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7월 1일자로 전복환 前 제넥신 부사장을 대웅 바이오센터 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복환 신임 센터장은 고려대학교에서 발효화학 및 생화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의 Biotechnology Process EngineeringCenter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학한 세포배양공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지난 30년간 녹십자, 셀트리온, 제넥신등 바이오의약품 산업에 몸 담으며 세포배양 백신, 단백질치료제,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주도해 수두백신, 재조합혈우병치료제, 항체치료제 등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성공한 바 있다. 한편, 대웅 바이오센터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특화된 연구소로 지난해 10월 개소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 연구센터를 목표로 줄기세포를 포함한 재생의료 분야및 항체 분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자사의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가 새로운 연구결과를 통해 강직성 척추염 및 건선성 관절염에서의 장기적 증상 완화와 건선성 관절염에서의 빠른 통증 완화를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6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7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17)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노바티스는 '코센틱스'가 치료 3년 차에 활동성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의 징후와 증상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코센틱스는 최대 2년까지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환자들의 통증을 빠르고 지속적으로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센틱스는 평생에 걸쳐 통증을 유발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강직성 척추염과 건선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에서 3년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완전 인간(fully human) 단일클론항체 인터루킨-17A 억제제다. 코센틱스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건선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건선 환자 10명 중 최대 8명이 건선성 관절염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MEASURE 1의 연장 연구인 이번 연구 결과,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80%에서 ASAS 20(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은 자사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https://health.gsk.kr)’에 아보다트 남성형 탈모증(Avodart Androgenetic Alopecia), 볼리브리스(Volibris), 아바미스(Avamys), 누칼라(Nucala) 등 4개 브랜드의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헬스닷gsk'는 기존에 공개했던 렐바(Relvar),아노로(Anoro), 트리멕(Triumeq), 로타릭스(Rotarix), 아보다트 전립선 비대증(Avodart BPH) 등의 11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개 브랜드의 학술 정보를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제공한다. ‘헬스닷gsk'는 GSK가 제약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정보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에 오픈한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약 460페이지에 달하는 GSK의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다. GSK는 이번 컨텐츠 리뉴얼에 이어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OAC) 원외처방시장이 전년동기 대비 42% 성장한 가운데 '자렐토', '엘리퀴스', '릭시아나'가 모두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반면, 출시된 지 가장 오래된 '프라닥사'는 시장 성장에 역행해 오히려 처방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23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NOAC 품목들의 2017년 상반기 원외처방 실적을 살펴보면, 바이엘의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가 전년동기 대비 25.5% 성장한 183억 원의 원외처방 실적을 보이며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렐토'는 지난 3월 이후 최초로 월평균 30억 이상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하며 30억대를 돌파했다. 약 463억 원에 달하는 상반기 NOAC 원외처방시장에서 자렐토의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0% 정도로 사실상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품목이다. 하지만 NOAC 전체 시장이 전년동기 대비 42% 정도 성장한 것을 감안한다면 자렐토의 25.5% 성장률은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하다. 반대로 BMS의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와 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성분명 에독사반)'는 전체 시장 성장
*고인 김분임(95세)*별세 23일 오전 10시 *빈소강남성모병원 24일 오전 8시 이전 : 22호실, 24일 오전 8시 이후 : 10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장지 안동시 풍산읍 선산
뜨거운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의 20번째 발걸음이 마침표를 찍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안암로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완주식 행사를 가졌다. 완주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등 임직원과 자문위원 김남조 시인, 김난도 교수, 참가대원 부모 등이 참석해 대원들의 완주를 축하했다. 특히 올해는 국토대장정 20주년을 맞아 1회부터 19회까지 역대 참가자 및 가족 1,600여 명이 참석해 20회 후배 대원들의 완주를 함께 기뻐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은 완주식에서 “국토대장정은 나를 발견하며 동료애를 느끼는 현장으로, 동료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장’을, 나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성숙’을 배우며 자신의 장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며, “대장정에서 얻은 교훈을 마음 깊이 새겨 변화를 말하기보다 변화를 일으키는 청년들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대장정이 처음 시작한 해인 1998년에 태어나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황현 대원은 “폭염과
유비스트가 최근 2017년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사들의 원외처방실적을 집계했다. 상위 20위권 내 제약사들이 전년 동기 대비 전반적으로 매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적인 원외처방 시장의 확대도 예상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위 제약사 20곳의 2017년 상반기 원외처방실적에서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전년 동기 대비 괄목할 만한 원외처방액 상승률을 나타내며 존재감을 내비친 반면, 동아에스티는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하락세를 보이며 상위 제약사 중 홀로 큰 실적 감소를 나타냈다. 2017년 상반기 원외처방액 1위는 약 2,371억 원을 기록한 종근당의 차지였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을 살펴보면 타 제약사 대비 별반 뚜렷한 증가율을 보이지 않으며 성장이 정체된 것을 알 수 있다. 2위를 차지한 한미약품의 경우 약 2,3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의 성장을 나타내며, 꾸준히 원외처방실적을 늘려나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제약사는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다. 대웅제약은 전년도 대비 26% 성장한 2,176억 원의 원외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유한양행을 누르고 3위로 등극했으며, 대웅바이오의 경우에도 전년 대비 41% 상승한 713억을 기록하며 상위
대한뉴팜(대표 배건우)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전년 대비 23%의 성장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대한뉴팜은 “급여 품목의 지속적인 시장 런칭과 비만 경구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비급여 주사제 치료영역 확장 등이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며 “특히 비만 경구 치료제 단일 품목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목할 만하다”라고 21일 밝혔다. 대한뉴팜의 비만 경구제는 '펜틴(Phendimetrazine)', '페스틴(Phetermine)', '피티엠((Phentermine HCl)' 등의 식욕억제제를 비롯하여, 마더스 제약등과 공동 마케팅을 하고 있는 지방흡수억제제 '제로펫(Orlistat)' 등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 비만치료제와 관련한 다수의 제품들을 구비하며 전통적인 비만 치료제 시장의 40% 이상을 대한뉴팜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위밴드, 위소매절제술 등 비만 수술이 급증했으나 신해철 사고 이후 급감한 반면 약물요법과 운동을 병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 경구제 관련 시장은 2016년 IMS data를 기준으로 1,000억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벨빅'
프로스테믹스(대표 이원종)가 세포간 신호전달물질 생산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유산균 기능성 원료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나노소포체를 활용한 고령친화형 건강기능성 원료 개발’로 정부 혁신형기술개발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나노 소포체는 세포간 신호 전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매개체로서 최근 이를 바탕으로한 치료제와 진단기술 개발이 한창인 세포 대사 물질의 일종이며 '나노베지클' 혹은 '엑소좀' 이라고 불린다. 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를 비롯해 동식물세포와 박테리아의 배양 및 대사를 통한 유효물질 탐색과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유산균 제품보다 대폭 뛰어난 개선효과를 올리면서 부작용은 적은 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프로스테믹스는 총 7억여 원을 투자한다. 또, 회사는 양산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첫 단계로 연말까지 대규모 바이오리액터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프로스테믹스는 2005년 회사 창립 초부터 줄기세포를 비롯한 동식물 등 다양한 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 과정에서의 핵심 요소들을 연구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5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 등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의 항염 효과 및 장내 통증 억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2016•2017년 노사 합의하에 임금협상이 마무리되었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마헨더 나야크 대표와 한국민주제약노조 김문오 위원장(한국다케다제약 김영북 지부장)은 지난 20일 2016•2017년 임금합의서에 최종 서명했다. 앞으로 한국다케다제약과 노동조합은 Best in Class 회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제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협력적 노사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휴온스내츄럴(대표 천청운)은 식약처로부터 ‘발효허니부쉬’ 원료의 건기식 허가를 받고, 첫 제품인 ‘휴온발효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을 오는 23일 NS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 판매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내츄럴은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 ‘휴온발효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을 개발하여, 먹는 캡슐 3통과 바르는 에센스 3통으로 구성된 ’먹고 바르는 컨셉’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휴온발효 허니부쉬 스킨솔루션’의 주요 효능은 피부주름 개선과 보습효과로, 인체시험을 통해 눈가주름 및 팔자주름 개선을 확인했고, 보습면에서 기존 이너뷰티 소재보다 더 좋거나 비슷한 수준의 시험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발효허니부쉬’를 원료로 한 제품 모델로’피부가 건강한’ 개그우먼 김지민씨를 발탁하여, 직접 홈쇼핑 방송 출연을 통해 제품을 소개 및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휴온스내츄럴 천청운 대표는 “개그우먼 김지민씨의 톡톡 튀는 발랄함과 건강한 이미지가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발효허니부쉬’와 잘 맞는다”고 밝히면서,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은 천연물 분야에서 올해 처음 식약처 개별인정을 받은 원료인 만큼,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유통 경로를
한독(회장 김영진)의 락토바실러스GG 100% 프로바이오틱스 컬처렐이 전 세계 유산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한독은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프로바이오틱스로 입지를 굳혀온 컬처렐이 2016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프로바이오틱스로 꼽혔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발표는 헬스케어 컨설팅 그룹 니콜라스 홀(Nicholas Hall)이 64개국의 주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의 2016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2015년부터 한독이 정식 수입하고 있는 컬처렐은 성인용은 100억 마리, 어린이용은 50억 마리의 락토바실러스GG 생유산균을 유통기한까지 실온 보관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GG는 최다 인체적용시험 을 통해 유해균 억제, 장벽 기능 강화, 배변시간 감소, 장내환경 개선 등 장 건강기능성이 인정된 프로바이오틱스다. 한독은 락토바실러스GG의 생균 상태 유지를 위해 전 제품을 100% 항공운송으로 수입하고 있다. 올해부터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스킨십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한독은 지난 6월 진행한 ‘컬처렐 100% 환불 이벤트’에서 환불 신청 0건을 기록한 기념으로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김광호)이 국내 최초의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 어린이재활병원’의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장애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일 푸르메재단에 1,00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동 재활에 힘쓰는 어린이재활병원을 응원하기 위한 한국존슨앤드존슨의 ‘1,004만 원 기부’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재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한국존슨앤드존슨 임직원 120여 명은 최근 전 직원이 봉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의 달(Volunteer Month)’을 맞아 장애어린이들의 치료교구로 쓰이는 ‘마라카스’를 알록달록하게 색칠하거나 무늬를 그려 넣어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다.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꾸민 치료교구는 기부금과 함께 재단에 기부됐다. ‘마라카스’는 손잡이를 잡고 흔들면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장애어린이들의 음악치료나 놀이치료에서 많이 사용된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존슨앤드존슨 김광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어린이의 건강 증진을 위한 푸르메재단 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 특히, 전 직원이 함께 치료교구를 꾸미면서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의식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우리나라 바닷가와 갯벌에서 주로 나타나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의 발생 위험단계를 관심·주의·경고·위험 4단계로 구분하여 국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을 21일부터 시험운영 한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5℃ 이상이 되는 4월께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온이 높은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강물 유입 등으로 해수의 염도가 낮아지는(25 PSU 이하) 시기에 대량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브리오패혈증균 예측시스템’은 올해에는 주요 항구, 양식 어장 및 해수욕장 주변 등 거점 지역 41곳을 대상으로 수온, 염분 등 해양 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비브리오패혈증균의 발생·증식과의 상관관계를 고려해서 현재의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주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2018년 3월부터는 거점지역을 전국 200여 곳으로 확대하고 예보일자도 일일예보에서 3일(오늘, 내일, 모래) 예보로 기간을 늘리는 등 예측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 발생 예측은 위험지수에 따라 ‘관심(0-20)’, ‘주의(21-50)’
프로바이오틱스 브이에스엘3(VSL#3) 원료를 최초 개발한 이탈리아의 드시모네(Claudio de Simone) 교수가 20일 한국에 입국했다. 이번 내한은 오는 8월 1일 예정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 론칭과 관련해 세미나와 제품 홍보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시모네’는 8가지 유익균을 엄선, 특정 비율로 배합해 고농도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4,500억 마리의 유익균을 보장하며 국내에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드시모네’ 교수와 손잡고 레귤러 제품을 비롯해 캡슐, 키즈, 베이비를 위한 제품을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드시모네 교수는 21일과 23일 두 번에 걸쳐 육아와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해 줄 인플루언서, 약사 등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며, ‘드시모네’ 론칭쇼를 통해 프로바이틱스 원료인 VSL#3의 개발 스토리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드시모네’ 홍보를 위해 사진 및 광고도 촬영하는 등 모두 4박 5일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VSL#3를 개발한 드시모네 교수는 알레르기와 임상면역학, 소화기 내과, 감염의학과 분야 전문의로, 로마대학에서 감염학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