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산전 초음파에 건강보험급여가 시작되자 산모들은 초음파 비용이 오른 거 같다는 반응이다. 이에 대해 오랜 만에 보건복지부와 산부인과가 일부 병·의원이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해 관행수가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덤핑한 것이라는 해명을 하고 있다. 4일 산모커뮤니티 아고라 복지부 산부인과의사회 등에 따르면 10월부터 모든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 기간 동안 초음파 검사 7회를 건강보험으로 적용하며, 초과 시에는 비급여로 적용된다. 그런데 산모 커뮤니티인 ‘맘스 홀릭’ 회원들은 10월부터 초음파 비용이 올랐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맘스 홀릭’ 게시판에는 ▲34주 6일 9월달에 만구천원 냈는데....36주 6일 오늘(10월4일).. 삼만칠천원냈어요 ㅜㅜ ▲문의했는데 보험비가 올라서 그렇다고..다른병원도 그렇다고 그러시더라고요ㅜㅜ ▲초음파 비용을 높여서 거기에서 할인해주는 형식이 많다고 하더라구요...혜택은 별로 없는듯요 ▲병원에서 보험이 변경되서 금액이 올랐다고만 하셨어요.. 등 가격이 올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복지부 정책에 대해서도 ▲그냥 보건복지부가 혜택 준다해놓고 산부인과 돈만 벌어준 정책이에요. 저희는 희생양이구요. 서명운동에 참여하세요 ▲참여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9월 23일부터 실시한 9일간의 해외의료봉사를 마쳤다. 동산의료원은 성형외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7명의 의료봉사단을 꾸려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슈토베, 키르기스스탄에 걸친 국경을 넘는 인술로 1천여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돌아왔다. 의료봉사단은 알마티동산병원에서 3일간 진료한 후, 알마티에서 330km 떨어진 우슈토베의 청년센터를 찾아가 3일간 진료를 실시했다. 우슈토베는 1937년 스탈린 강제이주 정책에 의해 연해주에서 강제이주 당한 고려인들이 정착한 집성촌으로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3백여명의 노인들이 한국 의료진이 왔다는 소문에 몰려와 300개의 돋보기와 의약품이 금새 동났고, 예정보다 늦은 밤까지 진료를 봐야만 했다. 의료봉사단은 열악한 의료환경의 고려인과 현지인들을 위해 당뇨와 고혈압 관리 및 노인성 난청에 대한 건강강좌도 개최했다. 봉사단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도 진료뿐 아니라 키르기스스탄 국립병원 및 엘딕클리닉과 MOU를 체결했으며, 국립의대에서 교수들과 의대생을 대상으로 성형외과와 산부인과 분야 보건특강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기간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동산병원과 키
양산부산대병원(원장 노환중)은 최근 폐암 수술팀이 하이브리드 수술실에서, 국내에서 첫 번째로 하이브리드 단일공 폐암 수술(Hybrid single port lobectomy)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9월에 2세대 로봇 C-Arm cone beam CT(Artis ZeegoQ, Simens, USA)를 보유한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하였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단순 X-ray 투시영상뿐만 아니라 수술 중 실시간으로 컴퓨터단층촬영(CT)을 시행할 수 있는 최신 장비가 도입되어 수술 중에 필요할 때마다 투시영상 및 고해상도 CT촬영이 가능하도록 로봇 CT촬영기와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장비(비디오 흉강경) 등을 이용하여 수술실에서 1cm 미만의 만져지지 않는 폐암 초기 결절의 조직 검사 및 결절의 위치 확인, 수술 절제 범위 확인, 그리고 수술 결과 확인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2세대 로봇 C-Arm cone beam CT(Artis ZeegoQ, Simens, USA)시스템은 일반 CT의 1/3 이하의 방사선 조사량만으로 고해상도 CT 촬영이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3차원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 호흡기알레르기클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회장 이경란)가 10월 4일 천사데이(1004)를 맞아 1층 병원 로비에서 오전 9시부터 차 나누기 행사와 건강상담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목 지키기'를 주제로 목디스크에 대한 건강정보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혈당과 혈압 측정을 진행했다. 또 병원 방문 내원객에게 율무차, 녹차, 커피, 메밀차 등 1,500여 잔의 음료를 전했다. 이경란 회장은 "서울백병원 간호사협의회는 200여 명의 간호사가 매달 일정 금액을 모금해 천사데이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정기적으로 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으로부터 25년전 이문희 대주교(前 이사장)는 “제가 우리나라에 의사 20명을 더 보태기 위해 의과대학을 설립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라는 말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인적 의료를 베풀고, 생명존중에 입각한 의학연구로 인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의과대학을 설립했다. 그리고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2016년 9월 30일(금) 오후 4시 ‘의과대학 개교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대구대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주요관계자의 인사말을 비롯해 의과대학 역사영상 시청 및 발전계획 발표, 유공자표창, 식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1990년 10월 16일 의예과 신설을 시작으로 20명의 학생과 첫 시작을 이뤘으며, 1993년 의과대학으로 승격했다. 1997년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년 뒤 대학원 의학과 박사학위과정을 신설했다. 대구지역에서는 비록 늦게 출발했지만 이후에도 놀라운 성장과 함께 임상의학교육센터 개소, 의과대학 연구동 준공, 제20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3월 의과교육평가인증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6년의 인증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제3차 국가암관리 종합계획에 따른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및 12개 지역 암센터와 함께 소아․청소년 대상 암 예방 캠페인인 ‘키즈리본 캠페인’을 10월 5일 전후로 일주일(10.4~7)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10대 암예방수칙 중 소아․청소년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이습관, 운동 및 금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소아 대상으로 구연동화, 인형극, 초등학생 이상에게는 찾아가는 암 예방 홍보관 운영, 암예방 OX퀴즈 등을 통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암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홍보주간 이후에도 11월 까지 지역별로 학교 방문교육,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0월 4일(화) 오후 2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이 주관하는 제3차「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ICT 기반 보건의료의 임상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하여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번 임상연구 분과 포럼(위원장 백남종 교수)에서는 의료서비스와 ICT 간 융합에 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가이드라인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임상연구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주제발표에서는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기술 관련 임상연구 현황 및 수요 분석, ▲국내 ICT 보건의료기술 활용 현황 및 임상연구, ▲국내 임상시험 활성화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광원 교수(사진)가 오는 8일과 9일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 35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관절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이광원 교수는 대한관절경학회 제도개선위원장, 학술위원 및 편집위원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차기회장으로 선출돼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회장 임기는 2017년 10월까지 1년이다. 한편 을지대학교병원 관절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이 교수는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dl 지난 9월 23일(금),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02차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2016 좋은문화상’을 시상하였다. 올해의 수상자는 차의과학대 이지연(산과학), 연세의대 윤보현(내분비학), 연세의대 이정윤(부인과학)이 선정되었다.좋은문화병원 문화숙 원장의 후원으로 제정된 좋은문화상은 침체된 산부인과학의 위상을 높이고 관련 학문의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2010년부터 수여되고 있다. 이 상은 산과학, 부인과학, 생식내분비학 3개 분야에서 국내외 학술지에 실린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논문 가운데 등재 인용지수(Impact factor)의 합이 가장 높은 제1저자에게 수여된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4일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행위 근절 결의대회를 갖고,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결의대회에는 병원경영진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체 제작한 ‘청렴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9월 2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앞서 병원 교직원들은 부정청탁과 금품을 수수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에 서명도 마쳤으며, 3일에 걸쳐 변호사로부터 청탁금지법 교육도 이수했다. 국가권익위원회가 공개한 청탁금지법 문답(QA) 사례집에는 법률 적용을 받는 병원에서 외래진료, 수술, 검사 등의 일정을 조정하거나 입원 병상을 마련해달라는 등의 행위를 대표적인 부정청탁의 사례로 꼽았다. 청탁금지법은 진료, 수술 등 의료행위에 대한 감사 선물을 의료진에게 건네는 것도 금지하고 있다. 병원은 환자와 가족으로부터는 어떠한 선물도 받지 않겠다는 포스터도 원내 곳곳에 부착해 강한 준법 의지를 내비치는 한편, 청탁방지 책임관·담당관·담당자도 지정해 법 위반행위 발견 시 지체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문수
인하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현규 / 혈액종양내과)는 일반인 및 인하대병원 완화의료센터에서 자원 봉사를 원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을 지난 9월2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은 말기 암환자의 통증 등 환자를 힘들게 하는 신체적 증상을 적극적으로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 사회적, 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완화의료 전문가가 팀을 이루어 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경감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를 진행하는 병동이다. 교육참가자들은 암과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완화의료 대상자의 관리방안, 완화의료 대상자의 영양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아로마 테라피, 영적돌봄, 발마사지 이론 등의 강의를 들으며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장 이현규 교수(혈액종양내과)는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에 폭 넓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작년 10월,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구축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말기암환자와 가족들
서울시의사회의 잘못된 회칙 바로잡기가 내년 3월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3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9월5일 서울시의사회가 의협에 회칙 재인준 결정 취소를 요청했다. 하지만 지난 9월28일 의협은 서울시의사회에 서류 미비를 보완하도록 요구했다. 이와 관련 의협 관계자는 “서울시의사회 2015년도 제69차, 2016년도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 의사록과 최종의사록이 변경 안됐다. 총회의사록 변경 시 이를 가져 오면 재인준 결정 취소 요청을 수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말은 서울시의사회가 정기대의원총회 혹은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69차와 70차에 잘못 기록된 ‘선출할 수 있다’를 ‘선출 한다’로 바로잡은 회의록을 가져오면 취소해 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만을 사유로 서울시의사회가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할 건지는 미지수이다. 서울시의사회의 정기대의원총회는 내년 3월말에 열린다. 3월에 가서야 잘못된 회칙 바로잡기는 끝난다는 이야기다. 지난 2015년 10월19일 서울시의사회가 회칙 재인준을 요청하자, 의협이 의사결정 과정을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2일만인 10월21일 재인준해 준 모습과 사뭇 대조된다. 이 때문에 2일만에 재인준해 줄 당시 재직했던
황당한 면허관리제 방안을 발표해서, 의료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보건복지부가 구차한 변병을 하고 있다. 면허관리제 방안이 황당한 이유는 ▲비도덕적 행위 8개항 중에는 행정편의주의적인 규정이 있고, ▲8개항에 해당하는 경우 일괄적으로 12개월의 자격정지라는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위 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23일 입법예고한 ‘의료관계 행정처분 규칙 일부개정령안’이다. 이같은 면허관리제 방안이 입법예고 되자 의료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먼저 비도덕적 행위로 규정한 8개항에 대해 의료계는 탁상행정 행정편의주의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비도덕적 행위 중 ‘모자보건법 제14조제1항을 위반하여 임신중절수술을 한 경우’는 탁상행정의 사례이다. 산부인과전문의들은 이 규정대로 하면 최대 12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뇌아의 경우는 임신중절수술을 할 수 없다. 비도덕적 행위 중 ‘그 밖의 비도덕적 진료행위를 한 경우’는 행정편의주의의 사례이다. 행정처분 규칙은 일선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의료인의 자격을 일정 기간 정지 처분하는 규정인 만큼 구체적이어야 하지만 이 규정은 너무 포괄적이어서 행정편의만 생각한다는 비판이다. 다음으로 8개항을 모두
지난 9월26일 경기도의사회의 이동욱 감사 2년 회원권리정지 징계처분과 관련, 이동욱 감사가 입장문을 10월1일 밝혔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이다. 이동욱 감사 중징계에 대한 입장문 경기도 윤리위가 저를 회원자격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한 사유입니다. 의사회 윤리위가 이렇게 정치적, 정쟁의 도구로 악용되는데 윤리위의 자율징계권은 어불성설입니다. 첫 번째 징계 사유 1.회의실에 회의하러 갔다가 우연히 책상 위에 여기 저기 널려 있는 대외비 표시가 없는 A4용지 복사물 하나를 참고하기 위해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회원들이 회의장에서 갔다가 쌓여 있는 자료를 보통 일일이 허락받고 자료를 가지고 가지는 않습니다. 그걸 절도라고 고소하는 것이 비윤리적인 행위입니다. (해당 복사물에는 구 집행부 측이 서울지회,경기지회를 4개로 분할하겠다는 회원을 분열시키는 안과 서울지회장, 경기지회장을 윤리위를 도구로 징계하여 회원과 분리시키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게 회원자격정지 2년할 일입니까? 김세헌감사는 경기도 의사회장 선거관리 중인 선관위의 대외비 자료를 선관위가 안 된다고 했음에도 강탈하여 갔습니다. 의협 비대위 서류도 비대위 의사에 반하여 강제로 가져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2016-2017절기(‘16년9월~’17년8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65세이상 노인, 심장·폐·간·신장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임신부, 생후 6~59개월 소아, 50세이상 성인 등을 우선접종권장대상자로 정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아래 별첨 2016-201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사업 개요 등 참조) 보건당국은 우선접종권장대상자 중 만 75세이상(1941.12.31. 이전 출생) 어르신과 생후 6~12개월 미만(2015.10.1.~2016.6.30.출생) 영아를 대상으로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10월4일(화)부터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보건당국은 10월4일(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무료접종이 진행되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전화문의 후 붐비지 않는 시간에 방문해 안전하게 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만65~74세(1942.1.1.~1951.12.31.출생) 어르신무료접종은 10월10월(월)부터 시작되고, 10월첫주(4~9일)는 고령자 우선접종이 진행돼 이기간에는 무료접종이 안된다.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접종을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가 무료접종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