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상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3월 2일부터 1년이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우울증 및 조울병 등의 기분장애를 연구하는 전문연구학회로 기분장애에 대한 심도있는 기초 및 임상연구의 활성화, 다양한 학술행사와 연수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정상근 교수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기분장애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대국민 계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1년간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상근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와 동 대학에서 석사, 전남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과장,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신경정신의학’(공저), ‘스트레스 다스리기’(공저), ‘양극성장애’(공저), ‘우울증’(공저)‘, ’조울병으로의 여행(공저)’ 등이 있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오는 30일 낮 12시30분 병원 9층 대강당에서 ‘어깨관절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지종훈 교수가 ‘어깨 회전근개 파열의 치료’, 재활의학팀 권혁수 물리치료사가 ‘어깨질환의 재활’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종훈 교수는 “어깨 관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질병을 예방하고 적절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반건호·거붕백병원 홍보차장)는 ‘2017년도 상반기 홍보세미나’를 오는 4월 21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대동병원 10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지난 2008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제1회 홍보세미나를 개최한 한국병원홍보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부울경지회)는 지난 10년간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병의원 홍보 실무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삼성창원병원에서 개최되었던 2016년 하반기 홍보세미나에는 150여명 이상의 지역 병·의원 홍보 실무자들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상반기 홍보세미나는 ‘실행력! 병·의원 홍보의 正道(정도)를 찾다’라는 주제로 ▲병의원 마케팅, 브랜딩으로 승부하라(말리언스 컴퍼니 전아영 대표) ▲소셜미디어 시대, 전략이 차이를 만든다(㈜인바디 민들레 마케팅 팀장) ▲홍보의 첫 걸음, 고객경험을 디자인하라-내부소통과 고객서비스디자인(라온치과병원그룹 김정선 총괄기획이사·마산대학교 겸임교수) 등 전문가 특강과 ▲홍보인이 갖추어야할 ‘사진’의 기술(한국사진작가협회 류정남 사진작가) ▲우리도 보도자료를 쓸 수 있을까?-홍보실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2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응급의료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를 통한 응급의료선진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응급실-구급대원 간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에 참여한 우수 구급대원 및 의료지도의사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현장에서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에 기여한 구급대원(17명) 및 적극적 의료지도와 119구급대원 교육 등을 통해 시범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의료지도의사(7명)에게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심포지엄에서는 시범사업의 주요 결과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개요, *스마트 의료지도 사업 주요결과, *스마트 의료지도 세부결과, *스마트 의료지도 지역동반 발전을 위한 제언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제2발표에서는 병원 전 자발순환회복률(ROSC)이 8.5%에서 23.5%로, 신경학적 호전퇴원율(CPC 1,2)이 4.0%에서 6.4%로 증가한 사실 등 시범사업의 주요 결과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호흡기내과 나주옥 교수(44)가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결핵예방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나 교수는 결핵환자 관리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나 교수는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결핵관리사업의 충남권역 책임의사로 활동 중이며, 2014년에도 국가결핵관리사업과 관련해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칠곡경북대병원이 한국뇌연구원이 지정하는 ‘2017년 협력병원 뇌은행지원사업(대구·경북지역)’에 최근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국가 뇌연구 거점기관인 ‘한국뇌은행’은 지난 2014년 설립되어 권역별 뇌은행을 선정·육성해 뇌조직의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주요병원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네트워크 병원 내에 거점 뇌은행을 지정하고 있으며 이에 칠곡경북대병원이 선정됐다. ‘칠곡경북대병원 뇌은행’은 뇌의 비밀을 풀고 각종 난치성 뇌·신경질환을 정복하기 위한 연구·활동 등을 하게 된다. 기증자의 사후 뇌를 제공받아 보관·관리하고, 연구 활성화를 위한 임상진단 및 치료제 개발과 뇌기증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 등을 계획 중에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급격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대부분의 병리학적인 연구가 동물실험에 국한되어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뇌·신경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융합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뇌·신경 샘플 및 임상정보 수집이 필수적이다. 칠곡경북대병원 이호원 뇌은행장(뇌신경센터 교수)은 “이미 미국,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뇌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보건복지부(정진엽 장관)는 3월28일 오후2시에 양재동 엘타워에서 ‘의료기기산업 발전기획단’의 출범식을 가졌다. 발전기획단은 산․학․연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연구개발(R&D), ▲해외진출, ▲인프라․생태계, ▲제도개선 등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운영된다. 분과위원회별 전문가 회의와 현장간담회, 분기별 점검회의 등을 거쳐 연말까지 국산 의료기기산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 2014년 3월,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통해 4대 전략, 70개 세부과제를 마련, 2020년까지 세계 7대 의료기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발전기획단은 의료기기산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이후, 추진되어온 그 간의 성과와 미비사항을 평가한다. 또 R&D, 해외진출, 인프라․생태계 및 제도개선 등 각 분야별로 의료기기 산업육성을 위한 새로운 정책수요를 발굴하여, 중장기 발전계획을 개선․보완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25일 열린 서울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칙 전면 개정 불발과 관련, 오피니언리더들은 ▲대의원들이 관심 갖도록 더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는 선거 전에 회칙 개정안을 먼저 다뤄야 하며, ▲개정하려는 회칙 내용을 1년간 홍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27일 서울시의사회 주승행 의장, 김숙희 회장, 김교웅 회칙개정위원장 등이 지난 25일 열린 서울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회칙 전면 개정안이 상정조차 되지 못한데 대해 이같은 후속 조치를 언급했다. 주승행 의장은 대의원들이 관심을 갖도록 본인부터 피나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주 의장은 “아쉽게도 사전 참석 독력했는데 말미에 상정 못했다. (178명 중 2/3인) 119명이 오기는 왔는데 5명이 자리를 비웠다. 많이 관심을 갖고 참석을 해줘서 다행이다. 선거 없는 총회는 절반 정도인데 이번에 2/3가 왔다.”고 말했다. 주 의장은 “대의원들의 관심 부족은 어떻게 보면 역대 대의원회의 문제이다. 자꾸 일을 만들어야 한다. 귀찮아도 자꾸 나오라고 해야 나온다. 어쩌다가 1년에 1번 나오라고 하는데 나오나? 자기가 대의원이라는 사실도 새까맣게 잃어버리는데. 내가 귀찮아도 자꾸 행사를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문영수)은 3월 25일 오후 2시 해운대 한화리조트 3층 마나롤라홀에서 '제2회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병원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홍관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의료원장, 문영수 해운대백병원 원장을 비롯하여 보직교수, 진료과장, 부서장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병원의 당면 과제를 공유하고, 단위별 현안을 분석하여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였다.먼저 KBS 차경애 아나운서를 초빙하여 '당신의 말이 해운대백병원입니다'를 주제로 한 특강으로 시작한 올해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실시 예정인 '환자경험평가'를 비롯하여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위한 재원일수 단축, 병상 증설에 대한 준비 그리고 응급의료센터 운영 등 해운대백병원이 직면하고 있는 과제와 연구동(별관) 건립을 위한 청사진, 수술실 운영계획, 협력병원과의 유대강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참석자 간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방향도 함께 모색하였다.문영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현재 해운대백병원이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앞으로 발전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향하는 방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병원발전 세미나의 행사 취지를 밝혔으며, 이어 홍관희 의료원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암환자에 대한 최적의 치료 지원을 위해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Watson for Oncology)’을 오는 4월 중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경북권에서는 최초의 도입이며, 지역 암환자 치료에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한다는 점에 대해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는 종양학에 적용되는 왓슨을 지칭하며, 메모리얼 슬로언캐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 : MSKCC)에서 의사들이 근거에 입각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300개 이상의 의학 학술지와 200개 이상의 의학교과서를 포함해 1,500만 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의료정보를 입력하여 훈련 시켰다. ‘왓슨 포 온콜로지’는 암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환자에 대한 주요 특성을 분석하고 추출해낸다. 그리고 학습된 전문지식을 통해 치료방법의 옵션을 제시하며, 이 옵션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의학적 근거를 검색한다. 이후 왓슨의 스코어링과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치료옵션의 우선순위를 보여준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왓슨 포 온
전북대학교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용철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도약연구지원사업 후속과제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약연구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케 해 더욱 탁월한 연구성과를 배출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과제는 ‘세포 소기관 복합체의 역할 규명을 통한 중증 폐질환 발병 기전 연구’로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억1000만원을 매해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교수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염증·면역 표현형 중증 천식에서 세포소기관 기능 이상의 각 모델 별 차이점 확립 및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생표지자를 발굴함으로써 축적된 기술을 타 질환의 병인 기전 발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염증 및 면역 반응 관련되는 유사한 병인을 가지는 다른 질환들에 대해 세포소기관 기능 조절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공통기반 기술을 제공 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중증 천식 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적 접근방법을 연구한 것으로 이번 연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면 국내·외 지적재산권 획득은 물론 중증폐질환을 치료하는 세계적인 선두 그룹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건양대병원 암센터 강당에서 ‘왓슨 도입 기념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이 의료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심층 논의될 예정이다. 강좌는 ▲IBM Watson : In Medicine and Oncology(IBM 제프리 레넛 박사) ▲엑소브레인 인공지능 기술의 개발현황 및 계획(ETRI 김현기 박사)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의 현재와 미래(디지털헬스케어연구소 최윤섭 소장) 순으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의 진행으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한국 의료의 미래와 개선되어야 할 제도적 문제’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최원준 건양대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의료IT분야의 최신 지견을 조명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지난 16일 IBM과 왓슨 기반 인공지능 사업 협력 계약을 맺은 SK(주) C&C와 왓슨 도입 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차한 교수의 신간 ‘성경과 의학’(라온누리)이 최근 출간됐다. ‘성경과 의학’은 성경 속에 나타난 다양한 과학적 주제 중 의학에 국한해 언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성경이 의학서이기도 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차한 교수는 7년 전 국민일보를 통해 매주 연재하던 건강칼럼을 엮어 단행본 ‘성서건강학’을 출간한 바 있다. 이후 월간 건강과 생명을 중심으로 여러 매체에 계속해서 칼럼을 쓰며 성서에 담긴 의학적 이슈를 다뤄왔다. 또 몇년 전부터는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교과과정에 ‘선택의학’ 강좌를 마련해, 성경적 관점에서 의학적 이슈들을 강의하고 있다. 차 교수는 저서를 통해 성경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의학적 이슈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꼽으며 의사임과 동시에 신학을 공부하는 자로서 생명 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생명에 대한 윤리적 문제뿐 아니라 영적인 부분까지 중시하는 차 교수의 의사로서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이뤄져 있다. 1부 성경 속 의학, 2부 성경 속 질환, 3부 뉴에지 의학, 4부 성경과 건강, 5부 건강과 생명 등의 주제 하에 각각 3편의 칼럼들이 실려있다. 또 부록으로
경기도의사회는 건보공단의 환수채권의 시효규정이 없는 것은 부장하다며 시효규정 5년 신설을 제안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지난 25일 보도자료에서 “국민건강보험법(이하 건보법)은 건보공단의 환수채권에 대한 소멸시효를 따로 규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법체계와 형평성에 어긋난다. 이로 인한 법적 혼란이 야기되고 있기 때문에 건보법에 소멸시효 규정을 신설하여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의사회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법률안으로 제91조(시효 조항)에 제2항을 신설하여 건보공단의 환수채권에 대한 소멸시효를 5년으로 규정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경기도의사회는 시효 없는 환슈 규정은 법적 형평성을 결여한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건보공단은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급여를 받은 사람이나 보험급여비용을 받은 요양기관에 대한 환수에 대하여 건보법에 소멸시효 규정을 두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법에서 정한 채권의 일반 소멸시효인 10년을 적용하여 왔다. 그러나 이는 건보법이 건보공단에 대한 환자나 의료기관의 보험급여·보험급여비용 채권에 대한 소멸시효를 3년으로 규정하는 것과 형평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국가채권 시효와도 불일치한다고 지적했다. 경기도의사회는 “국
박재현 교수 추모 사업회는 생명윤리 발전과 교육에 전념한 고 박재현 교수를 추모하는 ‘박재현 생명윤리 논문상’을 제정하여 시상한다. 학술지에 개재된 연구 논문을 응모하여 생명윤리 발전에 탁월한 논문에 대해 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하여 시상 할 예정이다.구체적 내용을 보면 ▲응모 기간 : 2017년 10월 21일(토) ▲시상금 : 200만원 ▲응모 논문 : 2016년 11월~2017년 10월까지 생명윤리 관련 학술지에 개제된 논문 ▲응모 방법 : papa5795@daum.net 등이다.고 박재현 교수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성산생명윤리연구소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누가회, 낙태반대운동연합 등에서 생명윤리 증진과 연구와 교육, 저술활동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 고 박재현 교수를 사랑하고 함께 활동해 온 단체와 지인들이 추모 사업회를 만들어 1차 추모 사업으로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생명윤리’ 번역책을 발간하였고, 2016년부터 후속사업으로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