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와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21일 오전 11시 7호선 도봉산역에서 「시민건강열차 시승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양기관은는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21일부터 8주간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한 시민건강열차 운행과 홍보관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손씻기, 의료광고의 중요성, 치매예방 및 절주 등에 대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해 나간다. 시민건강열차는 7호선 전동차 1대(8량 전체) 내부를 량(칸)별로 올바른 손씻기, 의료광고의 중요성, 치매예방, 절주, 임산부 건강지키기 등의 주제로 하여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테마열차로 조성해 운행한다. 테마열차는 1량(손씻기, 의료광고의 중요성), 2~5량(치매), 6~8량(절주), 1~8량 공통(임산부 건강 및 임산부 배려석) 홍보로 운영된다.홍보관은 유동인구가 많고 시민 접근성이 좋은 7호선 중계역과 숭실대입구역에 각 4주 동안 순차적으로 설치․운영하여 건강 상담을 비롯한 포스터, 사진 등을 전시하고 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21일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에서 대구 택시운송업계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4일 ‘칠곡경북대병원-대구택시조합’ 찾아가는 공공의료 MOU를 체결한 이후 이루어 진 첫 교육이었다. 택시운전기사가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 심폐소생술 교육 및 제세동기 사용법 ▲ 암예방 및 국가암검진의 중요성 등이 있었다. 심폐소생술의 정확한 자세 및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해 안전사고 대응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앞으로도 대구 택시 운송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실시했다.봉사활동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진 10명을 포함해 19명의 봉사단이 내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다양한 사회복지상담을 통해 의료지원을 설명했다.진료를 받은 한 환자는 “평소에는 진료비가 부담되고 병원까지 가기에는 너무 불편한 점이 많아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내 직접 진료를 해 주셔서 고맙다.”고 말했다.사회공헌활동은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사랑과 봉사’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호남지역에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산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21일 호남권역에서는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고령(35세 이상) 산모 증가로 고위험 산모 및 저체중아, 미숙아는 늘고 있지만 운영상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중증질환 산모와 신생아 등을 지역내에서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전문시설이다전북대병원의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선정은 지역 거점병원으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들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신생아집중치료실 운영을 통해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집중치료 등으로 신생아 생존율 제고 등에 크게 기여해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실제 전북대병원에서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이 활성화되면서 본원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타 병원으로 산모를 후송 조치하는 건수가 급격히 줄었다. 연도별 분만 건수와 신생아 입원율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타병원 후송 산모수가 2013년에는 월평균 7.5명이었지만 2014년에는 1.5명으로 크게 줄었다. 반면 연도별 분만건수는 2013년 500건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21일 소공동롯데호텔에서 중국 의료특구(Medical City)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서 보건복지부와 중국 허난(河南)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이하 위계위) 간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020년 보건의료시장 규모가 1조달러(약 1,2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은 경제발전에 따른 의료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특구 조성과 같은 의료 개방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관의 중국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은 중국순방 계기에 지난 9월2일 리커창 총리와 면담을 통해 “중국 지방정부에서 조성 중인 의료특구와 관련,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관이 의료특구에 진출하여 양국간 보건의료 협력의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대통령 방중에 이어 개최된 「중국 Medical City 사업설명회」는 중국 의료특구 4곳과 국내 총 169개 의료기관, 제약‧의료기기 기업 등이 참가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사업설명회는 △복지부-중국 허난성 위계위 간 양해각서 체결(복지부 배병준 보건산업정책
의료인에 대한 보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신종 감염병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로 강조됐다.서울시의사회는 21일 성명서를 통해 “메르스 종식을 위해 애쓴 수많은 의료진과 의료기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의 보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의사들이 지난 여름 메르스에 맞서 싸우는 전사를 자처하며 감염의 위험을 아랑곳하지 않고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했다.하지만 피해보상이 적극 이뤄지지 않는 점에 대해 지적했다. 지난 4일까지 병원들은 손실보상 조사표에 맞게 작성해 제출했지만 언제 손실 보상액이 결정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태이다.국립중앙의료원은 진료 수익손실과 진료 외 수익손실분이 238억 정도의 규모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서울시의사회는 정부가 조속히 메르스 피해 의료기관에 대한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실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가 지난 19일 여의도 동화빌딩 대강당에서 영유아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 ‘우리아기 생명지킴이 119 302’를 진행했다.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의 ‘우리아기 생명지킴이 119 302’ 교육은 영유아의 갑작스런 심정지시 즉각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환아 보호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이다. 심장전문병원의 소아흉부외과 및 소아청소년과(소아심장과) 의료진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이날 교육은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의 대학생 서포터즈 ‘워커비’와 심장병어린이 부모들을 대상으로 3시간 30분 동안 진행했다. PALS Instructor로 의료진을 대상으로 소아전문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심장과) 김남균 교수가 이론 및 실습을 이끌었다.재능기부로 참여한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남균 교수는 “선천성심장병을 잘 치료받고 회복한 아이들도 가끔씩 부정맥이 생긴다던지 심장기능이 떨어지면서 심정지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선천성심장병으로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은 아이의 부모들은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심폐
국제약품(대표이사 안재만·남태훈)은 올해도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라는 국제약품 테마에 맞는 2016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21일부터 병·의원 약국 등에 조기에 제작배포 한다고 밝혔다.국제약품 캘린더와 다이어리는 가장 좋은 약은 사랑이라는 라디오 광고와 함께 15년 이상을 꾸준히 제작해옴으로써 많은 의약계 관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2016년 병신년(원숭이띠 해)을 맞는 캘린더는 고객들 용도에 따라 벽걸이용과 탁상용 2종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편의성의 다이어리도 일반형과 포켓용 2종으로 배포된다.이번 캘린더의 이미지는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건강한 마음의 표현으로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컨셉을 담아 어느 장소, 공간에서도 어울릴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올해 10월을 시작으로 2016년으로 바로 이어질 수 있어 병의원, 약국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국제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립하고 고객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배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4시에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14차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 전통의약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합의의사록에 서명할 예정이다.이 위원회의 한국측 대표는 권덕철 보건의료정책실장이고, 중국측 대표는 옌 슈쟝 중의약관리국 부국장(실장급)이다.전통의약 선도국인 한국과 중국은 '95년부터 13차례에 걸쳐 한‧중동양의학협력조정위원회를 개최해왔다.두 나라는 양국을 교차 방문하면서 양국간의 전통의학에 관한 정보교류, 전문 연구기관 간 학술교류, 전통의학의 세계화 등을 위한 여러 의제에 대하여 논의해 왔다.이번 14차 위원회에서는 감염성질병‧노화질환 분야의 협력 강화, 양국 전통의학의 공중보건 영역 촉진 방안 모색, 전통의약 표준화 등을 지원 및 협력을 논의하고 합의할 예정이다.감염성 질환에 대해서는 전통의약의 활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차원의 교류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노화질환은 양국의 노화질환에 대한 전통지식과 처방에 대한 비교 조사 및 연구 등을 우선 추진하기로 할 예정이다.또한 전통의학의 공중보건 영역의 역할 강화를 위해 한국 보건소와 중국 치미병센터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치미병센터는 중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검진버스 1대를 추가 도입하고 사업장 검진 서비스 확대강화에 나섰다.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검진버스는 디지털 방사선촬영실, 청력검사실, 심전도검사실 등을 갖추고 있는 특수차량이다.근무로 인해 평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병원은 검진버스와 전문 인력을 사업장으로 보내 일반검진, 특수검진, 보건증검진 등을 실시한다. 검진버스 증차는 사업장의 검진서비스 신청이 늘면서 이뤄졌다. 버스 증차와 함께 병원은 1개 팀이었던 사업장 출장검진팀도 2개팀으로 증설 운영함으로써 사업장검진서비스 역량을 확충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현재 충남도내 200여 곳의 사업장과 보건대행계약을 맺고,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활동를 통해 지역 산업보건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는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수원시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월6일 오후 2시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공개강좌의 사전 수강 신청은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032-890-2626)로 전화해서 신청할 수 있다.이번 공개강좌는 시민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소아 알레르기 세부전문의가 아토피피부염과 식품 알레르기의 예방, 치료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환경부의 환경보건정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이번 공개강좌는 알레르기 질환자 및 보호자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0월 5일(월)까지 사전 등록 후 방문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임대현 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앞으로도 인하대병원의 각 센터 간 협력을 통해 인천 시민에게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정확한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에서 오는 10월 2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소강당1에서 제17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이번 주제는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로 잔존청력보존을 위한 인공와우 수술, 양측 인공와우 수술,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센터 소개 및 수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잔존청력 보존 수술법 중심 △양측 인공와우 △노화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난청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 난청과 인공와우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없다.자세한 참가 등록 및 문의사항은 아주난청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문의는 아주난청센터 031-219-4319, 4320.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방영주)가 17일 개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한국 임상시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유수 연구자와 임상시험 전문가를 초청해 국내 임상시험의 과거 흐름과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발전 계획을 설계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2부에 걸쳐, ‘한국 임상시험: 현황과 미래(Clinical Trials Enterprise in Korea: Where Do We Stand and Where Are we Heading)’ 와 ‘미래 임상시험을 위한 혁신기술(Innovative Emerging Technologies for Future Clinical Trials)’ 등을 주제로 지동현 임상시험산업본부 이사장, 유경상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김동완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박래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가 발표했다.이어진 2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그동안 임상시험센터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임상시험센터가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초기임상시험 자동화시스템(EPIC)과 임상시험센터약국 자동화시스템(RFID System)의 구축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도 함께 열렸다. 모두 국내에 처음으로 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재활의학과 최은석 교수(55‧사진)가 대한임상통증학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교수는 2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2층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2015년 대한임상통증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제16차 정기총회’에서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장으로 취임,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최 교수는 1986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저지의치대 객원부교수로 활동했으며, 어깨, 무릎, 목․허리 통증 등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재활과 척추중재술 및 스포츠재활을 세부전공으로 하고 있다.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재활의학회 고시위원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 및 한국통증중재시술연구회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의 차기 회장 선거일은 2월 넷째주로 정해질 전망이다.19일 63시티에서 열린 정기회원총회에서 ‘2015 대한청소년과개원의사회 회칙 개정안’이 공개됐다.지난 7월25일 회원임시총회에서 회장 직선제 안건이 80.22%(1,320명) 찬성, 16.06%(261명)으로 가결된바 있다. 이에 따라 소청과의사회 집행부는 그동안 △회원자격기준 재정립 △직선제방식 적용 △투표방법 및 기간 △피선거권 강화 △당선인 선정방식 등 개정안을 마련했다.이 개정안을 지난 19일 정기회원총회에 공개했다.공개된 개정안은 △회장은 회원의 보통 평등 직접 비밀 투표로 선출하도록 하는 한편 선거관리규정을 두도록 했으며, △선거권과 피선거권은 선거가 있는 해의 직전 2년간 회장선거일 초일 21일전까지 완납한 자만이 취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회장후보자의 경우는 입회 이후 선거일이 속한 해의 회계연도를 제외한 연회비를 완납하여야 피선거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특히 정기 회장선거일은 임기만료 직전 2월 넷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로 했다. 이 규정은 대한의사협회 회장 직선제를 참고한 것이다.대한의사협회 정관의 경우 정기 회장선거일은 임기만료일 직전 3월 세 번째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