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대표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서울 청계천로에 전 임직원이 함께 모여 당뇨병 인식 개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시민들에게 당뇨병의 심각성을 알림으로써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환자들에게는 당뇨병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노보 노디스크의 임직원들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상징하는 푸른색 풍선과 1형 및 2형 당뇨병의 정보가 담긴 안내 책자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노보 노디스크 덴마크 본사의 마지열 마이크 두스다(Maziar Mike Doustdar)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회장(Executive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operation)이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진단받을 정도로 당뇨병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자리잡았지만, 당뇨병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많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노보 노디스크는 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
현대약품이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예술후원우수 기관으로 다시 한번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인증 제도는 문화예술 후원을 모범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단체와 기업을 발굴하고 후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인증 기업은 조직 역량과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등을 거친 후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증심의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되며, 현대약품은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인증을 받았다. 현대약품은 사회공헌 활동인 아트엠콘서트를 2009년 5월 첫 테이프를 끊은 이래 지금까지 2015년 6월 메르스 발발 직후인 한 달을 제외하고는 빠짐없이 공연을 개최해왔다. 또한 지난 10월 문화 공헌 사업 공연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0회를 맞은 바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에 재인증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재인증은 아트엠콘서트 운영에 도움을 주는 메세나 회원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정상 연주자, 피아니스트이자 호스트 김주영님까지 모든 이들의 노력으로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주한덴마크대사관과 서울시 공동주관으로 서울시의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골자로 한 사회공헌(CSR)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업무협약은 주한덴마크대사관과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협력하여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서울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을 지원하고자 추진되었다. 본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주한덴마크대사관 토마스 리만(Thomas Lehmann) 대사와 노보 노디스크의 마지열 마이크 두스다(Maziar Mike Doustdar)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회장(Executive Vice President, International operation),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라나 아즈파 자파 GM, 서울시 김종욱 정무부시장, 조미숙 서울시 민간협력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주한덴마크대사관은 2017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3년간 국내 덴마크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운영을 지원한다. 덴마크 기업인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의료취약계층에 응급의료 키트 40개을 연간 지원하고 당뇨 예방 및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사회공헌 대상 추천
한국릴리(대표이사 폴 헨리 휴버스)는 폐경 후 중증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24개월간 진행한 새로운 VERO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전했다. 연구 결과, 포스테오는 기존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리세드로네이트 성분의 경구제제 대비 척추 및 임상적 골절(통증을 수반하는 척추 및 비척추 골절)의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란셋(The Lancet) 11월호에 게재된 본 임상시험은 활성 대조약과의 이중맹검, 이중위약(double dummy), 직접비교(head-to-head) 연구로서 추가 척추 골절의 발생을 일차평가변수로 디자인 된 최초의 연구로 포스테오의 활성 대조약 대비 우수한 골절 감소를 확인했다. VERO 연구는 T-score가 -1.50 SD 이하로 골질량이 낮으며, 두번 이상의 중등증 골절 또는 한번의 중증 골절을 경험한 45세 이상의 폐경 여성 1,3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일 1회 테리파라타이드(20μg) 피하주사와 1주 1회 경구 리세드로네이트(35mg) 복용 효과를 비교했다. VERO 임상 연구의 일차평가변수 분석 결과, 24개월간 포스테오를 투여한 환자군에서 리세드로네이트 복용 환자군 대비 추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은 피로한 눈을 위한 온열 아이마스크 ‘안(眼)편해’ 를 출시하며, 눈 건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로써 안국건강은 루테인을 중심으로 한 눈 건강기능식품, 어린이 눈 영양젤리에 이어 아이마스크까지 총 10종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눈 전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안국건강의 '안(眼)편해'는 스마트폰∙PC∙미세먼지 등에 시달려 지친 눈을 따뜻한 온열로 감싸주는 아이마스크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궈 하루의 피로를 푸는 것처럼, 종일 긴장하고 있던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이 스파(Eye Spa) 개념이다. 때문에 잠들기 전이나 장시간 비행 등 눈이 피로하고 건조할 때 사용하면 좋으며 하루 종일 눈을 쉴 틈 없이 사용하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안(眼)편해'는 섭씨 40도의 따뜻한 스팀이 20분간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마치 따뜻한 스팀 타월을 눈가에 올려놓은 것과 같은 온찜질 효과를 안전하게 누릴 수 있다. 훈증 작용을 통해 눈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건조한 눈을 촉촉하게 해주어 충혈되고 피곤한 눈에 휴식을 주는 힐링 아이템이다. 또한 각종 화학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무향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GE는 지난 13일 프란시스 반 패리스(Francis Van Parys)를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GE에서 16년의 경력을 쌓아온 반 패리스 사장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의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업무를 비롯해 제품관리(Product Management) 총괄직을 맡았다. GE헬스케어에 합류하기 전, GE의 소비재 사업 마케팅 및 세일즈 분야에서 중요 직책을 담당한 바 있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관리, 커머셜 오퍼레이션,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리더십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 GE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해왔다. 반 패리스 사장은 커리어 초기에 고객맞춤 전략을 최적화함으로써 EMEA 지역의 전력분배(electrical distribution) 시장에서 GE의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해당 지역의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 내 세포배양 커머셜 팀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제품 전략과 포트폴리오 최적화 등을 통해 라이프 사이언스 사업부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끄는데 기여했다. 또한 바이오리액터 설계 및 세포배양 등 GE의 바이오프로세싱(bioprocessing) 비즈니스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영앙제 '아로나민'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아로나민'이 올해 3분기까지 549억 원의 누적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고 14일 전했다. 특히 이번 3분기에만 23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 분기 매출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7월의 경우 한 달 사이 87억 원어치가 팔려 월 판매액 최고 기록을 세웠다. 회사 측은 "이대로라면 국내 일반의약품 매출 순위 전체 1위를 차치했던 지난해 실적 670억 원을 넘어 사상 첫 700억 원 돌파가 확실시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같은 호조세와 관련해 일동제약 측은 건강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다, 불경기 여파로 합리적인 가격과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최근의 소비 성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효과적인 광고 전략과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브랜드 속성 및 효능효과를 꾸준히 알려나간 것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또한 올해 초 출범한 온라인의약품몰 '일동샵'이 조기에 정착되면서 아로나민의 유통 및 판매가 빠르게 정상화된 것도 한 요인으로 꼽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연 매출액 700억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11월 14일인 '세계 당뇨병의 날'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세계 당뇨병의 날의 의미를 다지고 인슐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인사합시다’(인슐린 치료, 제대로 알고 사용하세요) 캠페인을 사내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노피 임직원들은 ‘인사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슐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는 OX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인슐린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인슐린을 올바르게 사용하여, 적절한 시기에 환자 개인에 맞는 인슐린 치료를 받는 것이 환자 삶의 질을 제고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사노피는 '투제오주 솔로스타(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U/mL)' 및 '솔리쿠아 펜주(10-40)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100U/mL 및 릭시세나티드 50 mcg/mL)' 등 자사의 우수한 당뇨병 치료 옵션들을 국내에 도입한 것은 물론,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질환관리를 위해 인슐린 치료와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을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2년 동안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인슐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용법을 돕는 교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기)는 지난 2016년 11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착공한 협회 및 연구원의 통합 회관이지난 10월 20일 준공되어,오는 18일부터 사무국을 이전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통합 회관은 1,453m2(440평) 대지에 건축면적 819m2(248평), 연면적 7,169m2(2,169평), 지상 7층, 지하 2층 규모로 106억 원을 들여 준공되었고, 자세한 주소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33(마곡동 800-14)이다. 협회 측은 "통합 회관 신축으로 협회 및 연구원의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보다 효율적인 업무 처리는 물론 협회 산하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그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회원 관리에 있어 국제 수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아울러 민간 시험기관으로서 다른 기관의 모범이 될 뿐만 아니라 랜드마크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11월 18일 사무국 이전을 시작으로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11월 27일 순차적으로 이전을 할 계획이며, 통합 회관에서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30여 명,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100여 명, 임직원 총 130여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지난 9일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인도네시아 식약처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바이오제약사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받는 정부기관상이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인도네시아 건강의 날’에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에 기여한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에서 개최됐다. 대웅제약은 “대웅인피온이 올해 적혈구 생성 조혈제 ‘에포디온’을 현지에서 생산·판매하며 인도네시아의 바이오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했고, 신장질환 환자에게 경제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서창우 대웅제약 인도네시아 바이오메카 사업부장은 “대웅제약이 지난 5년간 바이오의약품 생산 기술을 이전해 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다른 국가 수출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웅제약은 '에포디온'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통해 현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인피온은 '에포디온' 외에도 EGF 등 새로운 바이오의
머크(Merck KGaA)가 국제당뇨병연맹(IDF)과 손잡고 제2형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당뇨병연맹(IDF)는 당뇨병을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최대의 건강 문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제2형 당뇨병은 전 세계 당뇨병 발생 가운데 최대 90%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많은 경우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머크 보드 멤버 겸 머크 헬스케어 사업 부문 CEO인 벨렌 가리조 박사는 “머크는 전 세계에서 당뇨병 치료와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당뇨병연맹(IDF)의 비전과 뜻을 같이하고 있으며, 머크는 제2형 당뇨병이 있거나 발병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의 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해왔다”며, “머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당뇨병 온라인 스쿨이나 세계 당뇨병의 날과 같은 권위있는 국제당뇨병연맹(IDF)의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당뇨병 극복에 필요한 지식과 힘을 부여하는 공동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에 가치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크-국제당뇨병연맹(IDF) 제휴 이후, 첫 번째 공동 활동으로 국제당뇨병연맹(IDF)의 당뇨병 스쿨 웹사이트를 통해 IDF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은 자사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https://health.gsk.kr)’를 통해 학술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메디챗(MediChat)’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챗(MediChat)’은 11월 초부터 정식 운영하는 웹 기반 채팅 서비스로, 이를 통해 GSK는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간단한 채팅만으로 GSK 의약품과 관련된 전문적인 학술 정보를 실시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고객센터를 통한 학술정보 교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 것으로 보다 신속하게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가 가능해진 것이 장점이다. ‘헬스닷gsk'는 GSK가 제약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10월에 오픈한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이 채널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약 550페이지에 달하는 GSK의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으며, 가입자들은 이번에 출시한 ‘메디챗(MediChat)’을 포함해 ▲GSK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On-Air)’, ▲GSK의 제품정보 및 질병정보 관련 최신
심부전 치료효과에 혁신적인 개선을 불러일으킨 노바티스의 ‘엔트레스토’가 실제 임상에서의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노바티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나트륨염수화물)’ 처방을 받은 독일 심부전 환자들의 리얼월드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7년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사이언티픽 세션에서 12일 포스터 발표된 이 연구는, 엔트레스토의 대규모 3상 임상인 PARADIGM-HF 연구와 2017년 발표된 다른 리얼월드 데이터에서 관찰된 심부전 증상 완화효과와 환자의 삶의 질 개선 효과를 일관되게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643명의 독일 환자에서 엔스레스토 처방 후 12개월까지 관찰한 이번 연구 결과, 치료 전 기간에 걸쳐 대다수의 엔트레스토 치료 환자에서 심부전 증상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뉴욕심장학회등급(New York Heart Association (NYHA) class)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엔트레스토 치료 전에는 증상이 악화 중이던 환자의 수가 더 많았지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사1촌 결연 중인 마을과 김장 행사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임직원들이 지난 11일에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자누리골방문자센터를 방문해 마을 이장단, 부녀회원들과 김장을 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자등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면사무소, 서면초등학교 총동문회, 자등리 이장단, 자등리 부녀회가 후원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본사, 공장 및 관계사 임직원들 1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과 주민들이 담근 김치 2,300포기는 해당 마을과 유나이티드제약 서울 본사, 세종시 공장, 연수원에 보급됐으며 여명학교, 하늘꿈학교 등 도움이 필요한 북한 이탈 주민들과 불우이웃들에게도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을 마을로부터 구입해 각 식당에 공급하기도 했다. 강덕영 대표는 “추운 날씨임에도 좋은 취지를 가진 만큼 임직원들과 철원군 주민들이 합심해 성공리에 김장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면서, “이번 행사가 지역 사회와 화합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경영 이념인 ‘거목과 같은 기업’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용각산쿨 신규 광고를 TV와 온라인을 통해 온에어 한다고 13일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용각산쿨 광고는 빠르고 경쾌한 비트박스와 깜찍한 동작들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고 전하며,"배우 박진주가 직접 녹음한 리듬감 있는 비트박스와 랩은 ‘목 속 먼지 소탕엔 용각산쿨‘이라는 메시지를 흥겹게 전달할 뿐 아니라, 강한 중독성을 지닌다"고 말했다. 이번 용각산쿨 비트박스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나, 환절기와 겨울철에 가래∙기침 등으로 목이 불편할 때, 입이나 코에 손이 많이 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가을과 겨울철에는 강우량이 적고 난방연료 사용 등으로 미세먼지가 봄철 못지않게 많이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중국이 난방을 시작하면서 그로 인해 유발되는 미세먼지가 북서계절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넘어와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진다. 용각산쿨은 휴대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포장의 과립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타액으로 쉽게 용해된다. 용각산쿨을 복용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 없이 복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용각산쿨은 목 점막에 직접 작용하는 약으로 물과 함께 복용하게 되면 희석이 될 뿐 아니라, 위로 바로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