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12일(화) 오후 12시 30분부터 병원 7층 대강당에서 환자와 일반시민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눈 검진의 중요성’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건강강좌는 대한안과학회에서 지정한 눈의 날(11월 11일)을 맞아 눈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에서 안과 김상우, 안재환 교수가 사시, 각막질환, 녹내장, 백내장 등 눈 질환에 대한 주요 증상의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소개했다.한편 ‘눈의 날’은 대한안과학회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 중의 하나인 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했으며 올해로 43회째를 맞는다.
지난 2013년 11월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중국 광저우에서 세계온열치료학회(International Clinical Hyperthermia Society)의 연례회의(Annual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세계온열치료학회는 미국, 독일, 한국 등을 비롯한 세계 암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온열 암 치료에 관련된 임상사례와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학회이다. 이번 32회째를 맞아 세계 유수 병원에서 모인 약 500여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국제학회에서는 중국 클리포드병원 Clifford L.K.Pang 박사(President of ICHS)의 발표를 시작으로 James Bicher 박사(U.S.A), Andras Szasz박사(Hungary) 등 세계 석학들과 암 치료 전문의들의 발표를 통해 온열 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특히,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정태식 교수(방사선종양학과, ICHS 아시아태평양 부회장)의 “Sarcoma의 치료에 있어서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치료와 병행한 온열치료의 결과"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이런 결과들은 세계 각지에서 암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온열치료법의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은 ‘치과의사’라는 직업의 미래를 밝게 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전역 후에는 페이탁터나 개원 등을 통해 치과의사로서 사회에 공헌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12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에 따르면 공중보건치과의사 15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설문조사한 결과다.치과의사로서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가에 대해 △아주 좋은 직업 0% △좋은 직업 14% △아주 좋지 않은 직업 22% △좋지 않다 26% △보통이다 38%로 나타났다.공중보건치과의사의 절반정도가 직업으로서의 미래를 좋지 않게 보고 있으나 전역 후 진로를 묻는 질문에는 △페이닥터 53% △개원 23% △수련 17% △기타 2%였다. 대부분 치과의사로 종사하겠다는 생각이었다. 미래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개원보다는 월급을 더 선호했다. 페이닥터를 원하고 있으나 네트워크 치과 근무에는 부정적이었다. 전역 후 네트워크 치과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부정 82% △보통 16% △기타 2% △긍정 0%였다.사무장치과에 근무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부정 93% △보통 7% △긍정 0%였다.성공개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느냐에 대해서는 △입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내분비내과는 오는 11월 23일(토) 오전 9시, ‘제6회 위풍당당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리는 발대식에서는 △개회사(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 △평상시 먹을 수 있는 간식(이혜옥 영양사) △당뇨병과 운동(이성화 헬스트레이너)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이어 참가자들은 일자산으로 이동해 1시간 가량 함께 걸으며 운동을 한 후 혈당측정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100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3,000원)는 불우환자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분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안규정 내분비대사센터장은 “위풍당당 걷기대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당뇨병 관리법, 치료법 등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센터 (02-440-7058)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뇌융합과학원(원장 이명철) 및 가천대길병원(원장 이근)은 지난 11월 5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킹파드왕립병원(KFMC, 원장 알 야마니)과 뇌영상 및 뇌과학연구센터 시스템 수출에 대한 실행합의서를 교환하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23일 의향서 교환에 대한 후속조치로, 뇌영상 시스템의 사우디 수출이 구체화, 가시화 되고 있다. 최종안을 만들어 법률 검토를 시행한 후 최소한 2014년 4월 말까지 최종 계약서에 사인을 한다’는 내용이다. 합의서에 따르면 양 측은 킹파드병원 내에 국립뇌과학연구원을 설립하고, 뇌영상 연구를 위한 최신의 장비들을 구축한다. 이들 장비에는 7T MRI와 PET/CT 결합한 최첨단 뇌영상 퓨전시스템과 3T 동시영상용 PET/MRI, 방사성의약품 생산을 위한 사이클로트론 등이 포함된다.또 세계 최고 수준의 뇌영상 연구를 주도하기 위한 초고자장 11.7T MRI 및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최첨단 반도체 센서 기반 PET 시스템인 SiPM PET을 11.7T MRI와 결합한 동시 PET/MRI 영상용 시스템을 한국내 설치하고 이를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설치된 장비에 대한 효율적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에서는 11월 25일(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어린이병원 3층 회의실에서 ‘소아의 간이식’ 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고재성 교수와 외과 이남준 교수가 소아 장기기능 부전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방법인 간이식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참석을 원하는 자는 사전등록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사전등록 및 문의: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T. 02-2072-3550, 0049 / E. shsong319@naver.com
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태년) 박동근(안과 전공의)는 최근 일산킨텍스(KINTEX)에서 열린 제 11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 발표한 ‘망막하 조직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 주입을 통한 황반하 출혈 이동술’이란 연구로 비디오 부문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장우혁 교수의 지도로 박동근 전공의가 제작한 이 학술 비디오는 나쁜 시력예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황반하 출혈에 대한 수술적 치료를 다뤘다. 황반하 출혈이란, 황반변성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황반부에 생긴 출혈로 인해 시세포의 손상을 통해 시력을 잃게 만들며, 치료하지 않으면 약 60~80%환자가 실명을 초래할 정도의 시력손상을 초래한다.박동근(지도교수 장우혁) 전공의는 “비디오 논문에서 다양한 수술적 방법 중 망막하 조직플라스미노겐 활성인자를 직접 주입하는 방법을 실제 시술영상을 중심으로 알기 쉽도록 자세히 설명했다”며 “무엇보다도 치료가 어려운 황반하 출혈의 치료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뛰어난 수술성적과 함께 제시했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장우혁 교수(張祐赫, 43)는 “최근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황반변성에서 드물지 않게 발생할 수 있는 황반하 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부산지역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부산고용대상(특별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부산고용대상은 부산고용포럼과 부산일보사가 주최 및 주관하고, 부산광역시, 부산지방 고용노동청에서 후원하는 것으로, 지역의 고용확대와 고용안정을 위하여 2009년부터 부산지역의 사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11월 11일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5회째 열린 이번 시상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특별상을 수상했는데, 청년, 여성, 장애인 등 우선고용촉진대상자를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다.(에스피엔지 공동수상) 대상에는 부산은행, 최우수상에는 에어부산과 금문산업이 각각 뽑혔으며 동강제조와 신협전자가 우수상에 선정되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금까지 465명을 직접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304명이 부산지역 인재이다. 특히 서울에서 대학을 나오거나 구직활동을 했던 부산출신 인재들의 회귀 현상도 빚어져 인재의 타도시 유출을 막기도 했다.의학원 인사담당자는 “의사직, 간호직, 보건직, 사무직 등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고루 채용하고 있으며 평균 입사 경쟁률이 20:1을 훌쩍 넘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임상병리사 채용에서는 9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러시아 나홋카, 블라디보스톡에서 진행된 2013 러시아 나눔의료 및 의료관광 설명회에서 ‘나눔의료’ 사업을 나홋카 메디컬센터, 블라디보스톡 노보메드 병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협의 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현지의 열악한 의료 인프라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 특히 어린이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치료하는 방안이다.또한 고신대병원에서 치료한 파시꼬와 디나,또마꼬와 에브게니아등 AfterCare Service환자 10여명은 노보메드 병원에서 이상욱 병원장과 면담하고 몸 상태를 체크 했으며 나홋카 마린센터에서는 건강검진 대상자 5명을 면담하였다. 이들은 22일 입국하여 VIP검진을 받게 된다. 고신대복음병원은 해외 의료관광객에게 원격의료를 통한 사후검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 지사에 마련된 원격의료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이를 조율했다. 러시아 의료관광시장 선점을 위해 전략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블라디보스톡, 나홋카 소재 유력 의료관광 송출업자와 글로벌 의료관광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초청됐으며 고신대복음병원 등 국내 10개의 의료기관 및 환자 유치
간접 흡연, 유전자 변이, 라돈 등의 원인으로 비흡연자 가운데 폐암을 진단받는 경우가 15%에 달한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15배~80배가 높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우리나라 연간 폐암 환자는 2만명 정도인데, 이 가운데 2천명~3천명인 15%정도가 비흡연자로 파악되고 있다.미국암학회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는 연간 16만명이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이 중 10%~15%가 비흡연자로 파악되고 있다. 12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김주현 흉부암센터장은 비흡연자에게서 폐암이 발병하는 원인에 대해 “간접흡연, 연료산화물, 라돈, 석면 등 산업 분진, 영양결핍, 운동부족 등 환경적 요인과 가족력이나 유전자 변이 등 유전적 소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큰 원인은 간접흡연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남편이 흡연자인 여성은, 남편이 비흡연자인 여성보다 폐암 발생 위험이 2배 정도 높고, 특히 남편이 30년 이상 흡연했을 때는 폐암 발생 위험이 3배 이상이다. 미국암학회도 최근 매년 3,400명이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미환경보건국(EPA)도 간접흡연이 폐암 발생 위험을 20~30% 증가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은 11월 9일 강원도 인제군 을지부대 사단 제 61주년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써 달라며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재단운영본부 최헌호 본부장은 창설기념식 행사 와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 특공무슬 등 기념행사를 관람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박준영 회장은 “항상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을지재단은 지난 2011년 1월 을지부대를 방문해 민․군 유대를 강화해 국가방위 및 사회발전을 위해 협력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위문금 3,000만원 및 2,000만원 상당의 체력단련장을 건립했으며, 2012년에도 위문금 2,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대한응급의학회가 신속하고 정확한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 지난 9일 대전 아드리아호텔에서 신임 임원진 워크숍을 개최하고 종합적인 응급의료 개선책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워크숍에서 신임 임원진은 응급상황 발생시 누구나, 어디서든지 신속하고 제대로 된 응급처치가 가능한 선진 응급시스템 구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응급의료의 전달체계 개선과 취약지역・취약 계층을 위한 효율적인 대책 등 국내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분석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응급의학회 이강현 이사장(연세대 원주의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후 대한응급의학회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논의됐다. 이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의 응급의료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으로 많이 향상 되었지만 아직도 보완할 사항이 많다” 면서 “전달체계와 취약지역에 대한 개선을 통해 누구든지 어디서나 제대로 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선진국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응급의학회는 지난달 총회를 열고 이강현 이사장과 김갑득 회장(단국대) 등 새 임원진을 선출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국립대 최고 병원을 이끌어갈 2014년 인턴채용을 본격화한다.11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11일과 이달 9일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인턴채용 설명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인턴모집에 들어간다.전북대병원은 지난해 5월 최고 수준의 수련의 복합 공간인 자혜관을 개관해 수련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련으로 2013년 인턴모집에서 호남권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수련의를 모두 확보하기도 했다. 이는 전국 대부분의 지방 대학병원이 인턴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대병원의 대폭 개선된 수련환경과 복지수준이 뒷받침 된 매우 고무적인 사례로 해석되고 있다. 이번 두 차례의 인턴설명회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및 의과대학 4학년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병원 홍보동영상과 2014년도 인턴채용 인원 및 수련제도, 복지혜택 등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특히 지난 9일 열렸던 2차 설명회에는 정성후 병원장을 비롯해 진영호 진료처장, 강명재 기획조정실장, 정영주 교육수련실장 등 병원 집행부가 전원 참석해 의사국가고시 준비를 격려하고 인턴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설명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인천시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몽골 심장병 어린이 9명을 초청해서 치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어린이는 총 9명으로 투싱바야(1)군 등 3명은 10월 10일 입원해 22일 건강하게 퇴원했으며, 2차 치료 대상인 6명의 어린이도 각각 23일(4명)과 30일(2명)에 입원해 수술을 마쳤다. 가천대 길병원은 지난 8일 가천뇌융합과학원 세미나실에서 아이들의 완치를 축하하는 파티를 열어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기원했다. 11일 오전에는 먼저 회복한 트루오드(1)군 등 4명의 어린이가 인천시청을 찾아 송영길 시장을 만나 초청해준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출국했다.가천대 길병원은 2007년부터 인천시와 협약을 맺고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밀알심장재단과 KSD나눔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가 이번 몽골 어린이들의 초청 치료를 후원했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내년에 인천에서 아시아인들의 축제가 열리는데, 인천시와 함께 꾸준히 ‘나눔과 배려’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며 아시아의 축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내달 3일(화) 오전 10시30분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의료기관 세무회계’를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의료기관들은 본연의 업무인 환자 치료에는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고 있는데 반해 세무와 관련된 회계 실무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에 병원협회에서는 의료기관들의 회계 관련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기초회계에서부터 세무회계, 부가가치세 신고 등 의료기관이 꼭 필요로 하는 세무회계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연수교육에는 ▲기초회계 및 지출증빙 실무 외(김영종 대전선병원 경영지원실장) ▲의료기관 세무회계와 회계기준의 차이(김승수 IMS Health 회계사) ▲법인결산 및 세무조정(한각수 삼경회계법인 회계사) ▲연말정산 실무(신광영 우리회계법인 회계사) ▲ 부가가치세 신고 및 실무 사례(송경학 세무법인 다솔파트너 대표 세무사) 등과 같은 강연들이 마련된다.연수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11월 27일(수)까지 등록해야 한다. 등록 및 비용 관련 세부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학술교육국(전화: 02-705-9246~8)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