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울산대학교 교무위원 부인모임‘기린회’가 1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난치성질환 연구기금 400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부속운영실에서 조홍래 울산대학교병원장, 기린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기린회는 희귀 난칭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증질환자들의 회복과 치료를 위해 매년 200만원씩 2년간 총 400만원의 연구비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매달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통해 마련됐으며 연말을 맞아 기린회 모임의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기금을 전달한 기린회 관계자는 “기린회의 작은 정성이지만 울산대학교병원 의료발전과 난치성질환 환자들의 건강회복에 힘을 보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홍래 병원장은 “기린회의 뜻에 부합되도록 난치성질환의 치료를 위해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 교무위원 부인 소모임인 기린회는 1988년부터 울산지역 어려운 계층을 위해 한 달에 한번 급식 봉사를 시행하는 어려운 주민을 나눔을 실천 중이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16일 대외협력이사에 김성남 원장(김성남내과의원)을 임명했다. 김성남 대외협력이사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총무이사, 대한임상보험학회 홍보이사, 대한신장학회 보험법제이사 등의 직을 수행 중이다. 김성남 이사는 “지금 여러 현안으로 인해 의료계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미력하나마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대외협력이사의 임명은 대의원총회에 인준 받게 된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또 대외협력자문위원에 김연희 변호사(법무법인 의성, 전 법제자문위원), 김지훈 경기도의사회 총무이사(김지훈피부과의원 원장)을 각각 위촉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오는 11월 17일(목)~18일(금) 양일 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계·의료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및 지자체, 중앙 및 시도 역학조사관 등 약 1,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감염병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나아가 감염병 관련 정책대안을 모색한다. 시 간 프 로 그 램 11. 17.(목) : 1일차 13:00~14:00 ○ 참가자 등록 제Ⅰ부 유공자 표창 및 기조강연 14:00~14:10 ○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14:10~14:50 ○ 감염병 관리 유공자 및 우수기관 표창 (전수 : 보건복지부장관) 14:50~15:00 ○ 개회사 : 보건복지부장관 15:00~15:10 ○ 환영사 : 강원도 경제부지사 15:10~15:20 ○ 축 사 : 평창군수 15:20~15:50 ○ 기조강연 : 질병관리본부장 15:50~16:20 coffee break 및 이동 제Ⅱ부 주요감염병 이슈토의 16:20~18:20 ○ 종합학술대회 Ⅰ (세션 1~4) 1)신종감염병 대비 및 대응전략 2)의료기관 C형간염 집단발생과 대응 3)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의 퇴치 4)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1월 16일부터 그간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출하기까지 거쳐야 하는 각종 행정절차와 관련한 통합적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복지부에 따르면 이를 위해 의료기기 관련 5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11월 16일부터 운영하고, 동 센터에서 향후 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진출을 지원하며 업계의 애로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5개 기관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인․허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건강보험 급여산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RD․시장진출 지원) 이다. 의료기기와 관련한 허가 신청은 급증하고 있는데, 그간 새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출하기까지는 각종 행정 절차를 거치면서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업이 새로운 제품․기술을 개발할 경우 기본적으로 식약처의 인‧허가, 보의연의 신의료기술 평가, 심평원의 기존기술여부 확인 및 보험급여 등재 심사를 거치는 등 관련 기관이 많고 절차가 복잡한 것이 시장 진출 지연의 큰 요인이었다. 또한, 시장진출 절차와 전망 등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물리적으로 분산된 각 기관을 방문하여 문의하거나, 각 절차를
수많은 수험생들을 긴장으로 몰아넣던 수능이 끝났다.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연이은 밤샘 공부 등 오랜 기간 심신을 짓누르던 짐을 벗어 던진 수험생들은 해방감을 만끽하기에 정신없다. 그러나 팽팽하던 긴장이 한 순간에 풀린 수험생들은 급작스레 맞게 된 환경의 변화 때문에 자칫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수능 때문에 그동안 소홀했던 수험생들의 체력과 심신의 건강관리법을 을지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화 교수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목표 잃은 허탈감, 우울감 등에 심리 안정 필요대학입시에 매달려 청춘의 대부분을 정신없이 보낸 우리나라 수험생들은 수능이 끝나고 나면 시험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감 못지않게 정서적 불안과 허탈감에 빠질 수가 있다. 특히 시험결과, 진학문제 등에 대한 걱정과 갑작스런 생활패턴의 변화로 불안감, 정서적 혼란, 공허함, 일시적인 우울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정신건강의학과 이창화 교수는 “수능을 기점으로 끝난게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기로 인지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이런 경우에는 우선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또한 허탈감 등 정서적 변화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난 10월 4일(화)부터 실시한 어르신 인플루엔자 ‘병의원’ 무료예방접종이 11월 15일(화)로 종료됨에 따라, 16일(수) 이후부터는 ‘보건소’를 통해 무료접종을 지속할 계획으로 미접종 어르신은 11월안에 접종을 서두르실 것을 당부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11월16일 이후 보건소로 지역 무료접종 기관을 일원화할 예정이지만, 지역사정에 따라 지정의료기관 위탁접종 기간을 연장(11월30일까지)하는 경우도 일부 있어 관할보건소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백신이 소진되는 병의원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보건소는 관할지역 내 여러 지정의료기관에 소량씩 남아있는 인플루엔자 백신을 회수해, 백신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보건소 무료접종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만65세이상 어르신 중 아직까지 접종 받지 않은 분들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 받으면 된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아직 인플루엔자 발생이 유행주의 수준은 아니지만, 예방접종 후 항체형성까지 약 2주가 걸리고, 12월 이후 감염환자가 늘어난다. 본격적인 유행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인플루엔자 고위험군들은 11월 안에 예방접종 완료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지난 12일 병원 마리아홀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에 앞서 간호인력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인천•경기권역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최 및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오는 12월부터 14병동(51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본격 운영한다. 이에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전문 간호인력을 육성하고 실무현장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 안내 및 프로그램 소개(인천•경기권역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조예덕 센터장)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지침 및 실무/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따른 업무 변화(한림병원 홍희숙 간호부장) ▲간호・간병통합서비스사업 및 제도 알기(보건복지부 김영학 서기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운영사례(인하대학교병원 이수연 간호본부장) ▲변화된 간호사의 역할 및 역량(인천광역시간호사회 장성숙 부회장) ▲최신 보건의료 이슈(이화여자대학교 신경림 교수/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와 간병인 없이 병원의
범석학술장학재단(이사장 박준숙)은 15일 을지대학교 1층 범석관에서 2016학년도 2학기 범석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장학재단은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의학과 4학년 차정윤 학생 등 39명의 학생들에게 총 4,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준숙 이사장은 식사를 통해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이 지난 60년 간 이룩한 그 빛나는 성취를 디딤돌로 삼아 장학사업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범석 장학생 역시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그 꿈을 이뤄 내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한평생 우리나라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에 헌신한 업적을 기리고, 사회일반의 이익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7년 설립된 장학재단이다. 해마다 장학금, 교육기관 및 학술연구비 지원사업을 비롯한 범석상 시상사업을 통해 1997년부터 지금까지 범석장학생 1900여명에게 약 1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결국은 회원들 표를 많이 얻어 자기 의견을 반영하여 당선되는 게 중요하다. 대의원을 많이 확보하여 대의원수로서 이기면 된다. 거기에 올인 해 주는 게 좋겠다.” 15일 이균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임시회장이 메디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정식 회장 선출과 관련, 이같이 말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0월27일 이균부 변호사를 회장 선출문제로 내분 중인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임시회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10월19일 예정된 산부인과의사회 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가 무산된 이후 내분이 봉합되지 않았고, 결국 법원은 관선 임시회장으로 이균부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에 메디포뉴스는 이균부 임시회장으로부터 산의회 정상화 방안에 대해 들었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 임시회장으로서 역할은 어느 정도까지인가? 업무가 너무 많아서 복잡하다. 회장 선출에서 다툼이 있다. 정상적인 회장을 뽑아주는 게 기본적인 나의 업무이다. 그렇다고 회를 스톱시킬 수는 없다. 정상적인 것은 결재한다. 적극적 사업은 스톱이다. 두 쪽으로 쪼개져 있으면 한쪽에서 비용을 많이 쓰면 안 되기 때문에 회계를 꼭꼭 묵어두었다. 기존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 양쪽의 의견을 듣고 있다. 일반회
*별세 15일,*빈소 광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월 17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6년 권역외상센터 공모 결과 제주권역의 제주한라병원이 선정되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선진국에 비해 높은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 개선을 위해 ’12년부터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아래 별첨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 추진현황) 권역외상센터란 교통사고, 추락 등으로 인한 다발성 손상, 과다출혈 등의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는 외상전용 전문치료센터를 말한다. 금번 제주한라병원 선정으로, 16개 권역외상센터 선정을 완료했으며, 시설․인력 요건을 갖추어 공식 개소한 권역외상센터는 9개 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1차적으로 ’17년까지 연차별로 총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전국에 균형 배치하여,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부평구에 위치한 육군 8377부대 내에 새로 준비된 닥터헬기 계류장을 마련하고, 15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8월 30일 인천시(시장 유정복), 육군8377부대(대대장 최성욱), 헬리코리아(대표이사 최병선)와 닥터헬기의 군부대 계류를 위한 사용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1년 9월부터 보건복지부, 인천시와 함께 중증외상환자, 심근경색, 심정지, 뇌졸중, 심뇌혈관질환 등 중증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닥터헬기는 도입 이후 계류장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 김포공항을 이용해 오다가,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등의 협조로 8377부대 육상헬기장을 사용하는데 협의했다. 김포에서 부평으로 계류장이 옮겨지면 응급환자 출동 요청 후 헬기가 병원 옥상으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15~20분에서 10분 정도가 단축된다. 닥터헬기는 기존 항공사와 국립중앙의료원의 계약이 다음달말로 끝나고 내년 1월부터는 ㈜헬리코리아 소속 신형 닥터헬기 AW-169(기존 EC-135보다 이륙중량이 약 1톤 증가)로 변경됨에 따라서 다음 달부터 신형 닥터헬기 AW-169가 새로운 기지에서 적응훈련을 시작할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11월 15일(화) 아침 7시 달개비에서 제15회 한미 참의료인상(Hanmi “Cham" Award for the Medical Service)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의 수상자로 ‘강윤식 원장(기쁨병원), 고대교우의료봉사회(회장 이향애)’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김숙희 회장은 “그동안 겉으로 드러내기 보다는 음지에서 묵묵히 사회공헌활동과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의료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의료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게 해주는 봉사자들에 대해 존경심을 표하며 한미 참의료인상이 그분들의 공적을 빛내어 드릴 수 있는 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어느 때 보다 훌륭하신 후보자들이 많아 제15회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 선정이 어려웠지만,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강윤식 원장과 고대교우의료봉사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훌륭한 업적에도 불구하고 이번「한미참의료인상」에 아쉽게 선정되지 않은 후보자에게도 지원해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미참의료인상」은 서울특별시의사회와 한미약품(주)가 공동으로 2002년에 제정하여 올해로 15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2월 1일(목) 19시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첨단 의료로봇이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연구결과와 실증성과를 보였다. 울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주최로 15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대강당에서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지역 기반 거점화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움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울산광역시, 현대중공업,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이 주관하여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프로젝트의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산업 활성화 추진상황을 중간점검하기 위한 자리이다. 현대중공업에서 개발한 첨단 의료자동화기기인 보행재활로봇, 환자이동보조로봇, 종양치료로봇 등이 올해 3월과 4월, 울산대학교병원을 포함한 국내 4개 의료기관에 보급되어 현재 치료효과 확인 임상연구와 치료실적 확보 실증이 수행되고 있다. 이날 황창호 과장(재활의학과 교수)은 재활로봇 연구의 성과와 향후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황교수는 보행재활로봇인 ‘모닝워크(Morning Walk)’는 지금까지 울산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국립재활원, 건강보험 일산병원, 제주권역재활병원,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에서 뇌졸중 환자
국립재활원(원장 이성재)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11월 15일(화) 오전 11시『2016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aT센터 전시장, 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장애인 자가운전과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 3.0 구현의 일환이기도한 이번 업무 협약은 기관 간 정보의 공유․협력을 통해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립재활원과 도로교통공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의뢰받은 장애인에게 운전면허취득 및 도로연수 등의 교육을 지원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두 기관으로부터 의뢰받은 장애인에게 취업알선과 직업재활훈련, 차량개조지원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종전의 일방향 서비스(1.0), 양방향 서비스(2.0)를 발전시킨 양방향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3.0이라고 지칭한 것이며,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3대 목표로 삼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 동안 취업과 운전을 원하는 장애인이 취업관련 정보나 직업재활훈련, 운전면허취득, 차량개조 등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기관을 일일이 검색하여 신청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