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정진엽 장관)은 3월 30일(목) 14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 출범식을 갖는다. 시 간 내 용 비 고 14:00~14:05 ( 5’) 인사말씀 14:05~14:25 (20’) 발전기획단 개요 및 운영방향 소개 복지부 14:25~15:30 (35’) 주요 안건과제 발제 ․화장품산업 국내‧외 현황 화장품 협회 ․그 간의 화장품산업 육성전략 지원실적 및 평가 화장품산업 연구원 ․화장품 R&D 신규기획 코스메틱 사업단 15:30~17:00 (90’) 분과별 토론 ․분과위원장 호선 ․토론 분과위원장 주재 17:00~17:30 (30’) 분과별 논의사항 요약 발표 분과위원장 17:30~17:50 (20’) 자유토론 17:50~18:00 (10’) 마무리 말씀 산·학·연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게 될 ‘화장품산업 발전기획단’은 ▲연구개발(R&D), ▲해외진출, ▲인프라․생태계, ▲제도개선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다. 분과위원회별 전문가 회의, 현장간담회 및 공청회, 분기별 점검회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화장품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경쟁력 강화
대한의사협회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견해차를 좁히고 협상에 성공할 것인지 주목된다. 29일 의협 노사 양측에 따르면 노조 측이 임금협상 안으로 16년 4.0%, 17년 3.5%를 제시했다. 이는 당초 노조가 요구한 안 보다는 후퇴한 수준이다. 그러나 사측이 퇴직금누진제 폐지를 전제로 제시한 16년, 17년 2년간 5.0% + 1인당 1백만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노조는 사측이 퇴직금누진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경우 2016년도 최소 7% 이상의 임금인상과 퇴직금누진제 개선에 따른 손실액 100% 보상을 요구했었다. 노조 관계자는 “이번에 수정 제안한 16년 4.0%, 17년 3.5%는 금년 초에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서 노사 양측에 중재한 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서울지방 노동위원회가 중재했다는 점에서 객관성 공정서 합리성을 갖는 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사측은 “노조 측에서 최근 안을 제시해서 내부 검토와 논의 중이다. 오는 31일 오후 2시 수용 여부를 노조와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작년 3월부터 지루하게 진행돼 온 16년도 의협 노사 협상은 작년 11월9일 결렬됐다. 이에 노조는 서울지방 노동위원회에 작년 12월13일 조정신청을 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9일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반짝 이벤트를 열어 소아환자들을 위로했다.이벤트는 동물캐릭터와의 사진촬영과 풍선아트. 이벤트 진행은 순천향대 의대 봉사동아리 ‘SCH 히어로즈’가 맡았다. 의대생들은 토끼 전신 인형 탈을 쓰고 진료를 기다리는 소아환자들 모두에게 풍선으로 만든 인형을 선물했다.토끼 전신 인형이 등장하자 진료대기실 소아환자들은 금세 함박웃음을 지었다. 소아환자와 부모들은 동물캐릭터와 즉석사진을 찍고, 풍선인형도 함께 만들며 잠시 아픔을 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 보호자는 “아이가 아파서 며칠 동안 찡찡대기만 했는데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봤다”며 감사를 전했다.이벤트를 진행한 순천향대 의대생들은 현재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실습 중인 의대 4학년생들. 학생들이 소속된 ‘SCH 히어로즈’는 매년 병원실습 중 소아환자 위로 이벤트를 한두 차례 실시하고 있다.순천향대 의대생인 임상은씨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보니 시간을 쪼개 진행한 이벤트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교직원 후원회인 ‘인천성모자선회’가 필리핀 빈민아동의 영양식 지원을 위해 한국순교복자수녀회에서 운영하는 필리핀 노발리체스 면형공동체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천성모자선회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기금은 필리핀 케손시티 노발리체스 빈민촌 아동들에게 우유 및 영양식 등의 지원에 사용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의 영양지원을 통해 매일 50명의 아이들이 1년간 우유 및 영양식을 지원 받게 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은 노발리체스 지역이 위생상태가 매우 열악하고 끼니해결이 어려워 주민 대민 대부분이 영양부족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기로 결정했다.인천성모자선회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우리 모두의 힘으로 적극적으로 도와보자’라는 뜻에서 1987년에 설립한 후원회이며, 올해 30주년을 맞아 국내는 물론 해외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음성군과 29일 오후 4시에 충북대학교병원 서관 9층 벌랏홀에서 ‘음성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장과 이필용 음성군수 등이 참석해 음성군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확대와 상호발전과 교류확대에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음성군 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도매가격 또는 그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며, 충북대학교병원은 직거래 장터 장소 및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해 5월에는 보은군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조명찬 원장은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에게 지역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가 내년 3월 의협 회장 선거 때 기표소를 설치하는 문제로 격론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29일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상임이사회에서 기표소 설치 문제로 격론이 있었냐?’는 질문에 “전공의가 공보의로 논산 훈련소에 들어갔을 때 문제되는 부분이다. 그 때가 의협 회장 선거이고 투표를 하는 기간이어서 투표할 방법이 없는 전공의에게는 공정하지 않다는 시비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격렬한 토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정리 의견이 나왔다. 한번 더 토론해서 다음 상임이사회 안으로 올릴 예정이다. 선거관리규정 개정 사안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공의협의회 기동훈 회장은 지난 지난 3월5일 의협 정관개정특별위원회가 개최한 공청회에서 플로어 발언을 통해 군의과과 공보의를 위한 기표소 설치를 제안한바 있다. 기동훈 회장은 “의협 회장 선거일은 3월 셋째 주이다. 그런데 전공의 4년차가 3월 셋째 주에 공보의 훈련소에 들어가서 투표를 못한다. 의협이 나서서 국방부에 협조를 요청해서 기표소를 설치하거나, 아니면 의협 회장 선거 날짜를 재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의협 추무진 회장도 전공의를 위한 기표소 설치를 각 시도지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부산 더바른병원(병원장 정경칠)은 29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5층 부속회의실에서 정융기 울산대학교병원장, 정경칠 더바른병원장을 포함한 양 병원 주요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을 통해 관절 전문인 더바른병원과 관련 환자의 치료 및 전원의뢰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의학정보교류 ▲인적 및 기술적 지원 ▲부산 울산 지역사회 의료발전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전달 체계를 확립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2차(‘18〜’22)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주도할 산․학․연․관 전문가 70~80여명으로 구성되는 ‘제약산업 중장기 전략기획단(공동단장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 성균관대 약대 이재현 교수) ’을 구성하고, 3월 2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프레지던트호텔 31층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2.3월 시행)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범부처 차원의 종합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제약산업의 미래, 제1차 종합계획의 성과, 제2차 종합계획 수립계획 및 추진체계가 발표되고, 분과별 토론을 통해 주요 추진과제가 논의된다. 시 간 내 용 비고 15:00∼15:10 10‘ ·인사 말씀 전략기획단 단장 (보건산업정책국장, 이재현 교수) 15:10∼15:40 30‘ ·외국 사례 등을 통하여 제약산업의 미래 조망 IMS 허경화 대표 15:40∼16:10 30‘ ·국내 성공 사례 등을 통하여 제약산업 미래 조망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이사 16:10∼16:25 15‘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성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산업지원단장 16:25∼16: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1차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생명윤리 민․관협의체’ 회의를 3월29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바이올렛룸에서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따라 생명윤리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물리학, 생물학 등 경계가 없어지고 융합되는 기술 혁명을 의미한다. 시 간 내 용 비 고 14:00~14:05 5‘ ▪참석자 소개 생명윤리정책과장 14:05~14:15 10‘ ▪인사말씀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장 14:15~14:35 20‘ ▪민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설명 생명윤리정책과장 14:35~15:05 30‘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생명윤리정책방향과 대응전략 최경석교수 15:05~15:25 20‘ ▪자유 토론 협의체위원 15:25~15:30 5‘ ▪마무리 말씀 - 보건의료정책실장 -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장
경북대병원 윤종필(정형외과) 교수가 '2017년 대한 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은 3월 2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5차 대한견주관절학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견관절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 후의 환자만족도에 술전 기능이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로 '2017년 대한 견주관절학회 청강의학상'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강의학상은 해마다 견주관절 분야의 국내 의료진 가운데 학문적 발전에 가장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노령화와 과도한 어깨 사용 등으로 인해서, 최근 국내에서도 견관절의 인공관절 수술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미래창조과학부 IT·SW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견관절 인공관절 수술 후의 예상되는 결과를 환자 개개인의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사전에 효과적으로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 ‘BIO KOREA 2017’의 사전등록 신청을 3월 29일에서 4월3일까지 연장하여 받는다. 사전 등록을 원할 경우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org) 에서 회원 가입후 FCA(Full conference access), Ca(Conference access), 전시회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온라인 결재 등을 하면 완료된다. 이 행사는 2017년 4월 12일(수) 11시부터 14일(금) 18시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제약‧바이오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기술 수준을 널리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을 통해 보건산업의 위상을 제고해왔다.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450개 부스로 구성된 전시회,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설명회와 미팅 등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포럼, 국내외 벤처전문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인베스트 페어(Invest Fair),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총 45개국, 650개 기업과 2만5천여명의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지난 3월27일 보건복지부 공모 2017년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남도, 양산시, (주)지엠엔 및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지역우수 외과 기술을 활용한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 및 지역 의료산업 활성화’란 사업명으로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및 해외환자 유치 촉진을 목표로 지난 2월말 해당 사업 공모에 지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혈관외과, 위장 및 간담췌 외과, 장기이식외과 등의 전문분야의 최소침습수술, 하이브리드 수술 등 최신 기술을 활성화 시키고, 컨소시엄 회원사와 협업하여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 해외환자유치 홍보 및 마케팅 등의 활동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의료기술 및 서비스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야산부산대병원은 “최신의료기술과 지역 문화관광 인프라의 결합은 지역 의료관광산업 발전, 고용창출, 연계산업 파급효과 등의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지역의료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 22개 공모사업 중 13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보건복지부의 요양병원 전문의 가산제도 폐지 검토를 우려하면서 전문과를 추가하는 발전적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촉구했다. (기존)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요양병원 전문의 가산제도 폐지 검토를 적극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지난 24일 발표한 것과 대조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22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요양병원 수가개편을 추진하면서 불합리한 요양병원 전문의 가산 제도의 폐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28일 성명서에서 “검토 중인 요양병원 전문의 가산 제도의 폐지가 요양병원의 실질적 입원료의 인하로 이어지는 단편적인 정책이 되어서는 안 된다.”다고 밝혔다. 이 성명서 발표에는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가 주도하고, 대한비뇨기과의사회(회장 어홍선), 대한흉부외과의사회(회장 김승진)가 동참했다. 요양병원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는 노인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전문의의 대상을 대폭 넓히거나, 병상 수 대비 전임의 비율에 따른 수가의 차등제를 도입하는 등 실질적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합리적인 정책방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요양병원 전문의 가산제도에 의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는 오는 4월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본관 3층 강당에서 ‘유방암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지역사회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유방암 환자 및 가족, 그 외 모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 유방암과 운동 (재활의학과 좌경림 교수) ▲ 유방암환자의 운동적용(재활의학과 최지원 물리치료사)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유방갑상선외과센터 김세중 센터장, 허민희 교수) 세션으로 구성된다. 관련된 문의는 인하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센터(☎ (032)890-2560, 2561) 로 하면 된다.
이윤성 대한의학회 회장이 정관 상 주소지 변경과 관련, 보건복지부가 굳이 '이촌동'을 '양재동'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한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대한의학회가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2부 안건 심의에서 이윤성 회장이 정관개정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복지부는 타 의료계 단체들에게도 정관 상 주소지를 명확히 규정하도록 요구하고는 있다. 그런데 굳이 이윤성 회장이 이같이 말한 이유는 그간 소원했던 대한의사협회와의 유대관계 회복을 심정적으로 어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윤성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대한의학회 주소지를 이촌동에서 양재동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여러 사정상 대한의사협회 주소지인 이촌동에 두겠다고 했는데 변경을 요구했다."고 전제했다. 이 회장은 "복지부의 깊은 의도가 혹시 의협과 의학회를 분리하려는 의도가 있나? 분리될 것도 아닌데 굳이 요구했다. 그래서 주소지를 서울특별시에만 둔다고 했는데도 명시하라고 했다. 결국 이번 정관 개정에서는 주소지 변경을 넣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의학회는 정관 개정에서 주소지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1동 302-75번지에 둔다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8(우면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