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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엔지니어링 연구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SCIE 부문 학술상’ 수상

계명대 동산병원 바이오브레인엔지니어링 연구팀(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김창현 교수, 계명대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이 ‘뇌혈관용 광간섭단층촬영 뇌혈관카테터 개발 및 임상 적용에 관한 개발 및 임상적용 연구’로 차세대 뇌혈관 영상진단기법의 확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조영제를 사용한 뇌혈관조영술은 심장, 경동맥, 뇌혈관, 말초혈관 등의 치료에 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혈관내 병변을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혈류가 지나가는 길을 보고 병변을 예측하는 진단방법이다. 

혈관내 병변을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는 방법으로, 혈관내 광간섭단층촬영(optical coherence tomography)이 있다. 이는 주로 심장혈관에 사용 중으로, 혈관벽 및 혈관 주변 구조물인 혈전, 동맥경화증의 단계, 대식세포, 석회화, 스텐트 설치 후 혈관벽과 스텐트의 관계를 레이저를 사용하여 정밀한 검사를 한다. 

하지만, 심장혈관과 뇌혈관의 구조적인 차이로 인해 뇌혈관에 적용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연구팀은 혈관내 광간섭단층촬영용 카테터를 뇌혈관에 적용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의 카테터를 설계하여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과 협업하여 개발하고, 동물실험은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전임상센터와 협업하여 임상적용성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 

, 이번 연구의 성과는 “Design Optimization and Mechanical Performance Evaluation of a Modified Coronary IV-OCT Catheter Adapted for Intracranial Navigation: A Preclinical Study” 제목으로, 2025년 11월호 국제 학술지 “바이오센서(Biosensors, IF=5.6)”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28일에 개최한 뇌혈관질환을 혈관내수술로 치료하는 대표적인 학회인 “신경외과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rean Neuroendovascular Society, KoNES) 30주년 기념 정기학술대회”에서 ‘SCIE 부문 학술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