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벌인다. 19일 점심시간을 기해 시작된 캠페인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이어진다. 잔반줄이기 캠페인 동참과 확산을 위해 병원은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식당입구에는 아이디어 톡톡 튀는 캠페인 홍보 포스터들을 게시하는 한편, 일일 잔반배출량 측정결과를 알리는 현황판도 세웠다.캠페인 기간 중 잔반배출량이 10kg씩 줄어들 때마다 기념 특식 또는 간식이 제공되며, 잔반을 남기지 않으면 정기적인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잔반쿠폰제’도 운영한다. 9월부터 3개월간 잔반을 남기지 않은 직원에게 ‘잔반쿠폰’을 지급하고, 캠페인 종료 후 쿠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직원에 대해서는 ‘명예 순천향 환경부장관’으로도 임명하고 시상할 계획이다.한은경 영양팀장은 “2008년부터 매년 잔반줄이기 캠페인을 벌여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잔반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이 6월 19일 취약계층 암, 심뇌혈관 등 중증질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대전선병원 동관 8층 직원식당 테라스에서 열린 이번 바자회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잡화, 가전 등 총 500여 점의 물품이 모아져 판매되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판매되지 않은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선병원은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의 일부를 취약계층 환자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지원하는 ‘사랑의 자투리’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총 8천200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아져 현재까지 독거노인 및 무의탁노인, 장애우 등 36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이상훈, 이하 ETRI)이 19일 오전 11시 ETRI 7동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양대병원 최원준 병원장, 유형식 바이오메디컬부총장, 오도창 건양대의료공과대학장, 김용석 의료정보실장, 김종엽 홍보실장이 참석했으며, ETRI에서는 한동원 SW콘텐츠연구소장, 신성웅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 조재일 지능로봇시스템연구그룹장, 정교일 기술총괄, 조현성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ICT분야와 의료분야의 융·복합 관련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사항으로는 ▲상호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 ▲의료 ICT분야 최신기술 정보 및 전문가 상호 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 ▲연구결과 공유 및 사업화 공동 노력 등이다. 최원준 병원장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뜻 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의료와 ICT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유망한 미래 산업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원 소장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의료분야에도 적용해 새로운 차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급성심부전레지스트리 연구진(연구책임자 오병희)은 급성심부전 증상으로 입원한 환자의 병원 내 사망률이 4.8%이고, 퇴원 후 6개월, 1년, 2년 사망률이 각각 12.4%, 18.2%, 27.6%로 높아 적극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2011년부터 국립보건연구원은 급성심부전환자레지스트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전국의 10개 대학병원에서 총 5,625명의 환자를 등록하고 5년간 추적관찰하고 있다. 연구진은 최근 2년까지의 추적관찰결과를 발표하였는데 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급성심부전의 원인질환으로는 허혈성심장질환이 37.6%로 가장 많았으며, 심근병(20.6%), 판막질환(14.3%), 부정맥(10.6%)순이었다. 심부전을 악화시킨 주요 요인은 심근허혈(26.3%), 빈맥(20.4%)과 감염(19.6%) 등이었다. 특히, 입원 시 급성신장기능부전을 동반한 경우 사망위험이 13배나 높았고, 저혈압, 저나트륨혈증을 보인 경우 약 2배 정도 높았다. 반면 베타차단제 투여를 한 경우는 사망위험이 35% 낮았다. 퇴원 후 한 달 이내 7%의 환자들이 다시 입원하였고, 일 년 이내 23%가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 권용진 (보직기간 : 2017. 6. 12 ~ 2018. 6. 1). 국제사업본부장 이광웅(간담췌외과) (보직기간 : 2017. 6. 9 ~ 2018. 6. 1).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6월 19일부터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치매 연구용 인체자원을 외부에 공개하고 연구자에게 본격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원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환자 526명에게서 확보한 역학정보, 유전정보 그리고 인체유래물(혈청, 혈장, DNA, 뇨)로, 국내 치매 연구자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부터 정밀의료, 코호트 연구 등 보건의료 R&D에 활용 가치가 높은 체액자원(혈청 및 혈장)을 공개 분양한 바 있다. 해당 자원은 온라인 인체자원 분양데스크(http://koreabiobank.re.kr)를 통해 검색하고 분양 신청할 수 있다. 연구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액자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중 도시기반 코호트, 농촌기반 코호트 사업을 통해 수집된 자원과 국민건강영양조사사업을 통해 수집된 총 15만여 명분의 혈청과 혈장이다. 특히, 체액자원은 분양 가능한 수량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연구자가 분양받은 자원을 이용하여 생산한 데이터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기탁하여 재분양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많은
국내 대표 CRO인 ㈜씨엔알리서치는 최근에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관련 환경을 구축하여 보다 선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약물감시 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씨엔알리서치는 이미 2015년부터 Pharmacovigilance 부서를 설립하여 의약품 등의 약물감시 업무에 대하여 대처하고 전문적이고 능동적인 약물감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의약품 등의 안전성은 환자 및 임상시험 대상자들의 건강 및 삶의 질과 직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규제기관, 학계, 의료계, 제약업계 및 CRO 등을 망라하여 절대적인 우위에 자리한다. 제약사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수조치 포함 즉각적인 대처가 요구되며 관련 이미지의 실추와 경영악화에 직면할 수 있어 철저하고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우리나라는 ICH 회원국으로 지정되어 명실공히 ICH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안전성 관련 가이드라인이 강조되고 있다. 2016년 12월 28일 식약청 (MFDS)에서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여 의약품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조치를 강화하여 제도적인 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미 신약, 희귀의약품을 비롯한 특정 의약품에 대해서는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은 6월16일 오전11시 C동(암센터) 지하1층 NGS 임상검사실에서 'NGS 임상검사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자패널검사 실시 요건인 시설, 인력, 장비 등을 충족하고 보건복지부의 최종 승인을 거쳤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반 검사란 지금까지의 유전체 검사인 기존 단일 유전자 검사(Sanger sequencing)와 달리 한 번에 수십~수백개의 유전자를 하나의 패널로 구성하여 유전자 분석을 하는 검사이다. 유전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는 최신 염기서열 분석기법으로 한 번의 분석으로 수십억 개의 염기서열을 확인할 수 있는 대용량 검사법이다. 암 또는 유전 질환 관련 유전자들의 일부 부위에 염기가 결손되거나 순서가 바뀌는 등 변이가 있는 경우 질환발생위험율 증가하게 되는데, NGS 검사는 질병 진단, 약제 선택, 예후 예측 등에 도움이 되는 수십 개 유전자의 변이 여부를 1회 검사로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정확도와 민감도가 높은 검사로 개인별 유전정보에 근거한 진단, 맞춤형 치료제 선택, 위험도 평가 및 예후 예측 가능하다. 또한 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 가능한 5가 혼합백신(DTaP-IVP/Hib)을 6월 19일부터 국가예방접종으로 처음으로 도입하여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 간 국내에서는 4가 혼합백신(DTaP-IPV)이 2011년에 국가예방접종 대상 백신으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사용 중이었다.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생후 2, 4, 6개월 기초접종 시 6~9회 주사를 받아야 했고, 동일한 시기에 접종이 권장되는 폐렴구균 백신까지 접종해야 함을 고려할 때 다른 날 접종기관에 한 번 더 방문하는 경우가 있었다. 질병관리본부는 “하지만 5가 혼합백신 도입으로 생후 2, 4, 6개월 영아가 당일 또는 다른 날 2~3회 접종을 받았던 것이 당일 1회(총 3회) 접종으로 가능해져 영아 및 영아 보호자의 접종 편의와 접종기관 방문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5가 혼합백신은 기존 단독 제조사의 수입에 의존하는 4가 혼합백신의 공급량 축소와 전 세계적인 5가 혼합백신으로의 생산 전환 등의 배경으로 지난해 예방접종전문위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20명에서 25명으로 늘어난 상임이사 5명의 자리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6개월간에 걸쳐 공보이사, 보험이사, 대외협력이사, 공공보건이사, 학술이사로 채웠다. 이번 5개 상임이사 자리 중 눈에 띄는 부분은 신설된 공공보건이사이다. 이미 비슷한 것으로 보이는 사회참여이사가 있는데 공공보건이사를 신설한 것은 의료는 공공성을 갖기 때문에 의사직능의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장기적 포석으로 보인다. 각 직능단체는 태생적으로 직능의 이익을 증진하고 직능과 관련된 공적 기능을 수행한다. 사회 속에서 그 직능과 관계된 공공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그 직능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사명을 갖는다. 특히 의료는 공공성을 갖기 때문에 대한의사협회의 공적기능의 수행이 중요하다. / 메디포뉴스는 초대 공공보건이사가 된 이진용 부교수(서울대학교 보라매병원 공공의료사업단)를 지난 13일 만나 공공보건이사의 역할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사회참여이사가 의무를 수행한다면 공공보건이사는 책무를 수행한다고 말했다. 사회참여이사가 사회봉사를 한다면 공공보건이사는 공공의료를 한다는 이야기로 풀이된다. 그는 또 “의료행위는 일단 공익이다. 건강을
*별세 6월18일 *장례식장 광주광역시 북구 동문대로 255(문흥동) 그린장례식장 본관 4층 VIP실 *발인 6월 20일 오전 9시 *연락처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010-3618-9840)
지난 박근혜 정부가 적극 추진했던 원격진료(의사 환자 간 원격의료)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과 뜬소문이 최근 돌고 있다. 3가지 정도로 이야기가 들린다. 첫째 지난 5월경에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의 주요업무보고 때 원격진료가 누락됐다는 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원격진료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공약했으니 당연한 것이다. 둘째 보건복지부 관련 공무원들이 원격진료 업무를 더 이상 추진하지 않는 분위기라는 소문이다. 정권이 바뀐 만큼 더 이상 추진할 동력이 상실됐으니 이 또한 당연한 이야기다. 국회에 계류된 정부입법 형식으로 발의된 원격진료 법안도 더 이상 추진할 동력을 상실한 것이다. 셋째 복지부 모(?) 과장이 사석에서 더 이상 원격진료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한 발언이 있었는데 이에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측에서 그 과장을 깼다는 뜬소문도 있다. 이 뜬소문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복지부를 길들이기 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엉뚱한 해석도 있다. 지난 2013년 10월29일 박근혜 정부가 원격진료의 목적 중 하나가 동네의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의료계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 당연히 지난 2013년 12월15일 여의도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주
의료가 자본주의화 돼있는 국가인 미국조차도 환자안전을 위해 메디케어에서 전공의 수련비용을 약 70%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여기에 메디케이드와 민간보험사인 HMO도 전공의 수련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박상민 교수(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는 계간지 병원에 ‘전공의 수련비용, 정부지원 필요하다’는 기고문에서 이같이 소개했다. 박 교수는 “OECD 국가 중 의료가 가장 자본주의화 돼있다는 미국에서조차 정부와 보험자가 전공의 교육과 수련을 위해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된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고문에서 그 배경과 실제 미국에서 이뤄지는 제도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다. 배경은 환자안전을 위해서다. 그는 “지난 1984년 미국에서 당시 18살인 리비지온이라는 여학생이 전공의를 통해 처방된 진통제가 평소 복용 중이던 약과 교차 반응을 일으켜 사망하게 됐다. 변호사인 그녀의 아버지가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사고의 원인이 36시간씩 연속 근무하는 전공의들의 근무환경이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그는 “환자안전을 위해 열악한 근무여건과 전공의 수련여건을 개선하는 노력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치매가 국민건강 상의 문제를 넘어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국가 차원의 근원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공약인 치매국가책임제를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16일 의협은 ‘치매국가책임제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지역사회-일차의료기관-지역 및 권역병원으로 이루어지는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치매안심병원 설립을 통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발굴, 조기 진단 및 예방사업을 위해 지역사회와 일차의료기관이 일정 부분 담당해야 한다. 따라서 이를 위해 치매지원센터가 확대되는 만큼 의료기관과의 매칭 시스템을 구축해 시의적절하게 치매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며 지역의사회와의 연계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또한 치매환자 대책은 정부, 의료계, 지역사회 등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실현가능하며, 특히 치매 조기진단 및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정책적으로 일차의료기관이 게이트 키퍼(Gate Keeper)로서 기능을 다 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16일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6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질 관리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환자 혼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직원 및 보호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해요 환자안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열렸다. 사전행사에서는 환자안전지킴이와 관리자들이 병원 전 구역을 다니며 환자와 보호자, 직원들에게 홍보부채를 배포했다. 홍부부채에는 정확한 환자확인, 낙상 예방, 정확한 수술 및 시술 위치 표시 등 안전관리 사항들이 담겨있다. 오후 4시부터 병원 백년홀서 열린 본 행사는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환자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노래를 개사해 만든 환자안전송 경연대회와 환자안전 돌발퀴즈쇼 등을 진행, 참가자들이 안전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환자안전관리 우수부서(마취통증의학과)와 환자안전송 경연대회 우수부서 시상식도 가졌다. 윤택림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병원에서의 환자안전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