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서울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을 새롭게 개원하며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미그룹은 서울 송파구 신사옥 ‘한미 C&C 스퀘어’에 공동직장어린이집 ‘리틀랩(Little Lab)’을 개원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리틀랩은 ‘탐구와 발견의 과정을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키워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창업주 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반영해 아이들이 놀이와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공간을 지향한다. 이곳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온라인팜 등 그룹사 임직원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로, 영유아 자녀를 둔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직원과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최근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됐다. 2개 층(3·4층)에 걸쳐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 리틀랩은 아이들의 놀이와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뜰’ 개념을 적용한 공간 구성이 특징이다. ▲신체 활동을 위한 ‘놀이뜰’ ▲탐색과 휴식이 가능한 ‘누리뜰’ ▲독서 공간 ‘도담뜰’ ▲자연 체험이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22일 부산 아스티 호텔에서 ‘인비절라인 부산 지역 세미나(Regional Seminar in Busan)’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영남 지역 교정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인비절라인 치료의 임상 사례와 효율적인 병원 운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총 세 개의 메인 세션을 통해 각 분야 전문의들의 깊이 있는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부산 디자인치과교정과치과의원 윤종균 원장이 ‘When Invisalign Wins!’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 원장은 임상 현장에서 경험한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인비절라인이 특히 효율적이었던 사례들을 소개했다. 또한,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Begin with the end’ 전략과 사고의 전환이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연세센텀치과 교정과치과의원 김규남 원장은 ‘인비절라인 치료 확장과 효율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원동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원장은 브라켓 중심 진료에서 인비절라인으로 진료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에서의 고민과 사고의 전환을 공유했다. 특히 인비절라인과 브라켓 환자를 병행 진료하는 환경에서 시스템을 효
대한감염학회는 50세 이상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지난 3월 6일 발표했다. 상세 권고 대상은 ▲50~74세의 중증 RSV 감염 고위험군(만성 심혈관 질환자, 만성 폐 또는 호흡기 질환자, 당뇨병 환자, 중등도 또는 중증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거주자 등)과 ▲75세 이상 모든 성인으로, 1회 접종이 권고된다. RSV 감염 시 건강한 젊은 성인에서는 대부분 경증의 상기도감염으로 나타나지만, 고령자, 만성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는 중증으로 진행할 수 있다. 2012년에서 2015년까지 국내 19세 이상 RSV 입원 환자 204명 대상 연구에서 65세 이상은 64.7%, 50~64세가 25.5%를 차지했으며, 57.8%에서 폐렴이 확인됐다. RSV 감염증의 위험성은 인플루엔자와 비교해서도 높은 수준으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대학병원 18세 이상 입원 환자 대상 연구에서 RSV 감염 환자의 20일 사망률은 18.4%로 인플루엔자 환자(6.7%)보다 약 2.7배 높았으며 폐렴, 만성 폐쇄성폐질환(COPD),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3월 ‘대장암 인식의 달(Colorectal Cancer Awareness Month)’을 맞아 질환 인식 제고와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의 임상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매년 3월은 대장암 인식의 달로, 2000년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식적으로 선포됐다. 이후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 등 주요 국가에서 매년 파란 옷 입기(Dress in Blue Day) 등을 통해 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이에 한국머크 헬스케어도 대장암 인식의 달 취지에 발맞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자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사내 캠페인은 ‘장 위험 신호에 귀 기울이세요(#ListenToYourGut)’를 주제로 한 퀴즈 프로그램과 얼비툭스의 국내 허가 21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은 허가 만 20주년을 맞은 얼비툭스가 가장 완숙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성년’에 접어들었다는 점에 착안해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대장암 인식의 달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성년의 날 대표 선물인 장미를 결합
한독이 오픈이노베이션 R&D로 협력하고 있는 레졸루트(Rezolute, Inc.)가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의 임상 3상 연구(sunRIZE)와 관련해 3월 17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진행한 Type B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레졸루트는 지난 12월, sunRIZE 연구에서 저혈당 발생 횟수가 기저치 대비 감소했으나,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못해 1차 평가변수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Type B 회의에서는 sunRIZE 결과와 현재 진행 중인 공개 연장 연구(open-label extension) 데이터에 대해 논의했다. 레졸루트는 sunRIZE 결과에 임상시험 참여 과정에서 환자 행동 변화와 측정 방식의 한계 등 연구 환경 요인의 영향이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핵심 분석 시점인 24주차에서는 통계적 유의성 기준을 충족하지는 못했으나, 연속혈당측정(CGM) 기반 분석에서는 임상시험 전체 기간에 걸쳐 위약 대비 저혈당 노출 시간이 일관되고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개선을 보인 것으로 관찰됐다. 레졸루트는 FDA와의 논의에서 ▲환자 행동 요인이 1차 평가변수에 영향을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오는 4월 8일(수)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유방암 환우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건강 강좌 및 ‘닥터스 토크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유방암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HER2 저발현·초저발현’과 ‘유전자 변이 기반 맞춤 치료’를 주제로 마련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치료 환경 속에서 환우들이 최신 의학 정보를 이해하고, 개인별 치료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며, 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단 및 치료 방식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특히 HER2 발현 정도에 따른 분류와 BRCA, PIK3CA, AKT1 등 유전자 변이에 기반한 정밀 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환자 맞춤형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채희정 교수와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슬기 교수가 각각 ‘HER2 저발현·초저발현 유방암과 치료 선택’과 ‘유전자 변이에 따른 표적치료’를 주제로 최신 치료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요 유전자 변이에 따른 정밀의료 개념도 환자 눈높이에 맞춰 전달한다. 강연 후에는
휴젤㈜이 지난 24일 서울에서 한국과 중국 의료진 간의 학술적 결속을 다지기 위해 ‘한·중 의료미용 국제 교류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한국의 최신 시술법과 클리닉 운영 시스템 노하우를 공유하고, 방한 중국인 환자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중국 파트너사인 사환제약 관계자, 중국과 한국 주요 의료진(HCP), 휴젤 지승욱 부사장 및 중국법인과 국내영업실 임직원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2026년 에스테틱 트렌드 변화 △차세대 안티에이징 전략 △클리닉 운영 모델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양국 시장 현황을 진단했다. 특히, 데이뷰 네트워크 원장단(명동점 김영수 원장, 강남점 문정훈 원장·정유진 원장)이 참석해 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견해를 제시했다. 닥터에버스 명동점 김정환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HA 필러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을 주제로 이론 강연과 현장 시연에 나섰다. 이를 통해 중국 의료진들은 K-에스테틱의 정교한 시술 테크닉과 실제 임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휴젤 ‘레티보’의 다각적인 활용 노하우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국내 의료진은 방한 중국인 환자의 특성과 수요를 심도 있게 파악함으로써 상호 이해의 폭을 넓
스페클립스(대표이사 홍정환)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페클립스는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26(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주요 레이저 의료기기를 선보이며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피코초 레이저 ‘피코케이(PICO-K)’와 나노초 레이저 ‘벨루스큐(BELLUS-Q)’를 중심으로 기술력을 소개하는 한편, 차세대 RF 미용의료기기 ‘써젯(Therget)’을 처음 공개했다. 써젯은 모노폴라와 바이폴라 두 가지 고주파 방식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깊이와 범위가 다른 에너지 전달이 가능해 다양한 시술 목적과 피부 타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본 제품을 하반기 식약처 인증 후 출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RF 미용 의료기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페클립스는 전시 기간 국내외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글로벌 바이어들과 상담을 이어가며 해외사업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미국, 동남아 현지 파트너들과는 유통 및 판매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병원·의료진 등 주요 수요처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임
한국병원약사회가 올해 환자안전 및 약물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에 나선다. 특히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약사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와 보상 체계가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도 제기됐다. 병원약사회가 24일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황보영 수석부회장이 이 같이 밝혔다. 한국병원약사회 정경주 회장은 올해 ▲의료기관 약사 인력기준 개정 ▲병원약제 수가 개선 ▲전문약사제도 강화 ▲병동전담약사 확대 ▲다제약물 관리사업 정규사업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 날 황보영 수석부회장이 가장 먼저 짚은 과제는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정이다. 현행 기준은 2010년 제정된 이후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약사 업무가 크게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이 진행되면서 병원약사의 역할과 업무량이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 수석부회장은 “약사 업무가 매우 다양하게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기준에는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OECD 평균 대비 병원약사 근무 비율이 낮은 점 역시 환자 안전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한국병원약사회는 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인력
바이엘 코리아(대표 이진아)는 3월 마지막 주 심부전 인식 주간을 맞아 24일 ‘케렌디아 미디어 세션’을 개최하고,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치료제이자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서 케렌디아의 임상적 유용성을 통해 신장과 심장의 통합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케렌디아는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신장병 환자에서 추정사구체여과율(eGFR)의 지속적인 감소, 말기 신장병에 도달,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비치명적 심근경색 및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의 위험 감소를 위한 치료제로 2022년 5월 국내 허가를 받고, 2024년 2월 요양 급여 인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10월 좌심실 박출률 40% 이상(이하, LVEF≥40%)인 성인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긴급 병원 방문 위험을 감소시키는 만성 심부전 치료제로 허가 받았다. 이번 미디어 세션은 케렌디아의 만성 심부전 적응증을 소개하고, 신장부터 심장까지 치료 영역을 확대한 케렌디아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박세훈 교수,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김다래 교수 등 각 분야의 권위자들
부광약품은 2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주총에서는 ▲제6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주총에서 실적발표를 통해 "부광약품은 지난 몇 년간 도전과 변화를 거치며 시행착오도 경험했지만, 동시에 기업 체질 개선과 수익 기반 강화라는 소중한 성과도 이뤄냈다"며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 매출 2,000억원 달성은 부광약품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산능력 확대, 전략 품목 성장, 연구개발(R&D) 혁신, 재무 건전성 강화라는 네 가지 축을 기반으로, 2030년 국내 제약업계 매출 상위 20위 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국유니온제약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실적 성장이라는 내실을 추구하면서도 콘테라파마를 필두로 한 R&D 노력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부광약품 안미정 회장은 이날 지난해 콘테라파마의 R&D 성과와 향후 글로벌 신약개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안 회장은 “지난해 9월 콘테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제59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김원 교수(서울의대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를, 젊은의학자상 수상자로는 유승찬 부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와 안유라 조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기초의학 및 지원과 등 각 분야를 고루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함으로써 전반적인 의학 발전을 도모했다. 황규석 회장은 “유한의학상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학 발전을 이끌어온 권위있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에 매진하는 의학자들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연구자들이 유한의학상에 도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의학자들의 높은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미래지향적 연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유한양행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제59회를 맞이했다. 유한의학상은 오랜 역사와 권위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대표적인 의학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상식은 4월 15일 오후 7시, 웨스틴 조선 서울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 이하 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대통령 주재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26.1.30)의 후속으로 3월 24일(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합동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약바이오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방안은 중기부에서 지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와 연계해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지속 성장과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확대 흐름 속에서, 유망 제약바이오벤처의 혁신 신약 창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전략으로 마련됐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3배 규모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의약품 수출 100억달러 돌파, 바이오의약품 수출 세계 10위권 진입, 기술수출 21조원 달성, 의약품 파이프라인 세계 3위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신약개발 특성상 장기간·고위험 구조로 인해 임상 단계에서의 자금 단절, 기술사업화의 지연 등으로 제약바이오벤처의 성장 공백이 여전히 존재하는
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일약품은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67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하며 제품 중심 매출 구조 확대와 매출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주요 경영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분리선출)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성석제 이사와 한상철 이사가 재선임됐다. 또한 김성훈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되며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아울러 김왕성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성석제 제일약품 대표이사는 “제일약품은 기존의 상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 제품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로 재편하며 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자체 신약 ‘자큐보’를 중심으로 처방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한편 차세대 이중기전 제2형 당뇨병 치료제 JP-2266 등 연구개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3월 24일(화) 협회 대회의실에서 키엘연구원(원장 조현훈)과 의료기기산업 발전 및 회원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회원사의 시험·검사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인허가 및 기술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회 정회원사 대상 시험·검사 협약 수수료 적용 △의료기기 인허가·소프트웨어·사이버보안 등 최신 기술 및 규제 대응 지원 △교육·세미나 공동 운영 등 회원사 중심의 다양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키엘연구원의 공인 시험 역량(CBTL, KOLAS 등)을 바탕으로 회원사의 시험·검사 및 인허가 전반을 뒷받침한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부터 인허가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해 회원사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협회가 추진 중인 의료기기시험검사센터 설립과 관련해 키엘연구원의 기술 자문과 운영 노하우를 연계함으로써, 향후 보다 안정적인 시험 인프라 구축 기반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 측에서 김영민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임민혁 전무, 김은경 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키엘연구원에