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의료원은 11월 17일부로 부의료원장에 장봉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임명했다.신임 장봉림 부의료원장은 고위험 산모 및 부인암 분야의 명의로 알려져 있으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2004~2005)을 역임하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1974년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과장, 한림대 의대 산부인과 주임교수를 거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을 역임했다. 1991~1992 : 미국 UCSD 연구원을 거쳐 1995년에는 일본 산부인과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1974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81 : 가톨릭대학교 의학대학원 졸업(의학박사)2004~2005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1999~2004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산부인과 과장2001~현재 :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2012. 11. 17 : 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1997~현재 : 대한산부인과학회 논문심사위원2001~현재 :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 2002~현재 : 산부인과초음파학회 이사, 대한주산의학회 기획위원, 이사, 미국 모태아학회, 산부인과복강경협회 회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의학통계학교실 신임희 교수는 미연방식약청(US FDA)의 초청으로 임상시험 및 의약품 허가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국제회의에 한국 교수로는 처음으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전 세계 약 200여 명의 임상시험 및 의약품 허가 관련 전문가들이 미연방식약청으로부터 초대받아 의약품 임상시험 허가 관련 규정의 전반적인 검토 및 의약품 임상시험 시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모든 임상시험 자료와 분석내용을 바탕으로 개선점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특히, 미연방식약청의 초정을 받아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 규정을 개정하는 과정과 임상자료 구축 및 분석관련 규정 심의분야의 회의에 참여한 것은 국내에서 신 교수가 최초이다. 개회식 및 참가자 소개로 시작된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미연방식약청의 의약품 임상시험 평가국(CDER : Center of Drug Evaluation and Research)의 부국장인 Dr. Mary Ann Slack 및 CDER의 각 부서 director들의 발표와 SAS, Novartis, GSK, MSD , Medidata 및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전문가 견해가 발표되었다. 이어 CDISC의 회장(D
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은 최근에 국립대병원 최초로 고난이도 잔존청력 보존 인공와우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비인후과 최진웅 교수는 저주파의 잔존청력이 남아있으나 고주파 부분은 심도이상의 난청으로 생활해 오던 34세 여자 환자에게 고난이도 잔존청력 보존 인공와우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성공 시켰다. 환자는 저주파수 부분(낮은소리)의 잔존청력이 20dB정도로 양호하나 1KHz이상의 고주파 부분(높은소리)에서는 100dB 이상의 심도 감각신경성 난청을 갖고 있었다. 10여년 이상 보청기에 의존해서 생활해 왔으나 고주파수 영역의 난청이 진행되어 더 이상 고주파수 영역에서는 보청기를 통한 청각재활이 불가능 해졌다. 이에 따라 저주파의 남아 있는 청력을 보존하면서 고주파수 부분의 난청을 보완해 주는 것이 필요했다. 이번 수술 성공으로 남아 있는 청력을 유지하며서 부족한 청력만 보완을 해주어 보다 자연스러운 청력을 갖게 되었다. 최진웅 교수는 “수술 후 신경 반응검사를 시행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는지를 확인했으며, 수술 후 시행한 청력검사에서 수술 전 청력검사와 차이가 없어 잔존청력이 보존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약 한 달 후부터 저주파수
대한건선학회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세계건선의 날에 맞춰 ‘건선 바로 알기’ 건강강좌를 11월 24일(토) 오후2시 동산의료원 마펫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환자와 일반인들에게 건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목적으로, 건선 치료와 관리에 대한 세션별 전문의 강좌로 이루어진다.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으로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재발과 호전이 반복되는 난치성 질환이다.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유발함에도 불구하고 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은 매우 낮아 적극적 관리 및 예방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하얀 피부 각질로 덮인 붉은 색의 피부병변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 피부질환으로 여겨 올바른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아 건선을 더욱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피부과 조재위 교수는 “건선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건선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증상이 있음에도 올바른 진단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건선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김익환씨(대한경금속 대표이사 회장) 17일 별세 *발인 20일 오전9시 동산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장지 대구중앙교회 부활의 동산(북구 읍내동 산58) *053-250-8141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대구·경북 병·의원간 의료협력을 견고히 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동산의료원은 16일 저녁7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지역 협력 병·의원장 200여명을 초청해 협력 병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환영사에서 “협력 병, 의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덕분에 지금의 동산의료원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었다. 협력 병의원에서 동산의료원에 의뢰하는 모든 환우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며 지역 협력 병·의원간 유기적인 관계 정립을 통해 경쟁의 관계가 아닌 상생과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탁 병원장(지노메디병원)과 김정식 원장(김정식영상의학과의원)은 협력 병의원을 대표하여 인사말을 전했으며, 특히 이탁 병원장은 “의료계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지만, 앞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어려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2015년 성서시대 개막을 앞두고 새의료원 건립 추진현황에 대한 경과보고도 가졌으며, 대구의료원, 나사렛내과, 하나종합내과를 ‘우수 협력 의료기관’으로 선정하고 시상식도 개최했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은 매년 협력병의원 간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과 해양경찰청(청장 이강덕)은 16일 오전 11시 해양경찰청에서진료 편의와 상호 협력에 대한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가천대 길병원은 우리나라 해양의 국토 수호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해양경찰청을 위해 협약을 맺고 병원 이용 시 최대한의 의료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길병원은 해양경찰청에서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건강검진 등에 있어 친절한 안내로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2008년부터 해양경찰청과 ‘해양원격응급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해경이 보유하고 있는 함정과 길병원 사이를 위성으로 연결, 모니터를 통해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병원에 있는 전문의가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처치하는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이명철 병원장은 “해양경찰청과의 진료 편의를 위한 협약을 계기로, 길병원이 우리나라 해양의 지킴이 해양경찰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시설관리팀 최서천 직원 소방안전 장관상 수상“대형병원 화재 예방 이상無”한편 가천대 길병원 시설관리팀 최서천(49) 주임이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 활동으로 장관상을
울산의사의 날을 맞아 17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박상규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박상규 교수는 울산에서 유일한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로 2005년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자가제대혈이식을 성공했다. 2011년에는 국내최초 폰빌레블란드 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하는 등 소아혈액종양 분야에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박 교수는 2007년부터 2010년 4년 동안 울산대학교병원장을 역임했고, 대한혈액학회 혈우병연구회 학술이사, 대한소아과학회 선천성응고질환 위원장을 맡고 있다.
울산의사의 날을 맞아 17일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의림대상 시상식에서 박상규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울산의림대상 학술상을 수상했다.박상규 교수는 울산에서 유일한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로 2005년 국내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자가제대혈이식을 성공했다. 2011년에는 국내최초 폰빌레블란드 질환의 유병률을 조사하는 등 소아혈액종양 분야에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을 했다. 박 교수는 2007년부터 2010년 4년 동안 울산대학교병원장을 역임했고, 대한혈액학회 혈우병연구회 학술이사, 대한소아과학회 선천성응고질환 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헬스케어 전문 PR 컨설팅사 엔자임(대표 김동석)과 진행하고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이 후원한 ‘파란양말 캠페인’이 15일 오후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PR협회 주관 ‘2012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공공문제 PR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 지키기 – 파란양말 캠페인”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및 족부합병증 예방을 위한 대국민 질환인식 캠페인으로, ‘파란 양말’은 당뇨병 환자의 건강 수호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발 보호 수단인 ‘양말’의 결합이다. 이 캠페인은 당뇨병 환자의 발 건강 관리 문제를 국내 최초로 공식 제기한 캠페인으로, 당뇨병 환자가 양말을 신어 발을 보호하면 족부절단과 같은 심각한 족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2011년부터 시작됐다.2011년 1회 캠페인 당시 “당뇨병이 있다면 여름에도 양말 꼭 신으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여름철 당뇨병 환자의 발 관리 수칙’ 발표 및 ‘발 관리 시연 교실’을 여는 등 다양한 환자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2년 2회째에는 “당뇨병 환자라면, 발견(見)하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화순전남대병원 ‘감염•안전주간’ 행사 다채롭게 진행, ‘안전송 페스티벌’ 인기…환자체험 등 호평 “안전을 향한 우리 실천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환자를 향한 우리 사랑은 무조건 안전이야….” 대중가요 `무조건‘을 개사한 노래에 맞춰 독특한 복장과 율동으로 노래하는 무대위 출연자들에게 환호와 갈채가 쏟아졌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이 감염•안전주간(12~16일)을 맞아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었다. 그 일환으로 14일 지하대강당에서 ‘안전 송 페스티벌 및 퀴즈대회’가 열려 각 병동 직원끼리 치열한 경연이 펼쳐졌다. 출연자들은 기발한 무대의상과 개사곡, 흥겨운 춤으로 안전의식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별 퀴즈 대항전 역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자리를 함께한 수백명의 환자와 보호자, 병원 임직원들은 응원을 곁들여 힘찬 박수를 보냈다. 1층 갤러리에서는 임직원들이 안전불감증을 퇴치하기 위해 직접 만든 표어·포스터 전시회도 열려 관심을 모았다. 환자 체험과 감염관리교육, 김홍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의 특별강연 등도 행사기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환자 이송이나 보조기구 부착 등의 간접체험을 한 직원들은
대전성모병원, 16일 15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개최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원장 박재만 신부)은 16일 오후 2시 병원 상지관 8층 상지홀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세계 당뇨인의 날 기념 공개강좌 및 당뇨 뷔페’를 개최했다.당뇨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효과적인 당뇨병 관리를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인석 교수의‘당뇨병이란?’제목의 강의를 시작으로 *신경과 김태우 교수의‘당뇨병과 뇌졸중, 치매’, *영양팀 유순정 영양사의‘당뇨인의 밥상’, *정우진 당뇨 전문간호사의‘당뇨병과 생활건강’, *비뇨기과 장훈 교수의‘당뇨병과 비뇨기계 질환’등의 주제를 가지고 강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강의 후에 무료로 제공된 당뇨 뷔페를 통한 당뇨 환자의 식이요법 교육도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 연계 서비스 간담회 청소년성폭력 전담기관인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소장•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14일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 지하1층 다학제 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센터 소개 및 현황보고와 상담소 및 보호시설과의 원활한 연계서비스 제공방안을 위한 논의를 했다. 간담회에는 중앙지원단 단장 김정숙과 인천시청 여성정책과 권익증진팀장 유정숙, 교육청 학교생활안전지원과 장학사 윤재환, 여성긴급전화 인천1366센터장 박혜숙,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 홍연표 등 아동•청소년지원사업의 기관장과 실무자 약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내 아동•여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성폭력 피해자 치료 및 확산방지, 유관기관과의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피해자들의 유형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피해자의 욕구해결에 많은 효과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해바라기아동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지원, 길병원 위탁으로 2009년 7월 문을 열었다. 성폭력피해를 입은 만 13세 미만 아동 및 전 연령의 지적장애인을
미 정형외과 석학 맥퍼슨 교수 초청 내반-외반변형 교정 주제로CM충무병원(병원장 이도영)은 14일 무릎관절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미국 정형외과 의사인 Edward James McPherson(맥퍼슨) 교수를 초청 특강을 열었다.이날 특강은 CM충무병원 전 의료진과 임직원 및 외부 의료관계인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릎 인공관절에서 내반-외반변형 교정시의 접근방법에 대한 최신지견’ 이란 주제로 특강을 전개했다.발표자인 미국 Edward James McPherson씨는 미국 UCLA 대학병원, USC 대학병원, Kerlan-Jobe Clinic 등에서 연수하고 미국 USC 대학병원 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1999년과 2002년 미국 근골격계학회 최우수 임상연구상(Jeannett Willkins Award)를 수상하기도 했으며,그의 임상과 연구내용 다수가 미 의과대학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이날 통역과 해설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전공의를 거쳐 미국 콜롬비아 대학 병원 임상교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했던 CM충무병원 이상훈 부원장이 맡았다.이번 특강은 CM충무병원이 1949년 10월 1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이도영 이
지난 5월 보다 체계적인 치매관리를 위해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에 문을 연 ‘중앙치매센터’가 오는 21일(수) 오전 9시부터 센터 개소식과 함께 이를 기념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최근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초로기(65세 미만) 치매라 불리는 젊은 치매 환자 또한 크게 늘어나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는 물론 가족에게 미치는 고통이 이미 심각한 수준이며 이에 따른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경제적 부담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정부는 치매를 국가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보다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 사업을 펼치기 위해 2011년 치매관리법을 제정하였고, 지난 5월 30일 분당서울대병원을 ‘중앙치매센터’로 지정했다.오는 21일에 개최될 ‘중앙치매센터’ 개소식과 국제학술심포지엄은 분당서울대병원이 치매와의 전쟁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보다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비전 선포 등 국가 치매관리 선진화를 앞당기기 위한 첫 걸음이 될 예정이다.먼저 오전 9시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국가치매관리 선진화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개소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1부는 “국가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