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간호대학동창회의 윤혜숙 전 동창회장이 7일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총 3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이날 오후 병원 1동 로비에서 윤택림 병원장・윤혜숙 전 회장을 비롯한 병원과 간호대학동창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부터 병원발전후원금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온 윤혜숙 전 동창회장은 2005년(500만원), 2010년(1천만원), 2011년(500만원)에 이어 이번에 1천만원을 기부함으로써 총 3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혜숙 전 동창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전남대병원 발전을 위해 보태게 돼 매우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전남대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윤택림 병원장은 “전남대학교와 전남대학교병원 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신데대해 감사하다” 면서 “기금은 의료연구와 불우환자 진료를 위해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외래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그린자켓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자켓 서비스’는 외래환자들이 병원이용 시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병원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눈에 확 띄는 형광색 그린자켓을 착용한 교직원들을 외래진료관 로비에 배치했다. 그린자켓 교직원들은 진료절차 관련 문제 해결을 비롯해 목적지 안내 및 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적극적인 해결에 나서고 있어 환자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김 모씨(여 70세)는 “급한 마음에 예약 없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못 볼 뻔했는데 그린자켓을 입은 직원이 친절하게 도와줘 진료를 잘 마쳤다”면서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병원의 모든 서비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서비스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그린자켓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고객감동 병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가천대학교부속 의료원이 6월 1일 보건복지부의 2016년 한의약 RD사업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은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및 질 높은 한의진료 서비스와 공공보장성 강화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가천대학교부속 의료원(의료원장 김양우) 이하 길한방병원, 동인천길병원의 송윤경(한방재활의학과), 서경호(양방재활의학과) 교수팀은 5년간 7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척추 수술후 증후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2013년 국내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 2003년 추간판 탈출증으로 첫 번째 수술을 시행한 환자 18,590명을 5년간 추적하였더니, 누적되는 재수술 비율은 3개월에 5.4%, 1년에 7.4%, 2년에 9%, 3년에 10.5%, 4년에 12.1%, 5년에 13.4%였다. 현재 가천대부속 의료원에서는 양,한방 협진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며 국내에서는 양의학, 한의학을 막론하고 아직까지 수술후 증후군 관리에 대한 진료지침은 개발되지 않았다. 가천대학교 관계자는 “본 연구가 국내 한양방 협진치료의 선도적 역할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권순석)와 전남도, 전남 5개 대학교(전남대 여수캠퍼스·동신대·순천대·목포대·세한대)가 최근 나주 동신대에서 제2기 ‘대학생 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금연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대학생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전남대 의대 김유일 교수의 ‘건강한 미래, 금연으로 시작합니다’라는 주제강연, 금연 결의문 낭독과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5개 대학교 서포터즈들은 ‘금연 슬로건 경진대회’를 통해 특색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금연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결의와 함께 캠퍼스내 금연 클린존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권순석 센터장은 “금연 사각지대인 대학생들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서포터즈들과 협력해 담배연기 없는 ‘클린 캠퍼스’를 적극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대의료원(의료원장 최병연)은 지난 5월30일(월) 오후 2시에 의료원 서관 3회의실에서 지역 내 삼성어린이집(대표 최재춘)과 영남대의료원 직장어린이집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올해 안에 영남대학교의료원 직장어린이집을 인가, 설립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함은 물론 의료원 교직원 자녀보육과 복리후생에 한층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병연 의료원장은 “교직원의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직장어린이집 설립으로 교직원들이 의료원에서 마음 놓고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노환중)과 베트남 108국군중앙병원(병원장 마이 홍 방)은 지난 6월3일 '간이식'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현지 108국군중앙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노환중 병원장, 김지연 교육연구실장, 장기이식센터 주종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108 국군중앙병원 마이 홍 방 병원장과, 래 뚜 하, 람 카인 부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노환중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체결로 우리병원과 108국군중앙병원 장기이식 발전의 큰 기틀이 될 것이다. 또한 양국 우호관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트남 108국군중앙병원 마이 홍 방 병원장은 “베트남 정부가 이식수술을 할 수 있게 허가 했다. 108국군중앙병원이 베트남에서 가장 큰 장기이식센터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베트남 108국군중앙병원은 베트남의 5대 전문병원으로 국방부 소속이며, 베트남 의료를 선도하고 있다. ◆2010년부터 292차례 간이식…해외 간이식 기술 전수에도 큰 기대 이번에 체결한 간이식 기술 교류 MOU 내용에 따라 양산부산대병원의 간이식 기술 전수를 위한 연수뿐만 아니라 이에 수반되는 간이식 시스
“복합제 출시에 앞서 제약사와 의사가 그 약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검증한 후 여러 상황을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대한비뇨기과의사회 어홍선 회장(사진)은 7일 복합제 아모라필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고혈압과 발기부전 치료 복합제 아모라필(암로디핀+타다나필)은 지난 5월3일 식약처로부터 허가받았다. 암로디핀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는 고혈압과 발기부전을 동반한 남성의 발기부전치료에 사용되도록 인정됐다. 암로디핀은 칼슘길항제로 고혈압을 조절하고, 타다나필은 음경 혈관을 이완시켜 음경의 혈류를 개선시킴으로써 발기부전에 도움이 된다. 어홍선 회장은 “이 복합제를 복용할 경우 타다나필이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암로디핀에 의한 혈압 강하 효과가 더욱 가중될 수 있다. 복합제 출시는 효과는 극대화하고 부작용은 최소화 돼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홍선 회장은 “암로디핀 단독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는 고혈압과 발기부전을 동반한 남성의 발기부전의 치료에 사용되도록 인정됐다면 결국은 발기부전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 될 수밖에 없다. 현재 발기부전은 급여 질환이 아니므로 아모라필은 급여화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
계명대 동산병원은 (사)생명잇기와 함께 생명 나눔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동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6월 7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외래병동 앞 치유정원에서 교직원과 시민들에게 장기이식, 장기기증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누고, 1:1 상담도 실시했다. 또 희망자에 한해 기증희망서약서를 받았다. 동산병원 장기이식센터장이자 (사)생명잇기 이사장을 맡고 있는 조원현 교수(이식혈관외과)는 “장기기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조금씩 향상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이식대기자에 비해 장기기증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기증을 희망하고 기증서약을 하는 것은 새 생명의 기쁨과 행복한 새 삶을 기원하는 용기있는 행동이다”고 강조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장기기증 문화의 국민적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연 2회씩 캠페인을 개최할 계획이다.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 교수(병원장)가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조명찬 교수는 최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년 6월1일부터 2019년 5월31일까지 2년이다. 조명찬 교수는 서울대학원 의학박사를 졸업한 후 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장,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 정책위원, 대한고혈압학회 연구·학술이사,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장, 국립보건연구원장, 대한심장학회 심부전연구회장, 제8차 아시아태평양 심부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북대학교병원장을 맡고 있다. 또 최근까지 300여 편의 심혈관질환 관련 기초 및 임상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국 킴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선정하는 ‘100인의 보건의료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과 간호부의 남다른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이 최근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거주하는 A씨의 집을 방문해 내부 단열, 도배지 및 장판 교체, 문 및 베란다 도장공사, 바닥 문턱 미장작업 등을 진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A씨는 2013년부터 가정간호를 받는 환자로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았다. 지하 1층에 살다보니 벽에는 곰팡이와 문지방은 썩고 장판은 많이 훼손이 되어 시멘트바닥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 있었다. 매번 방문할 때마다 열악한 A씨의 주거환경이 안타까웠던 인천성모병원 가정간호팀은 평소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해온 시설관리팀에 도움을 요청해 진행됐다. 이에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과 간호부 직원들은 공사에 사용될 장판 및 벽지 등의 자제 비용을 모았고, 시설관리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공사는 진행됐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작업은 오후 10시가 되어서야 모두 마무리가 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시설관리팀 류영식 팀장은 “간호부, 가정간호팀과 함께 이런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지역사회에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지난 3일 중국동포단체와 지속적인 교류협력 및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맺었다. 한중교류협회, 재한동포문인협회, 동북아신문과 함께 진행된 이번 의료지원 협약은 국내 및 중국 현지에 거주 중인 중국 동포의 건강 증진과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대림성모병원은 협약을 체결한 중국동포단체의 협력 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빠른 상담과 예약을 돕기 위한 전담 창구 마련을 비롯해 여성 중국 동포를 위한 유방•갑상선 등 여성 특화된 진료와 검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중국동포단체는 양국 국민 간의 우호증진과 교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서 약 1,00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은 “국내에서 중국 동포가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고 사회적 여건도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이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라며 “이번 의료지원 협약으로 보다 많은 중국 동포가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강조했다.
금년 하반기부터 동네의원이 대면진료를 통해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지속적 관찰과 상담을 병행하여 만성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지난 6월3일 열린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만성질환 관리 수가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교육‧상담 등 기능을 강화, 환자의 상태를 잘 아는 동네의원 의사가 대면진료를 통한 계획 수립‧교육과 더불어 비대면 상담을 병행하여 만성질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서는 의사가 대면진료 시 환자의 건강상태를 평가하여 관리계획을 수립한다. 대면진료 사이에 주기적으로 혈압․혈당정보를 관찰하고 필요 시 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대상은 고혈압‧당뇨 재진환자이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유사 수가를 참조하여 각 행위별 특성에 따라 적정한 수가를 지급할 계획이다. 계획수립‧교육은 월 1회 인정, 행위별이다. 지속적 관찰은 주 1회, 월정액이다. 전화 상담은 최대 월 2회 인정, 행위별이다. 횟수 등에 따라 수가는 1만원∼3.4만원 수준이다. 복지부는 7월부터 사업기관을 모집‧선정하여 본격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사무국장 정영권 이하 서울대학교병원 원무부장 김수일 (이상 보직기간 : 2016. 6. 2. ~ 2017. 3. 12) 입원원무과장 채동근 외래원무과장 설동원 경리과장 김명호 비서실장 김선일. (이상 보직기간 : 2016. 6. 2. ~ 2017. 1. 5)
아주대학교병원은 오는 6월 29일 수요일 오후 3시 본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당신의 잇몸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성인 10명 중 7명이 앓고 있는 잇몸병과 바른 칫솔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환자들의 평소 궁금증에 대해 치과병원 치주과 지숙 교수의 속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칫솔질할 때 피가 나는데 피가 나는 곳은 칫솔질을 하지 말아야 하나요?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피가 나고 이 사이가 벌어져요 △스케일링을 하고 나면 이가 약해진 것 같고 치아 사이가 벌어져요. 잇몸도 내려가고요 △스케일링은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전동칫솔을 사용하는 게 좋은가요? △입 냄새가 나는데 왜 그래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등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지숙 교수는 “잇몸이 욱신욱신 하면서 아프고 칫솔질할 때 피가 나는 증상이 있는데도 참거나 진통제로 증상만 가라앉히며 버티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말하고 “잇몸병은 치아와 잇몸 사이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소염제 복용 등 일시적 해결하며 방치했다가는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될 수 있다”고 강조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이상욱․성영훈 교수팀이 지난 해 말 발견된 최신의 4세대 유전자가위인 ‘씨피에프1(Cpf1)’을 이용해 유전자를 자유자재로 자르고 편집해 암과 면역부전 생쥐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이며 기초 생명공학 분야에서 인용지수가 높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 인용지수 41.514 )’ 온라인 판에 7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 마리에 수십만 원부터 수백만 원에 이르는 연구용 유전자변형 쥐를 앞으로는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기술로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다. 외화낭비를 줄일 수 있게 되었고, 기초연구의 성과가 산업으로 연결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기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했을 때 최장 2년까지 걸리던 생산 기간을 이 4세대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6개월 이내로 줄여 유전자변형 쥐의 생산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향후 생체 내 유전자의 기능 연구나 질환동물모델의 개발로 이어져 질병의 심층적 연구와 신약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상욱 교수팀은 2015년 말 미국의 한 의학자에 의해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