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양광모)이 10월 26일 충북 음성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6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46회 째를 맞은 ‘계량 측정의 날’은 세종대왕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계량체계를 확립한 날인 1446년 10월 26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계량측정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사기를 높이고 계량제도 및 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한 날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정부 포상 ‘유공단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방사선의 정밀 측정 기술을 확보하여 전국 병원의 방사선 치료기 교정을 전담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1). 이를 위해 의학원은 2014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방사선치료용 전리함선량계 교정기관 인정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1월 밀봉 엑스/감마선원과 반도체검출기와 같은 방사능 분야까지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등 방사선분야 계량 측정 기술 향상에 노력해 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양광모 원장은 “이번 수상은 방사선 정밀 측정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의 지속적인 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010년 개원부터 방사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11월 ‘위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교육강좌를 네 차례 진행한다. 일 시 교 육 내 용 강 사 1일(화) 10시~11시 암환자를 위한 한약재의 이해 임채선 한의사 8일(화) 11시~12시 암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8일(화) 14시~15시 암환자의 영양관리 영양팀 이혜경 영양사 22일(화) 13시~14시 위암예방과 최신치료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이번 행사에서는 △암환자를 위한 한약재의 이해(11월1일 10시, 임채선 한의사)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11월8일 11시, 방사선종양학과 전미선 교수) △암환자의 영양관리(11월8일 14시, 영양팀 이혜경 영양사) △위암 예방과 최신치료(11월22일 13시, 위장관외과 손상용 교수) 강의를 통해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에 지정받았고, 지난 6월 보건복지부의 ‘2016년도 지역암센터 우수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지난 24일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2016년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모에서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강화 사업’ 부문 의료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정부가 의료기관 내 연구역량을 가진 전문의 (취득 7년 미만의 젊은 임상 의사)에게 공학계와의 협력연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직결된 첨단의료 기반기술 개발을 위한 융·복합 RD 실용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김형회 교수(진단검사의학과)를 연구 책임자로 하는 이번 과제는 총 8개의 세부과제(의료기술 3개, 의료기기 5개)에 대하여 특허출원과 기술이전 등 구체적인 사업화를 목표로 수행하여 지역의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사업기간은 금년 11월부터 2020년 7월까지이며 총 4년간 국비 33.36억원, 시비 4억원, 자비 4억원 등 총 41.36억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부산시로부터 지원받는 4억원은 연구실용화를 위한 특허지원, 특허 실용화 프로그램 개발, 의사 CEO 육성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대병원은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PNUH TLO(부산대학교병원 기술이전전담조직)를 신설해 발명인터뷰·특허출원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일반국민이 73.3%로 나타난 반면, 의사들은 이보다 높은 98.7%로 나타났다. 27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밝혔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서비스의 주요 이용 이유로 일반국민은 ‘가족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서’가 31.3%로 가장 높았고, 의사들은‘삶을 품위 있게 마무리 하고 싶어서’가 47.2%로 다른 항목과 큰 차이를 보였다. 기타 일반국민의 의견으로는 통증 등 신체적 고통을 줄이고 싶어서가 13.4%,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가 22.1%로 나타났으며, 의사들의 경우, 통증 등 신체적 고통을 줄이고 싶어서가 15.7%, 무의미한 생명 연장치료를 중단하고 싶어서가 12.7%, 가족이나 중요한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서의 의견이 10.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서울의대 윤영호교수연구팀과 국립암센터 이근석교수연구팀은 9월 여론조사기관(월드리서치센터)에 의뢰하여 진행됐다. 호스피스⋅연명의료법 시행이 1년 남은 시점에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연명의료’를 주제로 일반국민 1,241명(면접조사)과 의사 859명(온라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의사들 조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6일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병동에서 깜짝 코스프레 이벤트를 벌여 소아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코스프레 이벤트는 순천향대의대 봉사모임 ‘SCH 히어로즈’의 제안으로 이뤄졌으며,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실습 중인 의대생들이 진행했다. 의대생들은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올라프’와 곰캐릭터인 ‘리락쿠마’ 등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복장을 입고 병동과 외래에서 소아환자들과 함께 어울렸다.소아환자와 보호자들은 의대생들과 즉석사진촬영, 풍선아트, 종이접기 등을 함께 즐기며 잠시나마 병고를 잊었다.이벤트를 진행한 순천향대의대생 강재구씨(남 24)는 “의학도로서 아이들의 병원 공포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코스프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이식학회(회장:조원현, 이사장:안규리)는 10월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3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제 이식학술대회 ‘Asian Transplantation Week 2016 (ATW 2016)’를 개최한다. 세계이식학회 (The Transplantation Society)와 아시아이식학회 (Asian Society of Transplantation)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25개국에서 170여명의 관련 학자들이 참가한다. 대회에서는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과 박인숙 의원이 10월28일(금) 오전 축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Asian Transplantation Week는 아시아 지역 저개발국가의 장기이식 지원 프로그램과 이식 선진국 간의 학문적 교류, 아시아 지역에서의 국제 이식학회 지도자 배출 및 혈액형 불일치 이식 프로그램 활성화를 목적으로 새롭게 시작된 학회다. 대한이식학회는 ATW 2016을 시작으로 그동안 눈부시게 발전시켜 온 장기이식의 임상 이식 분야 리더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 한편, 아시아 여러 지역 의료인을 대상으로 첨단 이식의료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이식인들의 교류장을 형성, 장기이식이 ‘아
대한재활의학회(회장 나은우, 아주의대 재활의학 교수)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44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Cross fire session, Research highlight session’ 등을 새롭게 도입해, 연구자간 활발한 토론을 유도하고 선도적 연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적정 치매재활치료, 소아재활 활성화 방안 등 최신 학술경향 및 재활의학의 공공의료 이슈 등도 다룰 예정이다. 방문석 이사장(서울의대 재활의학교실 교수)은 “전문 학술단체인 대한재활의학회는 정부와 2017년 12월 30일부터 시행 예정인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이하 장애인 건강권법)에 대한 다양한 정책협력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특별 TFT가 학회 내에서 운영 중이다” 며 “장애인 건강권법은 장애인 건강검진사업, 장애인 건강주치의, 재활의료기관 ․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등 장애인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정부와 전문가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재활의학회는 지난 4월 춘계학술대회에서 윤태식 이화의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회장, 조강희 충남의대 재활의
의협이 한의협의 ‘양의사협회의 양치기 소년식 협박~, ~국민과 정부를 모두 속이는 파렴치한 행위로~’ 등 과도한 표현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항고하기로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26일 상임이사회를 개최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015년 9월24일자 보도자료에서 ‘양의사 협회의 양치기 소년식 협박, 이제는 그만해야... 사법부에서도 2013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만장일치로 인정한 바 있으며... 양의사들만 옳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혐오문화의 극치, 결국 양의사들에게 되돌아 갈 것, 한의약 발전의 발목만 잡고 늘어지는 시대착오적, 증오범죄적 행태...’라고 주장한바 있다. 또한 한의협은 지난 2015년 12월23일자 성명서에서도 ‘양의사들의 갑질과 떼쓰기에 결국 양의계가 구성원으로 포함된 협의체가 탄생하게 되었다...한의사협회는 물론 국민과 정부를 모두 속이는 파렴치한 행위로 비판과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라고 주장한바 있다. 이에 의협은 지난 2016년 5월 한의협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등을 이유로 관할 경찰서에 고소했었다. 그런데 지난 9월말 관할 검찰로부터 혐의 없다며 불기소처분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검찰은 불기소 사유에 대해 “보도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법 위반도 무시하고 헌재 결정도 외면하는 공정위, 국가기관 맞나?”라고 반문하면서 “공정위는 한의사의 무면허의료행위를 조장하는 불공정행위를 철회하고, 의료계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26일 촉구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의협이 2009년 초 G사의 한의사에 대한 초음파진단기기 판매 사실에 대해 3차례에 걸쳐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사실과, 의협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당시 의료일원화특별위원회)가 2011년 7월 혈액검사대행기관들에 대해 한의원과 거래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가지고 각각 5억씩 총 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이에 의협은 공정위의 이 처분은 왜곡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것이므로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이다.먼저 의협은 혈액검사기 복지부 유권해석에 대한 공정위의 오류를 지적했다. 의협은 “한의사 혈액검사의 경우 보건복지부에서는 줄곧 한의사가 혈액검사를 할 수 없다고 유권해석 해왔으며, 근래에 와서야 한의사가 채혈을 통해 검사결과가 자동적으로 수치화되어 추출되는 혈액검사기를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는 해석이 있었다.(2014년 3월)”고 전제
26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몽골의 보건의료관계자 30여명이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충북대병원 등을 방문한다. 이번 몽골 방문단 초청행사는 2009년 외국인환자 유치 시작 이후 처음 진행되는 방문행사로, 충북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방문단은 몽골 보건체육부장관 추천으로 몽골 보건부와 몽골 내 21개 도, 울란바토르 특별시 9개소의 종합병원과 각 도 보건정책 책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방문기간 동안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도내 주요 의료기관 방문,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심층적인 특강을 듣고 상호관심사에 대한 논의를 하게 된다. 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원, 오송첨단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신약개발, 임상실험, 동물실험, 의료기기 개발 등에 대한 첨단 기술현황을 둘러보고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은 “이번 몽골 보건의료관계자의 방문은 충북대병원을 주축으로 한 충북 의료의 우수성을 몽골 정부에 알려 온 결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 선진 충북 의료의 우수성을 몽골 의료진 연수교육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15년 몽골 외국인환자 유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26일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해주민들을 돕기 위해 수해지원금 2천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에서 마련된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조홍래 병원장, 정융기 진료부원장, 장광수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전달은 울산대학교병원 전직원이 십시일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고 아픔을 분담하고자 이뤄졌다. 조홍래 병원장은 "무엇보다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울산 수해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작지만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귀한 성금에 감사드리며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 간호부가 지역 한마음 체육·문화 행사에 동참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수간호사를 중심으로 1팀에 6~7명으로 구성된 간호봉사단이 지난 8일과 22일 서신동과 인후3동, 평화2동 동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간호봉사단은 이번 행사에서 지역주민들에게 혈압과 혈당측정 등의 건강 체크와 고혈압 및 당뇨 등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상담을 펼치는 한편 교육 자료인 리플릿을 제공했다. 또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외상으로 인한 상처 소독과 응급상황 대처법을 설명하고 직접 시행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특히 강명재 병원장과 유말봉 간호부장이 직접 참가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봉사단을 격려하고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나누며 서로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전북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이번 지역사회 봉사활동 외에도 2001년부터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과 체크는 물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사랑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유말봉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수도병원(병원장 유근영)에서는 지난 26일 병원 전 장병과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대연병장에서 ‘국군수도병원 창설 66주년 행사’와 창설기념 체육대회, 사랑나눔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국군수도병원은 1950년 12월 16일, 부산에서 제36육군병원으로 창설되었다. 제36육군병원이 1951년 서울시 소격동으로 부대를 이동하고, 953년 10월 3일 수도육군병원으로 개칭되어 임무를 수행하였다. 수도육군병원은 1971년 1월 11일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확대․개편되고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신축병원을 설립․이전하였다.이후 1984년 8월 1일 국군수도병원으로 개칭되었으며, 1999년 11월 13일 서울 등촌동에서 현재의 위치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으로 이전하였다. 이와 함께 CT, MRI, PET CT(연말 도입예정) 등의 첨단 의료장비 뿐만 아니라, 진료와 간호, 행정, 치과 등 병원 업무 전 분야에 국방의료정보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지금의 첨단화 된 국군수도병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2002년 제2차 연평해전, 2010년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 도발시 피해장병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및 장례지원으로 국민의 신뢰와 대
아프리카 가나와 모잠비크, 동남아시아 라오스, 미얀마 등 개발도상국 의사 및 보건의료인력 10여명이 지난 25일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암센터 등을 돌아보며 대한민국 선진 의료를 체험했다.
식품면역반응검사전문업체 ㈜메디텝은 Total IgG식품면역반응검사 IG프로 론칭 1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와 의료기관들이 찾을 수 있는 대중적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메디텝은 “대학병원과 의원, 검진센터등에서 검사가 활발히 진행되는 등 론칭 1년만에 IgG유래의 식품면역반응(알러지)검사 시장에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전하고 “의료인과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올해말 IG프로 45종 검사를 새롭게 론칭,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개인별 차이를 중심으로 한 진단과 치료, 예방에 중점을 둔 새로운 기능의학검사 제품을 출시, 다양한 기능의학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IG프로 45종 검사가 새롭게 론칭되면, 신뢰도 높은 검사가 가격경쟁력을 갖는 동시에 고가의 기능의학 검사의 대중화가 기대된다”고 했다. 김도훈 대표이사는 “IG프로 Total IgG식품면역반응검사는 기존의 인도식항원이나 미국식항원이 아닌 한국인이 즐겨먹는 식품을 항원으로 하며, 이러한 식품에 면역반응시 대신 할 수 있는 대체 식품을 함께 진단, 영양학적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고려한 항원들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장건강을 위협하는 효모균(sacch.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