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님 *별세20일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빈소 충남 논산시 내동 289 백제종합병원 장례식장 VIP실 *041-736-7244 / 010-8772-5233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7일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배경은 대표가 ‘산업포장’, 오승직 상무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배경은 대표는 22년간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로서 유일하게 대전에 R&D 연구소를 보유하고, 사노피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21개 임상시험센터 중 4곳(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을 국내에 유치 및 유지하는 등 ‘국내신약개발 역량 강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내 제약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국내제약산업 글로벌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및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기업’,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경은 대표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약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다수의 벤처기업, 연구소, 대학, 연구중심병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R&D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등 국내 제약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SB3'가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SB3'은 글로벌 기업인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상품명은 '온트루잔트(Ontruzant)'이며, 전이성 유방암, 조기 유방암, 전이성 위암에 대해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신신제약(대표 이영수,김한기)은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1회 약의 날`에서 김한기 부회장이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 올해 31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이다. 김한기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수출진흥위원회 위원장), 수석부회장,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외 의약품 전시회 및 시장개척단을 통하여 의약품은 물론 관련 제약기술을 적극 홍보하여 한국 제약 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보건산업 진흥에 선구적 역할을 해 왔다. 또한 김부회장은 1987년에 신신제약에 입사하여 30년간 재직하면서 외용소염진통제 전문회사로 키워왔고 내부적인 업무개혁과 특히 해외영업부문에서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파스류, 밴드류, 에어로솔 의약품 등을 동남아시아, 미국, 중동, 유럽, 중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약 30여 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을 하는 등 수출 증대에 힘써왔
대한뉴팜은 자사의 '탐부틴정'이 러시아에서 연 매출 5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수출용 완제의약품인 '탐부틴정(성분명 말레인산트리메부틴)'은 소화관의 각종 질병 부위 근육을 정상적인 생리 활성 상태로 복원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가진 위장관 운동 조절제이다. 지난 해 러시아 의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 의약품을 결정하는 '러시아 파마 어워드(Russian Pharma Awards)'에서 우수의약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러시아에서는 일반의약품으로 드물게 12월부터 전국적인 TV광고도 예정되어 있어, 내년부터 40%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대한뉴팜은 '탐부틴정'에 이어 주사제와 항생제, 경구제 등의 의약품 등록을 완료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코트라 러시아 무역관에 따르면, 지난 해 러시아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165억 달러로 총 GDP의 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국민 1인당 연간 의약품 지출비는 약 115달러를 기록했으며, 그중 조제약이 61.1%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의사 처방율이 높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자사 웰빙의약품의 강점을 살려 올해부터 몽골, 카자흐스탄 지역 등 중앙아시아지역으로 진출했다”며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엘라비에(elraVie)’로 TV홈쇼핑 시장에 진출,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고 전했다. 20일 NS홈쇼핑을 통해 23시 55분부터 진행될 첫 런칭 방송에서는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고급 에스테틱 스페셜 케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터’와 ‘엘라비에 더마 모이스춰 앰플 미스트’를 런칭 기념 특별 구성 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구성으로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트’ 8개, ‘엘라비에 더마 모이스처 앰플 미스트’2개를 준비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수분 충전 S.O.S 앰플인 ‘엘라비에 더마 컨센트 레이트 앰플’ 3개를 특별 추가 구성으로 증정한다. 휴메딕스에서 선보이는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터’는 기존 '모델링팩'의 단점인 가루날림, 농도조절, 흘러내림 등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별도의 도구나 혼합 과정 없이, 전용 실리콘 어플리케이터로 얼굴에 직접 도포한 후 ‘엘라 비에 더마 모이스춰 앰플 미스트’를 분사하면 팩이 얼굴에 밀착, 고정되는 방식이어서 초보자들도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엘라비에 더마 모델링 이펙터’의 고순도 히알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이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최신 자동차 등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컨디션 출시 25주년 기념 ‘컨디션 마시고 스팅어 타고 씽!’ 이벤트(이하 고고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고씽 이벤트’는 헛개컨디션 라벨 하단의 스크래치를 긁으면 나오는 번호를 #2552로 문자를 보내면 참여 가능하며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참여 횟수에 제한이 없어 이벤트 기간 중에는 얼마든지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992년 ‘컨디션’을 출시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을 개척한 CJ헬스케어가 25년간 컨디션을 찾아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5년 동안 CJ헬스케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총 5번의 컨디션 리뉴얼을 진행, 숙취해소 성분을 보강하여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 해 기준 컨디션의 누적 매출은 6,300억, 누적 판매량은 5억 7600만 병이다. 헛개컨디션 뿐만 아니라 컨디션 환, 컨디션레이디 그리고 최근 프리미엄 제품인 컨디션CEO 등 제품들을 연이어 내놓으며 출시부터 현재까지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샤이어코리아(대표 문희석)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국내외 소아혈액종양 및 혈액내과 전문의 50여 명과 함께 희귀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샤이어 헤마톨로지 포럼(Shire Hematology Forum)'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샤이어 헤마톨로지 포럼에는 호주 헐리우드병원(Hollywood Hospital)의 로스 베이커(Ross Baker) 교수, 이스라엘 샤아르-제덱 메디컬센터 및 히브리-하다사 의과대학(Shaare Zedek Medical Center and The Hebrew University–Hadassah School of Medicine) 아리 짐란(Ari Zimran) 교수, 영국 타타 전이성 암 연구센터(Tata Translational Cancer Research Centre)의 바스카 사하(Vaskar Saha) 교수 등 희귀혈액질환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방한해 국내 전문의들과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했다. 포럼 첫째 날에는 아주의대 김효철 명예교수와 한국혈우재단 이사장 황태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샤이어 아태지역 의학부 총책임자(Shire Asia Pacific Medic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회장 이인구)가 선정한 2017년도 한국 전문경영인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지난 17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 517호 대회의실에서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의 전문경영인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2017 추계학술대회’와 ‘한국전문경영인대상 시상식 및 정기총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정희 대표는 전문경영인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5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후 회사의 창업정신과 기업이념을 승계·발전시키면서,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아온 공로가 높이 인정받았다. 1997년 설립된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는 전문경영인들을 발굴하고 국내 CEO의 경영이념 및 리더십을 연구해 학계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우수한 경영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한국전문경영인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자체 개발한 3세대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올리타(성분 올무티닙)’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 결과가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세션에서 처음 공개됐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발표에서 한미약품은 뇌 전이가 있는 환자를 포함한, 진행된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FS)의 중앙값이 9.4개월로 도출된 연구 결과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임상 결과는 17일부터 1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ESMO Asia에서 공개됐으며, 해당 임상시험의 연구책임자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가 구연으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글로벌 2상 임상시험은 한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 등 10개국의 68개 연구기관에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진행 생존기간과 전체 생존기간(OS)은 각각 9.4개월과 19.7개월로 나타났다.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으로 설사, 오심, 발진, 과각화 등이 주로 보고되었는데, 이는 적절한 감량 등으로 조절이 가능했다. 전체 162명의 환자에는 임상시험 등록 시점에 뇌 전이가 있는 환자 83명(51.2%)이 포함됐으며, 뇌 전이가 있는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17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지하 2층 신한웨이홀에서 2017년도 제3회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 성장형 기업 IR(IPIR/Invest Fair 2017-Season 3) 행사를 갖고, 크리스탈지노믹스, 올릭스, 메드팩토, 바나나사이언스, 큐어세라퓨틱스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신한금융투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는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제약/바이오기업 및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제3회 IR에 참여한 크리스탈지노믹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조중명)는 국내 22호, 바이오벤처 1호 신약으로 국내 시판중인 차세대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polmacixib)', First-in-class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췌장암과 골수형성이상 증후군(MDS)으로 임상 진행 중인 분자표적항암제, 세계 최초 FTL-BTK 이중저해 항암제 등의 파이프라
직접작용제제(DAA, Direct Acting Agent)의 개발로 C형간염 치료에 완치가 가능해지자 국내 C형간염 치료 시장 규모가 급속한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19일 메디포뉴스가 유비스트 자료를 토대로 C형간염 DAA 제제들의 원외처방액을 살펴본 결과, 1년 사이 시장 규모가 4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10월 DAA 제제가 길리어드와 비엠에스 '양자구도'로 경쟁했을 당시 전체 월처방액 규모가 107억 9,300만 원이었다면, 2017년 10월 엠에스디와 애브비가 가담해 '사자구조'가 된 현재 전체 월처방액 규모는 64억 6,100만 원으로 나타났다. 2017년 새롭게 시장에 등판한 MSD '제파티어'와 애브비 '비키라·엑스비라'가 시장 점유를 높여가며, 길리어드 '하보니'와 BMS '다클린자·순베프라'가 1년새 80% 이상 처방액이 감소했다. 하지만 원조 멤버들의 처방액 감소는 라이벌 제품군의 등장 때문만은 아니다. 사실상 국내 C형간염 진단 환자들이 줄어들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 DAA 제제들이 개발되면서 C형간염은 더이상 만성질환이 아닌 완치가 가능한 질환으로 변모했고, 기존의 C형간염 환자들이 완치되며 진단 환자의 수가
GLP-1 유사체와 같이 기존 당뇨 치료제 대비 월등한 혈당강하 효과와 더불어 체중감소 효과, 심혈관 보호 효과 등을 두루 갖춘 새로운 기전의 당뇨 치료제들이 시중에 시판되고 있지만, 국내 당뇨 환자들이 이러한 치료옵션의 혜택을 두루 누리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지난 8월 시장 조사기관인 IM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GLP-1 유사체의 점유율은 11.3%, 작년의 9.1%보다 2.2% 상승한 수치다. 역시나 미국시장에 13.4%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유럽은 10.2%로 선진국에서는 평균 10% 이상이 GLP-1 유사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과 한국 지역에서의 GLP-1 유사체 점유율은 4.3%, 작년 3%에 비하면 1.3% 상승하며 확장 추세긴 하지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이는 일본시장과 합쳐서 나타난 수치로 국내 시장만 따로 살펴본다면 더 적은 수치일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당뇨는 고혈압 등의 질환과 마찬가지로 향후 합병증으로 인해 사회적 비용 부담을 높이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다. 초기에 질환을 잘 조절하거나 위험군을 관리하여 애초에 질환을 예방하는 게 최
국내 의료 빅데이터의 구축을 위해서는 정부가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drd; EMR) 시스템 일원화 과정을 지원해야 한다는 구체적 제언이 제기됐다. 지난 17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된 ‘2017 산업플렛폼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가 도래함에 따라 국민 일자리 창출 및 미래 신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4대 핵심 산업별 글로벌 비즈니스 플렛폼 성공 사례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역할’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의 첫 세션은 ‘헬스케어 플렛폼’으로 미국 MSD의 윌리엄 길 IT 헤드, 미국 메디데이타의 카일 기븐 매니징 디렉터, 한국 코아제타의 이홍기 대표가 발표자로 참여한 가운데 산자부 R&D 전략기획단 최수진 신사업 MD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이날 발표는 해당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헬스케어 산업에서 어떠한 플렛폼을 활용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각자 어떤 가치를 창출해 내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MSD의 윌리엄 길 IT 헤드는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빅데이터가 헬스케어 산업의 진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의료
JW중외제약이 대표적인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정부의 인정을 받았다. JW중외제약(대표이사 한성권·신영섭)은 서울 강남구 소재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7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혁신신약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관의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표창은 국가발전 기여도와 국민생활 향상도,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 글로벌 경쟁력 강화, 사회공헌 활동 등의 항목을 심사해 선정한다. JW중외제약은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혁신형 신약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생명존중’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생산해 공익과 국민 건강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JW중외제약은 세포의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Wnt 분야에 대한 연구를 통해 수 만여 종류의 화합물 라이브러리인 ‘쥬어리(JWELRY)’와 독창적인 스크리닝 시스템(화합물 유효성 예측)을 원천기술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표적항암제 ‘CWP291’, 탈모치료제 ‘CWL080061’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설립된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