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비타푸드 유럽 2017 (Vitafoods Europe 2017)’에 참가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인 ‘허니부쉬(Honey bush) 추출발효분말(HU-018)’ 외 뷰티 관련 원료 및 완제품 등을 세계 무대에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비타푸드 박람회는 1997년 이래 올해로 20년째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전시회이다.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전시되어 매년 1,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50여 개국 900개 업체에서 약 2만여명의 방문객이 참가 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을 중심으로 뷰티 관련 원료 및 완제품을 소개했고, 각국의 다양한 참가 기업들은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이 하드캡슐, 과립, 츄어블 등의 다양한 제형 및 제재에 적용할 수 있는 천연물 소재라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허니부쉬 추출발효분말’은 안정성 실험을 바탕으로 제제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지난 4월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천연물 분야 개별인정형 인증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성분명 덱스메데토미딘염산염)’의 세 가지 용량(80mcg/20mL, 200mcg/50mL, 400mcg/100mL)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 발매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된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의 세 가지 용량을 통해 기존 프리세덱스 200mcg/2mL의 효능·효과는 유지하면서 환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집중치료 관리하에 초기 삽관되어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환자의 진정, 수술 및 시술 시 비삽관 환자의 의식하 진정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생리식염수와의 추가 희석 과정이 필요 없어 사용 편의성은 높이고 희석 과정에서의 오류, 오염 및 감염 위험은 감소시킨 약제이다. 두 가지 용량(200mcg/50mL, 400mcg/100mL)의 병에는 걸이(Hanger)를 부착해 보다 편리하게 투여할 수 있는 편의성도 갖췄다. 프리세덱스 및 프리세덱스 프리믹스주는 알파2 아드레날린 수용체(alpha2-adrenoceptor)에 작용하는 진정제로 호흡 기능에 주는 영향이 적고 병용 투여되는 마약성 진통제 및 마취제의 요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내달 25일까지 북유럽 칫솔 브랜드 조르단의 브랜드 설립 180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조르단 사은 대잔치는 작은 개인용품 하나에서도 디자인을 놓치고 싶지 않은 최근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포토 콘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조르단 홈페이지(www.jordankorea.co.kr)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180주년 이벤트 게시판에 나만의 북유럽 감성을 담아 촬영한 조르단 제품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노르웨이 왕복 항공권(1명), 호텔 숙박권(2명), 외식 상품권(10명), 조르단 칫솔(167명)을 선물한다. 당첨 결과는 7월 7일 조르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 발표한다. 또한 조르단 사은 대잔치의 일환으로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조르단 180주년 기념 행사 ‘조르단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조르단의 180년 역사와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코너와 조르단 체험 공간 및 즉석 포토 부스,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이 마련되며, 당일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조르단 칫솔을 기념품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애브비의 만성 C형간염 치료제 ‘비키라·엑스비라’ 병용요법이 식약처로부터 보험급여를 허가 받으며 4번째로 국내 C형간염 치료제 시장에 등판했다. 29일 한국애브비는 서울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C형간염 치료제 ‘비키라·엑스비라’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비키라·엑스비라’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 결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애브비는 자사의 만성 C형간염 치료제 ‘비키라(성분명 옴비타스비르 파리타프레비르 리토나비르)’와 ‘엑스비라(성분명 다시부비르)’가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화자를 포함한 유전자 1형 및 4형 만성 C형간염 치료에 대해 6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비키라·엑스비라’는 국내 가장 많은 유전자 1b형 대상으로 아시아에서 754명의 환자를 참여한 ONYX-Ⅰ과 ONYX-Ⅱ 3상 임상 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연구에 참여한 한국인 환자에서 치료 종료 12주째 바이러스 완치를 의미하는 바이러스 반응(SVR12) 100%를 달성하며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 게다가 C형간염 바이러스의 경우 순식간에 돌연변이를 만들거나 복제하기 때문에 NS5A 내성 관련 변이(RAV)가 생길 경우 치료
JW메디칼이 장기요양, 재활, 가정간호 분야의 사업 인프라를 확대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노용갑)은 헬스케어기기 제조업체인 큐라코社(대표 이훈상)와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케어비데’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비데’는 장기 요양환자나 침상에 누워있어야 하는 와상환자 등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대소변을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제품이다. 환자의 대소변이 감지되면 저장탱크로 흡인한 후 세정과 건조까지 자동으로 해결해 주며 환자와 보호자에게 문자와 음성을 통해 처리 상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주는 기능을 탑재했다. ‘케어비데’는 자동 대소변 처리기기 가운데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 미국ㆍ일본ㆍ러시아 등 17개국에 진출하는 등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 환자가 몸을 움직일 때 연결부위가 분리되거나 틈이 벌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지만 ‘케어비데’는 자동으로 환자 몸에 밀착시켜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즐을 다양하게 구성해 환자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악취 제거 필터 및 소음 저감 설계를 적용해 감성적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본태성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성분명 아질사르탄메독소밀칼륨)'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달비'는 안지오텐신II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 안지오텐신II 수용체를 차단하여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를 억제해서 혈압을 낮춘다. 성인의 경우 1일 1회 이달비40mg을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투여할 수 있으며, 혈압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경우 1일 최대 80mg까지 증량할 수 있다. 이달비의 시판 허가를 위해 식약처에서 검토한 임상시험에는 1, 2기의 고혈압 환자(150 ≤ 진료실수축기혈압 ≤ 180) 1,291명을 대상으로 이달비 40mg, 80mg과 위약군 그리고 다른 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인 올메사르탄 40mg, 발사르탄 320mg와의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비교한 무작위 이중맹검 3상 임상시험이 포함되었다. 임상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평균연령은 56세였으며, 24시간 평균 수축기혈압은 145mm Hg였다. 임상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투약으로부터 6주 후 기준치 대비 24시간 평균 수축기혈압의 변화였다. 임상시험의 주요 결과, 위약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과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회장 권경희)는 지난 26일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 사무실에서 의약품 RA전문인력 양성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사업'을 위탁받은 한국에프디시법제학회와 공동으로, 의약품의 개발부터 시판 후 관리까지 의약품 전주기에 대한 법적 과학적 지식을 갖춘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서울 및 수도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은 “규제 당국과 관련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는 상황이고, 규제는 세계 시장 진출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며 “우리나라 신약이 글로벌로 나갈 수 있도록 국내 규제 관련 전문가들이 많이 양성돼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약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교육은 온라인(www.kfdc.or.kr)으로 6월 2일까지 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450여 명을 대상으로 102 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사)대한의료기기판매협회, (사)대한치과기재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제10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이 29일 11시 밀레니엄 힐튼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2003년 이전까지 약사법의 관리를 받던 의료기기 산업 분야는 독자적인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보건당국이 2003년 의료기기법을 제정∙공포하며 그 발전의 틀을 다졌고, 2008년 ‘의료기기의 날’이 제정되어 매해 의료기기 산업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용두동 본사 동아에스티 대강당에서 신입 사원들의 조기 정착 프로그램 ‘동아멘토링’의 수료식 및 결연식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료식 및 결연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에스티 강수형 부회장, 디엠바이오 민병조 사장을 비롯해 동아멘토링 14기 최우수/우수 멘토링 커플 8명과 15기 멘토링 커플 7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4기 참가자들의 활동 영상을 통한 멘토링 역할 및 사례 공유, 14기 최우수 및 우수 커플에 대한 시상 및 소감 발표, 15기 멘토-멘티의 선서식과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안정적인 정착 및 자연스러운 조직 융화를 위해 2010년부터 동아멘토링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아멘토링은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6개월간 짝을 이뤄 바람직한 회사 생활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및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수립하여 진행된다. 또한 동아쏘시오그룹은 협동심과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동아멘토링 매 기수마다 워크숍을 개최해오고 있다. 멘토와 멘티들이 긍정마인드 구축 및 강점 찾기 활동,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민장성)는 ‘제12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을 5월 29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에스티가 주최하고 생태지평이 주관하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미래 꿈나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는 행사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전국의 중학생은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홈페이지(http://www.dongagreenhand.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접수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총 60명(남녀 각각 3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최종 참가자는 6월 28일 행사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7월24일부터 28일까지 총 4박 5일간 백두대간과 낙동강이 만나는 자연생태 고장인 경상북도 상주에서 환경 교육, 하천과 숲 생태 체험,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운다. 또한, 4박5일 간의 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가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필러 ‘네오벨’의 광고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네오벨의 광고모델인 배우 공승연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한 표정 등이 잘 드러나고, 특히 클로즈업된 장면에서 입체감과 라인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나의 첫 미친(美親) 짓! 네오벨’이라는 부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름다움과 친해지다’라는 뜻을 지닌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 親)’이란 중의적 표현을 통하여,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의 의미를 담았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아름다움을 위해 해본 나의 미친 짓은?’이라는 질문에 ‘6일 동안 물만 마셔본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6일 동안 물만 마셨는데, 견디기 힘들어 고생했었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네오벨은 일동의 다중혼합가교기술(MMCT)을 활용한 제조공법과 300만 Da의 고분자 히알루론산 무균원료를 사용하여 품질이 우수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베이직', '스킨', '엣지',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 전문성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박기환)이 공동으로 제정 및 시상하는 제27회 분쉬의학상이 오는 7월 17일까지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분쉬의학상은 매년 뛰어난 연구 성과로 국내 의학 발전에 주목할 만한 연구 업적을 남긴 3명의 의학자들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분쉬의학상은 공정한 심사와 오랜 전통으로 '한국 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국내 의학자들 사이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의학상으로 자리 잡았다. ‘분쉬의학상 본상’은 연구업적이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학자 1인에게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이 주어진다. ‘젊은의학자상’은 학술적으로 가치와 공헌도가 인정되는 우수논문을 발표한 의학자 가운데 기초 부문 1명, 임상 부문 1명, 총 2명을 선정하며, 각각 상패와 메달, 상금 2,000만 원이 수여된다. 분쉬의학상의 본상 추천서 및 젊은의학자상 신청서는 대한의학회 홈페이지(www.kams.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우편 혹은 이메일(science@kams.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콜마(회장 윤동한)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20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제조부문 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고객사, 협력사와의 구매∙제조∙물류에서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K-SCM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조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SCM은 ERP 시스템과 연계하는 웹 기반 SCM (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으로, PC∙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속할 수 있어 실시간 업무 처리를 가능케 한다. 아울러 한국콜마는 K-SCM과 연계 가능한 바코드 입고관리 시스템을 구축, 원부자재 입고 처리시 비효율 업무를 제거했다. 또한 도매업체 통합재고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쉽고 정확하게 공장 생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SCM 시스템을 통해 "구매∙제조∙물류 등 생산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고객사와의 신뢰도가 향상되었다”고 밝히며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생산계획을 수립하게 되면서 납기일 준수율이 높아져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CJ CGV 명동역 씨네 라이브러리 웰빙헛개수관에서 서울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초청해 ‘건강한 자원봉사-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이하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온정을 베푼 서울특별시 자원봉사자들에 보답하고, 건강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CJ헬스케어가 선물한 웰빙 헛개수 콤보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의 감사 인사로 문을 연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행사에서 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은 CJ헬스케어가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활동을 소개하고, 함께 사회 이슈 해결에 힘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더욱더 건강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CJ헬스케어 전략지원실 김기호 실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여주는 지역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서울재즈페스티벌(Seoul Jazz Festival) 2017’에서 자사의 2015년 기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브랜드 '애드빌' 홍보를 위한 전용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은 국내외 가수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힐링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의 특징과 연계해 시원한 물줄기처럼 빠르게 진통을 완화 시켜주는 애드빌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총 5만여 명의 관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뤄졌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애드빌 리퀴겔의 민트색과 여러가지 적응증 및 제품 특징을 살린 트랜디한 디자인의 부스로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 한편, 부스 내 다양한 이색 참여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부스를 방문한 관객들은 애드빌의 진통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인 ‘15분’을 표현한 스톱워치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직장인의 애환을 재치있는 그림과 문장으로 담아내 화제를 불러 일으킨 그림왕 양치기 작가의 통증그림 포토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