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은 오는 6월 29일(일) 8시 30분부터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회 설수진의 아.름.답.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화상환자와의 소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된 걷기대회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화상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더불어 평생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화상환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응원하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총 6.7km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기념 티셔츠와 기념품 및 음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참가비 1만원 전액은 저소득 가정의 화상환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기에 참가자 전원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가 되는 의미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더욱 뜻 깊을 것으로 기대된다.(재)베스티안화상후원재단 설수진 대표는 “화상으로 심한 흉터를 가지게 되어 사회에 움추리고 있는 화상환자들이 조금씩 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하며,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작은 움직임으로 기부 문화에 동참하며 건강의 의미를 되찾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6월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6월 한달 동안 전국 지자체와 지역 치과의사회, 치과의료기관,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교육기관 등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어르신·장애인 무료 검진, 치아사랑 아동극 공연, 건치아동 선발대회, 어린이 체험학습 등이 이루어진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행사계획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와 시·도지자체, 보건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행사 수행 기관·단체를 통해 사전 확인할 수 있다.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치과의사협회가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하여 6월 9일로 정했다. 복지부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국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건강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종 홍보행사를 개최한다.기념식은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 타워에서 구강보건분야 유관단체 종사자, 지자체 담당 공무원,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한 숨은 유공자(28명)와 어린이 바른 양치 실천 공모전 우수자(4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전개한다. ‘식사 전 손 씻고, 식사 후
의협 보궐선거 앞으로 남은 8일이 중요하다. 6월16일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감 이틀 후 개표일인 6월18일은 후보자들의 운명의 날이다.8일 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및 의료계에 따르면 앞으로 3번에 걸쳐 후보자 합동 정견발표회가 개최되고, 16일 선거운동을 끝으로 18일 오후 6시에 우편투표와 온라인투표가 마감된 후 오후 7시에 개표 및 당선인이 공고된다.의협 선관위는 최근 16개 시도의사회장, 대한의학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의료계 전문지 대표, 유태욱 후보, 추무진 후보, 박종훈 후보 등에게 합동 정견발표회 일정을 통보했다.6월10일 내일 오후 7시30분부터 대구광역시의사회관 3층에서, 11일 오후 7시부터는 광주광역시의사회관에서, 13일 오후 7시부터는 서울특별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각각 후보자 합동 정견발표가 이어진다.본지가 그동안 기자회견, 정견발표회 등을 통해 밝힌 3명 후보자들의 쟁점별 주장을 정리한 결과 최우선 가치, 원격진료, 38개 아젠다, 대의원회 개혁 등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유태욱 후보는 좌편향적인 의료민영화 반대를 바로 잡겠다고 공론
대한 의과대학·의과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특강이 개최됐다.건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최인석)는 (사)생명잇기(이사장 조원현)와 공동으로 7일 대전KT인력개발원에서 열린 ‘2014 의대생 캠프’에서 ‘생명나눔, 장기기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한 의과대학·의과전문대학원 학생협회에서 전국 의대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이번 캠프에는 건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 황원민 교수가 ‘알고있나요? 장기이식! 장기기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강의 후에는 팀별 퀴즈를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함현석 회장은 “어렵고 무거운 주제로만 생각했던 장기기증문제를 퀴즈를 통해 즐기며 알기 쉽게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었다”며 “장기기증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건양대병원 장기이식센터 황원민 교수는 “예비 의료인으로서 장기기증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많은 새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생명잇기는 2009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의 장기기증 및 조직 기증 활성화를 도모하고, 올바른 기증문화 정착을 위한 운동을 통해 소중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복지로(www.bokjiro.go.kr)”를 개편하여 새롭게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2010년부터 국민들에게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해 온 “복지로”는 어려운 용어 사용이나 복잡한 메뉴 구조, 나열식 정보 제공 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 지적되어 왔다.보건복지부는 단계별 개편계획을 수립하여 국민들이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정보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1단계 개편으로, 금년 7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에 대한 서비스 모의계산 기능이 추가되었고, 간편하게 온라인 신청도 7월부터 할 수 있게 된다. 복지서비스 정보를 생애 주기별, 대상․가구별, 상황별로 분류하여 메인 화면에서 원클릭 검색 기능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게 하였다. 복잡한 메뉴체계를 간소화하고,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변경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복지서비스 찾기’ 페이지에 유의․연관어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복지서비스에 대한 맞춤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보건복지부는 복지로가 복지 대표 포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금번 개편 내용에 대
부작용을 우려해 폐경여성들이 꺼리고 있는 호르몬 치료의 득실을 따지는 학술대회가 열렸다.대한갱년기학회(회장 오한진)는 지난 1일 건국대병원 강당에서 춘계연수강좌를 열고 논란이 일고 있는 호르몬 치료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서근영 건강관리협회 부산지부 가정의학과 과장은 ‘호르몬 치료의 최근 가이드라인’을 통해 “호르몬 치료는 폐경 후 10년 이내, 60세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손해보다 이익이 큰 만큼 적극 권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서 과장은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대상의 선정과 투여 용량 및 용법, 기간 설정과 임상의의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부작용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서 과정은 “폐경여성을 진료하는 임상의들은 적극적인 호르몬 치료대상의 발견과 치료의 위험성, 그리고 이득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호르몬 치료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전문가가 아닌 대중매체나 친구 등이 한몫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임상의들의 국민 계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권혁중 건국대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호르몬 치료가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소개했다.권혁중 교수는 “젊고 건강한 폐경여성은 심혈관 위험 증가 없이 호르몬 치료를 시작
척추수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최소침습 척추수술(MIS)을 집중 논의하는 연수강좌가 열렸다.대한최소침습 척추수술연구회(K0MISS, 회장 김은상)는 지난달 31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열어 최근 발전된 최소침습 척추수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척추수술의 새로운 개념과 수술법, 기구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최소침습 척추수술의 융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해외연자 특강에서는 Guizzardi 박사가 요추 추궁판간 Dynamic Stabilization 기구인 Intraspine에 대해, Datta 박사가 Interbody Fusion의 새로운 접근법인 OLIF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그동안 정확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알려진 Mazor사의 Renaissance 로봇 척추수술기구에 대한 사용법 및 국내 수술례도 보고됐다.김은상 회장(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사진)은 “새로운 최소침습 척추수술법을 실제 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냉철한 판단과 고도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만큼 최소침습 척추수술연구회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계명대 개교 60주년 환력기념과 동산의료원 115주년을 기념하여 UCC공모전 시상식을 6월 5일 오후 5시 동산병원 마펫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UCC공모전 시상식에는 공모전 수상자와 교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명호 계명대학교 경영부총장 겸 환력준비위원장의 축사,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4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UCC공모전을 통해 동산의료원과 관련된 영상 총 33편의 작품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를 거친 후 15팀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날 대상에는 ‘내가 웃을 수 있는 이유’(닥터보스), 최우수상에 ‘사랑의 나눔 동산의료원’(최송은)과 ‘사랑이 우리를 뛰게합니다’(엄성현)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 외 우수상 2팀, 장려상 10팀이 수상했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이번 UCC공모전을 통해 오늘날 동산의료원을 이룬 것은 교직원들의 사랑과 헌신, 땀과 열정의 결정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으며, 공모전애 보내주신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성서시대를 앞두고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동산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최근 진단검사의학과 분자세포검사실이 보건복지부의 ‘2013년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해 유전자검사기관 신고를 필한 119개 기관, 159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유전자검사기관 정확도 평가’에서 충남대학교병원은 2007년 이후 7년 연속 “매우 우수한 유전자 검사과정 품질관리가 실시되는 기관”을 의미하는 ‘A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3가지 분야에 대한 현장실사 및 외부정도관리의 점수합산을 통해 이루어지며 특히 ‘세포유전’분야의 유전자검사는 대전과 충청남북도 전체에서 유일하게 충남대학교병원만 시행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1992년부터 염색체 유전자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전자검사 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전문의와 검사여건을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로봇수술센터(센터장 김재황 외과 교수)는 6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에 걸쳐 내원객 및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병원 본관 로비와 이산대강당에서 로봇수술 관련 심포지엄 및 로봇수술기기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다빈치 로봇 수술기기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주최하고 영남대병원이 후원하는 로봇 수술기기 체험 교실로서 대구지역에서 일반인 대상으로는 처음 개최된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내원객 및 일반인에게는 ‘다빈치 Si’ 로봇수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첨단 의료기술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에게는 과학·의학·공학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코자 함이다. 로봇수술은 전통적인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에 비해 수술 후 상처자국이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아 미용적인 장점이 있으며 통증과 수술 후 진통제 사용량도 적어 회복이 빠르다. 무엇보다도 로봇 수술을 통해 장기를 온전히 보존하고 재건함으로써 제 기능을 원활하게 복구하도록 힘써 완치 이상으로 수술 이후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영남대병원은 2013년 지역 최초로 최신 버전의 다빈치 Si 로봇 수
전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지난달 31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애일의 집’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의료봉사는 김윤현 영상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의사7명, 방사선사 28명, 행정직원13명 등 의료봉사단 총 45명이 참여해 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복부 및 갑상선초음파 검사, X-ray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측정 등을 실시했다. 의료봉사단은 또한 시설청소, 빨래 등 노력봉사와 함께 기저귀 등 선물도 증정했다.전남대병원 영상의학과는 의료혜택의 기회가 적은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연 2회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이 세 번째이다.김윤현 교수는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고명환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7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이 표창을 받았다. 고명환 교수는 의료기기 안전관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대학교병원은 6월 1일자로 국제진료센터소장에 이광웅 외과 교수를 임명했다. 보직기간 2014년 6월부터 2016년 1월8일까지다.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KAIST(총장 강성모)-충남대(총장 정상철)은 지난 3일 오후 KAIST 본관 제1회의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의과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혓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 설립 ▲의과학 분야에서 우수인재 양성과 세계적인 연구성과 창출 ▲KAIST융합의과학원 설립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도모해 가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방안으로 ▲기초·임상연구 협력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교과목 개발 및 학점교류 등 교육협력 ▲교육․연구·진료를 위한 전문 인력의 상호 겸임제도 활성화 등을 제시하고, 세부적인 실천을 위해 협력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김봉옥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추진중인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의 조기 개원과 충남대학교병원이 미래의료를 선도하는 연구중심의 창조적 명품병원으로 도약하는데 탄력을 받게 됐다” 며 “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이어지는 의료 - 바이오 클러스터의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영 연구중심병원 국제포럼’에 참가 차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영국 연구중심병원 대표단이 2일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했다. 세계적인 신경학 연구대학인 영국 브리스톨대 닉 리번(Nick Lieven) 부총장과 케이 조(Kei Cho) 교수 등 영국 대표단 일행은 한국 방문 일정 중 국내 10개 연구중심병원 중 길병원과 서울대병원 등 총 4개 병원만을 방문하고 3일 서울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했다. 케이 조 교수는 지난 5월 30일 서울에서 ‘치매 치료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가천대/길병원-동아 공동 심포지엄’에도 패널로 참석한 바 있다. 앞서 일본 동경여자대학교 첨단소재연구소(TWins) 테우로 오카노(Teruo Okano) 교수 일행도 지난 5월 26일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을 방문해 세포판 분리 기술 등에 관해 강연했다. 27일 이길여암․당뇨연구원을 방문해 시설, 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올해 2월 길병원 김광원 연구원장 등의 일본 방문에 대한 화답이다.앞으로 양 기관은 줄기세포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