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과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6월10일 1시부터 양재역 외교센터 빌딩에서 '2012-2013 서울 역세권 유망 개원 입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서울 주요 지역 개원 현황 및 전망과 유망 개원 입지 법칙에 대해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이 주제발표하고 서울 연신내역 역세권에 위치한 '연신내 마에스트로'에 대한 개원 입지 유망성 분석과 상담등의 실전적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대상은 병.의원 개원을 준비중인 의료인과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개원의, 봉직의등이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신청은 전화나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www.ishoppro.net)를 이용하면 된다. 02)2264-0118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임명철•박상윤 박사팀이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법에 대한 연구로 대한부인종양학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 난소암의 종양감축 수술법을 지속 개발하여 수술적 절제의 범위를 넓히고, 수술 후 합병증을 최소화하여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킨 결과이다. 또한 임명철•박상윤 박사팀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난소암 수술에 대한 유럽부인종양학회 수술 비디오 워크숍에서 심장횡경막림프절 절제술, 신장정맥 상부 림프절 절제술, 횡경막 종양절제술 등 4건을 발표하여 주목 받았다.박상윤 자궁암센터장은 “국립암센터의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 방침은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립암센터가 난소암의 수술적 치료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유망한 의료관광 잠재시장으로 보고 한국의료관광에 관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5월 31일 베트남 호치민에 이어, 6월 2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우리나라 병의원들 및 유치업계 등과 더불어 한국의료관광설명회 및 소비자 상담회 행사를 각기 개최한다. 5월 31일 호치민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호치민 한국의료관광설명회’에는 현지 의료기관, 의료관광 송출 전문업체, 의료상당 희망 소비자, 방송관계자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어서 6월 2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소피텔호텔에서 한국의료관광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호치민에서 거행된 한국관광의 밤 행사에서는 올해 5월 중순 심한 척추관 협착 및 만곡증으로 거동조차 힘들었으나 한국의 나눔의료 프로젝트를 통해 정상을 완전히 회복한 환아인 쾅티하(Quang Thi Ha, 7세, 여)가 함께 참여하여 한국에 고마움을 전했다. 동 어린이는 연세대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8시간에 걸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5월 24일 퇴원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하노이 TV에 방영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대구시가 계명대 동산의료원과 추진한 나눔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 간호대학 승격을 기념하여 ‘최신 종양치료 및 종양간호의 이해’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가 31일 오전 박애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간호협회 성명숙 회장을 비롯해 서울대 간호대학 이명선 교수,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함윤희 종양전문간호사등 500여 명의 관련 교수와 학생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가천대길병원장과 가천대 부총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명철 병원장은 ‘간호대학 승격기념 학술대회를 통해 교수와 학생들이 단합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연구강화를 통해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간호대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하며, 오늘 학술대회가 뜻 깊게 이어져 길병원의 종양 환자 치료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이다’고 전했다.김혜순 간호대학장은 개회사에서 ‘암환자의 치료과정에는 최고의 치료와 간호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한 현실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의 치료 및 간호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스노코리아는 ‘노스노 코골이 스프레이’가 할인점, 약국, 온라인 오픈마켓 시장 등 국내 시장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월 대비 해외 수출량이 30%가 증가하면서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스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미국, 일본, 캐나다, 칠레 등을 포함한 총 10개의 국가에서 OEM 및 수출 계약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특히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국가인 미국과 칠레의 경우 관세나 통관상의 여러 혜택이 따르기 때문에 오히려 구매자 쪽에서 구입 요청이 쇄도해서 물량이 부족할 지경”이라고 전했다. 노스노 스프레이는 엄선된 전문 연구진을 통한 순수 국산기술로 완성된 ‘국산 1호 코골이 방지 제품’으로 지난 달에는 개그맨 김준현을 광고모델로 내세움으로써 국내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톡톡히 하고 있는 중이다. 노스노 스프레이는 뛰어난 성능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코골이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노 스프레이는 잔탄검과 멘톨 성분이 함유돼 있어 청량감이 뛰어나고 인두와 목구멍 사이로 공기 유입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건조가 억제된다. 취침 전 양쪽 콧구멍에 1~3회 분사하면 8시간에서 최대 12시간까지 지속효과를 볼
제3회 광주-보스턴 연합 심장학 심포지엄(Gwangju-Boston joint Cardiology Symposium 2012)이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홀에서 열렸다. 권위있는 국제학술대회로 자리잡은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일본・홍콩 심혈관계 치료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기초 및 임상연구자, 전공의와 의과대학생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메사츄세츠 제너럴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레비 타드하니(Ravi Thadhani) 교수의 의과대학생을 위한 특강과 이민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장의 개회사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조직위원장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와 하버드대학 의과대학 피터 케이 강(Peter K. Kang) 교수의 줄기세포와 나노기술 치료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심혈관계 질환치료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 새로운 치료 기술 개발 등에 대해 다양한 발표와 열띤 토의가 펼쳐지는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7년 11월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열리
을지대학병원(병원장 황인택)은 1일 을지대학병원 3층 범석홀에서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의식 고취를 위한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 박문선 진료부원장 등 각 부서별 대표로 참가한 5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은 이날 대회에서 환자안전, 질 향상, 감염관리, 일반상식에 관한 총 50문제를 풀었다. 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한 영상의학과 임수진 방사선사는 “평소 숙지하고 있던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지식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참가자들이 문제의 답을 들고 있다. 이장영 응급의학과장(좌)과 박문선 진료부원장(우)이 ‘도전! 골든벨’ 시작 전 즐거운 표정으로 예상문제를 풀어보고 있다.
생명공학연구소는 기술정책과 연구기획 분야 계약직을 공모한다.*접수기간 : 2012년 6월 11일까지 (담당자에게 접수 요망)*접수방법 : 우편 접수 / 이메일 접수*접수처 : (우)305-222 대전광역시 유성구 과학로125 한국생명공학연구원내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이메일 : ljih@kribb.re.kr (Tel. 042-879-8366 이지현)*센터소개 : http://www.bioin.or.kr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지난 5월 30일 홍콩 Parlain社(www.parlain.com)와 2년 간 약 100만 달러규모의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콩 Parlain社는 홍콩의 피부, 미용제품 전문 유통업체로서 중국의 북경, 황주 등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이번 계약은 Parlain社 측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모나코 공국(Principality of Monaco)에서 개최된 제 10회 국제 미용성형학회 AMW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서 퍼펙타 제품을 처음 접하고 그 우수성을 공감하여 이루어졌다. 당시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는 AMWC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프랑스에서 제조된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는 2010년 국내에 처음 출시 된 이후, 성장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피부미용, 성형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수출 계약은 퍼펙타(Perfectha derm?) 필러의 아시아 판매권을 가진 ㈜디엔컴퍼니의 첫 수출이며, 이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공식 수출 예정이다.㈜
㈜ 메디톡스 (대표이사: 정현호) 는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메디톡스 오송 cGMP 공장이 30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메디톡스 오송 cGMP 공장은 대지면적 17,820㎡ (5,400평) 부지에 건설되는 국제수준의 cGMP 공장으로 오는 201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400억 여 원이 투입될 메디톡스의 오송 cGMP 공장은 BSL(Bio Safety Level) 컨셉의 생물학적제제 전용 생산 시설과 최첨단 공정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전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80% 에 해당하는 규모의 제품 생산력을 완비할 계획이다. 메디톡스는 엄격한 cGMP 기준에 적합한 최첨단 설비를 갖춤으로써, 미국과 유럽의 선진시장 진출 및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 전세계 보툴리눔톡신 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로 도약할 예정이다. cGMP는 EU GMP와 함께 미국 FDA가 인정하는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으로,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조건이며, 국내에서는 ‘선진GMP’로도 불린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현재 차세대 메디톡신이 호주에서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며 “국제
부산 온 종합병원(이사장 임종수)은 지난 29일 말레이시아 해군병원 관계자 4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우수한 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견학하고, 온 종합병원의 앞선 의료시스템을 말레이시아 해군병원에 도입하는데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해군병원 일행은 맥도날드 아낙 점보 방사선사 외 총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말레이시아 해군병원 등 자국의 병원에 도입하기 위해 부산의 온 종합병원을 찾았다. 오후 3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 견학에서 이들은 최신 장비가 도입되어 있는 영상의학센터를 집중적으로 둘러보았다. 특히 일반촬영 디지털 영상처리 시스템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FULL PACS system)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은 엑스레이나 CT, MRI 등 영상 진단장치를 통해 진단한 영상을 디지털화하여 저장한 후 그 판독과 진료기록을 함께 각각의 장치로 전송, 검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처리하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시스템이다. 견학을 마친 맥도날드 아낙 점보씨는 “우수한 영상촬영 시스템은 당장 말레이시아 해군병원에 도입하고 싶을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짧은 검사시간과 영상을
연세대의대 의학교육학과가 31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협회(이하 KAMC)가 선정하는 ‘KAMC 의학교육혁신상’을 수상했다.KAMC 의학교육혁신상은 의학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창의적 혁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연세대학교 의학교육학과는 1996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의학교육학과로 의학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여러 대학이 의학교육 관련 기관을 개설하고 의학교육 전담 교원이 근무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데 이바지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제약협회는 공동으로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의약품의 규제대응 및 정책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제10차 바이오의약품 포럼을 6월 8일 코리아바이오파크 B동 강당에서 개최한다.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이슈와 CRO & CMO의 전략적 활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바이오시밀러의 주요 이슈와 시장전망(바이오경제연구센터 최종훈 수석연구원)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규제동향(식품의약품안전청 서수경 과장) △한국 바이오의약품의 일본진출전략(일본 JGC-Pharma Sevices 김동현 이사 & 서울CRO 김경순 이사)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CDMO의 역할과 활용(바이넥스 이정진 박사) △제약기업과 임상CRO의 상생 비지니스모델(씨엔알리서치 박관수 부사장) △바이오시밀러 임상CRO 기반구축사업 소개(한국바이오협회 박성호 실장)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마감은 6. 5(화) 18시 까지, 신청 및 문의 : 한국바이오협회 함기식 부장, 031-628-0040, gsham@koreabio.org
코리아본뱅크가 골 형성을 촉진시켜 주는 신물질 ‘재조합 골형성단백(rhBMP2)’의 대량생산을 위해 필요한 핵심요소인 세포주의 추가 개발에 성공했다.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기업 코리아본뱅크는 이번에 개발된 세포주가 현재 임상시험 중인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생산용 세포주인 rhBMP2의 기존 생산량 보다 약 3배 가량 증가된 세포주라고 30일 밝혔다. 또, 이 세포주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의 보건신기술로 인증(53호)된 ‘동물세포를 활용한 인간재조합 골형성단백질 함유 골이식재의 제조기술’로 구현한 것이며, 현재 수행 중인 정부의 신성장동력 국책과제인 WPM사업의 단백질분야 연구사업의 성과이기도 하다. 코리아본뱅크 생체재료 의공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세포주에 대해 현재국내외 시험기관들로부터 세포주 검증작업을 수행 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골형성단백질의 세포주 개발 및 단백질 대량생산, 그리고 이를 원료로 한 복합의료기기 및 원료의약품 개발이 더욱 본격화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본뱅크는 동물세포 유래 rhBMP2를 원료로 한 복합의료기기를 세계에서 2번째로 개발 성공하여 현재 ‘Rafugen BMP2 DBM Gel’의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한기환 병원장이 한국관광공사 의료관광사업단,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는 베트남 호치민과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B2B 미팅, 의료상담 등에 참가하기 위해 5월 30일 출국, 6월 3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