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조철구)은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원장 송병두)과 20일(목) 학술 및 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생명공학기술 및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기술로 난치병 진단 및 치료 방법을 개발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정을 맺었다.앞으로 ▲연구협력, ▲인력 및 정보 상호 교류, ▲연구시설소재의 교류 및 상호 이용 등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한국원자력의학원 조철구 원장은 “이번 협정 쳬결로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연구 협력을 통해 연구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충남대학병원(원장 김봉옥)은 2월 20일(목) 오후 5시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정형외과 이준규 교수 와 산부인과 노흥태 교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이준규 교수는 1968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시작으로, 1995년 정형외과 주임교수로 받을 내딛은 후, 1998년 9월~1999년 8월 진료처장, 2001년 8월~2004년 8월 충남대학교 병원장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 대한척추외과학회 평의원, 대한척추외과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 최소침습적 척추수술협회장을 역임했다. 노흥태 교수는 1975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1984년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2001년 9월 ~ 2004년 8월 진료처장, 2004년 11월 ~ 2007년 9월 충남대학교 병원장등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대전 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회 이사, 대한 산부인과학회 수련위원회 이사, 대전충남병원회장, 대전메디컬포럼회장 등으로 활동했다.이준규 교수는 퇴임사에서 "1968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시작과 함께 의사로서의 인생을 출발했다“ 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노흥태 교수는 “의학을 배우기 시작한 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이 20일 울주군 온양경로당을 찾아 마을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나눔’ 무료진료와 함께 건강강좌를 시행하며 새해 첫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찾아가는 행복나눔’ 무료진료 행사는 울산대학교병원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질병 예방을 위해 병원이 직접 찾아가 진료를 해주는 지역 밀착형 의료봉사 활동이다.2014년을 맞아 울산대학교병원은 의료봉사활동을 월 1회로 확대하고 무료진료팀 인원도 보충하여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한해 총 7번의 무료진료를 시행하여 700여 명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무료건강강좌’ 역시 더욱 활성해 나가기로 했다. 요청한 기관이 희망하는 주제와 청중에 맞춰 강사를 지원함으로써 필요로 하는 수요처에 맞춤형 ‘의료 재능기부’ 활동을 활성해 나가기로 했다.울산대학교병원 김문찬 대외협력홍보실장은 “아직도 많은 곳이 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채 큰 어려움을 받고 있다.”며 “올해 더욱 활발한 의료봉사 활동으로 우리 곁에 있는 소외이웃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이바지 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는 20일 오후 2시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7층 강당에서 ‘울산지역 암관리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울산지역암센터의 ‘2014년 암관리사업 계획’ 보고와 특화사업인 ‘울산지역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를 위한 인식도 조사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암관리사업 협의체는 울산광역시청 및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암과 관련된 울산지역 주요 의료기관, 학계, 언론사 등의 주요 직책자들로 구성되어 있다.이 협의체는 지역사회 암관리자원의 연계 및 활용을 위한 협력체계로 효과적인 암관리사업 수행을 위해 지역단위 암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및 암관리사업 지원, 평가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민영주 울산지역암센터 소장은 “울산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찾아가 암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의 발생률을 최대한 낮추고 조기발견을 통한 완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서울 강남(이사장 이상호)은 지난 2월 12일~14일 삼 일간에 걸쳐 세계적인 의료기기 선도기업인 메드트로닉 코리아㈜와 함께 외국인 척추 전문의를 대상으로 한 최신 척추 치료기술 교육 프로그램인 “The 1st International Visiting Surgeon Program(제 1회 방문 척추 전문의 방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우리들병원은 지난해 메드트로닉 코리아㈜와 아시아 최초로 척추 치료 관련 국제적 교육기관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척추에 관한 전문 의료기술을 정기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을 개설하고, 기본 이론 강연에서부터 수술 참관, 사례 연구, 척추 모형 및 사체 실습 등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통해 선진 척추 치료기술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의사들이 자국에서 접하기 어려운 OLIF(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사측방 요추체간 유합술), MIDLF(Midline lumbar fusion/ 강선나사못을 이용한 척추중심선 최소상처유합술) 등 고난도의 숙련 기술과 노하우가 중요한 척추 수술
영남대학교병원은 2014년 1월 2일(목)부터 고객 편의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란?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병원에서 발급받는 증명서와 동일한 서류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프린터만 있으면 발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이 서비스를 통해 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 병원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은 기다리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인터넷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병원 홈페이지(http//www.yumc.ac.kr) 고객 지원에서 개인의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현재는 환자용 증명서 4종과 직원용 증명서 5종에 한해 실시하고 있으나,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은 전북지역암센터 신임 소장에 방사선종양학과 김정수 교수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신임 소장은 최근 전북대의학전문대학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김형진 교수의 뒤를 이어 오는 2016년까지 암센터 운영과 암센터의 각종 사업을 책임지게 된다. 김 소장은 2005년 전북지역암센터 테스크포스팀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암센터에 있는 방사선종양학과에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암관리와 연구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암센터 운영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김 소장은 특히 수십년 동안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호스피스 분야를 개척해온 장본인으로 지역 암환자들이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김 소장은 “임기 동안 암환자 진료시스템을 정교하게 다듬고 암전문의들의 원화할 협조체제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무엇보다 힘든 치료과정을 잘 견디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인정받는 지역암센터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정수 소장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의를 거쳐 1983년 전북대병원 전임강사로 시작해 현재 방사선종양과 교수로 재직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총파업 투표 관련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이하 시도의사회장협의회)의 반대 입장에 유감을 표명하고,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회원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19일 오후 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대전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같은 날 오전 의협 상임이사회에서 결정된 총파업 투표 계획에 반대하고 17일 개최된 확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된 것처럼 총파업 개시일은 물론 방식도 명시하지 않은 채 의정협의 결과에 따른 총파업 찬반 여부만 물어야 한다고 입장을 정리한 바 있다. 의협은 전국의사 총파업 시작일을 3월 3일로 결정한 것은 지난 1월 11일에 개최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에 참석한 의료계 대표자 550여명의 결정이었으며, 이는 결국 회원들의 민의를 반영한 결과였다며, 아무리 비대위라 하더라도 총파업 출정식 때 의료계 대표자들이 모여서 결정한 사항을 뒤집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의협은 비대위원 18명 중 14명이 사퇴하여 이미 기능을 잃었으므로 새로운 제2기 비대위가 구성 출범하기 전까지는 의협 집행부가 모든 책임과 권한을 갖고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대정부 투쟁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
인천 도서 주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 분원 백령병원이 신축 개원한다.오는 27일(목) 개원식을 개최하는 백령병원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진료환경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총 사업비 150억여 원, 대지면적 2,800여 평에 달하는 이번 신축 병원은 기존 병원 건물의 장비 및 시설이 노후함에 따라 지난 2011년 3월부터 공사가 진행됐다.총 30병상(응급 6병상)으로 꾸며진 백령병원을 주민들이 환영하는 이유가 또 있다. 기존 백령병원에 없던 마취통증의학과와 치과가 신설됨에 따라 도서지역의 필수 의료시설이 충분히 갖춰졌기 때문이다. 또한 백령도 내 장례식장이 없어 집에서 장례를 치르던 일도 병원 내 장례식장 설비를 갖추며 해소됐다.시와 의료원은 상대적으로 도서 주민들은 건강 복지에 취약한 편으로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의료’ 확장은 필수적이라는 의견에 동의를 했다. 그런 의미에서 양 기관은 이번 ‘백령병원 신축 개원’의 궁극적 목표인 도서민들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이면서 시민이 주권자로서 권리를 충분히 행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동의한 것이다.현재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공공의료가 부족한 상황으로 긴급
대구 시지노인전문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의료기관 인증’은 의료기관이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환자진료와 행정지원 등 200여 항목에 대해 인증평가원의 평가를 통과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의료기관 인증 평가를 통과함으로써 시지노인병원은 오는 2018년 1월까지 4년간 정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시지노인전문병원은 지난 2012년 11월부터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위한 전담기구를 만든 뒤 전 직원이 합심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등에 대한 49개의 규정을 신설하고, 시설 등 서비스 환경을 재정비했다.시지노인병원은 이번 평가 인증 획득에 앞서 ‘치매거점병원 요양병원 선정’,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등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노인전문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또 보건복지부로부터 공립치매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6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치매예방관리센터를 만들어 다채로운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시지노인전문병원 곽동환 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는 학교 등 집단시설의 결핵신고가 지속되고 있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적극적인 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해 중앙결핵역학조사반을 구성(’13.2월)하여 학교에서 전염성 결핵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와 학부모 설명회 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염성 결핵환자가 신고된 1,200 개 집단시설에 대한 역학조사를 시행하였고, 초·중·고등학교의 경우 총 542명(잠정통계)의 전염성 결핵환자가 신고되어, 해당 426개 전체학교에 대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결핵환자 치료지지·관리를 위해 그간 추진하던 민간의료기관 결핵관리전담간호사 지원사업과 더불어 ’14년 지방자치단체에 결핵관리인력 190명을 보강하는 등 선제적 예방 및 치료정책 추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국공립병원·지방의료원 등에 전염성 결핵환자 대상 입원 및 격리치료를 위한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스스로 치료 지속이 어려운 결핵환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결핵안심벨트(국립중앙의료원, 국립마산병원, 국립목포병원, 서울특별시립병원)와 협력하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이 2월 15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롱안 세계로 병원에서 나눔의료활동을 펼친다.이번 나눔의료는 계명대학교 개교 115주년 기념 및 대구시와 로타리 클럽 3700지구의 후원으로 동산의료원 성형외과 한기환 교수가 참여해 구순구개열, 구순열 코변형, 화상반흔 등을 가진 어린이 환자 30여명에게 성형수술을 시행한다.동산의료원 한기환 교수는 “베트남은 두개안면분야의 성형외과 의사가 턱없이 부족하고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한국인의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계명대 동산의료원은 2012년 7월 보건복지부 지정 해외환자유치 지역선도의료기술 '구순열·얼굴성형센터'를 개소한 이래 매년 베트남과 태국 등에서 형편이 어려운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에게 나눔의료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이 환자들의 접수 및 수납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지능형 순번대기 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능형 순번 대기 시스템’은 환자가 번호표 발행기에 주민등록번호 또는 환자등록번호를 입력하거나 진료카드 또는 영수증의 바코드를 보이면 접수번호와 함께 고객정보가 해당 창구로 자동 전송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담당직원이 사전에 환자정보를 확보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대기시간이 종전의 15분(피크타임 기준)에서 3분으로 최대 80% 까지 대폭 줄어든다. .기존에는 환자가 번호표를 발급 받은 뒤 접수·창구에 가서 이름이나 등록번호 등을 통해 본인 확인절차를 거쳐야만 접수나 수납이 가능했고 이때문에 환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의 여러 불편을 감수해야했다.이와 함께 1, 2, 3층 각 수납, 접수 창구에 42인치 종합표시기와 창구표시기를 설치, 환자가 실시간으로 대기인수와 창구별 호출번호 등 각종 대기 정보를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또 병원 방문이 처음이거나 수납과정 자체가 익숙치 않은 내원객들을 위해 별도의 안내 인력을 운영해 내원객들의 접수·수납 과정을 도움으로써 대기 시간을 줄이고 불편을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한 2013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3년연속 상위 40% 그룹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복지부 평가는 시설, 장비, 인력 등 법적기준과 구조, 과정 등 응급의료서비스에 대해 나뉘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년도에는 처음으로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이 길거나 과밀화지수가 높은 각 10개 기관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의정부성모병원은 권역응급센터 부문 19개 기관 가운데 상위 40% 그룹에 속한 의료기관으로 기존에 시설, 장비 등에 초점을 맞춰 평가해오던 틀에서 벗어나 의료서비스 질 부분의 평가 비중이 커졌다는 점에서 법적기준 외에 중증응급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이나 과밀화지수 등의 의료서비스 질 부분에서 우수한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 받았다.의정부성모병원은 2004년 경기북부권역의료센터와 2010년 소아응급센터를 완공하여 경기북부 대형재난 및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중추적 의료기관으로 성장하였다. 2012년에는 경기도와 Heli-EMS(항공구급서비스) 강화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응급환자전용 헬기를 이용, 외상환자의 신속한 후송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신경외과 허필우 교수가 제23대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는 올해 설립 28년 된 명실공히 우리나라 뇌혈관 질환을 수술하는 전문의들의 대표기관으로 뇌혈관질환 전문의들의 학술교류와 국민의 뇌혈관 질환 예방, 치료의 표준을 제시하는 학술기관이다.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직을 맡고 있는 허필우 교수는 198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받았다.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교환교수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일본 교토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협력 교수로도 활동하였다.뇌동맥류, 뇌출혈, 뇌경색 등 뇌혈관질환에 대한 활발한 연구와 진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뇌졸중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