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은 오는 10월 19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2016 핑크투어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유방암 무료 건강강좌’는 유방암 발병율이 최근 5년 사이 36% 증가하고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유방암의 치료 및 관리 등의 전문 강의와 함께 평소 유방암에 관련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2016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번 강좌는 ▲ 유방암의 수술적 치료(유방암센터 홍영란 교수), ▲ 유방암 환자의 림프부종 치료 및 관리(재활의학과 임상희 교수), ▲ 유방암 환자를 위한 메디컬 뷰티 강좌(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뷰티산업학과 조군자 교수), ▲ 질의응답 및 유방암 환우회 소개(유방암센터 김승기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유방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분당차병원 유방암센터(031-780-5257)로 하면 된다.
심장전문병원인 부천 세종병원이 국제혈전지혈학회가 지정한 세계 혈전의 날(10월 13일)을 맞이하여 한국혈전지혈학회와 함께 혈전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10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세종병원 7층 세종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세종병원 ▲ 흉부외과 공준혁 과장이 심부정맥혈전에 대해, ▲ 심장내과 김경희 과장이 '심장 내 혈전 어디까지 아시나요?'를 주제로 강의한다.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 : 부천 세종병원 브랜드마케팅팀 (032-3401-803/805/806)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10월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 출산준비 교실’ :8일(토)과 22일(토) 오후 3시 ▲ ‘뇌졸중의 예방과 위험인자 조절’ :12일(수) 오전 11시 ▲ ‘대장암 교실’ :12일(수) 오전 11시 ▲ ‘간이식 건강강좌’ :17일(월) 오전 11시 ▲ ‘위암 교실’ :19일(수) 오전 11시 ▲ ‘부인암과 재활 특강’ :21일(금) 오후 1시 ▲ ‘천식의 이해와 관리’ :24일(월) 오후 3시 30분 ▲ ‘관절염’ 특강 :26일(수) 오전 10시 30분 ▲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 :27일(목) 오후 1시 ▲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 :27일(목) 오후 1시 30분 ▲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특강 :31일(월) 오후 1시 특히 ‘폐경과 골다공증’ 특강 참석자에게는 골다공증 검사를,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특강 참석자에게는 비만도 측정 체성분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당뇨병 교실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건강강좌를 매월 개최하고 있으며, 상세 정보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홈페이지(http://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가스티인CR정(성분명: 모사프라이드 시트르산염)’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수반하는 소화기 이상(속쓰림, 오심, 구토) 증상 치료제로서, 기존 위장관운동촉진제 ‘가스모틴’의 개량신약으로 개발되었다. ‘가스티인CR정’은 특허 등록한 BILDAS (Bilayered Drug Absorption System) 기술을 통해 기존의 1일 3회의 약물 복용 횟수를 1일 1회로 줄인 서방정으로서, 복용의 편의를 높여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상당히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실제 위장병으로 종합병원을 찾는 환자의 1/2 내지 2/3 정도를 차지하는 질환으로서, 우리나라 사람들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명치작열감(epigastric burning) 혹은 명치 통증(epigastric pain), 식후 포만감(postprandial fullness) 및 조기 만복감(early satiation) 등을 들 수 있다. 기능성 소화불량의 약물치료는 크게 위장운동촉진제와 위산분비억제제로 나누며, 그 외 복합 질환 특성상 항생제나 진정제, 진경제 등도 함께 쓰인다.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적어 부작용 발생 위험이 적고, 당뇨 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11일(화) 오후 3시부터 4층 강당에서 ‘간질환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에서는 ▲ ‘간염의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소화기내과 조세현 교수가, ▲ ‘간암의 진단’에 대하여 가톨릭의대 소화기내과 이영석 명예교수가, ▲ ‘간암의 외과적 치료’에 대하여 외과 백광렬 교수가 ▲ ‘간암의 영상의학적 치료’에 대하여 영상의학과 정동진 교수가 각각 강의한다.
고대 구로병원은 10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신장이식과 복지’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 신장내과 김지은 교수가 ‘신장이식과 이식 후 관리, 이식환자 사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박지현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신장이식 등록과 절차’, ▶ 김민영 영양사가 ‘신장이식 환자의 영양관리’, ▶ 전승룡 사회복지사가 ‘만성콩팥병과 사회복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02-2626-1070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오는 10월 20일(목) 오후 2시 부터 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제 17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들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갖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날 강좌는 ▲ 간염치료 어디까지 발전했나요(소화기내과 박준용 교수), ▲ 간경변과 간이식(이식외과 이재근 교수), ▲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 지방간(소화기내과 이혜원 교수), ▲ 간질환 식사 가이드(영양팀 주진희 영양사), ▲ 간질환 운동 가이드(이미경 운동 처방사)을 주제로 진행된다. 무료 강좌이며 간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처 :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02-2227-4157)
건국대학교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건국대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제7회 골드링캠페인’ 일환으로 ‘관절 및 류마티스 질환의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드링캠페인은 대한류마티스학회 주관으로 환자와 가족, 의료진이 함께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희망을 약속하는 류마티스 질환 올바로 알기 공공캠페인이다. 이날 강좌는 ▲ 류마티스관절염의 관리(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 ▲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의 관리(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 ▲ 통풍의 치료와 관리(류마티스내과 이경언 교수) 등으로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문의 :1588-1533, 1800-1533
양산부산대병원은 10월 6일 ‘건강한 목지키기’라는 주제로 천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의 ‘간호문화향상위원회’를 중심으로 중앙진료동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최근 연령을 불문하고 증가하는 목디스크인 경추 추간판장애 질환에 대한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안내와 운동요법 등 건강상담 및 혈압·당뇨·체지방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원간호사회에서는 매년 10월 4일은 ‘1004DAY’로 지정하여 전국 병원의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양산부산대병원은 2011년 이후 해마다 천사데이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6일에 행사를 개최한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오는 10일 오전 11시 뇌졸중의 날을 맞아 무료 건강강좌를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 2층 화상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열리는 강좌는 신경외과 강희인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뇌졸중 막을 수 있습니다(신경과 박종무 교수), ▲ 뇌졸중 고칠 수 있습니다(신경외과 김재훈 교수), ▲ 뇌졸중 좋아질 수 있습니다(재활의학과 김현정 교수)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2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대한비타민연구회 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제학술대회는 대한비타민연구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비타민 원료 제조업체인 영국 DSM사리오단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학술대회는 비타민C의 암 치료와 예방 효과에 관한 연구내용을 비롯해 비타민C의 역할과 효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마크레빈 박사는 항암치료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용량 비타민C를 통한 암 치료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보조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박세연 교수(동덕여자대학교 응용화학과)는 비타민C가 암세포에 대해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메카니즘에 대해 발표했고, 강재승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는 간, 심장, 뇌, 췌장 등과 연계된 면역질환을 대상으로 한 비타민C의 조절효과에 대한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DSM 수석부사장이자 유기화학 박사인 맨프레드 에게르도르페 박사는 전세계적인 비타민C 결핍 상황이 심각한 것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비타민C는 건강을 위한 영양소일 뿐 아니라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를 없애 암을 비롯한 각종 질환을 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10월 5일(수)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대장암 무료 건강강좌’는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의 영향으로 대장암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발병 연령층이 낮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대장암의 진단, 예방 등의 전문 강의와 함께 평소 대장암에 관련된 궁금증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강좌 순서는 ▲대장암이란(외과 김종우 교수), ▲대장의 해부 및 생리(외과 김신회 전공의), ▲대장암의 진단 및 내시경적 치료(소화기내과 김덕환 교수), ▲대장암의 외과적 치료(외과 김우람 교수), ▲대장암의 항암제 치료(혈액종양내과 오지수 교수, 종양내과 김찬 교수), ▲대장암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장세경 교수), ▲대장암의 예방(외과 김종우 교수)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건강강좌는 대장질환 및 대장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 : 분당차병원 외과 (031-780-5257)
[편집자주] 지난 1996년, 신경과 단위에서는 전국 처음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에 어지럼증 전문 진료실이 개설되었다. 현재 동산병원 어지럼증 클리닉과 자율신경 클리닉의 수장을 맡고 있는 이형 교수(신경과)는 우리나라 신경이학과(神經耳科學)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미 ‘어지럼증과 뇌졸중 분야’에서는 세계적 의학교과서 집필에 수회 초청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갖추고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형 교수는 ‘내이(속귀) 경색(inner ear infarction)’의 임상적 의의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국제 학회에서 찬사를 받았는데,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2015년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복지부장관 표창, 마르키즈 후즈 후 등재 등 국내외에서 해당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메디포뉴스는 이형 교수를 만나 그간의 활동과 신경이학과 분야에서의 포부,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는 1989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동산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 수련을 마친 후 2000년부터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에서 근무 중이다.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안신경의학회에서 기획, 국제, 홍보 이사 등
만성폐쇄성폐질환은 2012년 기준으로 국내 성인 40세 이상에서 14.6%의 유병률을 보였다. 남성 유병률은 23.4%로 여성 7.9%보다 높았다. 특히 70세 이상 남성 환자는 최근 5년간 약 2만명이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70대 성인에서는 유병율이 38.4%로 매우 높았다. 27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강경호, 이사장 신동호)는 제 14회 폐의 날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조기 진단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적 인지 촉구를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질환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실제 환자 중 2.9%만이 질환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특정할 만한 초기 증상이 적은데다, 질환 자체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 진단을 위한 폐기능검사(PFT) 수행률 역시 의원의 경우 38% 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낮은 인지도는 환자 건강행태에도 영향을 미쳐 COPD환자 중 3명 중 1명이 현재 흡연자로 조사됐다.만성폐쇄성폐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중 7위에 해당하는 심각한 질환으로 한 번 진행되면 회복이 불가능해
소명, 역량, 리더십을 갖춘 의료인을 양성하고자 개설한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과에서 ‘의(醫)와 인문학’ 10년간의 성과를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과는 오는 9월 29일(목)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5층 504호에서 인문사회의학과 개설 10주년을 기념하는 ‘10주년 인문사회의학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옴니버스 교육과정을 되돌아보며 :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실시된 가톨릭의대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현황을 점검해보고, 인문사회의학 교육의 방향 및 미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 ▶ 인문사회의학과의 비전과 미션, ▶ 인간의 길, ▶ 공감과 사회적 책임, ▶ 의(醫)와 인문학의 만남, ▶ 의사로서의 정체성 확립 및 구현 방법 모색, ▶사회를 치유하는 의사, ▶ 학생 주도적인 인문사회의학 교육과정 마무리 ‘캡스톤’, ▶옴니버스 교육과정의 방법론 고찰의 총 8가지 주제 발표가 있으며 각 주제에 대한 논평과 토론으로 구성되어 인문사회의학 교육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이 토의된다. 본 심포지엄은 9월 2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의학교육과 인문사회의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