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도 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가 병사로 기록된 것은 잘못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5일 의협 기자실에서 브리핑한 김주현 대변인은 “故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의협이 발간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을 기준으로 논란이 되는 부분을 지적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의협은 지난 3월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진단서의 올바른 작성방법을 제시한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 최신판을 발간, 의료계에 배포한바 있다. 김주현 대변인은 직접사인을 ‘심폐정지’로 기재한 점을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사망진단서에서 가장 흔한 오류 가운데 하나가 직접사인으로 죽음의 현상을 기재하는 것이다. 사망하면 당연히 나타나는 현상은 사망의 증세라고 할 수 있고, 절대로 사망원인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기재한 점을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진단서 등 작성․교부지침에 따르면 사망의 종류는 직접적인 사인으로 결정하는 게 아니라 선행 사인으로 결정해야 한다. 고인의 경우 선행 사인이 ‘급성 경막하 출혈’인데 사망의 종류는 ‘병사’로 기재돼 있다. 외상성 요인으로 발생한 급성 경막하 출혈과 병사는 서로 충돌하는 개념이다.”라고 밝혔다. 사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개원 117주년을 맞아 10월 5일 오전 8시30분 의료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제11회 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2020미션비전 선포식에서 2020년까지 국내 톱10 의료원을 만들자던 교직원들의 결의의 모습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다”며 “지나온 117년을 거울삼아 동산의료원의 새 역사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희망과 기쁨의 미래를 다함께 열어가자”고 전했다. 이 날 자랑스런 동산인상 시상식에는 마펫상에 소아청소년과 김흥식 교수가, 우수부서상에는 산부인과, 국제의료센터, 21병동, 33병동이 수상하였고, 교수부문에 흉부외과 금동윤 교수, 외과 백성규 교수, 이비인후과 여창기 교수가 선정되었다. 또 전공의, 간호사, 간호조무사, 행정직, 기술직 등 교직원과 우수 협력병의원, 대외협력기관,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수상이 이어져 뜨거운 축하와 박수를 받았다. 동산의료원은 1899년 미국 존슨(Woodbridge O.Johnsom) 의료선교사가 ‘제중원’이란 이름의 서구식 진료소를 세우고 대구․경북 최초로 서양 의술을 펼친 의료기관이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은 지난 4일 병원 간호부 주최로 병원 1층 로비에서 1004Day 행사를 개최했다.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 라는 주제로 진행 된 이번 행사는 외래환자와 방문객들 대상으로 목 디스크 관리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순자 간호부장은 “제주대학교병원 간호부는 병원간호사회에서 지정한 10월 4일 1004Day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환자들에게 육체의 질병은 물론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으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 소아청소년과 과장)는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센터장 이수영)와 공동으로 오는 11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강당에서 알레르기 질환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아주대 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 센터장)가 '두드러기,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를 주제로,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대현 교수(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센터장)가 '환경과 알레르기비염'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그 동안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아이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고자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교육 및 홍보, 취약 민감 계층의 알레르기 질환 무상검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왔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임대현 센터장은 “알레르기 질환으로 사회경제적 부담이 증가되고 있으며, 잘못된 상식들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고 있어 이로 인한 피해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과학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13년도 충북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는 7천364명(남성 3천955명, 여성 3천40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민들의 평균수명인 80세까지 생존시 암 발생 확률은 35.7%(남성 40.0%, 여성 33.0%)로 조사됐다.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암등록본부(소장 이기만)는 국가 암등록 통계사업에 따른 충북지역 도민의 ‘2013년 충청북도 암발생률 및 사망률’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그 결과 충북지역의 경우 위암이 가장 많았으며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순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암 발생자 수는 2012년 7천211명 대비 2.1%가 증가했으며, 증가한 주요 암종은 위암, 갑상선암, 폐암, 유방암, 췌장암, 비호지킨 림프종 순이다.2013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으로, 여성의 경우 2013년 399명으로 집계돼 전년 여성 위암 발생 환자 수인 349명에서 50명 늘었다.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인구 10만 명 당 암이 발생하는 비율인 조발생률은 2013년 472.4명으로 전년 465.1명과 비교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비뇨기과 주명수 교수와 울산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신동명 교수팀이 방광통증증후군을 가진 쥐에 성체줄기세포를 주입한 결과 절박뇨, 빈뇨, 요실금 등 배뇨장애 증상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케타민을 주입시켜 방광통증증후군을 유발시킨 쥐와 정상 쥐, 그리고 줄기세포치료를 시행한 쥐의 배뇨 패턴과 방광 세포의 조직학적 특성을 비교 분석했다. 정상 쥐의 배뇨 간격은 평균 306.5초, 방광통증증후군을 가진 쥐의 배뇨 간격은 111.8초로 방광통증증후군을 가진 쥐에서 심각한 빈뇨 증상이 나타났으나 성체줄기세포를 1회 투여했더니 배뇨 간격이 339초로 돌아와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다. 나아가 정상 쥐의 1/3수준에 불과했던 방광 용적도 정상 수준으로 늘어났으며, 정상군에 비해 약 28% 더 높았던 방광 내 압력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는 절박뇨, 빈뇨, 요실금 등 각종 배뇨장애 증상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단 1회의 줄기세포치료만으로도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방광통증증후군의 주요 증상들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 조직학적으로도 유의미한 결과가 관찰됐다. 줄기세포치료 이후 각종 방광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간호부는 천사데이(10월 4일)를 맞아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로 목디스크 예방 및 건강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간호사들은 이날 오후 환자쉼터인 ‘향설송원’에서 병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목디스크 건강상담 및 예방체조 개인강습 등 목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병원 영양사들도 참여해 영양상담, 건강식단 전시로 캠페인을 풍성하게 채웠다. 황희자 간호부장은 “매년 천사데이 기념행사로 간호사 정신을 되새기고 있다”면서, “항상 따뜻하고 밝은 웃음으로 환자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병원간호사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사데이’는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가 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4일을 기해 다양한 주제로 전국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10월 4일(화) 본원 3층 부속회의실에서 '2016년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전문가 과정 위탁 운영' 입교식 및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에는 캄보디아 연수생 4명(소아과, 응급의학과 각 1명, 간호부 2명)과 서진수 원장을 비롯하여 응급의학과 및 간호부 지도교수 등 위탁운영 주요 관련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일산백병원이 캄보디아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위탁연수 프로그램은 올해 10월부터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연수생들의 교육, 연구, 진료 능력을 제고하고 ▲해당분야 임상진료 역량을 강화하며 ▲수원국(캄보디아)과의 인적, 물적 교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서진수 원장은 "이번 연수 교육을 통해 일산백병원이 캄보디아의 중장기적 보건의료인력 교육사업방안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연수생 여러분들은 연수기간 동안 학습할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진료 역량을 강화하여 고국의 의료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최근 2차례에 걸쳐 캄보디아, 라오스 의료진을 대상으로 '이종욱펠로우십 의사임상과정 위탁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박현아 △응급실장 장여구 △QPS실장 윤상원 ▲상계백병원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조중양 △내시경실장 배원기 △장기이식센터장 노영남. [인사발령 세부사항]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박현아 (가정의학과, 2016.10.01.~2018.9.30.) 응급실장 장여구 (외과, 2016.11.01.~2018.10.31.) QPS실장(Quality Patient Safety) 윤상원 (신경외과, 2016.10.01.~2018.9.30.)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고객만족실장 한상원 (신경과, 2016.09.01.~2018.8.3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진료부차장 조중양 (신경과, 2016.10.01.~2018.9.30.) 내시경실장 배원기 (내과, 2016.10.01.~2018.9.30.) 장기이식센터장 노영남 (외과, 2016.10.01.~2018.9.30.)
아주대병원이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0일 아주대병원 산부인과 외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9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초점책 만들기, 포토존 산모 사진 촬영, 태아 3D 사진전 등을 진행한다. 초첨책 만들기는 신생아 시각발달을 위해 산모가 직접 흑백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30분에 1차, 오후 2시에 2차로 진행하며 각 15명씩 사전 신청을 받는다. 포토존 산모 사진 촬영은 10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별도로 준비한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태아 3D 사진전은 아주대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임산부의 태아 사진을 전시하는 것으로, 10일에서 14일까지 오전 8시~오후 5시 산부인과 외래 복도에서 열린다. 산부인과 양정인 임상과장은 “이번 행사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하고 “임산부의 남편이나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산부인과는 고위험 산모의 관리, 불임치료, 비뇨부인과질환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인암 치료에서도 높은 치료성적을 거두
나누리병원이 최근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5일 나누리병원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에 열린 ‘Asia Spine 2016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총 16건의 학술연구발표로 전문병원 중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한데 이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에서 진행된 ‘제 56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구연발표 2건, 포스터 10건 등 총 12건이 채택돼 또 다시 전문병원 중 가장 많은 발표건수를 기록했다. 이날 구연발표는 나누리주안병원 척추센터 이근과장(주제: 모든 요추부 수핵탈출증에 대하여 경피적 내시경 수핵 제거술이 가능한가? 경성 경피적 내시경 요추 수핵 제거술의 혁명)과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정성균 과장(주제: 디스크성 요통에서 추간공 경막외 동척신경 레이저 절제술)이 발표자로 나섰다. 또한 포스터 부문은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1건)과 척추센터 우종윤 과장(3건), 나누리강서병원 김기준 병원장(1건), 척추센터 배정식 부장(1건), 강문수 과장(1건), 나누리수원병원 척추센터 최정훈 부장(1건), 바야팍 파우델(2건)의 학술연구가 각각 채택됐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건양의대를 졸업한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건양의대 1기로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건양대병원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43세)는 동문들을 대상으로 ‘1인 1구좌 후원금 캠페인’등을 통해 모아진 발전기금을 지난 4일 건양의대 동문명의로 모교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건양대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과 각종 장학혜택 등 복지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1995년에 설립된 건양의대는 현재 86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돼 전국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면서 모교의 발전과 의대후배들을 위해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건양의대를 졸업한 예쁜아이소아과 조은영 원장이 건양대병원에 700만원 상당의 소아 이비인후과 내시경 장비를 기증했으며, 작년 건양의대 20주년 행사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으로는 의대학생 전원에게 개인사물함을 제작해 주기도 했다. 황원민 교수는 “비교적 짧은 역사이지만 선후배들이 서로 도와주는 끈끈한 정이 건양의대의 전통”이라며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어가는 의대후배들이 좀 더 편안한 환경에서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동문선배들이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수 총장은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신희석)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정이영)는 지난 9월 30일 오후 4시 30분 교수연구동 강당에서 ‘제3회 약물유해반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주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후원하여 경상대학교병원 의료진뿐 아니라 진주시의사회, 진주시약사회,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희석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상대병원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운영함으로서 활발한 약물 유해사례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며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체계화된 보고시스템을 통해 경남지역 약물관리의 표준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이광정 팀장의 ‘약물피해구제제도 소개’에 이어 ▲아주대병원 신유섭 교수가 ‘항결핵제 약물알레르기와 탈감작’,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상하 교수의 ‘죽기 전에 알아야할 중증 피부약물유해반응과 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한편, 2016년 현재 전국에는 27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도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약물 부작용 사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영환) 간호사 모임인 백영회(회장 이경희, 301병동 수간호사)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병원 1층 현관 앞 로비에서 ‘환우와 보호자를 위한 천사 데이’ 행사를 펼쳤다.이번 천사데이는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 건강한 목 지키기’를 주제로 정하고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에게 사랑과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이영환 병원장과 천사 복장을 한 간호사들이 입원한 환자들을 찾아 병동을 순회하며 수면양말을 선물로 드리고, 무료로 혈압과 혈당 측정도 실시하였으며, 외래에서는 건강 상식에 대한 홍보물도 배부하였다.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는 2005년부터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남대병원도 매년 ‘천사데이’ 행사를 펼쳐 왔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4일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을 맞아 국민의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6 간호천사들과 함께 하는 1004 day 호스피스 완화의료주간 캠페인’을 서관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