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10월 27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치주질환 알면 더 건강해져요”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잇몸과 턱뼈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잇몸이 빨갛게 붓고 피가 나거나, 심해지면 통증과 불편감을 호소하고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초기에는 칫솔질만 잘해도 어느 정도 호전이 되며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염증이 진행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뼈가 녹아 결국에는 흔들리는 치아를 뽑아야 한다. 치아주위 조직의 뼈는 한 번 녹으면 회복되지 않으므로 뼈가 녹기 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또한, 잇몸에 생긴 질병은 관리가 소홀하면 언제든지 재발하기 쉬우므로 올바른 잇몸관리 습관을 가지고, 6개월~ 1년 간격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등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치주과 구기태 교수와 함께 치주질환의 치료방법과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02-2072-3114
서울대병원은 20일, 해남성종양병원과 ‘건강검진센터 설립과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제공’, ‘암 분야 의료인력에 대한 교육훈련 제공’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해남성종양병원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서울대병원 김석화 국제사업본부장과 강남센터 노동영 원장, 암병원 김태유 원장이, 해남성종양병원에서는 왕철림 원장과 해남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과 해남성종양병원은 지난 3월부터 수차례 방문과 협의를 통해 해남성의 의료, 관광에 대한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김석화 본부장은 “이번 MOU를 체결함으로써 서울대병원 검진센터의 운영관리 노하우는 물론 우수 의료기술 및 인력의 상호 교류가 이어져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왕철림 해남성종양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한국 최고 국립대병원으로서 의학, 연구, 임상 등에서 이미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여 해남성의 의료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2015년 12월 개원한 해남성종양병원은 중국 해남도 하이커우(海口)시에 위치한 1,200병상의 3급갑 종양전문병원이다. 해남성종양병원은 천진종양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본원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제15회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세계뇌졸중학회가 정한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신경외과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의 정의(신경과 조현지 교수) ▲뇌졸중 최신 치료법(신경외과 문병후 교수) ▲웃음치료(PI실 최미선 팀장) ▲뇌줄중과 심장질환(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 ▲뇌졸중의 예방 및 관리(뇌신경센터 신예경 전문간호사) 등 강좌로 진행된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9~10월은 뇌졸중 발병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실제로 지난 2014년 집계된 뇌졸중 전체 환자 57만 6천 명 중 19만 여명에 이르는 환자가 9~10월에 발생했다. 기온이 10°c가량 떨어질수록 혈관은 수축돼 혈압이 13mmHg가량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장경술 센터장은 “요즘처럼 일료차가 크고 날씨가 쌀쌀해진 가을에는 뇌졸중이 발병하기 쉽다”며 “이번 공개강좌가
대구파티마병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메디칼코리아 2016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에서 '한국의료 해외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 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한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오후 5시 COEX(서울) ‘Medical Korea K-Hospital Fair 2016’ 행사장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국내·외 의료관광객, 유공기관, 유공자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2009년 ‘MEDICAL KOREA’ 국가의료브랜드 선포식 이래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특히, 대구파티마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지정 지역선도의료기술 사업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구광역시 선도의료기관 해외네트워크 구축 및 마케팅 사업에 연속으로 선정됨으로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에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다양한 중증 질환을 기진 해외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많은 지역의 해외 의사들에게 대구파티마병원의 우수한 의료를 교육시켰다. 또한 각지의 해외 에이전시들에게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시스템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6년 10월 21일(금) 오후 4시 환우들을 위한 ‘작은음악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병원내 환우들과 보호자, 병원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 감동을 나누기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피아노과 30여명의 학생들을 통한 재능기부 음악회로 마련했다. 노래는 사랑으로, 우정의 노래, 내 영혼의 바람되어 등 총 8가지 곡이며, 피아노과 학생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성악과 학생들의 목소리 조화가 청중들을 기쁘고 즐겁게 했다. 행사를 보던 한 환우는 “너무 좋은 행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좋은 공연을 해준 학생들과 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이 외에도 정기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마련하여 환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 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의료기관간에 환자의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진료정보교류 표준’ 고시제정안을 마련하여 10월 24일부터 11월14일까지(22일간)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진료정보교류에 필요한 진료의뢰서․회송서 등 의료기관에서 자주 사용하는 4종의 교류서식과 전자문서를 생성․교환하는 방식 등에 관한 규약을 담고 있다. (아래 별첨 고시제정안)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는 의료법 제21조제3항에 근거하여 환자나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다른 의료인에게 진료기록 등을 송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의료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추진된 의료정보화로 인해 정보시스템간 상호운영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정보유출 우려 등으로 全 의료기관의 1% 정도만이 전자적인 방식으로 정보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심평원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도입율 92.1%, 환자기록 전송 1.3%․수신 1.2% 이다. 상호운영성은 동일 또는 다른 기종의 정보시스템․서비스간 정보교환이나 처리를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는 특성이다. 이로 인해 사본발급이나 CD복사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가 진료기록(CT․MRI 등)을 직접 전달해야 하는
현행 의료법 내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전국단위로 확대 시행하자는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제안에 집행부는 신중한 모습이다. 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9월23일 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와 사전 협의 없이 발표한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8개항 일괄 12개월 자격정지 입법 예고 이후, 의협은 지난 10월9일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추진단 첫회의에서 복지부의 입법예고를 기준으로 하지 않고, 현행 의료법 내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한바 있다. 이에 의협 대의원회에서 현행 의료법 내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경기 광주 울산 3곳에서 전국단위로 확산, 본사업으로 진행하자는 의견이 대두됐다. 지난 7일부터 13일가지 1주일간 의협 대의원회 홈페이지 핫이슈방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토론한 가운데 이같은 의견이 개진됐다. 이 의견은 ▲정부의 입법예고 후 정부 내의 모든 결정 과정이 2~3개월 내에 이루어지는 바, 현재의 의협안대로의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의 6개월의 시범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절충하는 것은 불가능함 ▲그러므로 집행부는 시범사업이라는 명분에만 집착하지 말고 현재의 의협의 시범사업 내용을 보면, 지금도 할 수 있지만 못하고 있는 것
정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10.24(월)부터 11.16(수)까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엠블럼‧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는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저출산 극복 메시지를 발굴하여 전국적인 저출산 극복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주제는 저출산 극복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참신한 엠블럼과 슬로건(엠블럼에 슬로건 포함)으로,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다. 내용 ☘국민이 저출산 극복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북돋우는 메시지 ☘아이가 기쁨이라는 감성을 일깨우는 메시지 ☘결혼과 아이 낳는 것이 좋다고 인식의 저변을 바꾸는 메시지 ☘저출산의 심각성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메시지 표현 ☘ 간결하고 분명하며 이해하기 쉬운 표현 ☘ 피부에 와닿는 참신한 표현 ☘ 밝고 따뜻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이미지 보건복지부 또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품파일과 같이 담당자에게 이메일(lim444@korea.kr)로 응모하고, 3부씩 컬러출력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홈페이지는 복지부(www.mohw.go.kr)·행자부(www.moi.go.kr)이다. 등기우편은 (0317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202호 행자부 자치행정과 엠블럼 공모담당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21일 응급의료센터 앞 제5주차장에서 지역사회 재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대량 환자 유입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 훈련에는 응급의학과 의료진을 비롯해 1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해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다수의 사상자를 효과적으로 진료할 수 있는 응급진료시설 확장에 초점을 두었다.재난발생 소식을 접한 병원은 신속하게 재난대비 매뉴얼을 가동했으며, 교직원들은 일사분란하게 임시 응급진료시설을 구축해 끊임없이 들어오는 사상자들을 분류해 레드존(중상환자), 옐로우존(준중상환자), 그린존(경상환자) 블랙존(사망환자) 등으로 이송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반복 훈련했다.이문수 병원장은 “예고 없이 발생하는 지진 등 각종 재난에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거점병원으로서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춰 어떤 재난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UX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이노이즈인터렉티브(대표 박희성 홍순기)는 46대의 자전거를 서울대병원에 지난 21일 기부했다. 이노이즈는 현금형태의 기부를 넘어서 퇴원 후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고가의 자전거를 서울대학교병원에 꾸준하게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3대의 희망자전거를 기부한 바 있다.박희성 대표는 “아이들이 아픔을 딪고 퇴원해 자전거를 타며 건강한 삶이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서울대병원은 기증받는 자전거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환아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등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약 11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2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의협에 10억원, 전국의사총연합에 1,700만원, 대한의원협회에 1.2억원의 과징금을 처분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위반 행위 등 상세 내용) 의협 등은 GE헬스케어, 삼성메디슨, 녹십자의료재단 등 의료기기업체, 진단검사기관에게 한의사와 거래하지 말 것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의협은 2009년 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GE헬스케어에게 한의사와는 목적을 불문하고 초음파진단기기를 거래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수년에 걸쳐 한의사와의 거래여부를 감시 제재했다. 공정위는 복건복지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상 한의사의 초음파기기 구입은 불법이 아니며, 학술․임상연구를 목적으로 일반 한의원에서 사용가능하다고 밝혔다. 의협 등 3개 단체는 2011.7월~2014.6월까지 녹십자의료재단 등 주요 진단검사기관에 대하여 한의사의 혈액검사위탁을 받지 말 것을 요구하고, 지속적으로 한의사와의 거래여부를 감시․제재했다. 공정위는 복지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한약처방, 치료결과 확인 등 정확한 진료를 위해 한의사의 혈액검사가 필요, ▲현행 의료법상
다나의원 사건의 후속조치로 보건복지부는 ▲의료인의 자율정화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규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9월22일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발표했고, 뒤이어 9월23일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을 입법예고한 것이다. / 그런데 23일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에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첫 번째 이유가 그간 양측이 협의한 바 없는 내용을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했다는 거다. 두 번째는 입법 예고한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8개항과 자격정지 12개월이 탁상행정이고 행정편의주의라는 거다. / 결국 대한의사협회는 복지부와 합의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보이콧하고, 의료계 자율적으로 시행하는 ‘현 의료법 내에서의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을 11월부터 6개월 간 진행하기로 했다. / 다나의원 사태로 진행된 의료인 면허관리제도 개선 방안이 먼 길을 돌아왔지만, 복지부가 9월22일과 23일 앞뒤가 다른 행태를 취함으로써 엇박자가 나면서 앞으로 갈 길도 험난해 졌다. 11월2일 입법예고 마감 후 정부는 규개위 법제처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내년 1월~2월 경 확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복지부의 입장과 의협의
해방 후 격동의 3년, 대한민국 건국 과정의 진실과 역사의 현장을 사진에 담아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지역 최초로 “대한민국 탄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 까지 진행되며, 21일 오전 9시 30분 개막식을 개최한다. 개막식에는 박진미 대구파티마병원장, 강동기 대구파티마병원 의무원장, 정종섭(대구 동구갑)국회의원, 인보길 (사)건국이념보급회장을 비롯해 지역사진작가와 예술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전에서는 우리 민족의 독립을 보장한 연합국 최초의 선언이 발표된 카이로 회담을 시작으로 38선의 분할, 대한민국정부수립에 이르기까지 관련 사진을 사건 발생 순서대로 전시하였다. 특히, 1945 9월 20일 스탈린의 비밀지령에 따라 1946년 2월 8일 성립된 북조선임시인민위원회 성립 경축대회 사진은 인반 국민이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소중한 사진이다. 대구파티마병원 박진미 병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을 올바르게 알고 이해하길 기대되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종섭(대구 동구갑)국회의원은 “통상적으로 보기 힘든 대한민국 건국과정 사
우수메디컬 물티슈건티슈 ‘물따로’가 화학성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기 용품 시장에서 ‘노케미컬(No chemical) - 아기 피부 세정 솔루션’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21일 물따로에 따르면 5년째 연중 펼치고 있는 ‘신생아 화학물질 멀리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6 물따로 사용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응모 접수를 이번 달 31일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지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9월 한국소비자원 물티슈 화학성분, 미생물 검출과 같이 해마다 수 차례 발생하는 유아용 물티슈 유해성분 문제는 육아맘들의 예민한 걱정거리다. 많은 매수를 이미 젖은 상태로 오랜 기간 동안 유통시켜야 하는 기존 물티슈의 특성상 이 문제점은 피해갈 수 없다. 이에 물과 건티슈를 따로 제공하여 화학성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물따로 물티슈는 기존 아기물티슈와 육아용품 속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기 피부 성장 단계를 근거로 한 올바른 세정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여 널리 알리고 있다. 공모전은 수기부문과 동영상부문으로 나뉘며 주제는 1. 물과 건티슈 따로 따로 ‘사용 아이디어 제안’, 2. 노케미컬 콘셉트를 활용한 ‘나만의 독
경북대병원은 오는 24일과 26일 2차례에 걸쳐 대구·경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류마티스 질환, 미래를 향한 도전!’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차는 24일 오후 2시 칠곡경북대병원(북구 호국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차는 26일 오후 2시 경북대병원(삼덕동) 10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 새로운 치료기술(류마티스내과 강영모 교수) △전신홍반루푸스 나비 날려보내기(류마티스내과 남언정 교수) △통풍 제대로 관리하기(류마앤내과의원 배기범 원장) 등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경북대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초청장’을 지참한 분은 선착순으로 체성분 검사와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문의 칠곡경북대병원 (053) 200-3231~2, 경북대병원 (053)200-5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