 이리노테칸 주사항암제 총 2종을 투여하는 방법인 XELIRI요법은 입원하거나 중심정맥관의 삽입 없이 투여하지만 항암제 독성문제가 있어 권고되지 않았다. 이를 수정한 mXELIRI요법은 항암제 투약방법을 바꾼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의 치료 및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박경선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당뇨병은 몸 속에서 혈당 조절을 하는 기능이 떨어져 혈액 속의 당이 높아지며 생기는 질병이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발병하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중풍, 족부궤양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적절한 합병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당뇨병의 치료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생활습관 및 관리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구경북첨복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송규호), 오송첨복재단(이사장 박구선)은 보건의료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를 보다 기업 친화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첨복재단 규정개선 TF’를 최근 구성․발족했다. 18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첨복단지는 2009년부터 글로벌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최고 수준의 의료연구 인프라를 집적하여 의료연구개발 활성화와 연구 성과의 상품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조성됐다. 보건복지부는 “그간 정부는 첨복단지의 부족한 연구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다.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연구 성과를 상품화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합리한 규제나 규정을 개선하는 등 첨복재단 관련 규정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첨복재단 규정개선 TF는 ▲건전한 일자리창출 ▲원스톱 행정지원 서비스 제공 ▲불합리한 규제나 규정 개선 ▲이사장 중심 재단 운영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자체발굴이나 지속적인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규정개정 수요를 파악한 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나 소규모 벤처기업의 입주를 돕기 위해 첨복단지 입주기업 자격요건을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