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가 21일 11시 울산대병원 영상중재치료센터에서 ‘그물망을 이용한 뇌동맥류 폐색술’을 공개 시연했다.뇌동맥류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의 혈관 벽이 약해져 혈압을 이기지 못해 풍선모양이나 꽈리모양으로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신속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중대한 후유장애가 남게 된다. 치료방법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개두술이나 코일 등을 이용한 뇌 혈관 내 수술을 통한 뇌 동맥류 폐색술을 시행하게 된다.이번 시연은 신경외과 권순찬 교수의 시술 관련된 임상경험과 노하우 등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인도 PGI병원, BL Kapur병원, Apollo병원, Kohinoor병원 4명의 의료진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공개 시연 절차는 권 교수가 시술사례발표 및 시술방법과 기법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실제 시술 시연을 통해 최신 기법을 배우는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형태로 진행된다. 시연 이 후 참여한 인도 의료진들과 질의 답변 시간도 갖을 예정이며, 이번 시술은 만성적 두통으로 검진을 통해 비파열성 뇌동맥류를 진단 받은 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라이브서저리를 본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JCI 재인증을 위한 Mock Survey를 진행한다.이번 Mock Survey는 JCI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 팀이 인하대병원의 진료, 행정, 시설 등 전 분야를 시찰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 될 2013년 6월의 본평가를 대비한 현지실사 이다. 특히 이번 컨설턴트들은 14개 영역 1,218개의 항목을 평가할 계획이며, 국제환자안전목표, 진료와 진단 과정, 약물사용, 환자권리와 교육, 시설 및 의료장비 등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안전과 관련된 절차와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Mock Survey를 계기로 국내최초 의료기관 전부문 JCI 재인증을 위한 현상태를 점검하고, JCI 재인증 최종 획득을 통해 인하대병원의 브랜드 제고, 해외환자 유치 기반을 다짐은 물론, 무엇보다 국제수준의 ‘환자안전시스템’을 갖추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단순히 인증을 획득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앞서 세계수준의 환자중심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JCI 도움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준비해 왔고, JCI 인증 후에도 환자안전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예
“‘차움글로벌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와 같은 줄기세포 연구,생산,임상,수술 한꺼번에 가능한 클리닉 미국에도 만들 것” 차병원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준 정부기관인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지원재단(California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 이하 CIRM)이 차움글로벌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를 벤치마킹하고, 한국과 줄기세포 연구임상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CIRM의 나탈리드윗 박사는 줄기세포 연구에서 임상과 수술이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차움글로벌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와 같은 ‘알파스템셀클리닉(Alpha Stem Cell Clinic)’을 미국 캘리포이아주에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탈리드윗 박사는 CIRM이 추진하는 ‘알파스템셀클리닉’의 종합 프로젝트 책임자이다.CIRM은 시민투표에 의한 특별법 제정으로 설립된 캘리포니아주 준 정부기관으로 약 30억달러(한화 약 3조5천억)의 예산을 줄기세포 연구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미국 최고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재단이다. 이번에 방한한 나탈리드윗 박사는 지난 18일 분당차병원내 차움글로벌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에서 가진 ‘CIRM에서의 줄기세포 지원현황과
윤준 작가, 28일까지 ‘여인과 자연’ 소재 아폴로 갤러리에서 초대전- 작품 중 ‘Restoration(회복)’,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기증미국 버지니아와 워싱턴 D.C에서 화가이자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는 윤준 작가가 'Rite of Pasage(통관의례)'를 주제로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아폴로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개최한다.6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초대전에 전시된 작품들은 ‘여인과 자연’을 소재로 인생에서 거치는 순간의 과정들, 즉 기쁨과 인내, 아픔, 회복의 순간까지 마치 통관의례를 거치는 것 같은 일련의 과정들을 여인과 자연의 아름다운 어울림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윤준 작가는 한아름 진분홍의 꽃들에 둘러싸여 아픔을 이겨낸 여인을 의미하는 작품인 ‘Restoration(회복)’을 이번 초대전이 끝난 후 모교이면서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인 이대여성암전문병원에 기증한다.윤준 작가는 “그림을 통해 여성암을 줄일 수 있는 캠페인에 목소리를 더하고 싶었다”며 “여성암은 단지 여성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엄마와 남편의 아내, 부모의 자식으로서 가정의 중심추가 흔들림을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윤 작가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을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 로비에서 매일 낮 정오에 열리는 자원봉사 음악가들의 연주회인 ‘정오의 음악회’가 20일로 1,500회를 맞았다. 이날 1500회 자원봉사음악회에는 연주단체 ‘음악의 숲’의 피아니스트 정서완, 김수진, 임현식씨 등 3명이 피아노 연주를 선보여 환자와 가족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선물했다. 건국대학교병원 ‘정오의 음악회는 2005년 9월 16일 첫 연주회 시작 이래, 7년 째 매일 개최되고 있으며 1,500회를 맞은 현재까지 300여 팀, 600여 명의 음악인들이 참여해 환자와 병원 방문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정오의 음악회’는 환자들에게 음악을 통해 위안과 즐거움을 주길 바라는 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금도 초등학생부터 7,80대 어르신, 장애 극복 연주자, 주부합창단, 다문화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 봉사자들이 매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건국대병원의 ‘정오의 음악회’에서 3번째 자원봉사 연주를 한 정서완씨는 “피아노 연주를 통해 아픈 환자들과 가족들, 병원에 내원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과 평안을 드리고 싶어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연주 활동을 통해 오히려 기쁨과 평안을 얻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 이하‘국시원’)은 지난 19일 국시원 세미나실에서 간호사 직종 교수들을 대상으로 자료제시형 문항개발 능력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서울대 등 36개 대학에서 간호학과 교수 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의대 황인홍 교수가 강사로 위촉되어 진행되었다.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직무수행 능력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임상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검사결과, 증례사진 및 통계분석자료(도표, 그래프) 등을 활용하여 개발하는 ‘자료제시형 문항’을 주제로 한 교육이 처음으로 실시됐다. 무엇보다 자료제시형 문항은 이해와 판단력을 요하는 문항으로 단순암기에서 벗어나 문항의 지식수준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시원측은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향후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자료제시형 문항을 출제하기에 앞서 전문가들로 하여금 자료제시형 문항의 개념부터 작성방법 및 평가문항으로서의 효과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문항개발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궁극적으로 질적 수준이 높은 자료제시형 문항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1부-강의(자료제시형 문항의 이해와 작성법) △2부-실습(개발문항 발표(토의) 및 수정
정부지정 권역별 전문센터의 향후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첫 전국회의가 22일 영남대병원에서 열린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 책임자를 비롯해 권역별 전문질환센터장과 임상센터장, 예방관리센터장 및 행정담당자가 6월 22일 영남대학교병원(원장 이관호)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 30분 영남의대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전국회의에서는 전문센터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첫 전국회의를 열고 간담회 등 심도깊은 논의가 개진될 예정이다. 오후 5시까지 계속되는 이날 전국회의는 이관호 영남대학교병원장(겸 대경권 호흡기전문질환센터장)의 인사말과 이상진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의 개회로 시작된다. 이어 이건세 건국대 교수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발전방안’을, 오경재 원광대 교수는 ‘병원기반 예방관리사업 사례와 예방관리센터의 역할 및 사업방향’을, 송정국 제주대 교수는 ‘병원기반 예방관리사업 사례와 심뇌혈관 질환 환자교육 및 관리프로그램’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연자의 발표 이후에는 전문센터 간 업무협조를 도모하고, 정부시책 주요사항을 공유하는 간담회가 열린다.이관호 병원장은 “영남대학교병원이 주관해 전국 10개 권역에 지정돼 있는 보건복지부 권
외국인환자 유치를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최신 정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열린다. 한국국제의료협회(회장 정희원, 이하 협회)는 오는 6월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12년도 해외환자유치 실무자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 교육 대상은 협회 및 외국인환자유치기관 실무자, 국제진료소 의사․간호사, 법무담당자 등으로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의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외국인환자 케어의 표준화 대응 방식과 진료기록부 작성방법:한국과 미국의 의사면허를 모두 보유한 ‘인하대학교병원’ 박흥재 국제진료소장이 20년 가까운 미국에서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의료사고 리스크매니지먼트:의료사고 배상보험을 전문으로 담당하고 있는 미국계 재보험사인 ‘AWAC(Allied World Assurance Company, Ltd.)’의 홍콩지사 김환 차장이 AWAC 본사에서 미국, 호주 등 여러나라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스크매니지먼트 교육을 국내실정에 맞추어 강의∆의료분쟁조정법 시행에 따른 외국인환자 의료사고 대응 방안:올해 4월 9일 개원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구영신
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진단검사의학과 권계철 교수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권계철 교수는 안전한 수혈 및 지역에서 헌혈 활성화에 대해 노력하였으며 대한수혈학회 및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활동 그리고 질병관리본부 혈액관리업무 심사 평가 등 헌혈혈액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는 등 수혈의학 전공 의사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권교수는 충남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임상병리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대한수혈학회 이사, 대한진담검사의학회 이사 및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 협회 이사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혈의학 교육 및 수혈전반에 대한 다양한 활동으로 혈액안전성 강화 및 수혈의학 발전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은 6월20일 탁구 감독 현정화씨를 원자력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현정화 감독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탁구교실 및 사인회 등 암 환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현정화 감독은 현재 런던올림픽 여자탁구 국가대표팀 감독 및 한국마사회 탁구감독을 맡고 있다.원자력병원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지닌 현정화 감독의 탁구 교실이 투병에 지친 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대병원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협력연구센터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전남대병원 7층 백년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중개연구활동에 돌입한다.이날 열리는 개소식에는 김윤수 전남대총장과 김영준 GIST 총장,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을 비롯해 전남대병원과 GIST 교수와 학생, 시민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전남대병원-광주과학기술원 협력연구센터는 기초과학과 임상의학간의 공동연구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개발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고 수준의 기초과학과 의료수준을 지닌 GIST와 전남대병원의 교류협력을 통해 미래 혁신적인 의료기술 개발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전남대병원과 GIST는 앞으로 매년 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공동연구팀을 선정하고, 연구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총 4개 분야의 연구팀이 구성된다. 연구내용은 ▲유아혈관종양 진단을 위한 근적외선 초분광영상시스템 개발 ▲한국인의 인공 슬관절 전치환술을 위한 골 모델과 연골 모델의 융합 삼차원 형상 모델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골 절제 유도장치 개발 ▲저분자화합물 처리에 의한 역분화 줄기세포 유도기술 및 심근경색
이근 가천대 길병원 총괄부원장 부친상 *19일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 *발인 23일 *032-462-9261~2 *장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화곡리 산23 유토피아 추모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연구병원 (NIH, Clinical Center) 최고책임자 존 갤린(John Gallin) 원장을 초청하여 2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충북 오송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대강당에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국립보건연구원은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임상연구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임상연구병원 책임자를 초청, “새로운 질병치료법 개발을 위한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연구병원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연구병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임상연구병원으로,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 및 새로운 질병의 진단을 위한 연간 1,500여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를 통해 AIDS 및 간염 진단법 개발, 세계 최초의 유전자치료 및 심장판막수술 성공 등 현재 널리 활용되고 있는 치료기술개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존 갤린 원장은 1994년부터 임상연구병원 최고책임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공동연구를 통한 임상센터 활용 활성화 및 전 세계 임상연구 리더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강연을 통해 국내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임상연구의 활성화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인천공항세관 여객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며, 특히 지역소외계층을 선정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세관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본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중 의료혜택을 필요로 하는 인원을 선정하고, 인하대병원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공항세관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질환에 대한 의료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승림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협력한 사회공헌시스템을 구축하여,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의료기관과 정부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특히 인하대병원이 자랑하는 정신건강의학분야의 지원으로 인천공항세관 임직원들이 보다 건전하고 안정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도열 세관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院長 한원곤) 당뇨전문센터는 오는 6월 27일(수)부터 28일(목) 양일간 당뇨인을 위한 무지개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무지개 축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당뇨환자 및 가족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27일(수)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내원객을 대상으로 무료 혈당 측정 및 상담이 실시된다. 오후 1시30분부터 당뇨전문센터 교육실에서는 당뇨인을 위한 장보기 팁 교육이, 5진료실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사가 실시된다. 28일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저칼로리 음료 시음회가 열리며 오후 2시부터는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당뇨병과 골다공증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이밖에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내원객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단 행사에 따라 사전 참석 신청을 받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강북삼성병원 홈페이지(http://www.kbsmc.co.kr)에서 확인 후 참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