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 제21대 회장에 원희목 전 국회의원(64세)이 취임했다. 한국제약협회는 2일 오전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대회의실에서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희목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원 회장은 이날부터 오는 2019년 2월까지 임기 2년의 협회장 직무를 시작한다. 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소중한 가치는 변화라고 생각한다”면서 “제가 여기에 온 것은 변화를 희망하는 여러분과 이사장단, 이사회, 총회의 요구이자 판단”이라고 운을 뗏다. 그러면서 “10%의 가능성만 있어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살았고, 90%가 돼도 방심하지 않았다”면서 “포기하지 않는 게 내 신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타 산업과 달리 제약산업은 국민생명과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면서도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산업적 측면과 공공적 측면이라는 두 가치를 어떻게 조화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약산업의 공공적 기능을 국민에게 홍보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우리가 하는 이 일들이 우리나라와 국민 건강, 그리고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멋진 꿈을 함께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취임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이동이 가능한 ‘모바일 CT 파이온(Phion)’ 홍보를 위해, 중소형 규모의 전국 6개 정형외과 병원들과, ‘비지팅센터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순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KIMES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28일 강남수병원을 비롯해 지역적으로 관절부위에 특화된 전국 권역별 6개 병원(강남수병원, 강동연세병원, 강남본정형외과, 만세정형외과, 원광대학교병원, 수사랑정형외과)과, 의료영상 연구 및 장비운영 참관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비지팅센터 지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남수병원 윤동진 원장은 “입체적이고 상세한 진단을 필요로 할 경우 대형준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촬영해 왔는데, 이제 우리 병원에서도 모바일 CT 장비로 즉시 촬영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수족부 외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병원 관계자들에게는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와, 모바일 CT 설치 병원의 운영 현황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의료영상의 품질을 공인 받아 동국제약의 최첨단 영상장비인 파이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새로운 HIV 치료제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 및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200/10mg, 200/25mg)’가 2월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데스코비는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체중 35kg 이상)의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1형(HIV-1) 감염 치료를 위해 제3의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 통합효소 억제제, 단백분해효소 억제제)와 병용하여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하면 된다. 단, ▲ 리토나비르 또는 코비시스타트와 병용하는 아타자나비르, ▲ 리토나비르 또는 코비시스타트와 병용하는 다루나비르, ▲ 리토나비르와 병용하는 로피나비르와 병용 투여 시 데스코비의 권장 용량은 1일 1회 200/10 mg 이며, ▲ 돌루테그라비르, ▲ 에파비렌즈, ▲ 마라비록, ▲ 네비라핀, ▲ 랄테그라비르와 병용 투여 시에는 데스코비 200/25mg을 1일 1회 용량으로 권장한다. 데스코비는 세 가지 종류의 약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강도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법(HAART; Highly active antiretroviral therapy) 중 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 기
휴메딕스(대표 윤성태) 윤성태 대표는 28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정기총회’에서,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휴메딕스 윤성태 대표는 제약업계에 몸담아 온 이래, 지난 20년 이상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였으며, 국내 제약업체인 (주)휴메딕스를 운영하면서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제약 및 바이오 의약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연구 및 생산 전반에 꾸준한 투자를 해왔다. 이러한 투자 결과, 여러 건의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해외에 기술 수출을 성사시켜 국민 건강 증진 및 제약 산업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큰 관심을 갖고 각종 봉사 및 기부 활동, 의약품 지원, 어린이집 운영등을 통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주요 연구 투자로, 2012년 사내 기업부설연구소에 단백질 바이오팀, 고분자 바이오팀, 합성 바이오팀 조직을 신설하여 R&D 인프라의 기반을 구축하였고, 이후 4년 동안 기존 대비 약 3배 규모의 연구 인력을 증원하였다. 또한 매년 매출의 10% 정도를 연구개발비에 꾸준하게 투자하
JW중외제약이 염색약 ‘창포’ 신제품을 선보이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국내산 천연 추출물이 다량 함유된 프리미엄 염색약 ‘창포 연’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창포 시리즈에 사용한 창포(해살이풀), 콜라겐, 콩단백질, 동백오일 성분과 함께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무궁화, 은행잎, 소나무 등의 천연 추출물을 함유한 염색약이다. 특히 PPD(파라페닐렌디아민), 암모니아, 프로필렌글라이콜 등 7가지의 화학성분을 친환경 원료 등으로 대체해 눈과 두피의 자극과 알레르기 반응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발에 수분과 단백질을 보강해 주는 염색 전용 샴푸와 헤어앰플이 함께 동봉되어 있다. JW중외제약은 새롭게 출시한 ‘창포연’을 프리미엄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김진숙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창포연은 염색 알레르기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와의 접점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포연’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곽달원)는 지난 달 28일 전북혁신도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이하 농진청)과 ‘농/식품 모바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진청장을 비롯한 농진청 임직원과 하이팜연합회 회원, 상생협력 기업 8개 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CJ헬스케어는 농업/농촌 활성화 지원을 통해 농업과 기업간 상생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헬스케어는 농진청이 새롭게 시장에 선보이는 농산물 모바일 직거래 플랫폼인 ‘브라보코리아’에서 거래되는 농/식품의 판매 촉진 및 확산을 위해 자사 헛개음료인 ‘헛개수’와 보리음료 ‘새싹보리차’를 지원한다. CJ헬스케어가 지원하는 총 2만 병의 헛개수와 새싹보리차는 모바일 앱(APP) 브라보코리아에서 진행되는 ‘농산물 모바일 100원 축제’ 등 농/식품 모바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에 사용될 예정이다. CJ 헬스케어 곽달원 대표는 “농업은 미래 식량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산업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 산업”이라며,
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에서 자동심장충격기(이하 AED)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ED는 심정지 환자의 심장 리듬을 자동으로 분석해 소생을 돕는 응급 의료 장비다. 심정지는 발생 후 응급 조치가 1분 지연될 때마다 환자 생존율이 7~10%씩 낮아지지만, 4분 이내에 AED와 심폐소생술을 병행하면 환자 생존율을 80%까지 높일 수 있다. 전 세계 100만 대 이상 보급된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일반 가정이나 직장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ED이다. 잡음 없이 명확한 음성 안내와 직관적인 그림으로 심폐 소생 및 사용 절차를 안내해 초보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미국식품의약안전국(FDA)의 승인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필립스 하트스타트 HS1은 심정지 환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전기 충격을 위해 충전하는 시간인 ‘핸즈오프 (Hands-off) 타임’이 8.4초로, 미국심장협회(AHA)가 권고한 10초 보다 짧은 것이 강점이다. 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환자의 생존 및 회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클래리트로마이신 등 55개 의약품의 시험규격에 대해 우리나라와 일본 약전을 비교‧분석한 ‘수출상위품목 한일약전 비교분석 자료집’을 발간하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를 통해 국내 제약사‧수입사 등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한국제약협회 등 관련 협회와 일본수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한 ‘대일본 수출지원단’의 요청으로 우리나라 의약품의 일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 우리나라와 일본 약전 비교‧분석 품목(55개) 목록, ▲ 양국약전 규격비교 요약표, ▲ 양국약전 규격 전체 비교 등이다. 비교‧분석한 55개 품목은 우리나라가 일본에 수출하는 상위 의약품 중 우리나라와 일본 약전에 공통으로 등재된 품목을 선정하였다. 참고로, 일본은 의약품 허가 시 일본약전과 시험규격이 동등하거나 그 이상일 경우 제출 자료 일부를 면제하는 등 심사 요건을 완화하고 있으나, 다른 나라 약전을 근거한 경우 시험규격과 관련 별도의 허가‧심사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자료집 발간을 통해 우리나라 제약업계의 일본 수출을 위한 의약품 허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분야 규제 조화를 위한 국가 간 협력기구인 아시아의료기기규제조화회의(AHWP) 의장국으로서 3월 1일 홍콩에서 AHWP 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AHWP (Asian Harmonization Working Party)는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30개 회원국이 의료기기 규제 조화를 위해 1996년에 발족한 규제 당국자 및 업계 전문가 간 협력기구이다. 이번 회의는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규제 당국자와 산업계 대표들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2017년 AHWP 개최 일정과 추진 업무, 2017년 발간 예정인 가이드라인 진행 현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제안한 ‘체외동반진단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과 ‘의료용소프트웨어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에 대한 내용을 검토‧논의하고,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AHWP 연례총회에서 국제 공통 가이드라인으로 승인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3월 2일 같은 장소에서 AHWP 회원국과 의료기기 업체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세안, 유럽, 중국, 홍콩 등의 의료기기 규제 현황을 발표하고, 규제 조화 방안을 논의하는 ‘의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등급 의료기기 GMP 심사 절차를 개선하고 자료를 간소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의료기기 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개정하고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은 양질의 제품이 일관되게 유통될 수 있도록 개발부터 원자재의 구입, 제조, 검사,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공정에 걸쳐 품질을 보증하기 위한 품질경영시스템을 말한다. 주요 개정 내용은 ▲ 2등급 의료기기 GMP 적합인정서 심사 절차 개선, ▲ 의료기기 GMP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 ▲ 의료기기 GMP 적합인정서 국·영문 병기 등이다. 2등급 의료기기에 대한 GMP 심사는 그동안 식약처와 품질관리심사기관이 합동으로 심사하였으나 품질관리심사기관이 심사하여 적합인정서를 발급하는 것으로 개선한다. 현재 품질관리심사기관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4곳으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GMP 심사 시 제출하던 업허가증 제출을 면제하고 천재지변·전시 등으로 해외 제조소 현장방문이 보류된 경우 상황 종료 후 60일 이내 현장조사 신청하던 것을 90일로 연장하여 해당 업체에
국장급 전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장 보건연구관 서경원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17. 3. 1.일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28일 서울 소재 삼정호텔 신관 2층 제라늄 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 제약사업기술거래센터(PTBC) 17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 및 기술사업화 설명회, 제18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의 제약사업기술거래센터(PTBC) 17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 출범식 인사말로 시작됐다.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는 조합원사의 라이센싱, 기술이전, 공동연구, 기술투자 등 아웃소싱의 촉진을 위해 2000년 출범하여, 회원사의 글로벌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유망 기술 발굴 및 기술이전 정보 제공, 기술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기술거래 협력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의 2017년 주요 사업 계획 요점은 기술거래위원회와 산학협력단과의 협의체 구성을 통한 기술거래위원회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업 현장 수요지향형 혁신 아이템 도출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본래의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목적을 좀 더 유기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이다. 17차년도 기술거래위원회는 41개사 79명으로 새롭게 구성되었고, 신임기술거래위원들의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어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
뇌졸중에 대해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일까? 뇌졸중이 왜 생기고, 증상은 어떻고,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는 지식은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뇌졸중을 이미 앓은 환자라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보다 빨리, 보다 완벽하게 회복할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할 것이다. 이 책은 ‘신경가소성’이라는 첨단 과학에 대한 얘기로 시작한다. 우리 뇌는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큰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잠재력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불가능했다고 생각했던 일이 대부분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안 돼!’라며 포기하거나, ‘이만하면 됐어!’라며 스스로 만족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무작정 열심히 하라는 뜻은 아니다. 마음가짐을 새로이 한 후 계속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요령, 운동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짜는 방법, 병원이나 치료자를 최대한 이용하여 더 빨리 회복하는 요령은 물론 거울치료, 노래하듯 말하기, 게임을 통한 회복, 첨단기계에 이르기까지 뇌졸중 회복을 위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피터 레빈(Peter Levine)은 미국의 물리치료사로, 1990년대 후반부터 뇌졸중에 관한 수많은 임상연구에 참여하면서 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2월 28일 서울 삼정호텔 신관2층 제라늄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2017년도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혁신신약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7년까지 10년간 총 사업비 5,0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대 중증질환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수준의 신약 후보물질 100개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향후 글로벌 신약 10개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전략프로젝트(혁신/개량신약 : 바이오/합성)’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래창조과학부 생명기술과 담당관을 초청하여 미래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전략프로젝트’ 연구 기획을 비롯한 2017년도 미래부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사업 지원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조합원사의 보다 폭넓은 이해와 참여를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일시 : 2017년 2월 28일(화) 17:00~17:30 ◈ 장소 : 서울 삼정호텔 신관2층 제라늄홀 ◈ 참석 범위 : 신약개발 R&D 관련기업(기관) 및 연구자 ◈ 참가신청 방법 : 2017년 2월 24일(금)까지 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를 통한 사전 신청 ◈ 문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 주민을 위한 2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 출산준비 교실’ :4일과 18일(토) 오후 3시, ▲ ‘대장암 교실’ :8일(수) 오전 11시, ▲ ‘수면과 건강’ :9일과 23일(목) 오후 1시, ▲ ‘위암 완치는 가능한가?, 오해와 진실, 영양관리’ :15일(수) 오전 11시, ▲ ‘궁금해요 간이식’ :16일(목) 오후 12시 30분, ▲ ‘자궁내막증 관리’ :16일(목) 오후 12시 30분, ▲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 :23일(목) 오후 1시 30분, ▲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27일(월) 오후 1시, ▲ ‘천식의 이해와 관리’ :27일(월) 오후 3시 30분 특히 ‘자궁내막증 관리’와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 검사’와 ‘비만도 측정 및 체성분 검사’를 각각 제공한다. 이외에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당뇨병 교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2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