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국내 연구진이 글로벌 협력연구를 통해 뇌종양 환자의 새로운 맞춤치료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결과를 최근 세계 최고 학술지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선도형 특성화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삼성서울병원 난치암연구사업단 남도현 교수팀과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라울 라바단 (Raul Rabadan) 교수팀이 수행했다. 지난해 발표한 뇌종양 재발 위치에 따른 유전체 진화 패턴(Cancer Cell 표지 게재, 2015. 9월)에 대한 후속연구이다. 두 연구팀은 악성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의 표준 치료 후 유전체 진화에 따른 치료 내성을 규명하기 위해 뇌종양 환자의 원발암-재발암 유전체 진화 패턴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63%의 환자에서 암의 재발 후 종양의 유전형 타입이 변화됐다. 15%의 환자에서는 과돌연변이(hypermutation)가 발생했다. 또한, 11%의 환자에서는 추가적으로 LTBP4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발생하면서 환자의 예후가 나빠지는 것을 관찰했다. 복지부는 “이번 실험으로, LTBP4 유전자가 재발성 뇌종양의 치료의 신규표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특별감사단(단장 이철호)은 6월초부터 7월말까지 두 달간 회무감사를 진행한다. 8월말까지 특감보고서를 작성한다. 9월 중 개최예정인 임시대의원총회에서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의협 대의원회 특별감사단은 지난 6월3일 서울 시내음식점에서 첫 회의를 개최, 이같은 일정을 정했다. 앞서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21일 회의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2015회계년도 특별감사단에 이철호 대의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정능수 감사, 최장락 경남의사회 대의원, 이용진 경기도의사회 대의원 등 4명으로 구성한 바 있다. 지난 6월3일 첫회의에서는 특별감사 4인이 두 파트로 나뉘어 감사를 진행하기로 정했다. 1파트는 정능수‧이용진 감사가 기획, 의무, 보험, 정책, 홍보, 학술, 재무분야를 감사한다. 2파트는 이철호‧최장락 감사가 총무, 법제, 정보통신, 사회참여, 대외협력, 정책연구소, 비대위를 담당한다. 감사는 2팀으로 나뉘어서 하지만 감사보고서는 하나로 임총에 보고된다. 감사방식은 회원들이 관심을 갖는 의료일원화, 면허괸리 개선방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정밀 감사와 기본 회무 감사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 정밀 감사는 6월 25일과 26일
우리나라 첨단의료복합단지와 프랑스 제노폴이 지난 6월 2일 공동연구 추진 등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5일 보건복지부는 유럽 최대 바이오클러스터의 하나인 ‘제노폴’을 운영하는 ‘GIP GENOPOLE’과 공동연구 추진 등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SEA, Strategic Exploratory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각자의 강점 분야를 교류하여 시너지를 내고, 바이오 기업들이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경우 교두보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양국 바이오 스타트업(창업) 육성 및 기업 지원에 대한 노하우 교류 △개인 유전자 분석을 활용한 질병 진단, 개인 맞춤형 치료제 및 재생의학 등 첨단의료분야의 공동연구개발 △국제공동연구 및 혁신 프로그램 수행 △양측 클러스터의 창업기업 육성 및 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복지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국 간 유전체 정보‧기술 공유와 함께 첨단연구장비 등 핵심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바이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지난 6월 2일(목) 오후 6시부터 연구동 2층 고위과정 강의실에서 「 CNUH+ MBA」 제 1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3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윤평식)과 함께 운영한 충남대학교병원 의료경영 고위과정「CNUH+ MBA」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와 경영을 결합한 과정으로, 병원내 교수 20명이 수강했다. 교육과정은 경영이론, 인적자원관리, 조직관리, 의료계 동향, 의료계 최신 트렌드 등 병원경영 전반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으며, 세부 교과목은 「의대교수, 그리고 혁신」, 「창의적 병원경영전략과 리더십」,「고객중심의 병원 건축」,「우리병원의 경영과 생존」,「의료산업과 빅데이터」, 「보건의료정책방향」,「미래의료 기술」등으로 구성됐다. 김봉옥 병원장은 「 CNUH+ MBA」 과정을 수료한 교수님들의 미래의료를 향한 열정에 감사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의 당당한 미래를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축하했다. 한편 충남대학교병원은 미래의료를 준비하기위해 병원 가족들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CNUH+ MBA」 과정을 비롯하여, 「CNUH UP
오는 7월부터 ▲전국 32개 병원에서 입원환자를 전문의가 전담하여 관리하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와 ▲국․공립 병원 중심으로 10여개 기관에서 동일한 병원, 같은 날 이루어진 ‘의․한 협진’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이같이 보고했다. ◆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수가 병상수에 따라 10,500원~29,940원 수준 복지부는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을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오는 12월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인력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입원전담전문의 시범사업 수가는 입원환자에 대한 포괄적 관리에 대한 보상 관점에서 입원 1일당 산정하는 입원료에 가산하는 형태로 산정하게 된다. 입원전담전문의 담당 병상수에 따라 10,500원~29,940원 수준으로 환자의 본인부담금은 입원 1일당 약 2,000~5,900원 증가한다. 복지부는 6월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7월부터 참여기관 선정(32개소 목표) 및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제도 도입의 효과성과 수가 적정성 등을 평가한 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입원전담전문의란
*3일,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6월5일, *장지 서울승화원(벽제)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은 6월3일 오후 마포 병협회관에서 우봉식 대한재활병원협회장의 예방을 받고 병원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우봉식 재활병원협회장은 “적절한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며 재활난민을 양산하는 후진적 재활의료체계 개선에 병원협회가 관심을 가져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홍정용 회장도 “병원계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의료일원화와 관련한 언급이 의료계 내부에서 왜 문제가 될까? 추무진 회장은 지난 5월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에 연자로 나서 ‘의료와 건강보험의 발전방향-의료전달체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한바 있다. 추무진 회장은 강연하는 가운데 고위자 과정에 참여한 기자들에게는 오프더레코드를 전제로 의료일원화에 대해서도 말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의사가 추무진 회장에게 의료일원화를 언급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후 회원들은 추무진 회장이 한의사들과 밀실 협상을 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노환규 전 회장이 대표적이다. 노환규 전 회장은 페이스북 게재 글에서 “추 회장이 한의사협회와 함께 여전히 의료일원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추 회장은 의료일원화가 본인의 업적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추무진 회장이 직접 해명했다. 지난 1일 기자들과 만난 추무진 회장은 “작년에 (의료일원화 논의 과정에)했던 내용을 그대로 소개했다. 3+3원칙 이야기 등 그동안의 경과를 소개(강의)하는 자리였다. 한의협과는 대화하거나, (밀실 협의는) 전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4차 광주국제심장중재술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GICS)을 개최한다. 전남대병원 심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유명 대학・연구소의 석학들과 기초 및 임상연구자, 전공의, 간호사 등 의료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급성심근경생증 연구팀(사토시 야수다 박사), 미국 메이오클리닉(애미런 러먼 박사), 스웨덴 웁살라 대학(크리스토프 배랜호스트 박사), 독일 본 대학(에버하드 그루베 박사) 등 세계 10개국의 전문가 32명이 참석한다. 이같이 국제의료계의 큰 관심 속에 매년 개최되고 GICS는 중재적 심장학에 대한 국내외 학술교류를 통해 연구 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3개 대학병원서 동시에 진행하는 라이브(Live) 세션을 심포지엄 행사장과 실시간 연결해 토론을 펼치며, 의료기사와 간호사를 위한 강의 및 토론시간을 새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심포지엄은 첫째 날 강의와 토론, 둘째 날 라이브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날은 전남대병원 순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가 개최한 전국순회 지회심포지엄이 지난 3월19일 인천지회에서 시작하여 6월1일 경기지회에서 막을 내렸다. 3일 직선제 산의회에 따르면 전국순회 지회심포지엄은 회원과의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4개월간의 대장정이었다.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강사진, 해당지역 의대교수가 팀을 이루었다. 지방의 경우는 토요일 오후, 서울과 경기는 수요일 저녁에 13회에 걸쳐서 진행했다. 지난해 12월29일 당선된 김동석 회장은 회원과의 소통을 강조한바 있다. 김동석 회장은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실천하려는 의지로 대장정을 결심했다. 회원에게는 자발적 직접 투표로 만들어진 의사회가 외로운 회원들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확인토록 하는 방안이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김동석 회장은 “회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어느 지역에서는 사전등록 마감을 하였으나 현장 등록이 많아서 좌석이 부족했다. 광주지회의 경우는 준비된 식사가 부족하여 임원은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지방에 갔을 때는 매번 임원과 강사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붙잡는 회원이 있어 동료 회원의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심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보현 교수(35)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57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항응고제인 자렐토 복용 환자들에서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으로 인한 응급시술 및 수술 전 필수검사인 ‘혈중 항응고제 약물농도 측정검사’를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할 수 있는 방법모형을 국내 최초로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자렐토 복용 환자의 응급시술이나 수술 전 신속하게 혈중 항응고제 약물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적절한 검사방법은 아직까지 없다. 김 교수가 제시한 검사방법은 기존의 프로트롬빈시간 검사방법을 변형한 것이다. 김 교수는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국제진단혈액학회에서도 트래블 어워드를 수상한바 있으며, 매년 다수의 SCI급 논문을 세계유수의 학술지에 게재하는 등 학계에서 촉망받는 진단검사의학 전문의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아진 교수가 2016년 5월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6 Blood Research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은 통합혈액학술지인 Blood Research에 게재된 논문 중 SCI 저널에 가장 인용이 많이 된 논문 중 매년 1회 2편을 선정하게 되는데 그 중 이아진 교수의 ‘Mean cell volumes of neutrophils and monocytes are promising markers of sepsis in elderlypatients(고령환자 패혈증의 진단표지자로서 과립구, 단구 평균세포용적의 유용성)’이 채택 됐다. 이아진 교수는 논문을 통해 “임상에서 이환율, 사망률의 주된 원인인 패혈증을 진단하기 위해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과립구, 단구 평균세포용적이 패혈증에서 더 높아 진단에 유용한 표지자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이아진 교수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여 노력하여 혈액학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재활의학과와 피부과 치료를 받고 있는 저소득 어린이를 위한 보장구 지원사업을 펼친다. 2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저소득 어린이환아를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및 피부과의 보장구 구입비(가발 포함)를 1인당 50만원에서 최고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재단과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지원금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 고객들이 저소득가정환아의 치료비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으로 조성된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통해 지원된다. 대상 환아는 국민기초생활 수급가정 및 차상위가정, 일반 저소득가정의 만 18세 이하이며, 만 18세를 넘긴 경우에도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이 필요한 환아는 블루멤버스 드림펀드 지원계획서와 지원아동 주민등록등본, 저소득 확인 서류, 보장구 처방전과 보장구 구입영수증 등의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의료사회복지사의 상담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명재 병원장은 “빈곤으로 인해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병을 키우는 저소득층의 아동들이 많은데 이번 지원으로 어렵고 소외된 가정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이 2일 창립 현판식을 갖고, 개원 작업에 들어갔다. 성남시의료원은 1,931억원이 투입돼 2017년 12월 준공된다. 지하4층, 지상9층 규모로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71번길 10 옛 시청 자리에 건립 준공될 예정이다. 2일 조승연 초대원장이 임명됐다. 창립 현판식에는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시의장, 국회의원, 지관근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 지방의료원연합회 의료원장, 일반시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현판 제막 및 기념촬영, 의료원건립 공사현장 시찰로 진행됐다. 조승연 초대원장은 “오늘 출범하는 성남시의료원은 성남이라는 작은 도시에 생기는 일개 병원이 아니다. 끊임없이 쇠락해 온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역사에 큰 전환점을 마련하는 병원이다. 더욱이 시민들의 뜻이 모여 만들어지는 시민의 병원이라는 점에서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본보기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공공의료는 끝임 없이 추락해 왔다. 건강한 삶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까. 그런데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의 의료는 국가의 책임 있는 공공서비스 측면보다는 오히려 사업의 측면에서 돈벌이 수단이 됐다.”고 지적했다.
산업계의 신약개발 및 전략적 해외진출을 위한 자발적인 투자와 혁신 노력에 정부도 힘을 계속적으로 보태고 있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2016년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지난 2013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전략적 RD 투자지원 확대 등을 통해 2015년에는 대규모 해외기술 수출로 제약산업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1일 위원회에서는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 4년차 2016년도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2016년 시행계획에는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관계부처의 노력과 정책이 포괄적으로 반영되어 있다. 시행계획의 주요내용은 △신약개발 RD투자 강화, △투·융자 자본조달 활성화, △핵심 전문인력 유치·양성, △전략적 해외진출 확대, △선진 수준의 인프라 구축 등이다. 유전자치료제·줄기세포 치료제 등 태동기 바이오의약품 개발 지원 추진 및 부처연계형 RD투자사업을 강화한다. 전부처 혁신신약 등 제약관련 RD 지원은 2014년 2,200억 → 2015년 2,345억 → 2016년 2,334억원이다. 신약개발의 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