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총괄과 보건연구관 곽진 질병관리본부 위기분석․국제협력과장 직무대리 해제를 명함. 질병관리본부 위기분석․국제협력과장에 보함.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은 최근 일반병동의 간호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22일 밝혔다.그러면서 환자 간호의 질적 향상과 만족으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일반병동 간호등급은 허가병상수 대비 간호사 수로 분기별로 산정되며, 간호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간호 관리료가 차등 지급된다.간호등급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간호사의 업무만족도 증가, 직접 간호시간 증가로 환자 간호의 질적 향상과 만족으로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현재 국립대학교병원 일반병동 등급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하게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경북대병원이 2등급,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제주대병원, 강원대병원, 전남대병원이 3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월 11일(목) 오후 4시 서울대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1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 어린이 모야모야병(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 성인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김정은 교수) 등이 강의된다.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모야모야병은 특별한 원인 없이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목동맥의 벽 안쪽이 두꺼워져, 목동맥이 막히고 그 부근에 이상 혈관들이 관찰되는 병이다. 어린이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뇌허혈에 의한 뇌경색을 예방하고, 부족한 뇌혈류량을 회복하여 10명중 8명 이상은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문의: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신경외과 외래 02) 2072-3444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최근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로부터 신경중재치료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경중재치료분야 인증은 뇌졸중과 뇌 두경부 척추에서 발생하는 뇌동맥류와 동맥협착을 비롯하여 동정맥기형, 동정맥루, 혈관박리, 혈관과다종양 등에 대한 전문적 의료 수행능력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첨단 인터벤션(혈관조영) 장비와 의료기기를 사용하여 뇌혈관질환을 치료하는 분야이다.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인터벤션(혈관조영)실에서는 작년 한해동안 월평균 20례 이상의 뇌혈관 질환을 치료해 왔다. 3월 이후부터는 인터벤션(혈관조영) 3호기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으로써 더욱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영상의학과 백승국, 윤창효 교수와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수준 높은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신경중재치료 전문의로 선정됐다. 신경중재학회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경중재 치료분야의 우수성을 확인해 줬다.추기석 영상의학과 과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찾는 모든 환자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형 성격장애는 본인이 느끼는 큰 불편감은 없으나 기이한 지각과 사고로 다른 사람과 어울리는 데 큰 어려움을 겪으며, 주요정신질환인 조현병과 생물학적, 임상적 특징을 공유한다.조현형 성격장애의 특성에 기여하는 원인 중 하나가 세계 최초로 밝혀져, 중증 만성정신질환인 조현병의 원인 규명에 획기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일 권준수(정신의학과), 중앙대 허지원(심리학과) 교수의 이러한 연구결과가 ‘생물성운동지각, 뇌 반응, 그리고 조현형 성격장애’라는 제목으로 뇌과학 및 정신의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미 정신의학저널; JAMA Psychiatry(IF:13.234)’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권 교수팀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조현형 성격장애 21명과 대조군 38명을 자페아 연구에 주로 쓰이는 생물성운동 애니매이션 자극을 주며 fMRI를 통해 비교했다. 보통 사람의 경우 여러개의 점으로 구성된 이 생물성운동 애니메이션을 보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조현형 성격장애를 가진 이들에게는 보상회로가 크게 활성화 됐다. 보상회로란 ‘쾌락중추신경’이라고 불리며, 여러 가지 자극을 받을 때 도파민 분비를 조절하
대구파티마병원은 대구지역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함과 동시에 역할과 책임 등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자 청소년 의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5년째 운영 중이다.금번 프로그램에는 8기 학생들이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연수를 받았다. 1일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하여, 의학집담회(Conference)에 참여하여 각기 다른 의료진들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협의 하는 모습을 참관했다. 그 후에는 병원 시설을 견학하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 및 손씻기 체험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총 3개조로 나뉘어 수술실, 호스피스병동, 영상의학과를 로테이션 방식으로 돌아가며 직접 체험하는 의사실습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술실에서는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직접 수술실에 들어가 손씻기 체험, 수술 마취과정 교육 및 마취실습을 했다. 또한 병리과에서 조직 및 세포 검사과정을 실습하였다. 2일차에는 의료진과 함께 병동 회진에 참여하며 의사와의 만남 및 대화를 통해 의료인으로서 갖추어야할 요건과 책임, 역할 등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조치 및 CPR교육이 이루어 졌다. 마지막 수료식으로 청소년 의사인턴십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으로서 최근 5년간 회비를 완납하지 않으면 오는 4월 정기대의원총회 참석이 불가능하다.21일 의협 대의원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직선제로 대의원이 선출된 이후 일반회원들이 대의원들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대의원들도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정관을 엄격히 적용키로 했다.각 지역과 직역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회비납부라는 회원의 의무를 솔선수범하자는 의미이다.정관 제26조는 ‘대의원이 임기 중 회비를 납부하지 않으면 대의원 자격을 상실한다.’고 규정돼 있다.그동안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대의원들의 회비 납부를 독려해 왔다.이에 따라 지난 4월17일 354명 중 회비를 미납한 대의원은 67명에게 지속적으로 납부 독려했으며, 그 결과 39명이 완납하여 1월11일 현재 미납 대의원은 28명으로 줄었다.완납 기준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회비이다.미납 대의원은 △정대의원이 16명 △교체대의원이 12명이다.횟수별로 보면 △5회 미납 9명 △4회 미납 1명 △3회 미납 2명 △2회 미납 8명 △1회 미납 8명이다.직역별로 보면 대부분 완납했지만 △의학회 7명 △군진의 7명 △개원의 14명이 미납한 상태이다. 미납 직역
대구법원어린이집(원장 이선영) 원아들이 지난 20일 계명대 동산병원을 찾아 환자 치료비로 성금 2,747,500원을 전달했다. 대구법원어린이집은 매년 어린이집내 프리마켓을 열고 고사리손으로 물물교환하여 모은 성금을 동산병원에 전해와 아름다운 마음을 키우며 나누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 활동을 시작으로 국경을 넘는 사랑의 인술을 펼친다.2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이 이날 오전 발대식을 갖고 23일부터 31일까지 8박 9일 동안 필리핀 바콜로드시 일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전북대병원 필리핀 해외의료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필리핀의 의료소외 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봉사단은 김선준(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해 정연준(소아외과)· 양연미(소아치과) 교수 등 3명의 교수와 의전원생 12명, 치전원생 3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앞으로 8박9일 기간 동안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의 바클로드시 일대에서 의료 사각지대 소아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전북대학교병원은 이번 필리핀 봉사단의 해외의료봉사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와 인도, 베트남, 미얀마 등 의료소외지역에서 올 한해 동안 총 7차례의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인술을 펼칠 예정이다. 강명재 병원장은 “의료봉사는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인술과 인성을 갖춘 의료인 양성, 우리나라의 이미지
새해 벽두에 전공의특별법과 관련, 보건복지부 관료가 ‘전공의 수련 관련 병원 신임평가 업무는 기존대로 대한병원협회에 위탁해 수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발언 이후 대한의사협회가 반대하는 성명을 낸바 있고, 이해당사자인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연이어 2차례 반대하는 성명을 내고 있다. 사실 보건부 관료가 한 말은 앞으로 구성될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위원장이 할 수 있는 말이었다. 위원장도 사전에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의결이 되면 할 수 있는 말이다. 작년 말 시행된 전공의특별법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하고,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도록 했다. 이처럼 독립적 지위에 있는 위원장은 위원회를 통해 전공의 수련 관련 병원 신임평가 업무 또한 다루게 되는 것이다. 전공의특별법은 수련환경에 관하여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된다. 즉 그동안 신임평가 업무 위탁의 근거가 됐던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보다 우선한다. 그런데 보건부 관료는 아직도 이 규정이 유효하다고 생각한 것일까? 아니면 신임평가 업무를 병협에 맡기는 것이 보건부 관료로서 추진해야 할 중요 국정과제라고 생각한 것일까? 이 관료는 전공의특별법과 관련, 국가
경기도의사회(회장 현병기)는 지난 19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경기도감병병관리본부 이희영 부본부장(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연자를 맡아 ‘경기도 감염병관리 종합대책 안내 및 의사회 협력방안 논의’에 대한 주제로 경기도의사회 집행진 및 시군임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관리 강연을 개최했다.강연에 앞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한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이희영 부본부장에게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이희영 부본부장은 경기도 내의 법정 감염병 발생건수가 전국 신고건수의 25%를 차지해 감염병 건수가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감염병 발생이 높은 주요 감염병(A형간염, 유행성이하선염, 수두, 말라리아, 쯔쯔가무시, 신증후군출열혈, 성홍열, 뎅기열)에 대한 주요 동향을 설명했다.이어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gidcc.or.kr/)를 소개했다. 현재 감염병관리본부에서 주간소식지를 발행하고 있고, 홈페이지 내에 경기도 시군 감염병 발생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온라인 통계시스템으로 한눈에 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구축 했다. 또한 메르스 이후 감염병관리제도의 동향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개정법률안이 2015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감염병 대응 관리의 역
추무진 의협 회장은 △김필건 한의협 회장을 고발 않는 것은 전략적 대응이며, △전의총의 탄핵안 제출은 대외 투쟁에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일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지난 12일 대한한의사협회 김필건 회장이 현대의료기기인 골밀도 측정기 사용을 시연했다. 의협에서는 내부 검토를 거쳐 고발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추무진 회장은 “고발 않는 데 대해 지적이 있다. 김필건 회장도 자신을 고발하라고 공공연히 말한다. 하지만 (한의협의 노이즈 전략에) 말려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의협의 내부검토 결과는 지난 12일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시연한 김필건 회장을 검찰에 고발할 경우 무혐의 처리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럴 경우 한의협이 ‘봐라 검찰도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적법하다고 한다.’는 것으로 역이용 할 수 있어 김필건 회장을 고발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김필건 회장의 골밀도 측정기 사용 시연은 이익을 목적으로 진료 행위가 이뤄진 것이 아니고, 정책적인 주장을 하려고 공개된 장소에서 퍼포먼스를 한 것이기 때문에 의료법 위반이 아니라는 게 법률 전문가들의 시각이다.하지만 김필건 한의협 회장의 불법 시연이 심각한 오진이었음을 부각시키기 위해 시연 동영
“개원내과의사회 위에는 의협과 대개협이 있다. 내과의사회 단독으로 보건부와 원격의료 논의를 진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20일 기자들과 만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이명희 회장(위 사진)은 최근 내과가 단독으로 보건복지부와 원격의료를 협의한다는 모 전문지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이 자리에는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김종웅 회장과 경기도개원내과의사회 최성호 회장이 함께 했다.이명희 회장은 “그저께 전문 언론을 통해 개원내과의사회가 보건복지부와 원격의료를 협의한다는 내용을 접했다. 공식적 입장을 밝히려 한다. 결론적으로 내과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산하이고 내과 위에는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있다. 내과의사회가 단독으로 보건부와 원격의료를 진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도 원격의료를 저지하려고 한다. 그런데 보건부가 개원내과와 협의해 원격의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공식적 입장을 밝힌 것이다.개원내과의사회는 보건부와 카운터 파트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이명희 회장은 “내과는 의협 산하이다. 의사단체가 분열되면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런데 내과의사회가 단독으로 보건부와 협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이명희 회장은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은 BL성형외과피부과의원(원장 이성하)과 함께 추진 중인 ‘메디시티 대구 해외 거점 구축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권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해 이벤트를 개최했다. 동산의료원은 지난해 러시아 사하공화국에 문을 연 ‘한국-사하 대구동산 라이프센터’를 통해 종합검진 신청자를 모집한 후 지난 1월17일부터 24일까지 종합건강검진과 대구선도 의료기관 방문, 대구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야쿠츠크와 블라디보스토크, 카자흐스탄에서 15명이 대구를 찾았으며, 이들 중에는 현지 의사와 가족들도 포함되어 있다. 가족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은 키치킨 알렉산드르씨(54)는 “대구의 높은 의료수준에 놀랐다. 러시아에서 이 정도 수준의 검진을 받으려면 최소 2주 이상은 걸리며, 진단의 정확도 또한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르씨 처제의 경우 동산의료원에서 검강검진으로 간암이 발견되어 22일 수술을 앞두고 있다.김권배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러시아지역은 앞으로 대구 의료관광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거점지이다. 그동안 동산의료원이 러시아권 환자들을 진료해 온 풍부한 경험을
의협이 한의협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저지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동원한다.20일 대한의사협회 김주현 대변인(위 사진)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저지를 위해 △한의원 현대의료기기 사용 전수조사 요청 및 대국민 대회원 신고접수, △국무총리실 등 관계요로에 반대 입장 전달 △한약·한약제제의 임상시험 및 독성검사 촉구 △고소·고발당한 임원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의협은 지난 18일 보건복지부 보건소 등 보건당국에 한의원 불법 현대의료기기 사용의 전수조사를 실시, 의법 조치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대국민 대회원 안내를 통해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위반하는 한의원에 대해서는 고발 행정처분 등으로 대응한다.지난 15일에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반대 입장을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등 관계요로에 보냈다. 입장문에는 지난 12일 김필건 한의사협회장의 골밀도 측정기 불법 시연은 오진 등 국민을 기만하는 사건이며, 지난 2012년 2월23일에는 헌법재판소가 한의사의 골밀도 측정기 사용은 의료법상 면허된 의료행위가 아니라는 결정이 있었다는 내용을 담았다.의협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약품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