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22일 개최… 결연사업 위해 갖가지 행사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다문화 가정과 장애아동 결연을 위한 사랑의 자선 콘서트를 22일 오후 5시부터 고신대복음병원 1동 3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다문화가정과 장애아동 결연을 위한 사랑의 콘서트는 노엘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열매합창단과 나드림미션콰이어, 러시아 하바로브스크 앙상블 댄스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개원 61주년을 맞아 이번 행사 이외에 20일에는 남해다랭이마을에서 65세 노인을 위한 종합검진, 27일에는 창원다문화지원센터에서의 다문화 가정을 위한 무료검진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상욱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장애아동 결연에 사회적인 동참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 전북지역암센터가 주최하는 2012년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식 및 학술대회가 16일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전북대병원 이나리 교수의 사회로 정성후 전북대병원장, 박철웅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안득수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전북지회장 및 전북지역 호스피스 관련기관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기념식에는 정성후 전북대병원장 인사로 시작하여 전북지역 완화의료기관 홍보물 전시, 완화의료주간 홍보영상 상영 및 ‘완화의료 현장에서 심리사회영적돌봄의 실제’ 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그 밖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호스피스 완화의료는 말기 암환자에게 통증과 증상의 완화 등 신체•심리•사회•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가리킨다.전북대병원 정성후 원장은 “ 이제는 맞이하는 죽음으로서 다가가기 위해 완치가 어려운 말기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우리가 사랑으로 돌보야 하며, 삶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준비할 수 있는 완화의료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고 전했다.
10월 9일~18일까지 동산의료원에서 학술교류, 병원실습 태국 크리스천대학 간호학과 8명, 교수진 2명이 학술교류와 대구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배우기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을 방문했다. 태국 크리스천 간호대 학생들은 10월 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각 병동, 암센터, 호스피스병동, 건강증진센터를 견학하며 임상실습과 교육을 받는다. 또한 학생들은 정신간호학, 아동간호학에 대한 강의 등 양국 교수들의 특강을 듣고, ‘한국과 태국의 의료보험제도 비교’에 대한 토론과 발표 시간도 가지게 된다.계명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이병숙)은 지난 5월 15일 태국 나콘 파톰의 크리스천대학교 간호대학과 MOU를 체결했으며, 교수진과 학생 교류, 임상시험을 위한 인턴십, 공동 연구활동, 세미나와 학술회의 참여를 통해 활발하게 교류중이다.
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www.baro119.co.kr)은 17일 오후 3시 원내(인천 남구 주안동) 11층 대강당에서 ‘디스크 비수술 치료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인들이 고질병 중 하나가 바로 척추질환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장시간 책상에서 업무를 보고, 운동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보니 척추 질환의 발생률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바로병원은 이번 건강강좌에서 허리•목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이 있지만 수술이 두려운 환자들을 위해 비수술 치료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척추 치료기기 L-DISQ와 C-DISQ를 활용한 치료는 고주파 플라즈마 에너지로 디스크 조직과 신경부위만을 제거할 수 있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L-DISQ는 허리디스크에, C-DISQ는 목디스크에 적합하며 수술과 절개 없이 치료가 가능해 환자들에게 부담이 적다. 이외에도 약물치료, 신경주사치료, 물리치료를 이용한 허리•목디스크 비수술 치료법을 공유하고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계획이다. 이 날 강연을 맡은 바로병원 변해일 원장은 “디스크 비수술 치료법은 환자에게 부담이 크지 않아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 수술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환자들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지역암센터는 16일 암센터 앞 가천정원에서 ‘2012년도 호스피스 완화의료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10월 8일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캠페인은 완화의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완화의료란 말기암 등 회복가능성이 적은 말기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들을 심리•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치료 행위다. 이날 캠페인은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세시간 동안 진행됐다. 완화의료 상담 및 정보제공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환자들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손수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주목을 받았다. 또 미술치료와 음악치료, 웃음치료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가천대 길병원은 2009년부터 독립된 완화의료 병동을 운영하며, 그림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모발학회(회장 김도원 회장)는 ‘제 2회 그린헤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무료 탈모 검진과 상담을 위한 ‘열린탈모 클리닉’을 개최한다 ‘열린탈모 클리닉’은 올바른 탈모 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가 직접 거리로 나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탈모 검진과 상담을 진행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무료 탈모검진은 물론, 시민들의 탈모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설문조사를 비롯해 전신 거울에 부착된 대머리, M자형 등 탈모 유형별 머리스타일 스티커를 통해 탈모가 된 자신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거울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탈모 환자가 증가함은 물론, 20-30대 젊은 환자가 전체 탈모 환자 중 45.8%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면서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탈모가 모든 연령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여전히 탈모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탈모 방지 제품 사용 및 민간 요법 등의 자가치료를 선호해 올바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탈모는 증상이 의심되는 초기부터 병원을 찾아
순천향대학교 u-Healthcare 연구센터(센터장 이영현)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Healthcare 3.0* 시대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2012 u-Healthcare 연구센터 콜로키움을 지난 11일 오후 6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원내 제1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천향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협의회의 교수진이 함께 모여 Healthcare 3.0 시대를 선도해나갈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향후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 위한 예비 모임 성격으로 마련된 자리로 대학 및 병원 교수진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교수별 주제발표로 진행됐다.순천향대학교는 지난 2005년 9월 순천향 u-Healthcare 센터를 설립하고 충청남도의 도시-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있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의 풍부한 의료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과학대학 및 공과대학의 의료특성화를 잘 구축해온 순천향대학교가 산하병원 교수진들과의 본격적인 헬스케어 3.0시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심포지엄의 의미가 매우 크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산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김영훈)은 10월 16일(화) 오후 5시 30분,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관심있는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최성애 박사와 함께하는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코칭’ 무료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상대적으로 아이들과 함께 시간 보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해 아이들과의 효과적인 대화법을 알리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이 시대의 부모들이 진정으로 아이들과 공감하고 이들을 사랑으로 키워가기 위한 실천법을 알려준다. 최성애 박사는 시카고대학 인간발달학 박사과정을 지냈으며 미시간 공대, 핀란디아 대학, 덕성여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청소년을 위한 감정코칭’ 외 다수의 저서를 펴낸바 있다.
대전성모병원, 가수 전영록씨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2일 병원 상지관 앞 주차장에서 성모자선회 기금 마련을 위한 ‘2012 함께해요, 사랑의 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비롯해 건어물, 젓갈, 과일, 의류 등의 기획 상품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김밥, 순대, 닭강정 등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가수 전영록씨의 미니콘서트를 비롯해 전자현악 그룹 ‘일렉티아’, KBS ‘톱밴드’로 유명세를 탄 ‘가족밴드 블루오션’, 모듬북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져 한층 더 재미있는 바자회로 꾸며졌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은 성모자선회 기금으로 사용, 불우환우의 치료비 지원, 퇴원환자 및 가족의 재활 복지사업, 의료봉사비 지원 등 활발한 자선 활동에 사용되며, 바자회는 13일 오후 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시 강동구에 사는 김영민(10)군. 태어날 때부터 몸무게가 4.5kg였을 만큼 우량아였던 영민이는 맞벌이로 엄마, 아빠가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자 햄버거, 피자, 치킨과 같은 고열량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였다. 부모 역시 뚱뚱하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남들보다 덩치가 조금 큰 것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아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숨쉬기 힘들어하고 기침도 예전보다 늘어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비만치료까지 병행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영민이처럼 과도하게 살이 찐 소아의 경우 혈중 렙틴 수치가 높을 때 운동으로 유발되는 기도과민성과 동반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됐다. 그 동안 비만에서 증가되는 렙틴과 천식의 특징인 기도과민성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연구결과뿐 아니라 의학자에 따라 ‘그렇다’와 ‘아니다’로 의견이 분분했었지만 운동유발 기관지 과민성 연구를 통해 연관성이 밝혀진 것은 처음이다. 이는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백혜성 교수가 지난 10월 9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마음홀에서 열린 ‘제3회 한림-파도바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 ‘천식소아에서 혈청 렙틴,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소장 민영주)는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을 기념하고, 2013년부터 울산지역 최초로 울산대학교병원이 실시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17일 오후 4시부터 울산대학교병원 7층 강당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고수진 교수(포항선린병원 혈액종양내과)를 초청해 ‘호스피스완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완화의료 관련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자원봉사자 등 완화의료에 관심있는 대상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완화의료란 말기암 환자에게 통증과 증상의 완화 등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서비스이다.전국 44개 기관이 완화의료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완화의료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울산지역에는 운영 되지 않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말 완공 예정인 암센터 7층에 울산지역 최초로 12병상 규모의 완화의료병동을 개설하고 공식적으로 완화의료전문기관 지정을 받을 예정이다. 울산지역암센터 소장 민영주는 “완화의료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역 내 말기암 및 만성질환으로 삶의 마지
ONE-STOP지원센터, 아동 성범죄 및 성폭력 예방위해전북여성•학교폭력피해자 ONE-STOP지원센터(정성후 센터장)는 성폭력 피해예방을 위해 전북 관내 어린이집 아동(5~7세) 170명을 대상으로 전북대병원 모악홀에서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을 실시한다.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아동이 잠재적인 성폭력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미 성폭력을 경험한 아동에 대해서는 성폭력을 중단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돕도록 하고 있다.약 40분간 진행되는 인형극은 제 1막에서 인형극의 명칭 및 교육소개를 시작으로 제 2막과 3막에서는 낯설고 위험한 사람이 뇌물을 이용하는 방법 및 아동의 이름 인지를 이용한 유인상황에 대처하기, 아는 사람의 놀이를 가장한 성폭력 위험상황 대처하기 등의 내용을 차례대로 공연한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진행자의 안내에 따라 성학대 위험상황 시 대처방법을 함께 연습해 보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통해 긴급전화를 외운다.원스톱지원센터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 성범죄에 대하여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가 지난 10월 5일~7일까지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타이완 소화기병주간(Taiwan Digestive Disease Week 2012) 국제심포지엄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문종호 교수는 심포지엄에서 ‘담도계 질환의 최신 내시경적 진단에 대한 현재 및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타이완 소화기병주간은 타이완에서 가장 큰 소화기 관련 학회로 이번 심포지엄에는 소화기내과 뿐만 아니라 외과 의사 및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화기와 관련된 최신 지견들을 교환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재활의학과 김봉옥 교수가 10월 12~13일 양일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개최중인 제37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재활의학회장으로 취임한다. 김봉옥 교수는 1978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1회 시험을 통해 전문의 자격 취득 후 1988년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에 부임하여 재활의학을 보급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했으며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과장, 재활의학교실 및 의학교육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지냈으며, 대한재활의학회 수련교육위원장, 고시위원장, 정책위원장, 중부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교수는 1996년 대한재활의학회 학술상을, 2008년 아시아․오세아니아 재활의학회 최우수 논문상, 2009년 대전발전유공시민 표창, 2011년 대전광역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공로패 등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여자의사회 국제이사 및 29차 세계여자의사회 조직위원장, 한국의지․보조기학회 회장, 대한발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 키비탄 한국본부 한밭클럽 회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계명대동산의료원, 지하철 서문시장역 등에서 무료검진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이 대구에서 열리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축하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민을 위한 깜작 선물을 마련했다. 동산의료원은 10월 11일~10월 12일 양일간 지하철 서문시장역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비롯해 당뇨검사, 혈압검사, 체지방 검사를 실시하는 무료검진을 실시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하철 역내에 가을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꽃을 전시해 서문시장역 내에 한층 가을 분위기와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차순도 동산의료원장은 “대구도시철도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무료 건강검진과 국화꽃 전시는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을 담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의료원은 10월 11일, 10월 15일 이틀동안 대구 스타디움에서 전국체육대회를 찾는 해외동포 참가자들에게 혈압․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해 대구의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메디시티 대구’를 알리는 데도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